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7.01.23 23:47

21일 경북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TFC 드림2 메인카드 제7경기 강정민과 오호택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전체 사진 : https://goo.gl/photos/3rghnKjeoPxpXBrc6


■ TFC 드림 2-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경기 결과

2017년 1월 21일 경상북도 경산실내체육관


-메인카드-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강정민 vs. 오호택

오호택, 2라운드 3분 42초 파운딩 TKO승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최우혁 vs. 박경수

최우혁,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

 

[-100kg 계약체중매치] 이현수 vs. 정다운

정다운, 1라운드 1분 54초 펀치 TKO승

 

[-68kg 계약체중매치] 김재웅 vs. 홍준영

김재웅, 1라운드 1분 23초 펀치 TKO승

 

[-59kg 계약체중매치] 파르몬 vs. 이민주

이민주,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

 

[여성부 -50kg 계약체중매치] 서지연 vs. 도다영

서지연, 3라운드 닥터스톱 TKO승

 

[-75kg 계약체중매치] 석주화 vs. 박문호

박문호,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6.05.24 01:36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TOP FC 11 - TOP FC vs. 쿤룬 파이트' 메인 3경기 강정민(동천백산MOS짐) VS 아담 보시프(영국)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6.03.21 01:22

[랭크5=서울, 올림픽홀 정성욱 기자]지난 1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TOP FC 10 메인 7경기 강정민(부산 모스짐)과 윌 초프(미국)의 경기 사진. 이날 경기는 윌 초프가 강정민에게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두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2.18 10:23

TOP FC 라이트급 파이터 강정민(30, 동천백산MOS짐)이 공백을 뚫고 케이지로 복귀한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작동' 김동현에게 패배한 이후 약 7개월만의 복귀다. 


강정민은 스스로 변화했다고 말한다. 지난해까지 무대에 섰던 강정민이 작전이 없이 케이지에 올라 즉흥적으로 경기를 치렀던 파이터였다면, 3월에 케이지에 오를 강정민은 상대를 파악하고 연구하여 작전을 짜서 경기를 운영하는 세련된 파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생각이다. 


강정민

그간 어떻게 지냈나? 공백이 길었던 것 같다. 

▲ 2015년 8월 이후로 첫 경기다. 그간 부상 치료와 재활에 힘을 썼다. 작년 말부터는 몸이 회복되어 조금씩 운동을 시작했다. 웨이트도 많이 하고 스텝이나 킥 연습도 많이 했다.


경기 욕심이 많은 강정민 선수에겐 긴 공백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다. 사실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이 끝나고 스스로에게 분하고 열받았다. 내가 보여줄 수 있었던 것들을 모두 쏟아냈으면 모르겠는데 그러지도 못했다. 그래서 챔피언 전 끝나고 바로 경기를 뛰려 했는데 다리가 아프더라. 병원에 갔더니 다리 쪽에 부상이 있었다. 


나름 긴 공백 기간 동안, 여러 가지를 생각했을 것 같다. 강정민 선수에게 공백을 안겨준 지난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이 선수로서 분기점이 될 수 있었겠다.

 맞다. 이번 공백 기간 동안 나 스스로를 되돌아봤고 변화를 꾀했다. 그전까진 막무가내였다면 이젠 뭔가 세련되게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련되게 다듬은 부분이라, 어떤 것인가?

 사실 예전에는 경기 플랜이 없었다. 예전에 기자님께서 경기 플랜을 물어볼 때마다 잘 이야기하지 못했지 않나. 그저 '언제나 열심히 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만 이야기했지, 작전이 없었다. 지난 경기까지만 해도 나는 작전을 짜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경기를 하다가 뭔가 먹힌다 싶으면 그것으로 승부를 거는 즉흥적인 스타일이었다. 이젠 달라졌다. 이번 경기는 플랜을 갖고 경기에 임한다.


또 다른 변화는 없나? 

 팀 내에 함께하는 동료가 생겼다. 물론 예전에도 혼자 운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분야가 다른 사람들과 운동을 했다. 요즘은 같은 분야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한다. 아직은 3~4명 정도로 소수 정예다. 그래도 함께하다 보니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도움이 되는 부분이 확실히 있다.


이번 대회에서 상대할 윌초프, 어떻게 보나?

 타격가보다는 그래플러 같다. 경기 영상을 보니 타격은 그리 뛰어난 것 같지 않고, 단지 그래플링을 위한 타격이랄까? 레슬링도 잘 하는 편은 아닌듯하다. 달라붙어서 괴롭히는 매미 같은 스타일이다. 


윌초프 전에 대한 해법이라고 한다면?

 이번 경기의 열쇠는 킥이다. 윌초프는 이번 경기에서 나로부터 킥 종합선물셋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킥을 많이 쓰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해두었다. 


현재 강정민 선수는 TOP FC 라이트급 넘버원 컨텐더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라이트급 챔피언 전을 치르게 될 수도 있고. 혹시 붙고 싶은 선수나 이 선수와 대결하면 좋은 그림이 나오겠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있나?

 주위에서도 넘버원 컨텐더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나는 그냥 다른 라이트급 선수들과 같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특별하게 붙고 싶은 선수, 하고 싶은 선수는 없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외국인과 붙고 싶다. 온리 외국인!


외국인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

 한국 선수들과 하기 싫다. 전에도 한 번 이야기했지만 한국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실력은 정말 뛰어나다. 무엇보다 외국 선수들과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같은 한국인이자 선수로서 갖고 있는 동료의식 같은 것인가?

 그런 것 같다. 경기하다가 다치면 운동도 못하고 시합도 못한다. 선수가 시합에 못 나가는 것만큼 마음이 아픈 것이 있을까? 나도 그렇지만 다쳐서 시합을 못 뛰지 않았나. 이런 아픔을 굳이 한국 선수들에게 주기 싫다. 같이 커가면 좋지 않나? 나는 그냥 잘 하는 외국인과 경기를 갖고 싶다. 그게 마음이 편하다.


지난번 인터뷰에서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ZST 챔피언 전을 치른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부상 때문에 경기를 치르지 못 했을 것 같은데, 다음 일정이 정해졌나?

 4월 17일에 하마기시 마츠기와 웰터급 챔피언 전을 치르기로 확정됐다. 예전에 하마기시와 붙은 적이 있는데 무승부가 났다. 그때는 1라운드에 KO를 시키지 못해 무승부가 났다. 이번에는 확실히 결판을 볼 생각이다. 가서 많이 때릴 것이다. 


마지막으로 격투기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팬 여러분, 이번에는 작전이 있습니다. 작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1.21 13:55


최영광, 이민구


오는 3월 2016년 TOP FC의 첫 대회가 개최된다. 3월에 개최될 TOP FC10의 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노바MMA)이 이민구(코리안탑팀)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이민구는 지난 TOP FC9에서 ‘조커’ 조성원(팀매드)을 1라운드 닥터스톱으로 승리한 바 있다.


최영광은 지난해 2월 벌어진 TOP FC5 페더급 초대 챔피언 전에서 조성원에게 승리해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었으나 고질적인 손가락 부상 수술을 받고 장기간 재활에 집중해 왔다. 이번 방어전은 1년만에 벌어지는 것으로, TOP FC로서도 대회사 첫 챔피언의 첫 번째 방어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TOP FC10 대회는 챔피언 1차 방어전 외에도 몇몇 무게감 있는 대진 카드를 일부 공개 했다.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김동현(팀매드)과 격돌한 바 있는 강정민(동천백산 모스짐)이 복귀전을 치른다. 상대는 UFC 출신 파이터 윌쵸프(Combat360X/FMA China)이다. 윌쵸프는 25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40전(38전 29승 9패)에 가까운 전적을 자랑하는 선수로 지난해만 무려 9차례의 경기를 치를 정도로 왕성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다섯 경기 중 4승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기도 하다. 강정민의 복귀전 상대로는 만만치 않은 강자이다.


‘다이나믹 몽키’ 한성화(전주 퍼스트짐)는 최승우(MOB)와 격돌한다. 한성화의 대진은 페더급 챔피언 도전을 위한 조정경기 성격이다. 한성화가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차기 페더급 도전 기회는 한성화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빅마우스’ 김동규(부천트라이스톤)도 돌아온다. 김동규는 TOP FC7 창원 대회에서 러시아의 에밀 아바소브(팀 SABR)와 대결한 바 있는 황영진(신일호MMA)과 밴텀급 매치를 벌인다.


이번 TOP FC 대회는 3월 중순 서울에서 개최 예정이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2월 초순, 메인 카드 전 매치 확정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TOP FC10 공개 대진]

페더급 타이틀전 최영광 VS 이민구

라이트급 원매치 강정민 VS 윌초프

페더급 원매치 한성화 VS 최승우

밴텀급 원매치 김동규 VS 황영진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5.08.17 15:49

TOP FC 8 하트오브어챔피언


8경기 70kg 라이트급GP 결승전 : 강정민(동천백산 모스짐) VS 김동현(부산 팀매드)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8.15 08:24



라이트급 강정민과 김동현, 밴텀급 곽관호와 박한빈은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OP FC 8 하트 오브 어 챔피언(Heart Of a Champion)'에서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격돌한다.

■ TOP FC 8 계체 결과

[라이트급 타이틀전] 강정민(70.30) vs 김동현(70.20)
[밴텀급 타이틀전] 곽관호(61.05) vs 박한빈(61.10)
[페더급] 한성화(66.15) vs 김동규(66.25)
[라이트급] 마이클 안(70.60) vs 박경수(70.65)
[헤비급] 임준수(120.00) vs 정다운(100.60)
[여성 스트로급] 정유진(52.54) vs 나오엘 보우르비아(52.70)
[페더급] 김성현(66.00) vs 권원일(65.75)
[플라이급] 파로몬(57.04) vs 권민수(56.98)

[웰터급] 홍성찬(77.15) vs 백경재(77.30)
[밴텀급] 안정현(61.30) vs 손도건(61.50)
[80kg 계약] 김재웅(80.50) vs 김율(80.15)
[88kg 계약] 정성직(88.45) vs 장범석(81.85)
[플라이급] 김주환(56.94) vs 남인철(56.92)
[페더급] 윤태승(65.55) vs 최승우(65.55)
[페더급] 홍승민(66.30) vs 이준용(65.10)


Posted by 이교덕 기자
뉴스2015.08.14 16:53

TOP FC 초대 라이트급과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4명의 전사가 14일 서울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계체를 통과하고 출전 준비를 마쳤다.

라이트급 강정민과 김동현, 밴텀급 곽관호와 박한빈은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OP FC 8 하트 오브 어 챔피언(Heart Of a Champion)'에서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격돌한다.

먼저 체중계에 오른 김동현은 70.20kg으로 비교적 손쉽게 계체를 통과했다. 반면 강정민은 계체 직전까지 땀을 내며 감량했고, 속옷까지 모두 벗고서야 70.30kg을 찍었다.

라이트급의 한계체중은 70.30kg, 일반 매치에선 체중계 오차 0.5kg을 추가로 허용하지만 타이틀전에선 한계체중을 정확히 맞춰야 한다.

"통과"라고 이남호 심판위원장이 외치자, 딱 떨어지는 체중을 기록한 강정민은 "으아악" 포효하며 기뻐했다.

곽관호와 박한빈은 각각 61.05kg과 61.10kg을 기록하고 웃으며 체중계에서 내려왔다. 밴텀급 한계체중은 61.20kg.

네 선수에게 특별한 신경전은 없었다. 완벽한 준비를 다한 듯 여유있는 표정이었다.

김동현은 "내일 챔피언이 될 준비가 돼있다", 강정민은 "열심히 하겠다"는 짧고 굵은 출사표를 던졌다. 무뚝뚝한 부산 사나이들다웠다.

곽관호는 "평상시대로 훈련했다. 박한빈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해서 거기에 맞춰 준비했다", 박한빈은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다. 챔피언이 누군지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타이틀전이 아닌 라이벌전에선 일촉즉발의 기세싸움이 펼쳐졌다. 한성화와 김동규는 각각 66.15kg과 66.25kg으로 계체를 통과한 뒤 마주서서 서로를 밀치며 몸싸움을 벌였다.

기자회견에서도 독설이 이어졌다. 김동규는 "도발을 할 만큼 많이 했기 때문에 오늘은 편안하게 갈 생각이었는데, 확실히 겁먹은 개가 먼저 짖는 법이다. (몸싸움을 거니)뺄 수 없었다. 내가 TOP FC 간판스타니까. 그래서 본능대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성화는 "김동규가 자꾸 이상한 말 하는데, 나보고 개라고 해놓고 자기가 제일 많이 짖는다"고 받아쳤다.

'TOP FC 8 하트 오브 어 챔피언'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펼쳐진다. 방송은 IPTV IB스포츠를 통해서 당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되며, SkyLife 채널 48번, ABN아름방송(61번), CMB(101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온라인 방송은 아프리카TV와 몬스터짐을 통해서 생중계된다.

TOP FC 8 계체 결과

[라이트급 타이틀전] 강정민(70.30) vs 김동현(70.20)
[밴텀급 타이틀전] 곽관호(61.05) vs 박한빈(61.10)
[페더급] 한성화(66.15) vs 김동규(66.25)
[라이트급] 마이클 안(70.60) vs 박경수(70.65)
[헤비급] 임준수(120.00) vs 정다운(100.60)
[여성 스트로급] 정유진(52.54) vs 나오엘 보우르비아(52.70)
[페더급] 김성현(66.00) vs 권원일(65.75)
[플라이급] 파로몬(57.04) vs 권민수(56.98)

[웰터급] 홍성찬(77.15) vs 백경재(77.30)
[밴텀급] 안정현(61.30) vs 손도건(61.50)
[80kg 계약] 김재웅(80.50) vs 김율(80.15)
[88kg 계약] 정성직(88.45) vs 장범석(81.85)
[플라이급] 김주환(56.94) vs 남인철(56.92)
[페더급] 윤태승(65.55) vs 최승우(65.55)
[페더급] 홍승민(66.30) vs 이준용(65.10)

이교덕 기자 doc2kyo@naver.com


Posted by 이교덕 기자
뉴스2015.08.14 12:25
지난 TOP FC 라이트급 GP 4강에서 강력한 그래플링 실력을 보여주며 국내에 복귀한 김동현

(27,팀매드). 오는 8월 15일 타이틀전을 치르는 그의 각오는 남다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오는 8월 15일, 자신이 타이틀 주인공이 되지 않을 운명이라도 그것을 해쳐 나가겠다는 타이틀을 빼앗아 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팀의 동생들을 위해 형들이 보여줬던 모습을 자신도 보여줄 때가 되었다는 김동현에게서 챔피언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지난 경기를 돌이켜보면 어땠나? 매우 일방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상대가 급하게 바뀌어서 당황하긴 했다. 뭐 상대편도 갑자기 들어왔는데 당황하긴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딱히 작전은 없었고 그냥 기본 스킬대로 경기를 풀어갔다. 생각보다는 오래 걸린 경기였다. 유리한 포지션을 잡고도 경기를 빨리 끝내지 못했다. 그래서 감독님께 혼났다. 경기를 빨리 끝내지 않았다고. 그 부분에 대해선 많이 반성하고 있다.



드디어 챔피언 결정전, 결승전이다. 시합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특별한 것은 없다. 기본적인 준비는 끝났다. 지금은 정신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이번 시합에서 꼭 이겨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패배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챔피언 결정전은 뭔가 다른 것 같다.

이번 상대 강정민 선수는 타격이 강한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 맞불을 놓을 것인가?
▲시합을 할 때 상대 선수가 강한 부분을 피하고 다른 부분을 파고들려는 경우가 종종있다. 근데 그렇게 하면 더욱 당한다. 그래서 나는 타격으로 압박할 것이다. 강정민 선수의 경기를 보면 상대 선수들이 강정민 선수의 타격에 위축되어 있던 것 같다. 강정민 선수의 한방을 너무 의식한 듯 보인다. 뭐 어짜피 나도 한방있고 강정민 선수도 한방있기 때문에 둘이 붙어보면 어떻게 될 지 모를 일이다.




이번에 김동현 선수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면 팀매드는 국내 양대 MMA단체 모두 챔피언을 가진 팀이 된다. 이른바 챔피언의 소굴이 된다.
▲팀매드는 이미 챔피언 소굴이다. 팀에게 있어선 벨트가 하나 더 추가되는 것뿐이다. 반면 내 개인적으로는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이제 내 차례가 왔고 팀매드의 선수로서 벨트를 하나 추가해야 한다. 사실 그간 벨트 생각도 없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오니 갑자기 욕심이 나더라. 챔피언 소굴, 팀매드의 명성에 맞게 나 또한 뭔가 보여줄 때가 됐다.

팀에서 형님으로서 뭔가 보여줄 때인 것 같기도 하다.
▲맞다. (김)동현이 형도 그랬고, (강)경호 형도 그랬고 뭔가를 보여주었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열심히 하는 동생들도 ‘노력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앞서 형님들이 했던 것처럼 나도 팀의 형으로서 본보기를 보여줄 것이다.

이번 시합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해달라.
▲이번 시합을 준비하면서 지난 선수생활을 많이 돌아봤다. 내가 어떻게 격투기를 시작했고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벨트를 얻게 되면 어떤 미래가 있을지, 지금 나는 인생의 기로에 서있다. 그만큼 나에게 이번 시합은 중요하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시합이기에 거기에 걸맞게 완벽히 준비하고 있다. 내가 준비한 것들, 시합 때 모두 보여주겠다.

이런 상상을 해볼수도 있다. 그날이 내가 운이 좋지 않아서, 챔피언이 되면 안 되는 날이라고 운명에 정해졌다 할지라도 나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챔피언이 될 것이다. 안 돼도 되게 할 것이다. 어떻게든 챔피언 벨트를 무조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번 시합에 대한 승리, 챔피언 벨트에 대한 간절함이 대단하다

▲작년 일본 대회에서 패배하면서 느꼈던 것인데, 간절함은 누구나 있다. 그때 나와 싸웠던 상대도 똑같이 간절함이 있다고 느꼈다. 근데 결국엔 실력이더라. 케이지에 올라오는 선수들의 간절함은 누구나 같다. 대충 싸워서 챔피언 벨트 얻고자 하진 않을 것이다. 서로의 모든 것을 걸고 싸운다고 봤을 때 결국엔 실력이다.

챔피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이 있나?
▲챔피언이 된다고 해도, .그냥 기분만 좋을 것 같다. 왠만하면 그 좋은 기분을 오래 갖고 있지 않을 것이다.  물론 벨트라는 것이 큰 의미겠지만 그것에 집착하진 않을 것이다.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은 다음을 생각해야한다.

그 다음이라면?
▲타이틀 방어전이 될 수도 있고 큰 무대로 진출도 생각하고 있다. 체육관에 챔피언들이 많다보니 챔피언이 된 이후의 삶을 많이 보게 됐다. 앞으로 선수 생활이 오래 남았는데 챔피언이 된 기분에 너무 빠져 있으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더라. 그러니까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 다음을 준비한다면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챔피언이 된 순간은 즐길 것이다. 그래도 한 달정도는 보상을 가져야하지 않겠나.(웃음) 보통 시합이 끝나도 한 달 정도는 휴식기와 승리 했을 때의 기분을 갖는다. 챔피언이 되어도 그 기분을 보통 시합만큼의 기간 이상을 갖고 있지 않겠다는 것이다.

마지막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안녕하십니까. 8월 15일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이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구경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제가 힘을 더 받아서 멋진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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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민, 큰 무대에 대한 갈망. 두 개 챔피언 타이틀 가질 것!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8.14 10:12

TOP FC 3 전주 대회를 통해 국내무대에 데뷔, 연승행진을 이어온 강정민(29, 동천백산MOS짐). 이제 TOP FC 라이트급 챔피언전 벨트를 위한 한 경기만이 남았다. 강정민은 파이터의 삶을 회사원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회사원이 출근하듯 자신은 체육관과 케이지로 출근한다고. 사원 생활이 길었던 강정민은 이제 '강 과장'으로 승진을 준비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더 큰 무대로 '이직'할 마음도 있단다. 몸이 쌩쌩한 지금, 하루라도 더 빨리 큰 무대에 올라  파이터로서의 업적을 남기고 싶은 마음 뿐이다.


지난 라이트GP 4강 대회 평가를 스스로 해본다면?

▲잘 한 경기는 아니었다. 원래 내 스타일을 모두 보여주지도 못했고. 감량은 순조롭게 잘 했는데 생각만큼 많이 회복되지 않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경기였다. 많이 못했다. 


드디어 챔피언 타이틀전이다.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언제나처럼 준비하고 있다. 뭔가 특별하게 준비하는 것은 없다. 다만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김동현 선수 최근 경기들을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경기를 찾아봐도 옛날 스피릿MC 경기만 있더라. 최근 경기라곤 4강전이 다 인데, 그 한 경기로 김동현 선수를 평가하긴 힘들지 않나. 어떻게 전략을 짜고 할 것도 없다. 웰라운드 파이터이니 거기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 어떻게 진행하고 싶은가? 

▲경기는 1, 2라운드 안에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타격에 의한 KO으로 마무리되면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이번 타이틀전은 우연하게도 부산 사나이의 대결이 되었다.

▲아따...그놈에 부산 사나이.(웃음) 나는 사나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많지 않나? 그냥 부산 사람 어떤가? 부산에서 태어났으니 말이다. 사나이라고 하면 군인이나 20대 중반정도의 나이들이나 부르는 것이지, 나는 이제 좀 그렇다.


그래도 격투기에 대한 피가 끓으면 그것이야말로 사나이 아닌가?

▲맞다. 격투기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불타오른다. 하지만....손발이 오그라든다.(웃음) 격투기를 한다는 것, 격투기 선수로 산다는 것, 그리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직장인이랑 똑같다. 남들 직장 다닐 시간에 나는 운동하는 것이고 남들 진급할 때 우리는 돈 더 받으면 진급하는 것이다.


친구들이 말한다. ‘고생한다, 대단하다’고 하는데 마찬가지다. 내가 운동하고 시합 뛰는 시간에 그들도 아침 일찍 출근해서 일하고 밤 늦게 퇴근 한다. 같은 것 아닌가. 그래서 다르다고 생각 안한다. 내 친구 일할 때 나도 일하는 것이니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가? 평소에 운동하다가 링에 설 때는 나는 대리가 된 것이다. 서는 무대의 등급이나 파이트 머니가 올라가면 사원에서 주임이 되고 대리가 되는 것처럼 승진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챔피언은 회사 직급으로 비교하자면 무엇에 가깝나?

▲내가 봤을 때 챔피언은 과장 정도라고 생각한다. 금액이고 뭐고를 떠나서 내가 느끼기엔 과장 정도. 


오는 8월 15일은 강정민 선수가 과장이란 직함을 다는 날인가? 

▲그렇다. 이제 과장이 될 때가 된 것 같다.(웃음)


 

챔피언이 되고나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번 경기 후, 9월 말 혹은 10월 초에 일본 격투기 단체 챔피언전이 예정되어 있다. 만약 이번에 챔피언이 된다면 TOP FC와 상의하여 출전허락을 받을 것이다. 출전해도 된다고 하면 일본 격투기 단체 챔피언 벨트도 가져올 생각이다. 만약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면 TOP FC 챔피언에 만족하고 방어전을 빨리 잡아달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안 다치면 최대한 빨리 방어전을 하고 싶다. 빨리 승을 쌓고 연승을 쌓고 싶다. 


왠지 모르게 시합에 많이 굶주려 있는 듯 하다.

▲시합에 굶주려 있다기 보다 큰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다. 몸 상태가 좋을 때 큰 무대에 올라 성과를 내고 싶다. 물론 갈 수 있다면 말이다. 여느 격투기 선수들이 꿈꾸는 큰 무대를 나 또한 밟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지난 인터뷰에서 챔피언이 되면 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고 했는데? 여전히 유효한가?

▲주위에서 그러더라. 챔피언이 되면 꼭 이야기 하라고. 그러면 검색어 1위할 거라고.(웃음) 근데 정신없으면 이야기 못 할 수도 있다. 항상 인터뷰를 못한다고 욕 많이 먹는다. 그래서 인터뷰를 준비하고 올라가는데, 그래도 잘 못한다. 카메라 체질이 아닌가보다.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 해달라. 

▲챔피언전이니 만큼 여느 대회보다 더 열심히 싸워야 할 것이다. 최대한 컨디션을 잘 올려서 경기장을 찾아주신 분들이 좋아하고, 나 자신에게도 후회 없는 경기를 할 것이다. 격투 커리어 초반에 패배를 많이 하면서 내가 가진 것을 보여주지 못했던 경우가 많았다. 그때 이후로 마음먹기를 내가 지더라도 가진 것은 모두 보여주겠다, 그래야 후회가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다. 지더라도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보여줄 것이다. 이기면 모두 못 보여줄 수도 있다.(웃음) 절대 안 질거다!



마지막으로 격투기 팬들에게 한마디 

▲8월 15일 올림픽 홀에서 TOP FC 8이 열립니다. 오후 5시부터 언더경기가 시작되고 오후 7시부터 메인경기가 시작됩니다. 메인보다 언더가 재미있으니 일찍오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날 하루 정도는 여기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만큼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일찍 오셔서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못 오시더라도 오후 7시부터 메인 경기가 시작되니 본방 사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기장에 오셔서 저를 응원하는 분들께선 크게 소리쳐주세요. 힘납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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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7.24 10:06

오는 8월 15일(토) 잠실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TOP FC8 ‘하트오브어챔피언’이 대진을 공식 발표했다. 강정민(동천백산 모스짐)vs김동현(팀매드)의 라이트급 결승전과 곽관호(코리안탑팀)vs박한빈(부천트라이스톤)의 밴텀급 챔피언 매치를 중심으로 총 14게임이 개최된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정민, 김동현, 박한빈, 곽관호


기존에 구성된 대진인 라이트급, 밴텀급 더블챔피언십과 ‘빅마우스’ 김동규(22, 부천트라이스톤)vs,’다이나믹몽키’ 한성화(24, 전주 퍼스트짐)의 페더급 라이벌 매치, ‘격투 강백호’ 정다운(23, 센트럴짐)vs ‘백호’ 임준수(32, 링엔터테인먼트)의 헤비급 매치를 비롯하여 ‘헬로키티’ 정유진(22, 코리안탑팀)의 국내 무대 복귀 2차전 등을 확정지었다.


TOP FC8’하트오브어챔피언’은 IPTV IB스포츠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몬스터짐, 아프리카TV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OP FC8 ‘하트오브어챔피언’

- 일시: 2015년 8월15일(토) 오후5시

- 장소: 서울, 잠실 올림픽홀


메인경기 –70kg 라이트 : 강정민(동천백산) VS 김동현(부산 팀매드)

메인경기 –61kg 밴텀급 : 곽관호(코리안 탑팀) VS 박한빈(트라이 스톤)

6경기 –66kg 페터급 : 한성화(전주퍼스트 짐) VS 김동규(트라이 스톤)

5경기 –70kg 라이트급 : 마이클 안(코리안 탑팀) VS 박경수(익스트림 컴뱃)

4경기 –120kg 헤비급: 임준수(링 엔터테인먼트) VS 정다운(센트럴 짐)

3경기 –52kg 스트로급 : 정유진(코리안 탑팀) VS TBA

2경기 –77kg 웰터급 : 이 호(파주 팀에이스) VS 백경재(챌린지 짐)

1경기 –57kg 플라이급 : 파로몬(우즈백탑팀) VS 권민수(창원 가온짐)


▲ TOP FC 7 내셔널리그


5경기 –61kg 밴텀급 : 안정현(옥타곤 멀티짐) VS 손도건(MOB)

4경기 –77kg 웰터급 : 김재웅(천안MMA) VS 한동호(링 엔터테인먼트)

3경기 –66kg 페더급 : 김성현(팀 매드 울산) VS 권원일(익스트림 컴뱃)

2경기 –57kg 플라이급 : 김주환(러쉬클랜) VS 남인철(파라에스트라 서울)

1경기 –66kg 페터급 : 윤태승(팀 루츠) VS 최승우(MOB)


오픈게임


-66kg 페더급 : 김종현(서광체육관) VS 이준용(대전 J.S)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7.15 12:48

TOP FC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29,노바MMA)이 오는 8월 15일에 개최되는 TOP FC8 ‘Heart of Champion’에서 더블 챔피언전을 앞둔 도전자 4인-강정민, 김동현, 곽관호, 박한빈-에게 조언을 남겼다.


챔피언이 된 최영광이 소속팀 노바MMA의 백형욱 감독과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글을 통해 최영광은 "10년을 기다려온 챔피언 벨트였기 때문에 그 간절함은 누구보다 강했다"고 자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간절함을 홀로 감당하지 말고 팀원 전체가 하나가 되었을때 더욱 가치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번 UFC 더블 챔피언십의 예를 들며 "로비 라울러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4라운드에서 진정한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챔피언 벨트의 주인공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강정민, 김동현, 곽관호, 박한빈 4명은 오는 8월 15일에 개최되는 TOP FC8 ‘Heart of Champion’에서 더블 챔피언전을 치른다. 강정민(29, 동천백산 모스짐)과 김동현(27, 팀매드)은 라이트급 그랑프리 챔피언전을, 곽관호(25, 코리안탑팀)와 박한빈(21, 부천 트라이스톤)은 밴텀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 TOP FC 8 'Heart of Chmapion' 대진

[라이트급 그랑프리 결승전] 강정민 vs 김동현B
[밴텀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 곽관호 vs 박한빈
[페더급 라이벌전] 김동규 vs 한성화
[헤비급 매치] 임준수 vs 정다운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예비 챔피언들에게

도전의 자리까지 올라오는 기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최종 결착의 무대에 섰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결과가 노력을 배신하지는 않는다는 얘기를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년을 기다려온 챔피언 벨트였기에 그 간절함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강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그 간절함을 홀로 감당하지는 마세요. 선수 혼자가 아닌 팀원 전체가 하나가 되었을 때 더욱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챔피언이 되는 순간, 숱한 인고의 과정들과 버티기 힘들었던 지난 훈련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하지만 챔피언의 영예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챔피언이 되는 순간부터 진정한 파이터로서의 길도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UFC에서도 더블챔피언십이 열렸습니다. 두 챔피언 결정전 모두가 진정한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준 롤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비 라울러는 판정까지 갔으면 사실상 승부를 장담할 수 없을 만큼 치열한 격전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4라운드에서 진정한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벨트의 주인공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맥그레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경기 외적으로 화려한 언변과 조금은 위험스런 쇼비즈니스를 감행했지만 결국 경기가 끝나고 그는 순수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가 어떤 훈련 과정과 심적 부담을 이겨내고 챔피언 벨트를 쟁취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었습니다.


(상단 좌측 부터) 강정민, 김동현,(하단 우측 부터) 곽관호, 박한빈


준비된 챔피언 김동현 선수는 말 그대로 오랜 기간 챔피언을 위해 준비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4강전에서 보여준 완벽에 가까운 경기운영을 다시 한번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떠오르는 라이트급의 사자 강정민 선수는 이번 부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와 같은 심장으로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세요.

완성도 높은 테크니션 곽관호 선수는 외모도 실력도 TOP FC를 이끌어갈 탑스타의 자질이 충분합니다. 미래의 스타로서 대회사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리라 믿습니다.

끈기와 근성만큼은 P4P 넘버원! 박한빈 선수는 늘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간절히 바라왔던 고지가 바로 눈 앞에 있습니다. 쟁취하십시오!

8월15일의 주인공에게

8월15일에 탄생할 두 명의 챔피언에게 먼저 존경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챔피언이란 파이터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영예라고 생각합니다. 단체를 막론하고 챔피언은 위대합니다. 팬 여러분들 역시 역사의 현장에 동참하는 주인공입니다. 꼭 현장을 찾아주셔서 선수들의 파이터 인생이 걸린 진짜 무대의 산증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6.29 13:16


(상단 좌측 부터) 강정민, 김동현, 곽관호, 박한빈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로 잠시 침체 됐던 국내 격투기계에 탑FC가 8월 더블 타이틀전이라는 흥미로운 매치업으로 격투기 팬을 찾는다. 8월 중순에 개최 예정인 TOP FC 8에는 강정민(29, 동천백산 모스짐)과 김동현(26, 팀매드)의 라이트급 타이틀전과 더불어 곽관호(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박한빈(21, 트라이스톤)의 밴텀급 타이틀전도 함께 개최된다.



라이트급 GP 4강 경기후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김동현, 강정민


먼저 예정된 타이틀전은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에서 승리하여 결승전에 나란히 오른 강정민과 김동현의 대결이다. 강정민은 황교평(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을 김동현은 하라다 토시카츠(32,일본)를 각각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같은 부산 출신으로 서로를 잘 아는 만큼 박빙의 대결이 예상된다.


박한빈 "곽관호와 상대전적 1승 1패…7월 결판 내자"


곽관호, 박한빈 생일 축하한 이유는? "많이 먹어야 나와 비등비등"


링 밖에서 끝임없이 설전을 이어간 두 선수, 곽관호와 박한빈의 대결은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이라는 이름으로 성사되었다. 현재 두 선수는 각각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곽관호는 2013년 12월 데뷔 이래로 6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박한빈은 2014년 8월 이후로 4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두 선수는 아마 시합부터 인연이 있었으며 프로 전적으로는 곽관호가 박한빈에게 1승을 거두어 우세인 상황이다. 공격적인 경기로 3연속 보너스를 획득하며 보너스 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진  박한빈과 국내 대회에서 모두 KO승을 거둔 곽관호의 매치, 과연 누가 탑FC 첫 밴텀급 타이틀을 갖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탑FC 8의 정확한 일정은 금주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탑FC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탑FC8은 탑FC 역사상 최고의 매치로 구성된 ‘올인 매치’가 될 것"이라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5.17 17:59


강정민(29,동천백산 모스짐)은 '깜짝 고백' 했다.


지난달 30일 'TOP FC 6'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전을 5일 앞두고 인터뷰에서 "TOP FC 챔피언이 되면, 꼭 붙고 싶은 선수가 있다. 그라면 분명히 나와의 타격전을 받아줄 것이다. 누가 강한지 겨뤄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선수의 이름은 끝내 밝히지 않았다. 꼬치꼬치 캐물어도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면서 웃었다.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그때 그 선수의 이름을 꺼내겠다. 지금은 명분이 없다"며 입을 닫았다.


TOP FC 라이트급 챔피언까지 남은 경기는 오는 7월 열릴 예정인 결승전뿐. 2013년 4월 일본 ZST에서 코타니 나오유키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패한 뒤 6경기 5승 1무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강정민이 '작동' 김동현(26,부산팀매드)까지 결승전에서 꺾으면 그땐 '그'가 누구인지 밝혀진다.


남몰래 한 사람을 겨냥하고 있는 강정민은 지난 5일 TOP FC 6에서 펼쳐진 그랑프리 4강전에서 승리, 벨트를 향해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약 8분 30초 동안 탐색전을 이어가다가 상대 황교평이 니킥을 맞고 주춤거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펀치 러시를 가해 2라운드 4분 6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킬러 본능이 빛났다.


강정민은 전화인터뷰에서 1라운드 시도한 태클이 황교평의 단단한 방어를 깨는 첫 열쇠가 됐다고 밝혔다.


"태클은 깜짝 전략이었다. 2라운드 두 번째 타이밍 태클은 제대로 들어갔다고 생각했지만 황교평의 중심이 좋더라. 쉽게 넘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는 느낌이었다"고 밝히고 "그런데 1라운드 첫 번째 태클 실패 후 황교평의 목을 당기면서 무릎을 차올렸을 때 황교평의 머리가 쑥 딸려왔다. 그래서 2라운드에 왼손 훅을 치고 다시 목을 당기며 왼쪽 니킥을 찼다. 그게 정확히 들어갔다. 황교평이 비틀거리는 걸 보고 지금 몰아쳐야 경기를 끝낼 수 있다는 감이 왔다"고 돌아봤다.


"난 무턱대고 난타전을 걸지 않는다. 경기를 만들어가다가 상대가 데미지를 입으면 그때 들어가 끝낸다"며 자신의 경기 스타일을 소개한 강정민은 "그렇다고 해도 이번 경기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다. 지금까지 가장 못한 경기 같다. 주위에서 황교평의 받아치는 투 훅이 너무 좋다고 말해 세뇌가 됐다. 쉽게 들어가지 못했다. 겁이 조금 났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래서 결승전에선 더 적극적인 공격을 가할 생각이다. 타격전에서도, 그라운드 게임에서도 자신감을 보인다. 결승전 상대 김동현은 4강전에서 하라다 토시카츠에 손쉽게 TKO승을 거둔 강자. 강정민보다 웰라운드 파이터라는 평가가 뒤따르지만, 그라운드 게임으로 간다고 해도 밀릴 일이 없다고 확신한다.


"내가 김동현에게 굴러다닐 거라고 예상하던데, 나도 주짓수를 했다. 동천백산은 주짓수 체육관이다. 레슬링은 김동현이 나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타격은 내가 낫다. 그라운드에선 붙어봐야 안다"고 평가했다. "먼저 그라운드로 끌고 갈 일은 없을 것이다. 타격전에서 김동현을 몰아붙이겠다"고도 했다.


생애 첫 타이틀을 위해 TOP FC 결승전에 올인한다. 일본 ZST에서 5월 24일 웰터급 타이틀전 오퍼가 왔지만, 정중히 고사했다. 강정민은 "TOP FC 결승전을 위해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ZST에서 다음에 다시 타이틀전을 잡아준다고 하더라. TOP FC 챔피언이 된 후에 ZST 챔피언까지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


TOP FC 챔피언 등극→ZST 챔피언 도전→타격전에서 싸워보고 싶은 국내 강자와의 대결→UFC 등 메이저무대 진출 등 다양한 목표를 세워두고 있는 강정민에게 또 다른 계획이 하나 더 있다. 소속팀 동천백산을 종합격투기 강팀으로 올려놓는 것이다. 주짓수 명문 동천백산은 최근 종합격투기 명문으로도 우뚝 서겠다며 선수부를 강화하고 있다.


강정민은 "우리 팀엔 허민석과 내가 주축이다. 여러 후배 파이터들이 우리를 보고 꿈을 키우고 있다. 그들을 더 자극하기 위해서 동천백산 모스짐으로 벨트를 가지고 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채인묵 관장은 "강정민은 틀에 구애받지 않는 본능형 파이터다. TOP FC 그랑프리를 통해 그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끝으로 강정민은 TOP FC 페더급 그랑프리 준우승자 조성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성원은 동천백산에서 2년 동안 강정민과 함께하다가 팀매드로 소속팀을 옮긴 절친. 최근 조성원은 인터뷰에서 "강정민은 친형 같은 존재고, 김동현은 가족 아닌가. 친가와 외가의 사촌형들이 싸우는 느낌이다. 둘 다 너무 좋은 형들이라 누구 하나를 응원하기 힘들다"고 난감함을 표시한 바 있다.


강정민은 "조성원과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난다. 친동생 같다. 그런데 김동현과도 친하니 입장이 애매할 것 같다"며 "한동안 조성원을 만나면 안 되겠다"고 푸근한 부산사투리로 말하며 껄껄 웃었다.


이교덕 기자 doc2kyo@gmail.com

Posted by 비회원
뉴스2015.05.17 17:18


‘다이너마이트’ 강정민(동천백산MOS짐)의 이력은 독특하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프로 MMA를 처음으로 데뷔했고, 일본의 베테랑 선수를 1라운드에 KO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6개월간 대회가 성사되지 못하는 등의 해외 무대에서 데뷔하는 선수로서의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 하기도 했다. 


일본이 주 무대였던 강정민은 이제 한국에서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그리고 그 목마름은 누구보다 강하다. ‘꼭 붙고 싶은 선수’가 있기에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는 강정민을 만나 그의 격투인생과 탑FC 라이트급 챔피언십 4강 토너먼트에 임하는 자세를 들어봤다.



-강정민 선수의 격투기 커리어를 알고 싶다. 

▲처음에는 합기도를 먼저 시작했다. 한국에 주짓수가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당시엔 동호회였던 동천백산에서 주짓수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됐고 수련하기 시작했다. 주짓수를 수련하면서 자연스럽게 MMA를 알게 되었고 시합도 나가게 됐다. 


-첫 MMA 시합은 언제 뛰었나?

▲20살이 되던 해에 주변의 권유로 부천에 있는 격투기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결과는 패배였다. 스텐딩 상태에서 상대에게 타격을 가하다가 태클치고 그라운드 상태로 들어가 파운딩을 퍼붓는데, 가드 암바를 당하여 패했다. 당시 나는 그라운드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했던 것 같다. 패배한 이후에는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서 얼마 되지 않아 군대에 가버렸다. 


-군대를 전역하고는 어땠나. 금방 선수로 복귀했나?

▲그렇다. 군에서 제대한 후,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그라운드 기술을 열심히 연습했다. 그리곤 스피릿MC 아마리그에 출전하여 MMA 선수로서 전적을 쌓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프로 데뷔는 한국 무대인가? 전적을 보면 일본에서 한 것으로 되어 있던데.

▲일본이 맞다. 당시 1년 동안 스피릿MC 아마리그에서 전적을 쌓고, 스피릿MC에서 데뷔 오퍼까지 받았다. 드디어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구나 싶었는데, 링에 오르기도 전에 스피릿MC가 문을 닫아버렸다. 


-참으로 막막했겠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였다고나 할까? 다행인 건 스피릿MC 아마리그를 뛰면서 간간히 일본 슈토 아마추어에서 활동했던 것이 도움되었다. 스피릿MC가 문을 닫은 이후에는 계속 슈토에서 활동했다. 


-프로 무대 데뷔는 어떻게 이뤄졌나?

▲어느 날 슈토에서 연락이 왔다. 사토 유이치로라는 선수와의 경기를 할 수 있겠느냐고. 당시에 나 이외에도 여러 선수에게 오퍼가 갔지만, 그것이 돌고 돌고 나에게까지 왔다고 들었다. 당시 사토 유이치로는 8전 이상의 선수로 전적으로는 나와 비교할 수 없는 상대여서 부담스러웠지만, 나에겐 기회였으므로 망설임 없이 승낙했다. 


-결과가 놀라웠다. 데뷔전을, 그것도 적지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두었다.

▲나도 놀라웠다. 프로 데뷔전을 펀치 KO승을 거두었으니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근데 다음 시합을 하기까지 6개월을 기다려야 했다.


-일본 입장에선 놀랐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6개월 후 다시 겨룬 선수가 KO승을 거둔 사토 유이치로다.

▲맞다. 같은 상대였으나 이번에는 타이틀이 걸려있었다. 슈토 환태평양 미들급 타이틀전. 근데 패배했다. 1라운드에 길로틴 초크로. 이 경기 이후 줄곧 연패했다. 


-사토 유이치로에 패배한 이유와 연패의 이유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나?

▲돌이켜보면 그때 당시 나는 타격만 고집하는 반쪽이었다. 주짓수를 게을리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링에만 올라가면 잘 되질 않았다. 아마도 내가 자신 있어 하는 타격에 집중하다 보니 그라운드에 가는 상황이 적었다. 거의 다 이긴 경기도 그라운드로만 가면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그라운드로 가는 것을 꺼리게 됐고,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게다가 연패할 당시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던 환경이 아니었다. 체육관에 동료 선수들이 없어서 관원들과 간단한 연습을 하는 것이 고작이었고,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 일을 해야 했으므로 운동에만 많은 것을 쏟아부을 수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다.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극복했나?

▲그라운드를 강화하기 위해 동천백산 본관에 와서 훈련하기 시작했고, 그라운드 훈련에 매진했다. 열심히 수련하다 보니 결과가 나오더라. 일본 MMA 대회인 Zst 37에서 이자와 히사토라는 선수와의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었는데, 이때 그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배운 것을 열심히 써보니 잘 되더라. 경기가 끝나고 ‘나도 그라운드를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였다. 


-그렇다면 앞으로 그라운드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강정민을 기대해도 되는가?

▲그라운드에 자신감은 있지만 역시나 나는 타격전이 좋다. 물론 그라운드를 가야 할 상황이라면 피하진 않겠다. 


-오는 4월5일 탑FC 라이트급 챔피언십 4강 토너먼트에서 황교평(코리안탑팀)을 상대하게 됐다. 황교평 선수에 대해 평가한다면? 

▲황교평 선수는 복싱 스킬이 좋다. 특히 투 훅은 확실히 좋다. 소문에 따르면 타이밍 태클도 정말 좋다고 하는데, 정작 나는 보지 못했다. 이동형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보지 못했고. 하지만 방심하지 않는다. 최근에 5연승도 달리고 있어서 분위기도 좋은 것 같다.


-황교평 선수,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복싱이 좋은 상대인 만큼 복싱으로 상대할 예정이다. 난타전을 좋아하는 편은 않지만, 상대가 걸어오면 응할 것이다. 


-황교평 선수가 먼저 들어오진 않는 스타일이다. 

▲나도 먼저 들어가는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상대가 계속 들어오지 않는다면 내가 먼저 들어갈 것이다. 


-상대 황교평 선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감량 잘하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시합장에서 봅시다.


-이번 라이트급 챔피언십 4강 토너먼트에 임하는 각오는?

▲특별한 각오는 없다. 열심히 준비하여 멋진 경기 보여주고, 벨트 허리에 감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그렇겠지만, 강정민 선수는 유독 벨트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나타내는 것 같다.

▲음… 뭐랄까, 탑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차고 붙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랄까?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매고 나서 이야기하겠다. 아직 그 선수를 언급하기엔 이르다. 


-어떤 선수인지 듣고 싶지만 그 이야기는 챔피언이 된 후에 듣는 것으로 하겠다. 마지막으로 격투기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안녕하세요. 이번 탑FC 라이트급 챔피언십 4강 토너먼트에 나서게 된 부산 동천백산의 강정민입니다. 챔피언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많이 보러 와주시고 못 오시는 분들께선 생방송이라고 꼭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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