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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 'MAX FC 05 - 나이트 오브 챔피언즈 메인리그' 제7경기로 펼쳐진 김상재(진해정의회관)와 윤덕재(의왕삼산)의 경기. 심판 판정 3:2로 윤덕재가 승리를 거두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8.18 11:52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55kg 이하급 강자를 정하는 'MAX FC 55kg 이하급 초대 챔피언전'이 오는 20일 MAX FC 05에서 치러진다. 명실공히 국내 경량급 최강자라고 불리는 김상재(정의회관)에게 이번 타이틀전은 남다른 경기다. 50전이 넘은 김상재에게 이번 경기는 선수 생활의 새로운 방점을 찍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선수 생활의 새로운 기점을 만들기 위해선 신예이자 베테랑이라 인정할만 할 윤덕재를 제압해야 한다. 


김상재(MAX FC 제공)


- 그간 어떻게 지냈나?

▲ 시합 끝나고 편하게 쉬었다. 그러다가 시합이 다시 잡혀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 올해 여름은 정말 덥다. 훈련이 쉽지 않을 텐데, 하루 일정 어떻게 보내나?

 오전에 체육관 와서 수업 들어갔다가 내 운동-미트 치고, 스파링하고, 그리고 밥먹고 잠시 잤다가 다시 수업들어갔다를 반복 한다.


- 여름 휴가는 다녀왔나? 

 2~3주 전에 다녀왔다. 아, 그리고 어제 친구들 계모임이 있어서 밀양쪽에 갔다왔다. 대회 준로 술을 못 먹으니 그다지 재미는 없더라.(웃음)


- 55kg 이하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다른 시합보다 떨리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 그만큼 운동을 많이 해서 챔피언 벨트 꼭 따야하지 않겠나. 벨트는 아마도 내가 가져가지 않을까. 무엇보다도 이번 챔피언전은 나를 뒤돌아보게 의미있는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 뒤돌아보게 하는 시합이라. 그러고 보니 지난 MAX FC 03이 50전이었다. 한국 선수로 50전이라는 것을 쉽지 않다. 50전이 넘은 상황에서의 새로운 챔피언 벨트, 뭔가 방점을 찍는 듯 한 느낌이 든다.

 맞다. 50전이라는 전적이 국내에서 쉽지 않다. 나도 10년이라는 기간을 통해 얻은 전적이다. 여러가지 히노애락이 있었다. 지금은 많은 것을 되돌아보는 시점이다. 이 시점에서 새로운 챔피언 벨트에 도전한다는 것은 나름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이랄까?


- 이번 윤덕재 선수와의 대결은 신구 대결이라는 느낌이다. 지금 윤덕재 선수의 길을 보면 김상재 선수가 과거 걸어왔던 길을 비슷하게 걸어온 느낌. 기분이 남다를수도 있는데.

 윤덕재 선수가 기량도 좋고, 치고 올라오는 나름 베테랑 선수다. 이번 경기는 베테랑대 베테랑의 대결로 정말 멋진 경기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하고 있는 윤덕재 선수를 보면 선배로서 뿌듯하다. 나보다 윤덕재 선수가 입식타격을 알릴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내가 은퇴를 하고 나면 윤덕재 선수가 내 자리를 이어갈 거라는 생각에 기쁘고 뿌듯하다. 


링 밖에서의 김상재와 윤덕재 두 선수의 관계는 실로 끈끈하다


- 두 선수를 지켜보면 관계가 남다르다. 친한 형과 동생? 개인적인 관계는?

 예전에 해외 시합 나갈때 보고 처음 친해졌다. 매년 자주 연락하고 안부 묻고. 시간되면 맴버들끼리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술도 한 잔하는 가까운 사이다. 이렇게 시합을 뛰다 보니 사이가 조금 어색하게 된 느낌이 없지 않다. 그래도 시합은 시합이니까, 시합 끝나고 나선 다시금 형 동생으로 다시 만날수 있을 수 있을 것이다.


-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다면? 어떻게 풀어나갈 생각인지?

 챔피언전이니 만큼 초반에는 윤덕재 선수가 몰아붙일거라 예상한다. 윤덕재 선수 특유의 긴 리치를 이용한 플레이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나도 압박하는 스타일로 몰아칠 것이고 2, 3라운드에선 내가 리드하지 않을까.


- 팔꿈치를 제한룰로 치르는 경기, 그 부분에 대해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팔꿈치가 나의 주무기가 됐다. 팔꿈치가 허용되면 손 발보다 더 많이 쓴다. 팔꿈치가 없더라도 원래 내 스타일은 복싱 스타일이고 콤보 스타일이라 빼더라도 무난하다. 팔꿈치가 없더라도 크게 문제 없을 것이다. 


-  이번에 챔피언이 된다면 모든 것을 이룬다는 느낌이 든다. 왠만한 벨트는 모두 감아봤을 것이고. 해외무대에 진출할 상황도 되었다고도 보는데.

 현재 목표는 MAX FC 벨트다. 시합이 끝나면 잠시 휴식을 가질 것이다. 만약 해외에서 오퍼가 들어온다면 생각을 해보겠다. 좋은 시합이면 나가서 선전하고 싶고. 해외 나갈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



- 이번 경기에 대한 각오

 목표는 MAX FC -55kg 초대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시합이 닥쳐왔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웃음) 날이 덥지만 오전 오후 피나는 노력 하고 있다. 이 흘린 땀만큼 링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내 나름의 생각을 하고 있다. 벨트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운동 선수가 정말 혼자 독하지 못하면 승리를 거머쥐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고, 그만큼 노력했기 때문에 승리를 가질거라 생각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번 시합은 형 동생을 떠나서 전력으로 승부를 걸 것이고, 최대한 빨리 끝나고 싶지만 윤덕재 선수가 만만하지 않을 것 같다. 나는 내 스타일로 윤덕재 선수를 공략할 것이다.


- 윤덕재 선수에게 한마디 전한다면.

 윤덕재 선수. 훈련 열심히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나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합때만큼은 링에서는 멋지게 경기하고 끝나는 순간 다시 좋은 형동생 관계로 돈독해졌으면 한다. 덕재야! 링에서 보자!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MAX FC 팬 여러분, 입식사랑하시는 팬 여러분. 8월 20일 인천에서 -55kg 초대 챔피언전이 진행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저 김상재와 윤덕재 선수의 경기가 있습니다. 정말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국내 최강자가 누구인지 링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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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8.12 17:58

우리나라 격투기선수 가운데 50차례 이상의 경기 경험을 한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UFC 웰터급의 김동현도 30차례 가까이 경기를 했고 스피릿MC부터 활동해왔던 TOP 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도 30경기를 넘겼을 뿐이다.

놀랍게도 국내 입식타격 55kg 이하급에서 50경기를 넘긴 파이터가 있다.

천연기념물이다. 고등학교 시절 입식타격을 시작해 20대인 지금, 52번째 경기를 눈앞에 둔 김상재(정의회관)다. 아버지의 영향 덕분이었다.

복싱을 수련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입식격투기를 접했다. 수련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링에 올랐다. 운명처럼 격투기가 다가온 것이다. 처음 링에 올라 패배를 맛봤다. 하지만 그 다음 경기부터 이겼다. 슬슬 재미가 붙었다. 재미와 재능. 둘 사이의 경계선은 애매모호하지만 고3 때 처음 챔피언이 됐다. 무에타이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이 되고 국제대회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상재의 이름이 입식격투가들 사이에서 회자됐다.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우승했다. 당시 전적은 고작 4전 뿐이었다. 토너먼트 결승에서 12차례의 전적을 쌓은 선수를 이기고 주목을 받았다”고 기억했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자 더 경기에 몰두했다. 하루에 4∼5시간 운동하며 한 달에 한 번꼴로 경기를 뛰었다. 모든 생활이 경기에만 맞춰져 있었다. “경기 끝나고 조금 쉬다가 다시금 경기 준비하고 링에 오르고. 그걸 몇 년 동안 반복했다. 나중에는 조금 지치기도 했다.”

말이 한 달에 한 번 꼴의 경기라지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쉽지 않았다. 지칠 만도 했지만 김상재는 10여년의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50차례가 넘는 전적 가운데 패배는 고작 5번 뿐이다. 

“이번 경기만 끝나면∼ 이라는 생각으로 지친 마음을 달랬다. 욕심이 많아서 패배를 싫어했고 경기 준비를 열심히 했다. 30경기 때부터는 이러한 생활이 인생의 일부가 됐다. 한 달에 한 번 하는 경기가 오히려 자연스러워졌고 이젠 익숙하다.(웃음)”

김상재는 새로운 도전을 눈앞에 뒀다. 20일 인천에서 열리는 MAX FC 55이하급 챔피언전에서 신예 윤덕재와 대결을 펼친다. 55kg 이하급의 일인자와 차세대 도전자의 대결이다. 관심이 높은 경기다.

“지금까지 했던 경기보다 떨리고 새롭기까지 하다. 윤덕재 선수는 친한 동생이자 경쟁자다. 나도 윤덕재 선수도 치열한 경기를 할 것이다. 그동안 흘린 땀이 무색하지 않도록 화끈하고 시원한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

이미 50차례 경기경험을 넘어섰고 MAX FC의 벨트까지 갖게 된다면 국내 입식타격55kg 이하급에서 김상재의 위치는 누구보다 확고해진다. 만일 김상재가 이번 경기에서 챔피언이 된다면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을까.

“지금은 챔피언이 되는 것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다. 챔피언이 되면 일단은 쉬고 싶다. 만약 해외 유명대회에서 좋은 조건으로 제의가 온다면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일단은 챔피언 되는 것에만 집중하고 싶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이 기사는 스포츠 동아에도 게재되었습니다.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6.17 12:35


[랭크5=정성욱 기자]김상재(27, 진해정의)는 명실상부한 국내 경량급 1인자다. 그는 이미 5개 단체 챔피언을 보유하고 있고, 수차례 무에타이 국가대표를 지냈다. 지난 2013년 4회 인천실내&무도 아시안게임 무에이 부문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MAX FC 1, 3회의 메인무대에 올라 일본 파이터를 상대로 두 차례 모두 승리를 거뒀다.


김상재(MAX FC 제공)


50전의 시합을 치르는 동안 김상재에게 패배는 단 5차례. 45번의 승리 가운데 27번의 KO승을 거두었다. 김상재의 주특기 팔꿉 치기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MAX FC에서 김상재를 상대한 선수들의 얼굴에는 김상재가 팔꿉으로 남긴 상처가 남아 있었다.


국내 최강자로 인정을 받고 있는 김상재, 그는 이번에 또 하나의 벨트를 수집하기 위해 나선다. 오는 25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 04 - 쇼미더맥스에서 벌어지는  MAX FC 55kg 이하급 초대 타이틀전 토너먼트에 출전, 청주 더짐의 김동성(23, 청주더짐)과 맞붙는다. 김상재와 김동성은 이미 두 차례 겨룬 바 있으며 김상재가 모두 압도적인 실력차로 승리를 거뒀다. 김상재는 이번 경기에서도 KO승을 자신하며 선배의 벽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겠다는 심산이다.


“국내 최고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 챔피언 벨트를 두르며 선수 생활의 정점을 찍고 싶습니다. 열심히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을 보면 참으로 기특합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내 뒤를 이을 차세대가 되려면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할 겁니다."


MAX FC 01에서 나카무라 카즈요시에게 플라잉 니킥을 시전하는 김상재


국내 무대에서는 검증을 받은 김상재. 그가 다른 선수와 마찬가지로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점을 의아하게 보는 시선도 있다. 오히려 그는 이번 토너먼트를 기회로 생각한다. 내친김에 모든 경기를 완벽하게 승리해서 두말할 나위없는 챔피언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공정한 토너먼트 경쟁을 통해서 확실히 국내 최강임을 입증하겠습니다. 모든 경기에선 완벽한 승리로 마무리 할 것이고요. 격투기 팬 분들이 저 김상재를 위시한 국내 입식 격투기 선수들의 레벨을 직접 현장에 오셔서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한편 MAX FC04 ‘쇼미더맥스’는 6월25일(토) 전북 익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 컨텐더리그가 시작되며, IPTV IB스포츠 채널을 통해서 오후 7시 메인 게임부터 생중계 된다. 티켓 예매는 MAX FC 공식 홈페이지(www.maxfc.tv)를 통해서 가능하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MAX FC 04 IN 익산 <쇼미더맥스> 


일시: 2016년 6월25일(토) 오후3시 컨텐더리그 오후 7시 맥스리그


장소: 익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중계방송: IPTV IB SPORTS



1경기 -65kg 심준보(인천정우관) vs 김대호(의정부원투)


2경기 -65kg 임준영(광주팀맥) vs 이기광(오산삼산)


3경기 [여성부 –52kg] 여자 초대 -52kg급 타이틀 4강


김효선 (인천정우관) VS 장현지 (부산 홍진)


4경기 [여성부 –52kg] 여자 초대 -52kg급 타이틀 4강


전슬기 (대구 무인관) VS 오경미 (수원챔피언)


5경기 [–55kg] 초대 -55kg급 타이틀 4강


윤덕재 (의왕 삼산) VS 후지와라 아라시 (일본/반게링베이)


6경기 [-55kg] 초대 -55kg급 타이틀 4강


김상재 (진해정의) VS 김동성 (청주더짐)


7경기 [–70kg] 코메인 이벤트


박만훈 (청주J킥) VS 뎃분종 페어택스(태국/아톰짐)


8경기 [+95kg] 메인 이벤트


임준수 (광주코리안베어짐) VS 권장원 (원주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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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3.30 15:36

[랭크5=정성욱 기자] "다음 대회는 언제 개최하나요? 다음 대회도 서울이죠?" 


지난 26일(토)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된 'MAX FC 03 in Seoul'이 끝나고 이용복 MAX FC 대표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대회가 열린 동대문구 체육관 1천5백석은 관객들로 꽉 찼고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보여줄 때마다 객석에선 큰 환호성이 들려왔다. 지방에서 태동한 입식타격 대회 MAX FC의 서울 입성이 성공적이었고 이용복 대표가 꿈꾸던 '입식타격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였다. 


대회를 마친 이틀 후, 랭크5는 이용복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 대회이후로 고무되어 있는 이용복 대표는 서울에서 앞으로도 자주 서울에서 대회를 치를 것이라 말했다. 또한 그는 그간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던 국내 입식타격 실력자들을 발굴 육성하여, 그에 걸맞는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 또한 내비쳤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 이번 MAX FC 03 in Seoul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내린다면 

▲ 정말 만족 스럽고 이런 대회를 만들수 있어서 행복했다. 관객 숫자도 1천5백명으로 우리가 생각했던 관중 숫자가 정확하게 맞았다. 선수들 기량도 좋았다. 사실 입식타격 선수들의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표를 구입한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걱정되었는데, 그 걱정을 모두 날려 줬다. 대부분의 경기가 화끈했고 KO경기도 많았다.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입식타격이라는 종목을 살리자는 마음이 이번 대회에 제대로 표현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 반가운 소식이 있다. 모 음료회사에서 스폰서 제안이 왔다. 마케팅 담당자가 아닌 대표가 직접 이야기하여 MAX FC에 대해 알아보라고 했다더라. 이렇게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들었던 부분이 상쇄되고, 많은 분들께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큰 힘이 난다.


- 아쉬운 부분도 조금은 있었을 텐데

▲ 선수들과 코칭스텝의 보호를 위해 이번에는 대기실을 엄격하게 통제했고 잘 이뤄진 것 같다. 아쉽다면 시합을 대기하는 선수들을 위해 뭔가 더 해주고 싶었는데 그걸 못해준 것이 아쉽다. 다음에는 선수 대기실에 간단한 다과나 음료 등을 즐기며 대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 


MAX FC 이용복 대표


- 이번에 대회에서 MAX FC 대표로서 보았을때 인상적이었던 선수, 혹은 경기가 있었다면? 

 김상재, 윤덕재는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두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서 입식에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상재는 스피드가 엄청났다. 캐스터와 해설자가 '지금 상황은 화면을 빠르게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컨텐더 리그에서 극적 반전을 일으켰던 55kg급 황효식과 강윤성의 경기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 김상재, 윤덕재, 그리고 역전극을 펼친 강윤성. 모두 55kg급인데 MAX FC 55kg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듯하다. 

 한국 입식타격의 주력 체급은 55kg, 61kg, 그리고 가장 많은 선수들이 있는 체급이 62, 63, 65, 66kg급이다. 아직 무대에 오르지 않은 많은 선수들이 있다. 하루 빨리 발굴하여 그들을 MAX FC 무대에 올리고 싶다. 


- 올해부터 시작한 퍼스트 리그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듯 하다. 지난 퍼스트리그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고 이번 대회에서 윤덕재와 겨룬 김동성의 예도 있듯이.

 퍼스트리그의 목적은 2개다. 하나는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는 토대를 만드는 것, 그리고 기존에 유명했던 선수들의 경기를 대회 관계자들이 직접 보고 그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좋은 매치업을 만드는 것이다. 


퍼스트리그, 컨텐더리그, 메인리그 3개로 단계를 만들다보니 선수들도 스스로를 관리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속해있는 리그에서 하위 리그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는 5월 22일, 서울에서 퍼스트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 퍼스트리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조만간 공개토록 하겠다.


- 그래서인지 몰라도 1, 2회보다 선수들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사실 그동안 입식타격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고 TV를 통해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MAX FC를 통해 자신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선수들이 룰에 대해 어느정도 적응한 부분도 일조한 것 같다. 1, 2회에선 클린치도 잦았고 무에타이 클린치 상태에서 오랫동안 공방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MAX FC는 클린치 상태에서 무릎 2회 제한 룰을 실행하고 있다. 1, 2회에선 적응하지 못한 선수들이 3회에 이르러선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 서울 대회를 앞두고 선수 계약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다. 

 MAX FC가 국내 입식대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선수들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선수, 체육관으로서는 어색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에 우리의 뜻이 오해를 받기도 하고. 우리가 계약을 하는 목적은 국내 입식선수들의 성장과 입식타격이라는 종목의 성장을 위함이다. 


우리는 선수, 체육관을 묶어두려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선수들이 더 큰 해외 단체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이다. 이를테면 MAX FC에선 '계약 일시 정지'라는 제도가 있다. 해외 단체에서 활동하고자 할때 계약을 일시 정지하고 그 단체에서 활동하고, 그 단체에서 활동을 마친 후에 국내에 돌아오면 다시 계약이 진행되는 제도다. 앞으로 MAX FC는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비롯해 해외 진출의 길을 열어주는 부분 등에 대해서도 노력할 것이다.


- 좋은 대회를 치른 만큼 앞으로의 계획도 궁금하다. 

 대회가 끝나고 많은 분들이 가까운 시일내에 서울에서 대회를 한 번 더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그래서 고민중이다. 결정된 6월 25일, 전북 익산에서 치르는 대회는 그대로 진행을 하고 8월에 개최 예정인 대회를 서울, 혹은 경기권을 개최 장소로 생각하고 있다. 12월에 지방으로 예정되었던 경기도 아마 서울로 개최 장소를 옮길 듯 하다. 


조만간 MAX FC 챔피언을 가리는 4강전이 열린다. 김상재, 윤덕재 등이 속해 있는 남성 55kg급과 아직 체급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전슬기가 포함된 여성 부문 챔피언 4강전이 6월 25일 익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강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8월에 개최 예정인 대회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한다. 챔피언 결정 4강전에는 한국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실력있는 파이터를 초청해 토너먼트에 합류시킬 것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MAX FC 03 메인 카드 결과


[55kg급(팔꿈치 허용)] 김상재(진해 정의회관) vs 아시히사 야스오(일본)

김상재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


[70kg급] 이지훈(인천 정우) vs 나승일(오산 삼산)

이지훈 3라운드 종료 4-1 판정승


[55kg급(팔꿈치 허용)] 윤덕재(의왕 삼산) vs 김동성(청주 더짐)

윤덕재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


[65kg급] 심준보(인천 정우) vs 황진수(광주 팀치빈)

심준보 2라운드 2분 미들킥 KO승


[72kg급(팔꿈치 허용)] 김얄(대화 무에타이) vs 박만훈(청주 제이킥짐)

김얄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


[60kg급(팔꿈치 허용)] 우승범(남양주 삼산) vs 곽진수(대구 청호)

우승범 2라운드 1분 29초 왼발 미들킥 KO승


[80kg급] 김준화(안양 삼산총관) vs 이상우(문막 청학)

김준화 2라운드 1분 44초 펀치 TKO승(세컨드 수건)


[여성 53kg급] 전슬기(대구 무인관) vs 장현지(부산 홍진)

전슬기 3라운드 종료 3-2 판정승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6.03.25 22:06

[랭크5, 서울 명동=정성욱 기자] 25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MAX FC 03 in Seoul 메인리그의 계체량이 진행됐다. 총 8경기 16명이 계체량에 참가해, 곽진수를 제외한 전원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1kg을 초과한 곽진수는 전체 점수에서 1점 감점의 패널티를 받게 됐다. 


이하 선수들의 각오 


전슬기(대구 무인관) : 첫 번째 두 번째 이어 세 번째까지 뛸 수 있게끔 불러주신 이용복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첫 번째는 뭔가 확실하게 보여준 것 같지 않아서, 이번엔 더 열심히 준비했다. KO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장현지(부산 홍진체육관) :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는데, 흔히 오지 않는 기회인 만큼 확실히 화끈하고, 여자 경기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 정도의 경기를 선보이겠다.


김준화(안양 삼산총관) : MAX FC 2회 경기 때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모습 보여드린 것 같다. 판정까지 안 갈 거고, 지든 이기든 무조건 KO인 경기를 만들겠다.


이상우(문막 청학) :  1~2라운드 안에 KO승을 거두고 싶다. 무패 전적 끝까지 이어나가겠다. 아주 혼내드리겠다.


우승범(남양주 삼산) : 지난 MAX FC 02에서 곽진수를 이겼는데, 확실히 못 이긴 거 같아서 이번에 확실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곽진수(대구 청호) : MAX FC 02 대회 때 우승범에게 판정패로 졌다. 이번에는 KO승으로 화끈하게 리벤지 하도록 하겠다. 


김얄(대화 무에타이) : MAX FC 1회 대회 출전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때문에 취소되어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MAX FC 03회에 드디어 메인경기를 뛰게 됐다. 미들급 최강이 되기 위해 박만훈을 꼭 KO로 이기고 나서. 미들급 최강자인 진시준과 싸우고 싶다. 


박만훈(청주 제이킥짐) : 지난 MAX FC 02 컨텐더리그 때 내가 최훈에게 역전 ko승을 거두었다. 전에 김율과 경기를 치른 적이 있던데 그때 최훈에게 진걸 봤다. 내가 최훈에게 이겼으니까 김얄도 나에게 패배할 것이다. 아직 군대 안 갔다 온 것 같은데, 갔다 와야 사내라고 볼 수 있다. 예비군의 힘을 보여드리겠다.


심준보(인천 정우관) : 오랜만에 프로무대 뛴다. 내가 누군지 이 경기를 통해 알려드리겠다.


황진수(광주 팀치빈) : MAX FC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다. 날 기억할 수 있게 화끈한 경기, 명경기 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


윤덕재(의왕 삼산) : MAX FC 02에서 너무 욕심을 많이 부려 상대를 KO시키지 못했다. 이번에는 화끈한 경기로 반드시 승리하겠다.


김동성(청주 더짐) : 이번 경기는 메인 무대 못지 않게 화려한 경기로 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 


이지훈(인천 정우) : 이번 MAX FC 03의 코메인을 배정받았다. 전략에 맞게 반드시 쓰러뜨리겠다. 나승일은 아마추어를 많이 해서 공격을 들어가면 그런지 바로 등을 돌릴려고 하더라. 이번 경기는 아주 끈적끈적하게 경기를 진행하여 꼭 KO시키겠다. 2라운드까지는 테스트를 해보고 3라운드에 끝내겠다.


나승일 (오산 삼산) : 2년 전, 19살때 KBC라는 무대에서 이지훈에게 판정패 한 적 있다. 이제는 실력이 많이 올라와서 이길 수 있다. 끈적끈적한 경기에 대적해 미끌미끌한 경기를 펼치겠다. 복부 타격 준비를 많이 했는데 경기 끝나고 복부가 괜찮을지 모르겠다. 2라운드에 꼭 복부 타격으로 끝내겠다. 참! 등장할 때 트로트 가수 오로라와 함께 등장하니 많이 기대해 달라. 


김상재 (진해 정의회관) : 1회에 이어 3회에 출전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셔서 기분도 좋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언제나 처럼 화끈한 경기를 펼칠 것이다. 이번 경기는 50전째다. 이 운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10년차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입식의 부활과 더불어 김상재가 링을 지배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사히사 야스오(일본) : 처음 뵙겠습니다. 일본에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어로) 상대인 김상재를 선수로서 존경한다. 내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스피드와 파워로 상대할 것이다. 


이용복 MAX FC 대표 : 작년 1, 2회를 지방에서 치르고 이번 3회 대회로 서울에 입성하게 됐다. 6월에는 익산에서 4회 대회를, 8월, 혹은 9월에 서울에서 5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11월에는 다시 대구에서 경기를 계획중이다. 


4회 대회부터는 김상재, 윤덕재 등이 활동하는 체급인 55kg급 MAX FC 챔피언 결정전 4강 토너먼트를 계획하고 있다. 김상재와 함께 이번 윤덕재와 김동성의 승자가 토너먼트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슬기가 활동하는 여성부 53kg급도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MAX FC 챔피언은 국내용 챔피언으로 머무르지 않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주최측은 노력할 것이다. 각 토너먼트에 해외 실력파 선수들을 초청해, 진정 세계적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MAX FC 챔피언 타이틀을 만들 것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MAX FC 03 in Seoul MAIN LEAGUE>>

1경기. [여성부 –53kg] 2분3라운드

전슬기 (대구 무인관/52.85kg) VS 장현지 (부산 홍진/52.30kg)


2경기. [-80kg] 3분3라운드

김준화 (안양 삼산총관/79.33kg) VS 이상우 (문막 청학/79.05kg)


3경기 [-60kg] 3분3라운드 +팔굽

우승범 (남양주 삼산/59.60kg) VS 곽진수 (대구청호/61.20kg*1점 감점)


4경기. [-71.99kg] 3분3라운드 +팔굽

김 얄 (대화 무에타이/71.25kg) VS 박만훈 (청주 제이킥짐/71.55kg)


5경기. [-65kg] 3분3라운드

심준보 (인천 정우관/64.70kg) VS 황진수 (광주 팀치빈/64.90kg)


6경기. [-55kg] 3분3라운드 +팔굽

윤덕재 (의왕 삼산/54.04kg) VS 김동성 (청주 더짐/54.60kg)


7경기. [-70kg] 3분3라운드

이지훈 (인천 정우/69.80kg) VS 나승일 (오산 삼산/69.15)


8경기. [-55kg] 3분3라운드 +팔굽

김상재 (진해 정의회관/54.88kg) VS 아사히사 야스오(일본/54.60kg)










































Posted by 잡학왕
영상2016.03.25 19:33

[랭크5=정성욱 기자]'일인자'라는 수식어가 절대 부족하지 않은 김상재(진해 정의회관). 국내외 입식타이틀 뿐만 아니라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쥔 명실상부한 국내 경량급 최강자다. 그는 지난 MAX FC 1회 대회에 출전해 나카무라 카즈요시에게 시종일관 매서운 타격을 퍼부으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김상재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로 내가 50번째 링에 오르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노련미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며 상대 아사히사 타이오에겐 "입식타격이 무엇인지 확실히 가르쳐주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3.02 10:01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부활'이란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가) 오는 3월 26일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MAX FC 03 in 서울' 대회의 전 대진을 확정해 발표했다.  메인 무대는 MAX FC의 '일인자' 김상재(28,진해정의회관)를 비롯해 전슬기(23,대구무인관), 윤덕재(23,의왕삼산) 등 MAX FC의 간판 파이터들이 총출동한다. 


MAX FC 03 in 서울


메인 무대는 55kg급의 일인자 김상재가 한일전을 치른다. 김상재는 일본의 가라데 파이터 아사히사 타이오(20, 일본)와 일전을 치른다. 지난 MAX FC 01에서 일본의 나카무라 카즈에게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한일전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상대 아사히사는 약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60전이 넘는 가라데 전적, 입식 전적 또한 20전이 넘는 베테랑. 화끈한 타격을 지닌 김상재가 약관의 베테랑 파이터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55kg급 일인자 김상재의 아성에 도전하는 윤덕재와 김동성(24,청주더짐)의 대결도 펼쳐진다. 윤덕재는 일본 입식 단체 슈켄에서 일본의 챔피언 다카 센차이짐에게 승리를 거두며 신흥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MAX FC 02에선 일본의 와카야마 류지에게도 승리를 거두는 등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인 김동성은 23전 16승이란 전적을 지닌 '재야의 고수'로, 지난 20일에 개최된 'MAX FC First league 02'에서 승리를 거둬 메인 무대에 오르게 됐다. 


'MAX FC 프랜차이즈 여성 파이터' 전슬기도 3회 연속 MAX FC 무대에 오른다. 경기장에서 전슬기는 연예인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MAX FC 02에서 전슬기는 2시간이 넘게 팬들의 사진 요청에 응하는 등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현재 전슬기는 지난 MAX FC 02에서 맞수였던 임소희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전슬기를 상대할 선수는 부산의 장현지(부산홍진)로 아마추어 전적 17승, 프로 전적 4전 4승을 기록하고 있는 신인 선수로 전슬기에게 승리를 거둬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나승일(20,오산삼산)은 자신에게 2패를 안겨준 이지훈(28, 인천정우관)과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지난 MAX FC 02에서 나승일은 최진원과의 대결에서 니킥에 의한 역전 KO승을 거두며 근성을 보여준 파이터다. 상대 이지훈은 MAX FC 01에서 추정훈에게 패배하는 등 슬럼프를 겪으며 은퇴를 생각했으나 이번 MAX FC 03 무대를 시작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생각이다. 


'MAX FC 03 in  서울'은 2016년 첫 넘버링 대회로 MAX FC가 처음으로 수도권에 입성해 펼치는 첫 이벤트다. MAX FC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식격투기의 부활을 선언한다"며 "대한민국 격투기 팬들과 대중들에게 '입식타격의 미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MAX FC 03 IN 서울 대진표


<< MAIN LEAGUE >>

1경기 [-53kg] 전슬기 (대구무인관) VS 장현지 (부산홍진)

2경기 [-80kg] 김준화 (안양삼산) VS 이상우 (문막청학)

3경기 [+95kg] 앤드류뮤직 (미국,대구피어리스짐) VS 장태원 (마산해운스타)

4경기 [-70kg] 김얄 (서울대화) VS 박만훈 (청주제이킥짐) *팔꿈치 룰

5경기 [-65kg] 심준보 (인천정우관) VS 황진수 (광주팀치빈)

6경기 [-55kg] 윤덕재 (의왕삼산) VS 김동성 (청주더짐) *팔꿈치 룰

7경기 [-70kg] 이지훈 (인청정우) VS 나승일 (오산삼산)

8경기 [-55kg] 김상재 (진해정의회관) VS 아사히사 야스오 (일본) *팔꿈치 룰

 

<< CONTENDER LEAGUE >>

1경기 [-73kg] 서은실 (포항훈련원) VS 앨리스 르둑 (프랑스,울산신의)

2경기 [-50kg] 김우엽(병점삼산) VS 이성준 (익산엑스짐)

3경기 [-55kg] 황효식(인천정우) VS 강윤성 (목포스타)

4경기 [-75kg] 김지웅 (남양주삼산) VS 김준희 (서울팀파시 유짐)

5경기 [-65kg] 박두현 (서울대화) VS 황정호 (서울국제)

6경기 [-75kg] 최 훈 (안양삼산2관) VS 이정진 (울산신의)

7경기 [-65kg] 김대호[의정부원투] VS 이상봉 (원주청학)

8경기 [-60kg] 우승범 (남양주삼산) VS 곽진수 (대구청호) *팔꿈치 룰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5.08.30 16:09

지난 8월 29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입식타격 격투기 대회 MAX FC - 01이 개최됐다. 이날 치러진 매인매치 -55kg 김상재(정의회관)와 나카무라 카즈요시(오키나와 마키체육관)의 대결은 5라운드 종료 5대0 판정승으로 김상재가 승리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영상2015.08.30 12:59

MAX FC 1 메인카드 8경기 계체량 현장

2015년 8월 28일 익산 백제웨딩홀


[-56kg] 김상재(정의회관) vs 나카무라 카즈요시(오키나와 마키체육관)


[-65kg] 이찬형(인천 무비) vs 손준오(부산 홍진) 


 [-60kg] 정상진(인천 무비) vs 김현철(부산 홍진)


 [-63kg] 고인수(인천 무비) vs 원용성(부산 홍진)


[-67kg] 강민석(부산 팀JU) vs 김진국(수원 타이혼)



 [-73kg] 이지훈(인천 정우관) vs 추정훈(김해 JY)


 [-65kg] 정지수(안산 투혼) vs 김훈재(포항훈련원)


[-51kg] 김민지(엑스짐 펀짐) vs 전슬기(대구 무인관)


Posted by 이교덕 기자
뉴스2015.08.12 13:59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이하 메르스)로 인해 연기되었던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 파이팅 챔피언십(MAX FC, MAX FIGHTING CHAMPIONSHIP)이 오는 8월 29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MAX FC는 지난 6월 6일 첫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개최지인 전북에 메르스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급작스럽게 대회를 연기한 바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MAX FC의 이용복 대표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안전과 시민들의 안전,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대회를 급작스럽게 연기했다"고 연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대회는 6월에 예정되었던 것과 변함 없이 진행된다. 1부 리그 격인 메인매치와 2부 격인 세미프로리그로 이뤄져있다. 메인매치에선 지역 대항전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천 무비짐 VS 부산 홍진체육관의 3대3 대결과 김상재(진해 정의회관) VS 나카무라 카즈요시(일본 오키나와 마키체육관)의 한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지역대항전의 우승팀은 MAX FC 2회 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지며 새로운 지역 도전자와 맞붙게 된다. 


MAX FC의 이용복 대표는 "대회가 잠정적으로 연기 됨에 따라 오랫동안 기다린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며 "이번 대회는 출전하는 선수들, 관람하러 오시는 관객들 모두 만족하는 대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국내 입식타격의 부활을 꿈꾸는 MAX FC는 주관 방송사인 IB SPORTS에서 세미프로매치 7경기를 녹화방송하고 메인매치 8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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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MAX FC 연기…이용복 대표 "대회보다 안전이 우선"



MAX FC 01 MAIN MATCH 대진표


1경기[-51kg] 김민지(엑스짐/펀짐) VS 전슬기(대구무인관)


2경기[-65kg] 정지수(안산투혼) VS 김훈재(포항훈련원)


3경기[-73kg] 이지훈(정우관) VS 추정훈(김해JYGYM)


4경기[-67kg] 강민석(부산TEAMJ.U) VS 최광민(투혼타이혼짐)


TEAM MATCH 경기도 대표 인천 무비짐 VS 부산 대표 부산 홍진


5경기[-63kg] 고인수 VS 원용성


6경기[-60kg] 정상진 VS 김현철


7경기[-65kg] 이찬형 VS 손준오


MAIN EVENT


8경기[-55kg] 김상재(진해정의회관) VS 나카무라 카즈요시(마키체육관오키나와)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6.05 20:38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확산으로 오는 6일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 파이팅 챔피언십(MAX FC, MAX FIGHTING CHAMPIONSHIP)이 연기됐다.

지난 4일 전북 순창군에서 메르스 1차 검사 양성 환자가 나왔다고 5일 아침 발표된 후, 도와 시 등 행정 당국에서 각종 행사를 취소하라는 권고가 내려와 MAX FC도 대회를 하루 앞두고 과감히 연기 결정을 내렸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랭크5(rank5.kr)'와 인터뷰에서 "오늘 오전 10시까지만 해도 대회를 준비 중이었다. 그런데 어제 순창에서 환자가 발생하면서 전북 지역 전체에 모든 주말 행사가 취소됐다. 대회가 목적이지만 선수들의 안전과 시민들의 안전,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며 "기대를 해준 팬들에게 죄송하다.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준비를 하겠다. 사태가 진정되면 바로 입식팬들을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메인이벤터 김상재는 "이번 경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는데 천재지변으로 연기돼 아쉽다. 다음 경기가 있게 되면 다시 한 번 나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교덕 기자 doc2kyo@naver.com



Posted by 이교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