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016.12.22 21:28

김민우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밴텀급 신성 김민우(23, MMA스토리)에게 2016년은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문제훈에게 리벤지를 성공했고 네즈 유타에겐 KO로 승리를 거뒀다. 문제훈과의 경기는 올 한해 최고의 경기로 뽑혀 상을 받기도 했다. 


김민우는 부상에서 회복하고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을 시작한지 벌써 2주, 멘탈 트레이닝도 잘 되고 있다며 빨리 타이틀전을 갖길 희망한다. 부상이 아니었다면 로드 FC 035에서 김수철과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를 수 있었다. 김민우는 "아쉽긴 하지만 로드 FC에서 바로 타이틀전을 갖게 해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2017년 밴텀급 타이틀 매치, 김민우는 꼭 타이틀을 거머쥘 것이라 이야기한다. 방어전 승리까지 내다보고 있다. 김민우는 많은 경기를 치르고 싶어 한다. 그는 "내년에는 꼭 벨트를 가져와서 방어전을 치르고 싶다. 3차례 경기를 했으면 한다. 기회가 되면 되도록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계획을 말했다.


이하 김민우와의 일문 일답



- 그간 잘 지냈나?

"그렇다. 잘 회복했다. 다시 운동을 시작 한지 2주 정도 됐다. 멘탈 트레이닝도 잘 되고 있다. 타이틀전 날짜 잡히면 싸우는 일만 남았다."


- 그렇다. 이제 타이틀전만 남았다

"오래 기다렸다. 이제 가져오는 일만 남았다."


- 타이틀전을 올해 치르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은 없는지?

"어쩔수 없다. 타이틀전 이야기가 나온 직후 부상이 있었기에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아쉽긴 하지만 로드 FC에서 바로 타이틀전을 갖게 해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실 한 번 더 싸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 오늘 문제훈 선수와 더불어 파이트 오브 더 이어(Fight of the Year)에 선정됐다.

"내심 상을 기대했다. 사실 이 상은 김내철, 박정교 선수가 받을 줄 알았다. 나는 KO상을 기대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 해서 빼앗겼다. 그래도 파이트 오브 더 이어 상을 받게 되어서 기분 좋다."


- 문제훈 선수와의 경기는 나름 의미가 있었다

"그렇다. 리벤지를 성공한 경기였다."


- 상 받고 문제훈 선수와 나눈 이야기가 있나?

"그냥 목례만 했다."


- 아직까지 감정이 남아 있는 듯.

"평생, 아니 은퇴하기 전까지 갈 것 같다.(웃음)"


- 2016년 올 한해를 마무리 한다면?

"나에겐 매우 소중한 한 해였다. 리벤지를 성공했다는 것이 내게 큰 의미였다. 네즈 유타에게 KO승을 거뒀기에 타이틀 샷을 받았던 것 같다. 내가 만약 네즈 유타와의 경기가 판정까지 갔다면 한 번 더 싸워야하지 않았을까. 확실히 이겨서 좋은 기회가 왔다. 알찼다. 전승했다."


- 내년 계획은?

"내년에는 꼭 벨트를 가져와서 방어전을 치르고 싶다. 3차례 경기를 했으면 한다. 기회가 되면 되도록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


- 마지막으로 한 마디

"2016년 마무리 잘 하시고 하시는 일 다 대박날 것입니다. 저도 대박날겁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13 08:45

‘원미니트’ 김수철(25, 팀포스)이 공석인 ROAD FC 밴텀급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김수철은 "타이틀 전을 치르게 된다면 누구와 해도 상관 없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ROAD FC 밴텀급 챔피언은 현재 공석이다. 챔피언이었던 이윤준이 건강상의 이유로 타이틀을 내려놓은 뒤 아직 챔피언 타이틀전이 치러지지 않았다. 현재 김수철이 타이틀전 후보로 올라가 있고, 김민우(23, MMA스토리)와 문제훈(32, 옥타곤짐)이 나머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수철


또 다른 타이틀전 후보로 거론되는 김민우와 문제훈은 '동상이몽'인 상황. 김민우는“이제 정상에 설 때가 됐다. 타이틀전을 강력히 원하다”라며 타이틀전 직행을 원했고 문제훈은 “김민우는 타이틀전을 하기 전에 1승 1패인 나와 결판을 내야한다”라며 타이틀전 컨텐더를 가리자는 입장이다.


이들보다 먼저 타이틀전 후보로 올라있는 김수철은 여유로운 모습이다. 김수철은 타이틀전에 대해 이야기하자 “상황은 듣고 있었다. 김민우 선수든 문제훈 선수든 상관없다. 누구와 붙던 상관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타이틀전 상대로 거론되는 선수들에 대해 물어보자 김수철은 “문제훈은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고 다채로운 공격을 펼친다."며 "체력이 좋아 까다로운 파이터다."라고 답했고, 이어 김민우에 대해선 "묵직한 타격에 주짓수 실력도 뛰어난 선수”라며 “스탠딩 상황에서 공격은 많이 하지만 하단 태클은 많이 안 쓰는 것 같다”라고 두 선수를 각각 평가했다.


김수철은 로드FC 밴텀급 강자로 현재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작년 12월 일본 도쿄 사이타마에서 열린 라이진FF에서 승리한 것을 기점으로 로드FC 029, 032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ROAD FC 밴텀급은 지옥의 체급이라고 불린다. 선수 층이 워낙 두껍고 실력있는 파이터들이 즐비한 체급이다. 타이틀전에 대한 자세한 개요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격투기 팬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현재 거론되는 파이터 중 누가 올라가도 명경기가 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4]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스트로우급 얜샤오난 VS 후지노 에미]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무제한급 호우전린 VS 심건오]

[-100kg 계약체중 장지앤쥔 VS 김대성]

[플라이급 알라텅헤이리 VS 조남진]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10 12:07

지난 9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3'에서 김민우(23, MMA스토리)는 네즈 유타를 1라운드 15초 만에 쓰러뜨리고 포효했다. 김민우는 네즈 유타의 주특기인 하이킥을 완벽하게 방어한 뒤 오른손 펀치를 적중시켜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김민우는 현재 공석인 ROAD FC 밴텀급 타이틀을 원했다. 그는 로드FC 밴텀급의 실력자라고 일컫는 파이터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일각에선 김민우에게 곧바로 타이틀전 기회를 줘도 된다는 의견도 많았다. 


문제훈


현재 김민우의 타이틀전은 확정되지 않았다. 타이틀전을 원하는 김민우의 바람과 달리 밴텀급의 영원한 컨텐더 ‘타격왕’ 문제훈(32, 옥타곤짐)도 김민우와의 확실한 승부를 원하고 있기 때문.


문제훈은 “(김)민우는 타이틀전 가기 전에 저랑 결판을 내야죠”라며 3차전 이야기를 꺼냈다.


김민우와 문제훈은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ROAD FC 020에서 벌어진 1차전은 문제훈이 승리했고, XIAOMI ROAD FC 029의 2차전은 김민우가 이겼다. 1대 1, 호각이다. 게다가 2차전에선 문제훈이 박형근을 대신에 급히 출전했기에 판정패한 것도 문제훈 입장에서는 아쉽다.


문제훈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 경기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좀 더 준비를 잘 했다면,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김)민우와 다시 경기해 승리를 되찾아와야 한다. 챔피언이 되기 위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밴텀급 타이틀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1승 1패니까 확실히 결정짓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4]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100kg 계약체중 장지안쥔 VS 김대성]

[플라이급 알라텡헤이리 VS 조남진]

[무제한급 허우전린 VS 심건오] 


Posted by 잡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