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16.10.13 08:24

‘마에스트로’ 김동현(28, 부산 팀매드)가 오는 12월 TUF 24 파이널에 출전해 UFC 첫 승을 노린다. 


마에스트로 김동현


김동현은 오는 12월 4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리는 디 얼티밋 파티터 24 피날레(TUF 24 Finale)에 출전해 브렌든 오라일리(29, 호주)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김동현은 13승 3무 8패의 파이터로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인 TFC의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이다. '스턴건' 김동현과 동명이인이며 같은 팀, 부산 팀매드 소속이다. 


작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를 통해 UFC에서 데뷔했으며 도미닉 스틸과 웰터급으로 싸웠으나 체급의 차이로 3라운드 슬램 KO로 패배했다.


지난 6월 UFC 199에서 자신의 체급인 라이트급으로 출전해 마르코 폴로 레예스와 경기를 펼쳤다. 뜨거운 난타전 끝에 김동현은 3라운드 KO패 했으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돼 5만 달러의 상금을 받기도 했다. 


김동현의 상대 오라일리는 6승 1패 1무의 전적을 지닌 호주 파이터. 2014년 TUF 네이션스: 캐나다 vs 호주 편 웰터급 선수로 참가해 옥타곤을 밟았다. UFC 전적은 1승 2패로 2014년 8월 옥타곤 데뷔전에서 장리펑과 라이트급으로 경기했다가 판정패한 뒤 웰터급으로 전향했다. 지난해 5월 빅 그루지치에게 판정승했다가 지난 3월 앨런 조반에게 TKO로 지고 다시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내렸다.


TUF 24 피날레 메인이벤트는 플라이급 타이틀전이다. 16명의 세계 중소 단체 플라이급 챔피언들이 참가한 TUF 24의 우승자가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에게 도전한다. 코메인이벤트에서 두 팀의 코치 헨리 세후도와 조셉 베나비데즈가 만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UF 24 피날레 대진


[플라이급 타이틀전]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TUF 24 우승자

[플라이급] 조셉 베나비데즈 vs 헨리 세후도

[웰터급] 제이크 엘렌버거 vs 호르헤 마스비달

[페더급] 그레이 메이나드 vs 라이언 홀

[미들급] 엘비스 무타프치치 vs 앤서니 스미스

[라이트헤비급] 조슈아 스탠스버리 vs 제이크 콜리어

[여성 스트로급] 카일린 커란 vs 제이미 모일

[라이트급] 김동현 vs 브렌든 오라일리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8.27 23:16

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BJJ 챔피언십 파이널이 개최되었다. 이날 특별 경기로 치러진 여성부 노기 주짓수 경기(도복을 입지 않고 경기를 갖는 주짓수 경기)에서 UFC 파이터 함서희(부산팀매드)가 3대 0의 포인트로 이은미(KJ/와이어)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하 내용은 경기후 가진 백 스테이지 인터뷰


(좌측부터) 이은미, 함서희


▲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이은미 - 오늘 재미있었다. 주짓수 말고 UFC 선수와 시합 한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


오늘 시합이 노기였다. 상대 선수가 UFC 파이터였는데 특별히 대응이랄까 준비한 것이 있었나?

이 -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었다. 도복을 입고 노기 상황을 상정해서 연습했다. 관장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함서희 - 주짓수 시합에 참가한 것이 실로 오랜만이었다. 좋은 경험 한 것 같다. 나와 경기를 치러준 상대 이은미 선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종종 기회가 생겨서 주짓수 시합을 해보고 싶다.


▲ 주짓수 시합이 오랜만이라고 했는데 얼마만에 치르는 것인가?

함 - 7~8년 정도 된다.


▲ 혹시 도복 주짓수를 수련하는가? 수련한다면 주짓수 벨트는?

함 - 벨트가 없다. 그러므로 화이트다.(웃음)


▲도복 주짓수와 노기 주짓수는 차이가 있다. 앞서 주짓수 대회에 기회가 있다면 자주 참가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도복 주짓수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지? 

함 - 도복 주짓수는 나와 맞지 않는다. 도복을 잡는 것도 힘들고, 기본적으로 노기와 너무 다르다. 나는 그냥 맨몸으로 하는 것이 좋다. 격투기를 시작할때부터 노기 위주로 수련하다보니 나에겐 노기가 맞는 것 같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십 파이널 결과


[76kg급 준결승전] 채완기(비스트짐) VS 장인성(KJ/와이어 주짓수)

채완기, 2-2(어드밴티지 3-2) 승 


[76kg급 준결승전] 이바름(팀 루츠) VS 조영승(존 프랭클 주짓수)

조영승, 2-0(어드밴티지 1-1) 승


[76kg 이상급 준결승전] 김봉조(KJ/리스펙트) VS 마크 부조빅(동천백산 본관)

마크 부조빅, 4-2(어드밴티지 1-2/ 페널티 0-1) 승


[76kg 이상급 준결승전] 정호원(존 프랭클 주짓수 평택) VS 이대웅(존 프랭클 주짓수 관악) 

정호원, 4-2(어드밴티지 0-0) 승


[스페셜 매치(노기 7분)] 함서희(팀 매드) VS 이은미(KJ/와이어 주짓수)

함서희, 3-0(어드밴티지 0-0) 승


[76kg급 결승전] 채완기(비스트짐) VS 조영승(존 프랭클 주짓수)

채완기, 백 포지션 기 초크 승


[76kg 이상급 결승전] 마크 부조빅(동천백산 본관) VS 정호원(존 프랭클 주짓수 평택)

정호원, 4-2(어드벤티지 2-0 /페널티 1-1) 승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5.11.06 05:14

난 5일, 에 위치MMA 에 소속 다. 오는 28일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출전 예정인 김동현, 함서희, 최두호, 로드FC 대표로 RIZIN FF에 출전하는 조남진 등 팀매드 소속 파이터가 모여 시합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5.08.17 15:49

TOP FC 8 하트오브어챔피언


8경기 70kg 라이트급GP 결승전 : 강정민(동천백산 모스짐) VS 김동현(부산 팀매드)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8.14 10:12

TOP FC 3 전주 대회를 통해 국내무대에 데뷔, 연승행진을 이어온 강정민(29, 동천백산MOS짐). 이제 TOP FC 라이트급 챔피언전 벨트를 위한 한 경기만이 남았다. 강정민은 파이터의 삶을 회사원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회사원이 출근하듯 자신은 체육관과 케이지로 출근한다고. 사원 생활이 길었던 강정민은 이제 '강 과장'으로 승진을 준비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더 큰 무대로 '이직'할 마음도 있단다. 몸이 쌩쌩한 지금, 하루라도 더 빨리 큰 무대에 올라  파이터로서의 업적을 남기고 싶은 마음 뿐이다.


지난 라이트GP 4강 대회 평가를 스스로 해본다면?

▲잘 한 경기는 아니었다. 원래 내 스타일을 모두 보여주지도 못했고. 감량은 순조롭게 잘 했는데 생각만큼 많이 회복되지 않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경기였다. 많이 못했다. 


드디어 챔피언 타이틀전이다.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언제나처럼 준비하고 있다. 뭔가 특별하게 준비하는 것은 없다. 다만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김동현 선수 최근 경기들을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경기를 찾아봐도 옛날 스피릿MC 경기만 있더라. 최근 경기라곤 4강전이 다 인데, 그 한 경기로 김동현 선수를 평가하긴 힘들지 않나. 어떻게 전략을 짜고 할 것도 없다. 웰라운드 파이터이니 거기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 어떻게 진행하고 싶은가? 

▲경기는 1, 2라운드 안에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타격에 의한 KO으로 마무리되면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이번 타이틀전은 우연하게도 부산 사나이의 대결이 되었다.

▲아따...그놈에 부산 사나이.(웃음) 나는 사나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많지 않나? 그냥 부산 사람 어떤가? 부산에서 태어났으니 말이다. 사나이라고 하면 군인이나 20대 중반정도의 나이들이나 부르는 것이지, 나는 이제 좀 그렇다.


그래도 격투기에 대한 피가 끓으면 그것이야말로 사나이 아닌가?

▲맞다. 격투기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불타오른다. 하지만....손발이 오그라든다.(웃음) 격투기를 한다는 것, 격투기 선수로 산다는 것, 그리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직장인이랑 똑같다. 남들 직장 다닐 시간에 나는 운동하는 것이고 남들 진급할 때 우리는 돈 더 받으면 진급하는 것이다.


친구들이 말한다. ‘고생한다, 대단하다’고 하는데 마찬가지다. 내가 운동하고 시합 뛰는 시간에 그들도 아침 일찍 출근해서 일하고 밤 늦게 퇴근 한다. 같은 것 아닌가. 그래서 다르다고 생각 안한다. 내 친구 일할 때 나도 일하는 것이니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가? 평소에 운동하다가 링에 설 때는 나는 대리가 된 것이다. 서는 무대의 등급이나 파이트 머니가 올라가면 사원에서 주임이 되고 대리가 되는 것처럼 승진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챔피언은 회사 직급으로 비교하자면 무엇에 가깝나?

▲내가 봤을 때 챔피언은 과장 정도라고 생각한다. 금액이고 뭐고를 떠나서 내가 느끼기엔 과장 정도. 


오는 8월 15일은 강정민 선수가 과장이란 직함을 다는 날인가? 

▲그렇다. 이제 과장이 될 때가 된 것 같다.(웃음)


 

챔피언이 되고나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번 경기 후, 9월 말 혹은 10월 초에 일본 격투기 단체 챔피언전이 예정되어 있다. 만약 이번에 챔피언이 된다면 TOP FC와 상의하여 출전허락을 받을 것이다. 출전해도 된다고 하면 일본 격투기 단체 챔피언 벨트도 가져올 생각이다. 만약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면 TOP FC 챔피언에 만족하고 방어전을 빨리 잡아달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안 다치면 최대한 빨리 방어전을 하고 싶다. 빨리 승을 쌓고 연승을 쌓고 싶다. 


왠지 모르게 시합에 많이 굶주려 있는 듯 하다.

▲시합에 굶주려 있다기 보다 큰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다. 몸 상태가 좋을 때 큰 무대에 올라 성과를 내고 싶다. 물론 갈 수 있다면 말이다. 여느 격투기 선수들이 꿈꾸는 큰 무대를 나 또한 밟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지난 인터뷰에서 챔피언이 되면 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고 했는데? 여전히 유효한가?

▲주위에서 그러더라. 챔피언이 되면 꼭 이야기 하라고. 그러면 검색어 1위할 거라고.(웃음) 근데 정신없으면 이야기 못 할 수도 있다. 항상 인터뷰를 못한다고 욕 많이 먹는다. 그래서 인터뷰를 준비하고 올라가는데, 그래도 잘 못한다. 카메라 체질이 아닌가보다.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 해달라. 

▲챔피언전이니 만큼 여느 대회보다 더 열심히 싸워야 할 것이다. 최대한 컨디션을 잘 올려서 경기장을 찾아주신 분들이 좋아하고, 나 자신에게도 후회 없는 경기를 할 것이다. 격투 커리어 초반에 패배를 많이 하면서 내가 가진 것을 보여주지 못했던 경우가 많았다. 그때 이후로 마음먹기를 내가 지더라도 가진 것은 모두 보여주겠다, 그래야 후회가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다. 지더라도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보여줄 것이다. 이기면 모두 못 보여줄 수도 있다.(웃음) 절대 안 질거다!



마지막으로 격투기 팬들에게 한마디 

▲8월 15일 올림픽 홀에서 TOP FC 8이 열립니다. 오후 5시부터 언더경기가 시작되고 오후 7시부터 메인경기가 시작됩니다. 메인보다 언더가 재미있으니 일찍오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날 하루 정도는 여기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만큼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일찍 오셔서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못 오시더라도 오후 7시부터 메인 경기가 시작되니 본방 사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기장에 오셔서 저를 응원하는 분들께선 크게 소리쳐주세요. 힘납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관련기사

김동현, 운명을 거슬러서라도 타이틀을 손에 넣겠다


Posted by 잡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