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식타격 파이터 3인, 홍콩 격투기 대회 E-1 World Championship 출격

잡학왕 / 2016. 9. 30. 18:07

한국 입식타격 파이터 3인이 홍콩에서 개최되는 입식타격 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10월 1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E-1 World Championship에 57kg 이하급에 윤한진(서울펀짐), 62kg 이하급에 우승범(남양주삼산)과 전승원(대화무에타이)이 경기를 치른다.  


E-1 World Championship 포스터


첫 포문을 여는 윤한진은 3경기 오프닝 파이트에 올라 홍콩의 레이몬드 찬과 대결한다. 이어 5경기 슈퍼 파이트에 출전하는 우승범은 제이슨 웅과 그리고 7경기 슈퍼 파이트에 출전하는 전승원은 지미 웅과 대결한다. 


E-1 World Championship은 홍콩 무에타이 파이터 브라이언 토와 홍콩 액션 배우 전소호가 함께 만든 격투기 단체로 입식타격, 종합격투기를 함께 치른다. 브라이언 토는 WMC 세계 챔피언과 아시아 챔피언을 지냈으며 IFMA 51kg 이하급 월드 챔피언 등을 지낸 파이터다. 진소호는 홍콩 액션배우로 다수의 홍콩 영화에 출연했다. 이연걸의 정무문에서 진진(이연걸)의 사형 역할을 맡은 바 있으며 유덕화 주연의 영화 '묵공'에 안성기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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