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16.10.08 10:28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 출전자 허우전린(32, AN SHAN QUAN HUI JU LE)이 ‘괴물 레슬러’ 심건오(27, 김대환MMA)의 타격 실력을 평가했다. 장점인 레슬링에 비해 타격 실력이 떨어진다는 게 그의 평가다.


허우전린(좌측)


허우전린은 중국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XIAOMI ROAD FC 032에서 ROAD FC (로드FC)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계체량 현장에서 곽병인과 몸싸움을 하는 등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경기에서는 레슬링 기술에 이은 일방적인 파운딩 공격으로 승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허우전린은 이번 경기에서도 심건오를 똑같이 꺾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나는 레슬링 베이스의 파이터지만, 이번 경기를 타격전으로 끝내겠다. 심건오의 경기를 봤는데, 레슬러기 때문에 레슬링에서 장점은 있지만, 타격은 그저 그렇다. 그래서 내가 타격전으로 끝내려고 한다”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기 때문에 허우전린은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올해 목표를 무패로 설정했기에 단 한 번의 패배도 용납할 수 없다고 다짐하고 있다. 더구나 심건오는 허우전린과 마찬가지로 레슬링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파이터다. 중국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허우전린은 한국의 레슬러 심건오에게 지는 건 자존심이 많이 상한다고.



허우전린은 “단 한 번의 패배도 용납할 수 없다. 케이지 위에서 심건오가 중국 종합격투기 의 실력을 알게 될 것이다. 그와 싸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경기가 무조건 KO로 끝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4]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무제한급 허우전린 VS 심건오]

[-100kg 계약체중 장지안쥔 VS 김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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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06 10:32

“차근차근 올라가겠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오랫동안 지킬 수 있는 큰 선수가 되겠습니다.”


‘괴물 레슬러’ 심건오(27, 김대환 MMA)가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 출전을 앞두고 승리를 다짐하며 선수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심건오


심건오는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 지난 3월 카를로스 토요타와의 복귀전에서 17초 만에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심건오는 당시 패인을 작전 수행 실패와 디스크 수술로 인한 훈련 공백으로 분석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심건오는 상대 선수와 상관없이 스스로에게 가장 맞는 경기 전략을 세웠다. 심건오는 이번 경기에서 “맞더라도 흥분하지 않고 기회를 노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경기 이후 꾸준히 훈련에 임해왔다. 다양한 선수와 훈련하기 위해 다른 체육관을 주기적으로 찾아 합동 훈련도 하고 있다고.


심건오는 연패와 허리 부상, 그리고 격투기 선수로서 겪는 여러 가지 고민들로 초심을 잃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김대환 관장, 김훈 관장 등으로부터 따끔한 조언과 함께 매서운 지도를 통해 스스로를 단단히 하는 법을 터득했다.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잠시 잊었습니다. 주춤했던 심건오는 이제 없습니다. 느리더라도 정상에 꼭 오르고 싶습니다.”


‘정상’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첫 번째 관문이 될 심건오의 이번 상대는 중국의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허우전린(32, AN SHAN QUAN HUI JU LE)이다. 



허우전린은 지난 7월 중국 창사에서 개최한 XIAOMI ROAD FC 032를 통해 ROAD FC (로드FC)에 데뷔했다. 곽병인과 치른 데뷔전에서 테이크다운에 이은 묵직한 파운딩으로 첫 승을 타냈다.


허우전린과 마찬가지로 레슬링 선수 출신인 심건오는 “아무래도 같은 레슬링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서로 뭘 할지, 뭘 잘하는지 잘 알 것 같습니다. MMA형 레슬링의 진수를 보여드리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는 아오르꺼러와 가와구치 유스케가 대결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4]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무제한급 허우전린 VS 심건오]

[-100kg 계약체중 장지안쥔 VS 김대성]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05 16:59

ROAD FC '괴물 레슬러' 심건오가 ROAD FC 034를 통해 복귀전을 갖는다.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하는 XIAOMI ROAD FC 034에서 심건오는 중국 레슬러 국가대표 출신허우전린(32, AN SHAN QUAN HUI JU LE)을 맞아 약 8개월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괴물 레슬러’ 심건오는 <주먹이 운다> 출연을 계기로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주먹이 운다 시절 타고난 맷집과 타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ROAD FC 019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심건오는 상대 프레들릭 슬론을 맞아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커리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두 차례의 패배에 허리 부상까지 겹치면서 잠시동안 휴식기를 가져야 했다. 최근 허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활에 성공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찾은 심건오는 복귀전에서 무조건 승리한다는 각오로 맹훈련을 하고 있다.


허우전린과 심건오


심건오의 상대 허우전린은 지난 7월 중국 창사에서 개최한 XIAOMI ROAD FC 032를 통해 ROAD FC (로드FC)에 데뷔했다. 당시 계체량부터 곽병인과 몸싸움을 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경기에서는 곽병인을 상대로 테이크다운에 이은 묵직한 파운딩으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몇 차례 킥을 허용한 것 외에는 완벽한 경기였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두 선수가 치르는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레슬링의 장점을  어떻게 살려내고 나아가 종합격투가로서의 기량을 얼마나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는 아오르꺼러와 가와구치 유스케가 대결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4]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무제한급 허우전린 VS 심건오]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6.03.11 16:39

[랭크5=원주, 정성욱 기자]11일,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XIAOMI ROAD FC 029 계체량이 진행됐다. 총 여섯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12명 가운데 마커스 브리매지를 제외한 전원이 개체를 통과 했다. 


밴텀급에 출전해 김수철과 대결하는 마커스 브리매지는 300g를 초과해 1차 계체에 실패했으나 2차 계체를 통과해 파이트 머니 50% 삭감 패널티를 받았다. 계체후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히는 자리에서 마커스는 "파운드와 그램의 단위 차이로 인해 착오가 있었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XIAOMI ROAD FC 029 계체 결과

[페더급] 최무겸(65.90kg) VS 말론 산드로(65.60kg)

[밴텀급] 김수철(61.80kg) VS 마커스 브리매지(61.80kg)
※브리매지 1차 계체 실패(300g 초과) 2차 계체 통과 파이트 머니 50% 삭감

[무제한급] 카를로스 도요다(120.70kg) VS 심건오(132.60kg)

[밴텀급] 문제훈(61.55kg) VS 김민우(61.80kg)

[계약체중] 이예지(46.10kg) VS 시모마키세 나츠키(46.30kg)

[계약체중] 박원식(72.50kg) VS 사사키 신지(72.50kg)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2.29 08:40

약 1년 만에 케이지로 복귀하는 심건오가 아오르꺼러에게 단단히 화가났다. “카를로스 토요타 꺾고 버릇없는 아오르꺼러와 붙고 싶다. 버릇없다. 한국에서 예의 없으면 혼난다”라며 가시가 있는 말을 전했다.



(좌측부터) 심건오와 아오르꺼러


2015년 3월 21일 이후 부상 회복에 집중하던 ‘괴물레슬러’ 심건오(27, FREE)가  1년만에 돌아온다.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9에 출전, 카를로스 토요타(45, HARD COMBAT)와 승부를 벌인다.


2015년은 심건오에게 아쉬운 한 해였다. 부상으로 단 한 경기 출전하는데 그쳐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2015년에 유일하게 출전한 ROAD FC 022에서도 루카스 타니(33, 브라질)에게 1라운드 1분 45초 만에 패했다. 초반부터 루카스 타니를 밀어붙이며 우위를 점했지만, 순간의 판단 미스가 패배로 이어졌다.


당시 심건오는 팔에 부상을 입었다. 경기를 하기 전에 다친 어깨가 문제였다. 루카스 타니에게 암바를 당하며 팔이 빠졌다. 또한 허리 디스크로 고생했다. 수술 후 현재는 허리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운동을 그만둬야 하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심건오는 힘든 시기를 겪었다. 심건오의 2015년은 그렇게 끝났다.


ROAD FC (로드FC)가 무제한급 토너먼트를 개최했지만, 심건오의 자리는 없었다. 부상을 당했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실망스럽긴 했다. 그래도 다쳐서 못한 거니까 괜찮다. 기회가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견딜 수 있었다” 무제한급 토너먼트 출전 불발에도 심건오는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였다.


토너먼트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심건오는 경기를 시청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헤비급 파이터로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그러다 아오르꺼러의 행동을 보고 화가 났다. 아오르꺼러가 경기가 끝난 후에도 김재훈을 공격, 비매너 플레이를 펼쳤기 때문.


심건오는 아오르꺼러에 대해 “많이 화가 났다. 경량급끼리 그렇게 해도 다치는데 헤비급은 한방, 한방이 정말 교통사고 수준이다. 아오르꺼러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종합격투기가 스포츠로 인정받는 기회가 적어지고, 싸움이라는 이미지가 커지니까 화났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오르꺼러 이야기를 꺼내자 심건오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카를로스 토요타와 경기 후 아오르꺼러와 상대하고 싶다. 비매너 때문에 그렇다. 도발은 나도 할 수 있다. 새끼손가락으로 도발하면 나도 맞받아칠 거다. 너무 빨리 끝나서 잘은 모르겠지만, 왼손잡이라고 하는데 타격이 정교한 것도 아니다. 한국에서 예의 없게 행동하면 혼난다.”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아오르꺼러에 대해 논하기 전 심건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카를로스 토요타와의 경기다. 3월 12일에 열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카를로스 토요타에게 이겨야 그도 할말이 있을 것.


심건오는 “이번에 1년 동안 쉬었는데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감사하다. 열심히 운동하려고 서울로 이사했다.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심건오가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9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말로 산드로의 타이틀 매치이며, ‘원미니트’ 김수철은 UFC 출신의 마커스 브리매지와 코메인 이벤트로 경기에 나선다. 또한 ‘주먹이운다’ 출신의 박형근,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각각 출전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29 /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 20:00]

[제 6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말론 산드로]

[제 5경기 밴텀급 김수철 VS 마커스 브리매지]

[제 4경기 무제한급 카를로스 토요타 VS 심건오]

[제 3경기 밴텀급 김민우 VS 박형근]

[제 2경기 46kg 계약체중 이예지 VS 시모마키세 나츠키]

[제 1경기 72kg 계약체중 박원식 VS 사사키 신지]


[XIAOMI ROAD FC YOUNG GUNS 27 /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 17:00]

[제 7경기 웰터급 게나디 코바레브 VS 차인호]

[제 6경기 플라이급 구본혁 VS 강연수]

[제 5경기 웰터급 오재성 VS 최원준]

[제 4경기 미들급 라인재 VS 전영준]

[제 3경기 페더급 백승민 VS 이후선]

[제 2경기 플라이급 김태균 VS 고기원]

[제 1경기 웰터급 김현민 VS 이진규]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2.05 14:02



‘괴물 레슬러’ 심건오(27, FREE)가 오랜 공백을 깨고 오는 3월 19일 원주에서 개최되는 ROAD FC 029 케이지에 선다. 그의 복귀전 상대는 최홍만에게 KO승을 거둔바 있는 카를로스 토요타(45, HARD COMBAT)로 결정됐다.


심건오는 지난 2014년 XTM에서 방송된 '주먹이 운다-용쟁호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10년 넘게 아마추어 레슬링을 해온 레슬러로 커다란 덩치와 괴력으로 인해 ‘괴물 레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주먹인 운다' 출연 당시  심건오는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그 덕에 ROAD FC (로드FC) 정문홍 대표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심건오는 제안을 수락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주먹이 운다'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심건오는 2014년 ROAD FC 019에서 프레드릭 슬론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러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이어서 출전한 ROAD FC 022에선 주지떼로 루카스 타니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암바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패배했다. 이후 부상으로 잠시 재활 기간을 가졌던 심건오는 지난 12월 재활을 마치고 훈련에 들어가 1년만에 경기를 치르게 됐다.


심건오의 상대는 카를로스 토요타(45, HARD COMBAT)는 주짓수, 복싱 등 격투기를 20년 이상 수련한 베테랑이다. 지난해 7월 25일 일본에서 개최된 ROAD FC IN JAPAN에서는 최홍만을 KO로 물리친 바 있어, 심건오가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


심건오는 지난 RANK5와 인터뷰를 통해 무제한급 그랑프리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바 있다. 심건오는 인터뷰를 통해 "기회만 된다면 무제한급 그랑프리 우승자가 누가 되던 간에 겨뤄보고 싶다"며 그때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심건오의 도전이 성사되기 위해선 이번 카를로스 토요타와의 대결은 꼭 넘어야 하는 산이다.


한편 심건오가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3월 19일 원주에서 XIAOMI ROAD FC 029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말로 산드로의 페더급 타이틀 매치이며, ‘원미니트’ 김수철은 코메인 이벤트로 경기에 출전한다. 김민우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의 밴텀급 매치도 예정돼 있고, ‘괴물 레슬러’ 심건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바키’ 박원식, 차인호도 출전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29]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말론 산드로]

[밴텀급 김수철 VS 마커스 브리매지]

[무제한급 카를로스 토요타 VS 심건오]

[밴텀급 김민우 VS 박형근]

[아톰급 이예지 VS TBA]

[라이트급 박원식 VS TBA]

[웰터급 차인호 VS TBA]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2.02 11:00



ROAD FC(로드FC)는 오는 3월 19일 원주 실내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9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 MMA STORY)이 말론 산드로(38, NOVA UNIAO)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최무겸은 지난 2014년 2월 열린 ROAD FC 014에서 권배용과 ‘페더급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5분 3라운드에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권배용을 제압해 왕좌에 등극했다. 이후 최무겸은 ROAD FC 021에서 1차 방어전에서 승리, ‘페더급 챔피언’의 위용을 떨쳤다. 


최무겸에 맞서는 말론 산드로는 종합격투기에서 잔뼈가 굵은 파이터다. 30전이 넘는 경기를 치르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세계의 수많은 강자들을 제압해왔다. 센고쿠 챔피언 출신인 말론 산드로는 조제알도, 헤난 바라오가 소속되어 있는 브라질 명문 노바유니오에서 큰형과도 같은 존재다. 지난 로드FC 025에선 김수철과 대결하여 무승부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메인 이벤트로는 ROAD FC(로드FC) 밴텀급 간판파이터 ‘원미니트’ 김수철(25, 팀포스)이 출전한다. 김수철의 고향이기도 한 원주에서 맞이하는 경기이기에 ‘절대 질 수 없다’는 것이 김수철의 말이다. 김수철은 지난해 12월 31일 일본에서 열린 ‘라이진FF’에 출전해 9전 9승의 마이크 린하레스(22, 브라질)에게 승리를 거두며 아시아 파이터의 자존심을 지킨바 있다. 


부상으로 인해 1년간의 공백이 있었던 심건오(28, 프리)가 2승에 도전한다. 13년간 레슬링 선수로 활약한 ‘괴물 레슬러’ 심건오는 지난 2014년 XTM에서 방송된 <주먹이운다-용쟁호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15년 3월 열린 ‘ROAD FC 022’대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심건오는 1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밴텀급 김민우(23, MMA STORY)와 박형근(30, SSABI MMA)의 대결이 확정됐다. 김민우는 7전 6승 1패로 문제훈(32, 옥타곤짐)에게 판정패 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승리를 거뒀다.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은 심건오와 마찬가지로 <주먹이운다>를 통해 데뷔해 3전 2승 1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웰라운더 파이터다.


‘여고생 미녀파이터’ 이예지(17, 팀제이)와 ‘돌아온 바키’ 박원식(30, 팀매드), ‘복싱 한국 챔피언’ 차인호(29, 팀매드) 역시 XIAOMI ROAD FC 029에 출전한다. 이예지는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열린 ROAD FC(로드FC)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일본의 베테랑’ 시나시 사토코(39, 일본)를 상대로 물러섬 없는 저돌적인 근성과 여고생의 패기를 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박원식은 2004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DEEP, DREAM, GLADIATOR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며 18전 11승을 거뒀다. 2013년 11월 고질적인 목디스크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지만, 2015년 2월 은퇴를 번복했다. 이후 ROAD FC(로드FC) 026 대회에서 일본의 사사키 신지와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무산, XIAOMI ROAD FC 029를 통해 ROAD FC(로드FC) 무대에 데뷔한다. 


차인호는 복싱 한국 챔피언 출신으로 <주먹이운다 시즌1>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11년 7월에 열린 ROAD FC 3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4전 2승 2패의 프로 전적을 가지고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29/ 원주 실내체육관]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 최무겸 VS 말론산드로

[밴텀급] 김수철 VS TBA

[헤비급] TBA VS 심건오

[밴텀급] 김민우 VS 박형근

[아톰급] 이예지 VS TBA

[라이트급] 박원식 VS TBA

[웰터급] 차인호 VS TBA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2.02 09:00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괴물레슬러’라는 별명을 얻은 MMA 파이터 심건오(28, 프리). 그에게 로드FC ‘무제한급 그랑프리’의 승자 예상을 묻자, 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명현만’이라는 이름으로 답했다. 


'괴물레슬러' 심건오


심건오는 랭크5(RANK5)와의 인터뷰에서 “2연속 KO승을 이어가고 있는 타격가 출신 MMA 파이터 명현만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 봤다. 또한 “한국 선수가 이번 무제한급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거두어 한국 헤비급 파이터의 강함을 세계에 알렸으면 하는 바람”도 전했다. 


부상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심건오는 돌아오는 3월 이후를 복귀 시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술로 인해 불어난 몸을 다시 만들고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충하여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겠다는 생각이다.


- 오랜만이다. 요즘 어떻게 지내나?

▲ 재활을 마치고 지금은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 몸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 허리 디스크에 부상이 와서 작년 8월에 수술을 했다. 재활 기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지난 12월 말에 재활을 마치고 올해 초부터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


- 허리 수술이라면 재활이 오래 걸린다고 들었는데, 심건오 선수 몸이 정말 튼튼한가 보다.

▲ 의사 선생님께서도 놀라시며 몸이 참 튼튼하다고 하더라.(웃음) 의사 선생님 도움도 컸다. 그분께서 일가견이 있는 분이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


- 이번 ‘로드FC 무제한급 그랑프리’에 나가지 못한 것, 아쉬울 듯하다. 물론 부상으로 인한 것이었지만 말이다.

▲ 선수로서 아쉽다고 하지 않으면 거짓말일 것이다. 나가지 못한 아쉬움만큼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 지금 팀파이터, 팀포마, 그리고 김대환MMA를 오고가며 훈련하고 있다.


- 무제한급 그랑프리 출전자 4명 가운데 누가 우승할 것으로 보이나?

▲ 명현만 선수가 우승할 것이다. 타격가 출신이긴 하나 최근 경기를 보면 테이크 다운 디펜스가 매우 좋다. 타격은 더 말할 나위 없고. 무엇보다 한국 선수들이 이번 무제한급 그랑프리에서 꼭 우승을 했으면 한다.


로드FC 무제한급 그랑프리 4강 진출자 명현만


- 한국인이 한국 선수를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혹시 그것 이외에 한국 선수들이 이겨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 한국 선수가 우승을 거둬서 한국 헤비급 파이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렸으면 한다. 한국 선수가 승리하게 되면 한국 헤비급 파이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 예상한다. 나 또한 한국 헤비급 파이터로서 자부심도 높아질 것이고.


-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명현만이 4강전에서 마이티 모와 경기를 갖는다. 두 선수의 경기 양상, 어떻게 진행될 것 같은가?

▲ 두 선수가 로드FC 무대에서 뛰었던 모습이 펼쳐질 것이다. 두 선수 모두 한 방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므로 1라운드 초반에 결정이 날 것 같다. 승리는 젊고 상승 가도를 달리는 명현만이 가져갈 것이다.


- 심건오 선수도 이번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 않나?

▲ 물론이다. 누가 우승을 거두든지 간에 도전할 것이다. 그때를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 복귀는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 지금은 수술 후 불어난 몸을 다시금 만들기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이다. 당장은 어렵고 3월 이후부터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 팬들이 원하고 대회사에서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도록 준비된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이다. 

(* 인터뷰 시점에선 출전 결정이 되지 않았으나 2일 아침, 로드FC 029 출전 확정 발표됨)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5.17 18:43



'부산중전차' 최무배(44,최무배짐)는 건재했다. 지난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3'에서 주짓수 검은 띠 루카스 타니에 1라운드 1분 45초 만에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피버 포즈'로 2년 2개월 만의 복귀전 승리를 자축했다.


최무배는 인상적인 승리에 이어 인상적인 말로도 눈길을 끌었다. 자신과 싸워보고 싶다는 19년 아래 레슬링 후배 심건오에게 자신의 대를 이어달라고 부탁했다. "레슬링 베이스의 파이터는 굉장히 드물고 귀하다. 타격이나 그라운드 등을 이해하고 기술을 잘 연결시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다. 내가 은퇴하더라도 맡겨놓고 나갈 사람, 그런 사람 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건오는 지난 3월 최무배가 로드FC와 계약했다는 소식을 듣고 SNS 페이스북에 "선배님에게 한 수 가르침을 받고 싶다. 경기 한 번 부탁드린다"는 도전의사를 나타냈던 헤비급 그레코로만 레슬링 후배다. 이날 최무배의 애정 어린 조언을 케이지 사이드에서 듣고 있던 심건오는 자리에서 일어나 꾸벅 고개를 숙였다. 존경과 감사의 표시였다.


심건오는 SNS 페이스북에 특별한 감정을 나타냈다. "내 우상은 종합격투기 선수가 아닌 피터 아츠다. 은퇴할 때 엄청난 기량을 펼쳤기 때문"이라며 "오늘 최무배 감독님의 경기를 보니 또 경기를 뛰고 싶다. 감독님 경기에서 아츠가 떠올라 더 좋았다. 내가 뒤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로드FC 23 이후, 파이터들의 '말말말'이다.


이윤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문)제훈이 형을 쉬운 상대라고 말했지만 속으론 많이 걱정했다. 얼굴에 (타격을)말이 안 되게 많이 맞았다. 나는 이번 경기를 통해서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도전자들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더 멋진 경기할 수 있도록 도전해달라"

-로드FC 23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문제훈

"정말 이기고 싶었다. 오늘 토요일 귀한 시간 내서 응원오신 팬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다시 일어나 또 도전하겠다"

-로드FC 23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문제훈

"5월 2일 밴텀급 챔피언 도전 경기가 끝났다. 기대하던 챔피언 벨트를 두르지 못했다. 이기고 싶었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거 같다. 이대로 주저앉는 건 문제훈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다시 뛰겠다. 때론 넘어지겠지만 그때마다 다시 일어서겠다. 포기란 말은 격투기 시작과 동시에 잊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더 노력하겠다. 그리고 꼭 이루어 보겠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SNS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남긴 말


최무배

"나이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은퇴한 것으로 생각했다. 올해 체육관을 확장하면서 경기 뛸 생각까지는 없었다. 탤런트 김영호 형님께서 만날 때마다 복싱 코치를 해줬다. 복싱을 배우다 보니까 '경기를 다섯 번 정도는 더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원장에게 얘기했더니 김대환 해설위원과 바로 연결됐다. 아저씨가 철없이 내지른 소리 같은 거였는데, 갑자기 경기를 잡아줘서 고맙다. 기대해주시는 것만큼 열심히 해볼 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아저씨 로망이 살아있는 경기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이기고 지는 것은 이제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 예전 프라이드 처음 뛸 때는 4연승 중에 한 경기만 져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시는 그곳에 진출할 수 없을 줄 알았다. 그래서 그때는 정말 죽을려는 각오로 싸워서 이겼는데…. 이제는 우리 코치들 훌륭하고 김영호 형님, (지)상렬이 훌륭하고. (이)재영이 형님은 스팸 비슷한 문자를 매일 아침 보내주신다"

-로드FC 23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


최무배

"연달아서 경기하는 데 의미가 있다. 경기를 쉬어서 체력을 올려놨던 걸 다시 떨어뜨렸다가 상승시키려면 희생이 많이 따른다. 그래서 웬만하면 연결해서 주루룩 잘하든 못하든 간에 상관없이 그렇게 출전하고 싶다"

-로드FC 23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7월 로드FC 일본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최무배

"레슬링 베이스의 파이터는 굉장히 드물고 귀하니까 앞으로 여러 방면, 타격이나 그라운드의 이해, 기술의 연결 등을 잘할 수 있으면 좋은 성적 낼 수 있다. 내가 은퇴하더라도 맡겨놓고 나갈 사람, 그런 사람 돼줬으면 좋겠다"

-로드FC 23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자신을 도발한 레슬링 후배 심건오를 향한 조언


심건오

"나는 철이 없나 보다. 격투기를 처음 접했을 때가 중학교 1학년. 그때 나는 레슬러였고 다른 종목에도 강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그들이 너무 멋있었다. 동경의 대상이라고 해야 하나? 내 우상은 종합격투기 선수가 아닌 피터 아츠다. 은퇴할 때 엄청난 기량을 펼쳤기 때문이다. 오늘 최무배 감독님의 경기를 보니 또 경기를 뛰고 싶다. 감독님 경기를 보니 아츠가 떠올라 더 좋았다. 내가 감독님 뒤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오늘 최홍만 선수 왔던데, 한 번 경기했으면 좋겠다. 에라이 모르겠다. 끝까지 한 번 가보자. 이번엔 끝을 봐야겠다. 레슬링은 끝을 못봤으니 이번엔 꼭 끝을 봐야 후회를 안할 것 같다"

-로드FC 23 경기 관람 후 SNS 페이스북에 남긴 글


김승연

"대한민국 최고의 커뮤니티 정회원인데 거기서 모두들 내가 진다고 해서 열 받아서 이겼다. 다들 보셨나? (권아솔, 이광희, 쿠메 타카스케 등 상위랭커에 다가가는 건)이제 시간문제다. 오늘 하나도 안 다쳤다. 다음 경기 최대한 빨리 뛰겠다"

-로드FC 23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카림 보우라라씨

"먼저 내 코치와 동료에게 감사하다. 난 80kg이었고 상대는 92kg(실제 상대 이창섭의 공식계체 결과는 87.8kg)이었다. 난 네덜란드와 모로코를 대표해 여기 왔다. 돈만 받아서 가는 파이터가 아니다. 10kg이든 체중 차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언제든 싸운다. 다시 로드FC로 돌아오겠다. 한국에 처음 왔는데,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친절한 한국팬들에게 감사하다"

-로드FC 23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교덕 기자 doc2kyo@gmail.com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