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여성 파이터 임소희, 2월 일본 슈켄 출전

잡학왕 / 2016.01.26 15:10


임소희


MAX FC 02 IN 대구를 통해 얼굴을 알린 여성파이터 임소희(20, 남원정무문)가 2월, 일본 원정에 나선다. 임소희는 오는 2월 11일 일본 도쿄 디퍼아리아케에서 열리는 슈켄(蹴拳)30에 출전해 일본의 마츠다 레나와 대결한다.


임소희는 16전 13승 3패의 경력으로 킥복싱과 우슈를 수련한 전형적인 여성 타격다. 코리안비스트킥복싱 밴텀급 챔피언, 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 밴텀급 챔피언 등을 지냈으며  제7회 . 제8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작년 12월에 개최된 'MAX FC 02 IN 대구'에 출전해 전슬기와 리벤지 전을 펼쳤으나 판정패했다.


임소희의 상대인 마츠다 레나(일본)는 19전 14승 1패 4무의 여성 타격가로 WBKF 세계 여자 플라이급 챔피언 · J GIRLS 플라이급 챔피언이다. 로우킥과 스트레이트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선수로 9전만에  J GIRLS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실력파다. 지난해 1월 슈켄24에선 전슬기에게 판정승을 거둔바 있다. 


슈켄 30 포스터


임소희 이번 일본 원정에서 꼭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후 맥스FC 여성부 챔피언을 노리겠다는 것. 두개 단체의 챔피언인 레나에게 임소희가 승리를 거둔다면 올해 신설되는 맥스FC 여성부 챔피언 자리를 노려볼 만 하다. 특히 레나는 전슬기에게 승리를 거둔바 있어 임소희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전슬기와의 재대결을 요청할 수 있는 명분도 주어진다.


슈켄(蹴拳)은 출범 후 연 5회 이상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일본의 중견 입식타격기 단체로 MAX FC와 교류하고 있는 단체다. 지난해 10월에는 MAX FC 소속으로 윤덕재, 최재웅, 곽진수가 출전했으며 윤덕재는  WMC 챔피언 출신의 다카 센차이짐에게 긍리를 거둔바 있다. 


한편 MAX FC는 올해 4번의 넘버링 대회와 퍼스트리그 3회를 계획중이다. 오는 2월에는 'MAX FC 퍼스트리그 02 & S.O.K.N VOL.4'를 경기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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