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16.08.31 09:41

[랭크5=정성욱 기자]오는 9월, 장충체육관에서 마이티 모(46, MILLENNIA MMA)와 격돌하는 최홍만(36, 프리)이 국내 복귀전에 대한 심정을 내비쳤다. 최홍만은 "약 8년 만에 국내에서 경기를 치른다"며 "오랜만에 우리나라에서 뛰려니 설렌다."며 기뻐했다.



최홍만은 지난 2008년 9월 서울에서 열린 'K-1 WORLD GP 2008 IN SEOUL FINAL16' 경기를 마지막으로 약 8년동안 국내에서 격투기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ROAD FC를 통해 국내 격투기 무대에 복귀했으나 복귀전을 비롯한 모든 경기를 일본과 중국에서 소화했다. 


오는 9월 장충체육관 경기는 ROAD FC 4회 출전만에 국내 무대에 서는 셈. 게다가 2007년 서울에서 열린 'K-1 WORLD GP 2007 IN SEOUL FINAL16'에서 맞붙었던 마이티 모와 경기를 치른다. 


최홍만은 “여러 의미가 있는 경기를 우리나라에서 하게 됐다. 해외에서 경기할 때 우리나라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셨다. 한국에서 입식 격투기를 할 때도 정말 뜨거운 응원으로 힘을 주셨다. 처음으로 종합격투기 경기를 한국에서 하게 됐는데 반드시 승리해서 챔피언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현재 최홍만은 2연승 중으로 이번 마이티 모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3연승의 기록을 달성한다. 또한 1승 1패라는 전적을 나눠가진 마이티 모와 ROAD FC 무제한급 초대 타이틀을 놓고 겨루는 만큼 이번 경기는 최홍만에게 여러모로 의미있는 경기라 할 수 있다. 


한편 최홍만이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33은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