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왕 / 2016. 3. 14. 12:31
[랭크5=정성욱 기자]강원도 원주 치악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29'가 막을 내린지 이틀이 지났다. 출전 선수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심정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들이 뒤돌아보는 경기와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모아봤다.
(좌측부터) 박원식, 문제훈, 이예지, 김민우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1년 3개월 만에 리벤지 성공할수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좋았고 부족한 점도 많이 느꼈습니다회복 후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차정환관장님 비롯해 저희 MMA STORY 선수부,식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민우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김민우의 페이스북
한국에서의 첫 데뷔는 아쉽게도 짧았네요. 처음 느껴본 홈 성원에 너무 업되었나봅니다.첫복귀에 생애 첫 KO패를 당했네요!!값진 약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저는 아직 뜨겁습니다 지금이 바닥이라면 기어서라도 다시 올라가겠습니다 . 응원해주시고 짧았지만 함께 즐겨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다음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원식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박원식의 페이스북
이예지의 페이스북
시합끝나고 하루가 지났습니다.어제 너무 많이 맞았습니다. 맞은것은 참을수있지만 언제나 패배는 참 쓰고 아픕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스포츠에서 늘 일어나는 일입니다.누군가는 승자이고 누군가는 패자입니다.어제 경...
문제훈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13일 일요일
문제훈의 페이스북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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