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16.10.05 16:59

ROAD FC '괴물 레슬러' 심건오가 ROAD FC 034를 통해 복귀전을 갖는다.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하는 XIAOMI ROAD FC 034에서 심건오는 중국 레슬러 국가대표 출신허우전린(32, AN SHAN QUAN HUI JU LE)을 맞아 약 8개월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괴물 레슬러’ 심건오는 <주먹이 운다> 출연을 계기로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주먹이 운다 시절 타고난 맷집과 타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ROAD FC 019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심건오는 상대 프레들릭 슬론을 맞아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커리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두 차례의 패배에 허리 부상까지 겹치면서 잠시동안 휴식기를 가져야 했다. 최근 허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활에 성공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찾은 심건오는 복귀전에서 무조건 승리한다는 각오로 맹훈련을 하고 있다.


허우전린과 심건오


심건오의 상대 허우전린은 지난 7월 중국 창사에서 개최한 XIAOMI ROAD FC 032를 통해 ROAD FC (로드FC)에 데뷔했다. 당시 계체량부터 곽병인과 몸싸움을 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경기에서는 곽병인을 상대로 테이크다운에 이은 묵직한 파운딩으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몇 차례 킥을 허용한 것 외에는 완벽한 경기였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두 선수가 치르는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레슬링의 장점을  어떻게 살려내고 나아가 종합격투가로서의 기량을 얼마나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는 아오르꺼러와 가와구치 유스케가 대결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4]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무제한급 허우전린 VS 심건오]


Posted by 잡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