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6.10.21 17:55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36, 네덜란드)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브레임은 태풍으로 인한 비행기가 연착돼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다. 


오브레임은 오늘부터 24일 3박 4일동안 리복 홍보 팬미팅에 참가하고 택견과 덕수궁 수문장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한 뒤, 24일 부산에서 팀 매드의 UFC 파이터 김동현A, 함서희, 김동현B, 최두호와 훈련할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21 13:57

'티아라' 홍성찬(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TFC 라이트급 타이틀 획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성찬은 "TFC 라이트급 타이틀은 내것"이라며 "상대 윌 초프(26, 미국)를 파운딩 KO로 무너뜨릴 것"이라 말했다.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홍성찬은 초프와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 당초 사토와 즉각적인 2차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사토의 허리 부상으로 무산됐다. 지난 9월 'TFC 12'에서 치러진 홍성찬-사토의 1차전은 홍성찬의 로블로 반칙으로 무효 처리됐다.


티아라 홍성찬


그는 "사토와 깨끗이 승부를 보고 싶었는데,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안타까웠다"며 "초프로 변경돼서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하다. 왼손잡이였던 사토완 달리 초프는 오른손잡이고 느린 편이다. 물론 신체조건이 워낙 뛰어나 위험한 부분도 있다. 니킥, 프론트킥이 매섭다. 또한 변칙적인 슬로우 스타터다. 초반에 너무 흥분해 힘을 많이 쓰지 않고 체력을 관리한다면 멋진 경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뗐다.

 

194cm의 초프는 33승 10패의 베테랑이다. 대만 PRO파이팅 MMA, 필리핀 PXC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14연승을 달리던 그는 2014년 1월 옥타곤 첫 경기에서 UFC 페더급 공식랭킹 3위 맥스 할러웨이에게 생애 첫 패배를 맛봤다. 33승 중 27승을 KO/TKO나 서브미션으로 거뒀을 정도로 피니시율이 높다.

 

그는 지난해 아홉 경기를 치렀고, 올해 일곱 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다. 경기주기가 상당히 짧은 편으로 아시아에서 여러 경기를 펼쳐 한국 선수들과 만남도 잦았다. 지난 3월 TFC 데뷔전에서 1회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자 강정민을 판정으로 제압했고 이밖에도 김대명에게 판정승, 김이삭에게 길로틴 초크승했고 김석모에게 암록패, 문기범에게 판정패한 바 있다.

 

"팀 동료 안철과 훈련하고 있다"는 홍성찬은 "안철이 초프와 신체조건이 비슷하다.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토戰 때 몸 상태가 너무 좋았다. 현 체중은 80kg으로, 남은 기간 동안 지난 대회 때처럼 체력훈련과 감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찬의 상대 윌 초프

 

UFC 라이트급 파이터 티아고 알베스와 닮아 '티아라'라는 애칭을 지닌 홍성찬은 뛰어난 근력과 출중한 레슬링 능력을 주 무기로 삼는 그라운드&파운더다. 타이론 존스, 백경재, 막심 세반을 연이어 쓰러뜨리며 3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렸다. 총 전적은 5승 1패 1무효.

 

그는 오전에는 한강이나 헬스장에서 러닝을, 오후에는 선수부 훈련, 저녁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보충 기술 연습을 진행한다.


"꿈에 그리던 타이틀전이 눈앞에 다가왔다. 초프라는 벽만 넘으면 된다"고 하자, 홍성찬은 "정말 중요한 경기다.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그렇다고 크게 부담되진 않는다. 평소 하던 대로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본다.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내길 원한다."고 답했다.

 

둘 간의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T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마에스트로' 김동현의 UFC 진출로, 지난해 11월부터 라이트급 타이틀은 공석이 됐다. 반대 시드에는 라이트급 토너먼트가 진행 중이다.

 

'뉴트리아' 이동영(31, 부천 트라이스톤),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 '매드 밤(Bomb)' 최우혁(26, 부산 팀매드), '섹시 킹콩' 송규호(28, 울산 팀매드) 중 한 명과 타이틀전을 진행한다. 토너먼트 대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준결승전은 12월 'TFC 드림 2'에서 펼쳐진다.

 

홍성찬은 "토너먼트 8강전에서 이길 사람이 다 이겼다. 누가 토너먼트 우승을 할지 정말 모르겠다. 모두 기량이 뛰어나다. 따로 붙고 싶은 선수는 없다. 현재의 초점은 초프에만 맞춰져있다"며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좋은 경기력을 통해 팬들에게 잘하는 선수란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 꼭 승리해서 2대 챔피언에 오를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TFC 13'은 코메인이벤트를 제외한 모든 대진을 공개했다. 메인이벤트는 김재영-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의 미들급 타이틀전이며, 페더급 파이터 조성원과 임병희가 나란히 일본 파이터를 상대한다. 정한국-윤태승의 패자부활전, 김동규·김승규의 밴텀급 빅매치 등도 준비돼있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TFC 13-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미들급 타이틀매치]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매치]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페더급매치] 정한국 vs. 윤태승

[페더급매치] 임병희 vs. 이데타 타카히로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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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21 13:47

TFC 기대주 '드렁큰 홍' 홍준영(25, 코리안좀비MMA)과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 홍성진(23, 일산 팀맥스)이 결전의 땅 러시아로 떠났다.

 

오는 22일 러시아 사할린에서 열리는 MFP(MODERN FIGHTING PANKRATION) 대회에서 홍준영은 에그에니 랴자노프(25, 러시아)와 페더급매치를, 홍성진은 드미트리 간척과 밴텀급매치를 벌인다.

 

러시아 MFP에 출전하는 유영우 감독과 홍성진, 홍준영(좌측부터)


둘은 큰 폭의 감량보단 컨디션 조절에 초점을 맞췄다. 사실상의 준비는 이미 끝난 만큼 사할린에서 문제없이 계체를 통과한 뒤 마무리 훈련, 전략 점검 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홍준영은 지난 9월 TFC 데뷔전에서 정한국을 판정으로 누르며 4연승을 질주했다. 아마리그에서 곧바로 두각을 나타낸 그는 데뷔전 패배 뒤 국내 대회에서 백관혁-김명구를 제압(페더급 토너먼트 우승), 지난 3월 일본 'DEEP 오사카 임팩트 2015'에서 코바야시 타카유키를 연이어 격침시켰다.

 

해난구조대 출신의 홍준영은 2009년 입식격투기를 통해 격투계에 입문, 9승(7KO/TKO) 2패의 훌륭한 킥복싱 전적을 기록했다. 조제 알도를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펀치-킥 콤비네이션이 위협적이다.

 

자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배드 보이' 랴자노프는 11승 10패의 베테랑이다. MFP, 쿤룬 파이트 등에서 실력을 쌓아나갔다. 172cm의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타고난 체력과 서브미션 캐치 능력을 지녔다. 4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냈고, 특히 암록에 특화돼있다.

 

2년 2개월 만에 경기를 치르는 홍성진은 2연승에 도전한다. 일산 팀맥스의 기대주로, 김원기-박정민을 제압한 바 있다. 완벽히 준비한 뒤 돌아온 만큼 밴텀급을 흔들어놓겠다는 각오다.

 

TFC는 MFP 외에도 일본, 중국, 괌, 필리핀 등에 꾸준히 소속 선수들을 출전시키고 있다. 올해 원정경기에 내세운 횟수는 무려 33회나 된다. 다음 달에는 12일 일본 '파이팅 넥서스 8' 이경환, 19일 호주 'XFC 28' 한성화, 일본 '글레디에이터 002 in 오사카' 김성현 등의 해외경기가 예정돼있다.

 

홍준영과 홍성진은 오늘(21일)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20분 비행기 편에 몸을 실었다. TFC 하동진 대표와 일산 팀맥스 유영우 감독이 동행했다.

 

한편 유영우 감독은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최재현과 미들급매치를 치른다.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김재영과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의 미들급 타이틀전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미들급 타이틀매치]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매치]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페더급매치] 정한국 vs. 윤태승

[페더급매치] 임병희 vs. 이데타 타카히로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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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21 07:30

1차 방어전을 앞둔 TFC 미들급 챔피언 'MMA 팬더' 김재영(33, 노바MMA)이 만반의 준비가 됐다. 1년간의 휴식기,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보다 방어하는 것이 더 힘들다는 걸 잘 알기에 어느 때보다 맹훈련 중이다.


"맷 호위치戰 후 고질적이던 왼손 팔꿈치를 수술했다. 재활 3개월 후 몸 상태를 회복해서 조금씩 운동하던 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부상을 입었다. 불가피하게 또다시 3개월을 쉬어야만 했다. 정말 힘든 시기였다. 혼자서는 결코 일어서지 못했을 것이다."


김재영은 지난해 10월 고향 인천에서 열린 'TFC 9'에서 前 UFC 파이터 맷 호위치를 31초 만에 쓰러뜨리고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연이은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좌절하고 있을 때 주변 지인들 덕에 어려운 시간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정말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인천 송도 크로스핏 SOS에서 스트렝스&컨디셔닝 훈련을 도와줬고, JS BODY FIT 이정수 대표가 재활과 식단을 관리해줬다. 또한 바른 병원에서 팔꿈치 치료와 부상 관리에 힘써줬다.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몸 상태는 점점 올라오고 있다. 경기당일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본다."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 메인이벤트에서 김재영은 UFC 출신의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28, 브라질)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오랜만의 출격이다. 경기 감각에 대한 부담은 없을까"라고 묻자, 그는 "실전과 스파링은 물론 다르다. 신경 쓰이는 부분들도 분명 존재하나, 매일매일 훈련을 통해 고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베테랑, 경력이 많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본다. 하지만 그만큼 나이가 들었기에 확실한 몸 관리를 해야 선수생활을 유지할 수 있단 걸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김재영과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좌측 부터)


김재영은 173cm로 크지 않은 신장을 지녔지만, 뛰어난 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자신보다 큰 선수들을 연이어 제압하며 7연승을 질주 중이다. 신체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피나는 노력을 한다고.


"사이즈 차를 줄이기 위해선 완벽한 기술이 필요하다. 디테일한 기술들이 없다면 내 신체조건으로 미들급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언제나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경기를 준비한다"며 "극심한 감량고는 없다. 현 체중은 89~91kg. 서서히 체중을 줄여나갈 것이다. 이번에는 JS BODY FIT 이정수 대표의 관리 하에 체중 및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 확실히 편하단 걸 느낀다. 매우 흡족하다."


방어전인 만큼 상대가 만만치 않다. 안토니오는 2009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브라질 단체에서 실력을 쌓았다. 4연승, 3연속 KO/TKO승을 거둔 그는 2014년 12월 UFC에 진출했으나 다니엘 사라피앙, 스콧 애스크햄에게 연이어 KO/TKO패해 방출됐다.


"앞으로 싸울 상대 중 만만치 선수가 있을까 싶다. 항상 내가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강해지겠다는 마음으로 강화시켜야 하는 부분들을 연습한다. 부족한 내 자신을 매일 본다. 그걸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토니오는 저돌적이고 펀치 임팩트가 강하더라. 만만하게 봐선 안 된다. 한 순간의 빈틈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파이터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김재영은 "생애 첫 5라운드제 경기다. 하지만 항상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진행하니 문제될 건 없다. 언제나 그랬듯이 KO를 위해 싸울 것이다. 백형욱 감독님께서 맞춤 전략을 짜주셨다. 어떤 영역에서 싸워도 상관없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케이지에 오르기 때문이다."


두 선수 모두 타격에 특화돼있다. 김재영 역시 상대의 펀치를 경계하고 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중량급의 화끈한 타격전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재영은 극진가라테를 수련한 파이터다. 1999 전일본 청소년대회 우승, 2002 아시아선수권대회 감투상, 한국 가라데 전국대회 우승 등 가라테가로서의 업적을 뒤로 하고 그는 2004년 종합격투계에 입문했다. '바람의 파이터'라는 소설을 접한 뒤 최배달이 자신의 영웅이 되었다며 닉네임 역시 '바람의 파이터'를 사용해왔다. 


그는 지난 3월 영화 '쿵푸 팬더'를 보면서 의미를 해치지 않고 공감을 끌어내는 표현력에 깊은 감동을 받아 'MMA 팬더'로 별명을 변경했다. "파이터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케이지에선 화끈하고 멋진 선수지만 평소에는 즐거운 파이터가 되고 싶다. 차근차근해 나가야 될 것 같다(웃음). '경기력도 훌륭한데 유쾌하기까지 하다'란 말을 듣고 싶다. 그런 선수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


끝으로 약 1년 만에 케이지에 오르는 김재영은 "대회의 오프닝 멘트를 해오면서 하루빨리 경기를 치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계속 발전하는 TFC를 보면서 감탄을 느끼고 있다. 경기 때마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단 걸 느낀다. 대한민국 파이터들, 정말 대단하다"라며 "부상 후 복귀전이다. 다른 걸 생각할 여력이 없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마음뿐이다. 절대 벨트를 빼앗기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영의 미들급 1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지는 'TFC 13'은 코메인이벤트를 제외한 모든 대진을 공개했다. 페더급 파이터 조성원과 임병희가 나란히 일본 파이터를 상대하며, 홍상천과 윌 초프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도전자 결정전 등 굵직한 대진이 짜여졌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미들급 타이틀매치]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매치]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페더급매치] 정한국 vs. 윤태승

[페더급매치] 임병희 vs. 이데타 타카히로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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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21 02:42

해외 각종 격투기 무대에서 부름을 받고 있는 한국 파이터들. 10월과 11월에도 해외 무대는 한국 파이터를 찾고 있다. 오는 10월 30일, MKF 파이터 이찬형은 중국 쿤룬파이트에, 11월 3일 조영준(쎈짐)은 일본 그랜드 슬램에, 11월 12일에는 이경환이 일본 파이팅 넥서스8에, 그리고 같은 달 19일에는 TFC 파이터 한성화가 XFC 28에 출전해 라이트급 타이틀을 노린다.


이찬형(우측)


오는 10월 30일, 국내 입식타격 무대 MKF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찬형(23, 인천무비)이 쿤룬파이트 61kg 이하급 슈퍼파이트에 출전한다. 이찬형은 국내 입식타격 무대 MKF에서 활동하는 파이터로 작년 10월 WKN(드 크) 널 급(64kg급) 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무림풍에 출전해 아쉽게 판정패했다. 


이찬형의 상대는 중국의 왕문봉(23, 중국)으로 무림풍 신인왕 출신이다. 그는 중국 내에서 개최된 다수의 입식타격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2014년부터 57kg에서 60kg 이하급으로 체급을 옮겨 활동중이다. 


조영준


11월 3일에는 ROAD FC 파이터 조영준(쎈짐)이 일본 디퍼 아리아케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에 출전해 일본 라이트급 파이터 야마다 테츠야와 대결한다. 조영준은 ROAD FC 016을 통해 데뷔해 5전 1승의 전적을 지니고 있다. 4연패중인 조영준은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거둬 연패의 사슬을 끊을 예정이다. 


조영준의 상대 야마다 테츠야는 21전 15승의 전적을 지닌 실력있는 파이터로 일본 격투기 단체 ZST에서 주로 활동했다. 최근 ONE FC 038에서 에두아드 포라양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7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11월 12일에는 이경환(코리안탑팀)이 일본 신주쿠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파이팅 넥서스8에 출전해 아리무라 슈야와 대결한다. 이경환은 지난 9월 11일에 열린 TFC 12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이무현에게 1라운드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두었다. 파이팅 넥서스8은 두번째 프로 MMA 무대가 된다. 


이경환의 상대 아리무라 슈야는 18전 9승의 전적을 지닌 파이터로, 지난 6월 24일 파이팅 넥서스 7에서 김성권에게 펀치 TKO승을 거둔바 있다. 3월 15일에 열린 딥 도쿄 임팩트 웨이브 9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4연승을 거두고 있었다.


한성화가 출전하는 XFC 28 포스터. 하단 중앙이 한성화


11월 19일에는 '다이내믹 몽키' 한성화(25, 전주 퍼스트짐)가 XFC28 라이트급 타이틀전에 출전해 키에런 조블린과 대결한다. 한성화는 TFC 페더급 파이터로 TFC 1회부터 4회까지 연속으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TFC 2 내셔널리그에선 최영광에게 펀치 KO승을 거둬 페더급 강자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페더급 타이틀전에선 조성원에게 패배해 타이틀을 놓쳤으나 '빅마우스' 김동규와 설전을 벌이며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 5월, 재충전을 위해 떠난 호주에서 열리는 XFC 27 라이트급 4강 토너먼트에 출전해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XFX 28은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결승전이다.  한성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11월 19일 라이트급 타이틀 챙기러 간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한성화의 상대 키에런 조블린은 뉴질랜드 출신의 MMA 파이터로 25전 18승의 전적을 지닌 강자다. 지난 XFC 27에서 에던 두니암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심반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 현재 2연승중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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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21 01:01

꿈을 이루는데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늦은 나이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뤘고, 한편으로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약 10년 만에 국내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원조 슈퍼코리안' 최영(38, Shinbukan/Land's end)도 마찬가지. 최영은 격투기 선수로서 더 큰 꿈을 꾸기 위해 ROAD FC를 선택해 미들급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국내 복귀전 승리후 포효하는 최영


지난 5월 14일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던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 최영이 ROAD FC 031를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최영은 ‘암바왕’ 윤동식을 상대로 2라운드 2분 38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단점이었던 타격마저 장점으로 바꿨다. 꾸준한 훈련을 통한 결과였다.


경기가 끝난후 최영은 현장에 있던 ROAD FC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32, MMA스토리)을 지목했다. 최영은 “차정환! 나 오늘 이겼어. 당신의 벨트 내가 가지겠다. 각오해라.”라며 선전포고를 날렸다.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고, 간절함이 묻어났다. 


최영은 현재 일본 MMA 단체 DEEP 2001 미들급 챔피언이다. 하지만 그의 갈증을 채워지지 않았다. 39살의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최영은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그래서 선택한 무대가 바로 ROAD FC다.


“나는 격투기 선수로서 여전히 더 큰 꿈을 꾼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ROAD FC를 선택했다. ROAD FC는 아시아 격투기 시장을 발전시켰고, 챔피언에게 챔피언다운 대우를 해주는 유일한 단체다. 반드시 ROAD FC의 챔피언이 될 것이다.”라며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최영 "차정환! 나 오늘 이겼어. 당신의 벨트 내가 가지겠다. 각오해라"


최영은 지난 5월 경기에서 가벼운 주먹 부상으로 약 2주 동안 휴식을 가졌다. 부상이 회복되자. 그는 곧 기본기에 중점을 둔 훈련을 재개했다.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에게 도전한다 했으니 반드시 벨트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오랜 시간 현역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최영은 10년 만에 돌아온 국내 무대에서 제 2의 도전을 시작했다. 최영은 스스로 품고 있는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4]


[2부]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스트로우급 얜샤오난 VS 후지노 에미]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웰터급 쏭커난 VS 엘누르 아가에프]

[무제한급 호우전린 VS 심건오]


[1부]

[-100kg 계약체중 장지앤쥔 VS 김대성]

[플라이급 알라텅헤이리 VS 조남진]

[웰터급 동신 VS 라인재] 


Posted by 잡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