뉴스2016.09.19 11:24

[랭크5=정성욱 기자]추석연휴가 끝난 9월 셋째주, 한국 종합격투기(MMA) 파이터들이 휴식을 뒤로하고 일본 정벌에 나선다. TFC 파이터 '옐로 라바' 김규성(23, 전주 퍼스트짐)과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그리고 진시준(24, 사이코핏불스)은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HEAT)에 , ROAD FC 여성 파이터 남예현(18. 천무관)은 일본의 TTF CHALLENGE 06(TRIBE TOKYO FIGHT)에 출전해 종합격투기 첫 승을 노린다.


계체량에 통과한 남예현(출처 : TTF CHALLENGE)


가장 먼저 경기를 갖는 파이터는 오늘 19일, 일본 도쿄 네리마 코코네리홀에서 경기를 갖는 남예현. 어제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도 51.60kg으로 가볍게 계체량을 통과했다. 상대인 미우라 아야카는 주짓수를 기반으로 하는 그래플러형 파이터로 1승 1패의 전적을 지닌 파이터다. 타격가인 남예현과는 정 반대 스타일이다. 


남예현은 “언제나처럼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할 계획이다. 화끈하게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내려오겠다. 후회 없는 경기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12월, ROAD FC 027 IN CHINA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른 남예현은 당시 중국의 산타 여제 얜시아오난과 대결, 화끈한 난타전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


'옐로 라바' 김규성


'옐로 라바' 김규성은 오는 25일, 일본 나고야 국제회의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히트38에서 카스가이 타케시(28, 일본)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갖는다. 김규성은 작년 2월 이후 꾸준히 승을 쌓아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상대 카스가이 타케시와는 지난 3월,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상대가 급작스레 바뀌며 승부를 미뤄야 했다. 카스가이는 18승 4패 1무의 전적을 지니고 있으며 플라이급으로 전향한 이후 4연승을 질주하는 중이다. 연승을 이어나가는 파이터들의 한 판 승부인 셈이다.


김규성은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싶다. 그러나 부담감은 전혀 없다"며 "나에게 이런 기회가 찾아와서 매우 기쁘다. 잔부상도 없는 상황이라 더 기분이 좋다. 상대의 경기스타일을 전부 파악했다. 파워를 높이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을 평소보다 많이 진행했다"며 이번 경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은 김규성과 같은 무대에서 이노우에 슌스케와 라이트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정다운은 차세대 중량급 기대주로 지난 7월, 라이트 헤비급으로 전향해 히트37, 영웅방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둬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상대 이노우에는 16승 10패 2무의 베테랑으로 일본 MMA 단체 딥2001과 히트에서 활동했다. 지난 5월에 치른 경기에선  1라운드 2분 11초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다운은 "부상만 없다면 계속 케이지에 오르고 싶다.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체급 전향은 성공적이다. 몸 상태가 너무 좋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근력이 상승했단 걸 느낀다"라며 "무조건 이긴다. 긴 리치를 활용해 주도권을 내주지 않을 생각이다. 체력에서 앞선다면 압승을 거둘 수 있다. 앞으로 전승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미들급으로 내려갈 마음은 여전히 갖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류타임' 진시준


'가류타임'으로 입식타격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진시준도 히트38에서 히트 미들급 챔피언 다닐로 자노리니와 타이틀전을 갖는다. 진시준은 맥스MAX 02에서 강민석과 펼친 가류타임'(가드 없이 타격 만으로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MKF와 TAS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둬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상대 다닐로는 49전 38승 19KO의 관록의 파이터로 지난 8월에 열린 쿤룬파이트 49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현재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진시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챔피언 다닐로 선수에게 히트 벨트를 두고 도전하게 됐다. 일본 단체 타이틀매치의 무게는 확실히 다르다."며 "한국으로 돌아갈 땐 벨트와 함께 올테니 가볍게 간다고 생각한다. 나는 승리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있으며 내가 원하는 것은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이기는 것"이라며 출전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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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6.05.24 04:44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TOP FC 11 - TOP FC vs. 쿤룬 파이트' 메인 4경기 김규성(퍼스트짐) VS 장메이솬(중국)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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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5.23 03:14

[랭크5=올림픽홀, 류병학 기자]TOP FC 밴텀급 챔피언 '더 핸섬' 곽관호(26, 코리안탑팀)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곽관호는 22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TOP FC 11- TOP FC vs. 쿤룬 파이트' 메인이벤트에서 前 UFC 파이터 알프테킨 오즈킬리치(30, 터키)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거뒀다.


곽관호는 강력한 로킥으로 포문을 열었다. 스탠스를 바꿔가며 지속적으로 교란시켰다. 터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인 오즈킬리치는 곽관호의 킥 타이밍에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넘어뜨리지 못했다. 두 선수는 강한 펀치와 킥을 주고받았다. 그야말로 용호상박이었다.


2라운드, 곽관호가 앞발 미들킥을 시도하자 오즈킬리치는 타이밍 태클을 통해 상위포지션을 점유했다. 곽관호는 하위포지션에서 엘보를 날린 뒤 빈틈을 포착하고 몸을 일으켜 세웠다. 이어진 스탠딩, 곽관호는 다양한 펀치-킥 콤비네이션을 바탕으로 저돌적으로 압박하기 시작했다. 강력한 왼발 미들킥을 계속해서 적중시켰다. 곽관호의 흐름이었다.



3라운드, 초반 오즈킬리치의 거센 압박에 곽관호는 당황했다. 곽관호의 킥 타이밍을 간파한 오즈킬리치는 연이어 펀치를 맞췄다. 그는 킥이 나올 때마다 펀치로 맞대응했다. 곽관호는 잠시 흔들렸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페이스를 가다듬었다. 챔피언의 위기대처능력이 돋보였다.


4라운드, 오즈킬리치가 또다시 곽관호의 왼발 미들킥 타이밍에 태클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통하지 않았다. 전열을 가다듬은 곽관호는 잽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왼발 미들킥, 오른발 로킥, 오른손 스트레이트, 왼손 훅 등 곽관호의 다채로운 공격은 통했다. 오즈킬리치의 여유로운 제스처는 온 데 간 데 없었다.


5라운드, 곽관호는 상대를 코너에 몰고 깜짝 플라잉 니킥을 꽂아 넣었다. 이어진 왼발 미들킥에 오즈킬리치는 다가가지 못하고 사이드 스텝만을 밟을 수밖에 없었다. 곽관호는 준비한 기술인 펀치-킥 연속 공격을 맘껏 뽐냈다. 오즈킬리치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반격했다. 경기 후 두 선수는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곽관호는 "지루한 경기를 한 것 같다. 나도 많이 맞았다. 5라운드제를 의식하다보니 끝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파고들지 못했다. 많이 보완해야 할 것 같다. 2012년, 코리안탑팀 일반 관원으로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 이후 아마추어리그, 내셔널리그, 언더카드를 거쳐 메인카드, 코메인이벤트까지 올라왔다. 이번엔 처음으로 메인이벤트에 출격했다. 팬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즈킬리치는 "곽관호는 한 라운드만 이겼다고 생각한다. 그와 다시 싸우고 싶다. 친형이 한국 여자와 결혼했다. 여러모로 한국이 너무 좋다. TOP FC에서 다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곽관호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필리핀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디테일한 복싱 기술과 체력 훈련에 매진했다. 펀치에 힘을 싣는 법, 펀치가 교차됐을 시 옆으로 빠지는 법, 거리 조절 방법, 클린치 후 방어하는 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필리핀 복서들에게 배워왔다. 중국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쿤룬 파이트와 공동 개최되는 만큼 중국 전역에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곽관호는 프로무대에 데뷔한지 2년 반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두 단체 챔피언에 올라있다. 지난해 8월 'TOP FC 8'에서 박한빈을 TKO시키고 초대 TOP FC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고, 지난 1월 'PXC 51'에서 카일 아구온을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하며 PXC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승리로 곽관호는 9전 전승을 기록하게 됐다.


'공식 격투 커플' 김지연-소재현, 동반승리 성공


코메인이벤트에서 쿤룬 파이트 간판스타 '격투 장미' 탕진(중국)과 여성부 -59.5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 일본 쥬얼스 밴텀급 챔피언 김지연(26, 소미션즈 주짓수)은 혈투 끝에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따냈다.


시작부터 김지연은 강하게 압박했다. 클린치 상황에서 김지연은 몸을 틀어 상위포지션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어진 타격전에서 그녀는 전진만을 고집했다. 김지연이 선제공격을 날리면 탕진이 킥으로 반격하는 양상이었다.


2라운드 종료를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김지연은 묵직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켰다. 약 15초 남은 상황에서 김지연은 뒤로 넘어진 상대에게 강력한 파운딩을 퍼부었다. 3라운드에서 탕진은 지속적으로 왼발 미들-하이킥을 시도했다. 앞차기, 밀어차기 등을 날리며 김지연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견제했다. 김지연은 패링으로 공격을 무효화시키며 꾸준히 전진 펀치를 날렸다. 백중세의 대결, 심판진은 큰 공격을 더 많이 적중시킨 김지연의 손을 들어줬다.


김지연은 "국내 경기는 1년 만이다. 많이 응원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감사하다. 소재현과 동반승리를 해서 두 배로 기쁜 것 같다"라며 "오랜만의 우리나라 경기라 긴장이 많이 됐던 것 같다. 이겨서 기쁘지만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 여자선수들도 화끈하게 싸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탕진은 "훌륭한 선수를 만나서 기쁘다. 찾아와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다시 싸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복싱, 킥복싱 40전에 육박하는 김지연은 남자 선수를 능가하는 파괴력 넘치는 타격가로 정평이 나있다. 2011년엔 킥복싱 성대결을 펼쳐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김지연은 앞으로도 플라이급과 밴텀급 활동을 병행할 생각이다.



김지연과 약 6년째 교제 중인 '그라운드 지옥' 소재현 역시 승리를 거머쥐었다. 시작부터 씨에 준펑을 상대한 소재현은 상대의 팔을 잡고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갔다. 준펑이 백포지션을 차지하는 듯 했으나, 그래플링에 능한 소재현은 하체를 잡고 일어나는데 성공했다. 이후 스윕한 소재현은 하프 가드, 사이드 포지션 등을 점유하며 엘보-펀치를 적중시켰다.


2라운드 초반, 소재현은 하위포지션에서 트라이앵글, 오모플라타 등을 시도하며 피니시를 노렸다. 팔 그립을 끝까지 놓지 않고 기무라 록, 암바까지 시도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후 몸으로 밀치면서 상위포지션을, 백포지션을 내주는 듯 했으나 돌면서 사이드 포지션을 차지하며 포인트를 획득했다.


3라운드에서는 두 선수 모두 신중했다. 잽을 주고받으며 거리를 조절했다. 소재현은 상대의 오버핸드 훅에 기습적인 카운터 태클을 성공시켰다. 꾸준히 파운딩을 꽂아 넣었다. 종료 1분 전엔 준펑이 몸을 돌리며 상위포지션을 차지했다. 심판진은 그래플링에서 우위를 점한 소재현의 손을 들어줬다.


김규성, 쿤룬 파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꺾고 5연승 질주


전주 퍼스트짐의 특급 기대주 김규성(23, 퍼스트짐)이 쿤룬 파이트 플라이급 챔피언(2차 방어 성공) 장메이솬(26, 중국)에게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을 기록했다.


179cm인 김규성보다 13cm 작은 장메이솬은 신장 차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변칙 공격을 준비했다. 점핑 킥, 스피닝 킥, 백스핀 펀치 등 예상치 못한 타격들을 퍼부었다. 장메이솬은 플라잉 니킥 시도 중 카운터 잽을 허용했지만 이후 임팩트가 강한 킥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장메이솬이 킥을 적중시킬 때마다 둔탁한 소리가 났다. 김규성이 기습적으로 파고 들 때마다 사이드 스텝을 활용해 빠져나왔다. 김규성은 묵직한 펀치에 맞아 잠시 주춤하기도 했으나 라운드 후반, 상대가 슈퍼맨 펀치를 시도하자 살짝 숙인 뒤 허리를 싸잡은 뒤 넘어뜨렸다.


2라운드에서도 장메이솬의 화려한 공격은 쏟아져 나왔다. 아랑곳하지 않고 압박한 김규성, 장메이솬이 킥에 맞아 복부 통증을 호소하자 빠르게 파고들며 상위포지션을 점유했다. 묵직한 파운딩을 지속적으로 퍼부었고 톱 포지션까지 차지했다. 



3라운드, 장메이솬이 강력한 킥을 꾸준히 적중시켰지만 임팩트 있는 쪽은 김규성이었다. 그는 연달아 펀치를 적중시키며 장메이솬을 당황시켰고 상위포지션에 오르기도 했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승부였다. 경기 결과는 김규성의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5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린 김규성의 목표는 장메이솬과 중국 쿤룬 파이트 대회에서 플라이급 타이틀을 걸고 맞붙는 것이다. 그는 승리 후 "누구와 싸워도 좋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체급을 전향한 前 UFC 웰터급 파이터 사토 타케노리는 박경수를 상대로 1분 30초 만에 암바승을 차지했다. '다이너마이트' 강정민은 영국 파이터 아담 보시프에게 2라운드 1분 43초경 리어네이키드 초크패했고, 김재웅과 웰터급매치를 치른 손성원은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을 기록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류병학 기자 byeonghaks@gmail.com


■ TOP FC 11- TOP FC vs. KUNLUN FIGHT 경기 결과

2016년 5월 22일(일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메인카드-

[7경기 밴텀급 타이틀매치] 곽관호​ vs. 알프테킨 오즈킬리치

곽관호, 5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6경기 여성부 -59.5kg 계약체중매치] 김지연 vs. 탕진

김지연,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5경기 -72.5kg 계약체중매치] 사토 타케노리 vs. 박경수

사토, 1라운드 1분 30초 암바 승


[4경기 -59kg 계약체중매치] 김규성 vs. 장메이솬

김규성,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3경기 -72.5kg 계약체중매치] 강정민 vs. 아담 보시프

보시프, 2라운드 1분 43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2경기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씨에 준펑

소재현,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1경기 웰터급매치] 손성원 vs. 김재웅

손성원,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언더카드-

[7경기 밴텀급매치] 김명구 vs. 하오 지아하오

김명구, 2라운드 4분 58초 파운딩 TKO승


[6경기 웰터급매치] 김율 vs. 박건한

김율, 2라운드 1분 30초 파운딩 TKO승


[5경기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전형주

손도건, 3라운드 3분 9초 하이킥, 파운딩 TKO승


[4경기 라이트급매치] 송규호 vs. 우 하오티안

우 하오티안,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3경기 페더급매치] 우에야마 토모아키 vs. 얀시보

얀시보, 3라운드 3분 11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2경기 -54kg 계약체중매치] 엘리스 아델린 vs. 장웰리

장웰리, 2라운드 4분 41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1경기 -100kg 계약체중매치] 이현수 vs. 테리젠레

테리젠레, 2라운드 2분 30초 반칙승(이현수의 척추 팔꿈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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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6.04.22 16:23


[랭크5=군산, 정성욱 기자] 지난 4월 17일(일), 전북 군산시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제1회 군산시 전국 브라질리언 주짓수대회'가 개최됐다. 총 2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 출신 주짓수 수련인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주짓수 수련인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었다.


이하 군산 주짓수 대회 영상.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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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3.04 10:29


한국 파이터 4인이 일본 원정에 나선다. 오는 6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HEAT37(히트37)에 김규성(전주퍼스트짐), 정다운은 MMA 룰 경기를, 허재혁(IB짐), 김길제(JY짐)은 킥복싱 룰 경기를 치른다.


김규성은 당초 카스카이 다케시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상대가 카'마크'노(일본)로 변경되었다. 카'마크'노는 고등학교 시절 유도를 수련, 효고현에서 우승을 거둔바 있는 그래플러 스타일의 파이터다. 김규성은 TOP FC 파이터로 현재 5승 1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개최된 영웅방16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두는 등 현재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정다운은 ROAD FC에도 출전한 바 있는 루카스 타니와 대결한다. 루카스 타니는 MMA 경기에서 딥 하프 가드를 사용할 정도로 전형적인 주짓수 파이터로 한국 선수를 상대로 1승 1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다. 정다운은 MMA 전적 3전 1승을 지닌 21살  MMA 새내기 파이터다. 최근 TOP FC에서 연패를 겪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이번 경기를 승리를 통해 반전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허재혁과 김길제가 입식타격 선수로서 무대에 오른다. 허재혁은 전 J-NETWORK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쿠스노리 자이로(브라질)와, 김길제는 3대 히트 킥복싱룰 헤비급 챔피언 프린스 알리(이란)과 대결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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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1.23 15:47

영웅방에서 KO승을 거둬 중국 원정 경기에서 승전보를 알린 김규성(전주퍼스트짐)이 3월에 일본 원정에 나선다. 김규성은 오는 3월 6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HEAT37에 출전해 카스가이 다케시와 종합격투기룰로 대결한다. 



김규성의 상대 카스가이 다케시는 14전 12승 2패 1무의 전적을 지닌 선수로 김규성보다 전적으로선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카스가이는 작년 11월에 열린 HEAT36에서 한국의 김규화에게 서브미션(리어네이키드 초크)으로 승리를 거둔바 있다. 


김규성은 TOP FC 플라이급 파이터로 현재 5승 1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에서 개최된 영웅방16에서 중국 파이터 리지후에게 1라운드 KO승을 거둔바 있다. 현재 김규성은 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번 일본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두면 4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한편 김규성과 더불어 SUPA FC K-1룰 무제한급 챔피언인 이상목(팀치빈)도 한국 파이터로 출전한다. 이상목은 전 J-NETWORK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쿠스노리 자이로와 킥복싱룰로 대결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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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1.18 07:51



PXC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른 곽관호(PXC 인스타그램)


TOP FC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26·코리안탑팀)가 2개 단체의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난 16일, 필리핀에서 개최된 PXC(Pacific X-treme Combat) 51에서 곽관호는 PXC 밴텀급 챔피언 카일 아구온(스파이크22)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곽관호는 특유의 스피드와 타격으로 상대 카일 아구온을 5라운드 내내 제압했다. 시종일관 다양한 킥을 구사하며 상대를 괴롭힌 곽관호는 5라운드에 오버핸드 훅으로 한 차례 큰 다운을 빼앗기도 했다. 경기 결과는 타격으로 우세를 보여준 곽관호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이 돌아갔다. 


챔피언 벨트를 거머쥔 곽관호는 “왓츠업! 필리핀!”을 외치며 현지 팬들을 환호시켰다. 곧 이어 “함께 어려운 훈련을 도와준 코리안탑팀 식구들께 감사 드리며 부모님과 형, 여자친구, 격투 팬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번 승리로 곽관호는 2개 단체 챔피언 등극이라는 기록과 동시에 8연승이라는 대기록 또한 세우게 됐다. 또한 그간 언급되어 왔던 '세계레벨 선수와의 경험부족'이라는 부분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곽관호와 함께 PXC 51에 출전한 김한슬(22·코리안탑팀)과 파로몬(우즈벡탑팀)은 각각 판정패와 판정승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PXC 47에서 웰터급 타이틀에 도전해 고배를 마신바 있었던 김한슬은, 일본의 나오 요네다를 맞이해 스텐딩 타격에서 우세를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어 출전한 파로몬은 필리핀의 존 크리스 코튼을 상대로 분전 했으나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가운데 좌측부터) 박준용, 김규성


한편 6년만에 재개한 영웅방 16(15(Art of War 15: Showdown)에 출전해 관심을 모았던 TOP FC 파이터 김규성(전주퍼스트짐)과 박준용(월드탑팀)도 각각 승전보를 전해왔다. 


김규성은 중국의 리지후를 상대로 무릎과 팔꿈치 공격을 적중시키며 다운을 빼앗고, 일방적인 타격으로 상대를 몰아붙인 끝에 1라운드 6분59초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승을 거두었다. 이어 출전한 박준용은 러시아의 올렉 올레니치프를 맞아 1라운드 종료 TKO승을 거뒀다. 1라운드 내내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우세를 보였던 박준용은 라운드 막바지 묵직한 팔꿈치 공격을 올레니치프에게 퍼부었고 그 충격으로 인해 올레니치프 세컨의 타올 투척으로 승리를 거뒀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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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1.12 11:42


(좌로부터) 박준용, 김규성


국내 MMA(종합격투기) 단체 TOP FC의 선수들이 새해 첫 승을 노리며 출국길에 올랐다. 김규성(전주 퍼스트짐)과 박준용은 영웅방 16에 출전을, 그리고 곽관호, 김한슬(이상 코리안탑팀), 파로몬(우즈벡탑팀)은 PXC 51에 출전한다.


김규성과 박준용은 오는 16일(토), 중국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하는 영웅방 16:Return of the King에 출전한다. 김규성은 중국의 리지후를, 박준용은 러시아의 올레니치프와 대결을 예정하고 있다. 영웅방은 6년만에 재게하는 중국 MMA 단체로, 지난 2009년 11월 이벤트 이후로 잠정 중단된 바 있다. 


PXC 51 포스터


곽관호, 김한슬, 파로몬은 같은 날인 16일(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PXC 51에 출전한다. 곽관호는 TOP FC 밴텀급 챔피언으로 PXC 밴텀급 챔피언인 카일 아구온(spike22)과 대결한다. 곽관호는 PXC 47에 출전해 트레빈 존스에게 판정승을 거둔바 있다.


TOP FC 하동진 대표는 “새해 첫 출발을 해외 시합을 통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출전 선수 모두 부상 없이 후회 없는 시합 치르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 부탁 드린다”며, “모두 승리해서 기분 좋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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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12.21 17:14

다가오는 2016년 새해, TOP FC의 박준용, 김규성이 중국 MMA '영웅방16(Art of War16: Return of the King)'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새해 첫 승을 노린다. 영웅방에 따르면 2016년 1월 16일(토) '영웅방16: Return of the King'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한국 대표로 박준용, 김규성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김규성, 박준용


한국 대표로 나서는 TOP FC 웰터급 파이터 박준용(월드탑팀)은 TOP FC9에서 손성원에게 패배하기 전 까지 2연승을 달리고 있었으며, 함께 출전하는 김규성(전주 퍼스트짐)은 현재 TOP FC 2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플라이급 유망주이다. 


박준용의 상대는 러시아의 올렉 올렌예치프로 M-1 무대에서 주로 활약한 바 있는 선수이다. 김규성의 상대 리지 후(중국)는 ONE FC와 WSOF 무대에서 2연승하고 있는 21세의 신예이다. 


영웅방(Art of War)은 과거 중국 대표 MMA 대회 중 하나로 2009년 11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영웅방15(Art of War 15: Showdown) 대회를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된 바 있다. 6년동안 잠정 중단 상태였던 영웅방은 이번 '영웅방16'으로 다시 재가동한다.


TOP FC 하동진 대표는 “한국 선수들의 해외 활약 무대 중 하나였던 영웅방이 다시 재개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중국 MMA가 서서히 살아나는 분위기다. TOP FC 역시 영웅방 측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TOP FC를 대표해 나서는 박준용 선수와 김규성 선수가 부상 없이 멋진 시합 치르고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OP FC는 이번 선수 출전을 시작으로 TOP FC와 영웅방이 앞으로 긴밀한 공조관계로 발전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8.26 11:39



오는 8월 29일(토) 전주 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정관장 서신점, 현대옥 프렌차이즈의 후원으로 제4회 전주 오픈 브라직 주짓수 챔피언십(2015 JEONJU OPEN BRAJIK JIU-JITSU CHAMPIONSHIP, 이하 전주 오픈)이 개최된다. 전주 오픈은 2012년 이후로 매년 대회를 치러왔으며 4년째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주짓수 강자를 비롯하여 MMA선수들이 대거 참여 하여 흥미로운 대진이 예상된다. 블루 벨트에는 문디알 어덜트 8강에 오른 김준엽(안산 본주짓수)과 지난 TOP FC 8에서 김동규와 뜨거운 한 판 승부를 벌인 한성화(전주 퍼스트짐), 그리고 TOP FC 플라이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규성(전주 퍼스트짐)이 대회에 출전한다.


퍼플 벨트에도 쟁쟁한 강자들이 출전한다. 올해 초 KPC 노기 세미 프로에서 우승을 거두고 SGAA 선수부에서 3위를 차지한 문준희(구미MMA석적)을 비롯하여 국내 주짓수 및 그래플링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변재웅(구미MMA석적)이 퍼플 벨트를 매고 경기에 출전한다.


여성부 블루 벨트 앱솔루트도 기대된다. 지난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오픈 챔피언십에서 여성부 블루벨트 체급에서 우승을 거둔 최은영(동천백산 팀JS)과 기존 주짓수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함정아(본주짓수 선부) 또한 출전한다. 이들이 각 벨트별 앱솔루트에서 치를 경기 결과가 기대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주짓수협회의 김영수 관장은 “메르스로 인해 대회가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짓수를 사랑하는 수련인의 출전이 이어져 꾸준히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됐다”며 “4년 동안 꾸준히 대회를 치러온 만큼 더욱 내실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 오픈에선 기존 대회와 달리 각 벨트별 앱솔루트 우승자에게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초등부를 시작으로, 여성, 성인부 앱솔루트 우승자에겐 각각 정관장 서신점에서 홍삼 1세트를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7.06 11:12



지난 4일, 제2의 호남권 주짓수 대회, '익산 오픈 컨텐더 주짓수 챔피언십'(이하 익산 컨텐더 챔피언십)이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총 19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애초 6월 7일(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로 인한 대회 연기로 7월 4일(토)에 개최됐다.


이번 익산 컨텐더 챔피언십은 메르스의 여파와 대회 연기로 인해 190명이 출전했다. 지난 1회 대회와 비교하면 참가인원이 늘긴 했으나 주최 측에서 예상한 만큼의 인원에 미치지 못한 것도 사실. 대회를 주관한 전주 퍼스트짐의 김영수 관장은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었으나 아직 사람들이 안심하지 못한 부분과 함께 대회가 연기되면서 출전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아쉽다는 말을 전했다.


예상에 못 미치는 참가인원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익산 컨텐더 챔피언십 출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여전했다. 지난 대회보다 참가비를 1만원내려 4만원으로 책정했고 대회에 출전한 모든 참가자에겐 자동으로 스포츠 보험이 적용되었다. 또한, 벨트별 앱솔루트 1위에겐 모두 주짓수 도복이 증정되었다.


1회 대회와는 달리 익산 컨텐더 챔피언십에선 새로운 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대회와 달리 단일 주짓수 대회로 개최한 것과 새롭게 전자 점수판을 도입한 것이다. 무에타이 시합과 함께 진행했던 지난 1회 대회와 달리 주짓수 대회만을 단독으로 진행했고 국내 주짓수 대회에서 소수만이 사용하는 전자 점수판을 도입해 대회의 질을 높였다. 


김영수 관장은 "올해 처음으로 주짓수 대회 만을 단독 개최해본 결과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내년 대회는 양일을 나누어 주짓수와 무에타이 대회를 나누어 각각 진행하게 될 예정"이라 밝혔다.


(좌측부터) 정다운, 김규성, 한성화


한편 이번 익산 컨텐더 챔피언십에는 김규성(전주 퍼스트짐), 정다운(센트럴짐), 한성화(전주 퍼스트짐) 등 MMA 선수들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TOP FC7에 출전해 데뷔전을 치른 정다운은 화이트 벨트를 매고 출전해 자신의 체급인 +94.3kg과 앱솔루트에서 모두 승리했고 TOP FC 플라이급에서 활약 중인 김규성(전주 퍼스트짐)은 블루 벨트를 매고 출전해 자신의 체급 -70kg과 앱솔루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다이내믹몽키' 한성화는 선수가 아닌 심판으로 매트에 올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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