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16.11.08 12:41

ROAD FC 무제한급 타이틀 첫 방어전은 '최홍만을 쓰러뜨린 사나이들'의 대결이 될 예정이다. 다음 달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5에서 마이티 모(46, MILLENNIA MMA)는 카를로스 토요타(45, HARD COMBAT)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마이티 모(왼쪽)와 카를로스 토요타


마이티 모는 지난 9월 24일 ROAD FC 무제한급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챔피언이 된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1차 방어전을 요구했다. 10명의 아이들을 위해 하루 빨리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ROAD FC는 마이티 모의 요청에 1차 방어전을 결정하고, 상대를 카를로스 토요타로 확정지었다. 카를로스 토요타는 ROAD FC 무제한급에서 최홍만과 심건오를 연달아 제압, 상승세를 보이는 파이터. 두 경기 모두 KO로 승리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마이티 모와 카를로스 토요타는 스탠딩 상황에서 타격, 그라운드 상황에서 레슬링과 주짓수라는 각자의 특기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 무제한급에서 나올 수 있는 최강의 타격과 그래플링 기술의 조합으로 연말 이벤트다운 명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마이티 모의 강력한 요청으로 1차 방어전이 빠르게 잡혔다. 여러 후보들을 놓고 고민하다가 카를로스 토요타로 상대를 결정하게 됐다. 카를로스 토요타는 ROAD FC에서 연승을 했고, 무제한급 토너먼트 리저브 멤버이기도 하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힘과 기술로 타이틀전에 걸맞은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12월 10일에는 김보성의 데뷔전이 열리는 XIAOMI ROAD FC 035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다. ROAD FC (로드FC)는 최대한 많은 티켓이 팔려 소아암 어린이들의 수술을 도울 수 있도록 초호화 대진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10일 김보성의 데뷔전 티켓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10509)에서 구매 가능하다. ROAD FC (로드FC)는 김보성의 데뷔전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4 / 11월 19일 중국 석가장 하북체육관]


[2부]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스트로우급 얜샤오난 VS 후지노 에미]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웰터급 쏭커난 VS 엘누르 아가에프]


[무제한급 호우전린 VS 심건오]


[-100kg 계약체중 장지앤쥔 VS 김대성]


 


[1부]


[플라이급 알라텅헤이리 VS 조남진]


[웰터급 동신 VS 라인재]


 


[ROAD FC YOUNG GUNS 30 & 1$ MILLION TOURNAMENT CHINA TRIALS]


[플라이급 마하오빈 VS 김효룡]


[페더급 알라텅부르그더 VS 홍정기]


[라이트급 호드리고 카포랄 VS 구켄쿠 아마르투브신]


[라이트급 투얼쉰비에커하비티 VS 타오슈오유]


[라이트급 위창자오 VS 황젠유에]


[라이트급 누얼티비에커바허티한 VS 샹리앤루]


[XIAOMI ROAD FC 035 /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


[무제한급 타이틀전 마이티 모 VS 카를로스 토요타]


[미들급 타이틀전 차정환 VS 최영]


[밴텀급 김수철 VS 스캇 조겐슨]


[웰터급 이은수 VS 마크사티쌀리크]


 

[XIAOMI ROAD FC YOUNG GUNS 31]


[페더급 박형근 VS 김형수]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1.08 12:29

TFC 파이터 박준용(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러시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MFP 11'에 출전한 박준용은 그리고리 시렌코와의 80kg급 계약체중매치에서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경기는 길지 않았다. 초반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성공시킨 박준용은 상대의 태클을 방어해낸 뒤 백포지션을 차지했다. 이후 어렵지 않게 리어네이키드(백) 초크를 성공시켜 시렌코에게 항복을 받아냈다.


그리고리 시렌코(왼쪽)와 박준용

 

승리한 박준용은 "승패만 반복하고 있다. 이제 연승을 할 때가 왔다. 반드시 웰터급에서 1등에 오르겠다. 계속 성장하고 있단 걸 느낀다. 최고의 자리에 오를 테니, 꼭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TFC 9'에서 손성원에게 3라운드 종료 1대 2 판정패한 그는 지난 1월 중국 '영웅방 16'에서 러시아의 올레그 올렌예츠프을 상대로 화끈한 TKO승을 거뒀다. 지난 8월 샤프카트 라크모노프에게 리어네이키드 초크패를 당하며 승과 패를 반복하고 있다. 

 

TFC는 MFP 외에도 일본, 중국, 괌, 필리핀 등에 꾸준히 소속 선수들을 출전시키고 있다. 올해 해외 대회에 선수를 내보낸 횟수가 35회나 된다. 오는 12일 일본 '파이팅 넥서스 8'에 이경환-김상원, 19일 호주 'XFC 28'에 한성화, 19일 일본 '글래디에이터 오사카 2'에 김성현이 나설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