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6.08.13 09:48

[랭크5=인천]오는 20일, 우승 상금 18억의 쿤룬파이트 16강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이성현(25, 인천무비체육관)이 출전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성현은 지난 3월, 64강 토너먼트에서 장춘우와 크리스 림비에게 각각 승리를 거두어 16강에 진출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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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6.04.22 12:05

22일, 오전 8시(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저우커우 호텔에서 23일 개최되는 쿤룬파이트 43(昆仑决43) 계체량 행사에서 한국 입식파이터 이찬형(인천 무비체육관)이 62.90kg으로 계체에 통과했다. 이찬형의 상대인 미야코시 케이지로(일본) 또한 63.50kg으로 계체에 통과했다. 


이찬형은 작년 10월, WKN 인터내셔널 챔피언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지난 1월 쿤룬 파이트 37(昆仑决37)까지 3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국내외 경기를 통틀어 4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이찬형은 "감량도 순조로웠고 현재 컨디션도 매우 좋은 상태"라며 "중국에서 일본선수, 그것도 챔피언과 경기를 한다는 것이 나름 의미가 크다.  익사이팅한 경기 펼쳐 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사진 : 인천 무비체육관 제공]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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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3.26 12:17

[랭크5=정성욱 기자] 65kg급 국내 입식타격 최강자 이성현(25,인천무비체육관)이 18억 우승 상금이 걸린 64강 토너먼트에서 두 번의 승리를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지난 25일, 중국 안후이성 퉁링시에서 개최된 '쿤룬파이트 40' 70kg급 64강 토너먼트에 출전한 이성현은 장춘우를 3라운드 TKO로, 크리스 림비에겐 3라운드 종료 판정승(3-2)을 거두며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6강 진출 후 김동균 인천무비체육관장과 이성현


이성현의 64강 첫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이성현은 상대 장춘우에게 1라운드 부터 강한 펀치 압박과 킥 콤비네이션 공격을 퍼부었고 그 공격은 2라운드까지 지속되었다. 3라운드 초반 왼손 훅을 장춘우의 얼굴에 적중, 이성현이 첫 다운을 빼앗았다. 다운 이후 회복하지 못한 장춘우에게 이성현은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고, 결국 레프리 스톱으로 첫 승을 거두었다.


32강전에서 이성현이 만난 상대는 크리스 림비, 네덜란드의 '잇츠 쇼타임'의 챔피언으로 세르게이 쿨리바를 3라운드 KO로 이기고 올라온 강자였다. 이성현은 첫 라운드를 자신의 특기인 로우킥 작전으로 경기를 시작했으나 파워를 겸비한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인해 공격의 맥이 끊기는 듯했다. 하지만 1라운드 중후반부터 이성현의 펀치가 얼굴과 복부에 적중되면서 크리스는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마지막 3라운드, 두 선수는 자신의 라운드로 만들기 위해 처음부터 서로 거친 공격을 퍼부으며 격돌했다. 초반에는 이성현이 상대의 공격을 허용하며 열세를 보이긴 했으나 경기 막바지 이성현의 펀치공격이 크리스에게 적중되어 휘청거리게 만들었다. 결국 막바지 큰 공격을 성공한 이성현에게 심판 3명이 손을 들어주었고, 이성현은 16강에 올라, 18억 상금에 한층 가까워졌다. 


이성현은 "일단 16강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 첫 경기는 생각대로 풀렸는데, 두 번째 경기는 뜻대로 풀리지 않아 당황했지만 끈질기게 싸워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토너먼트를 통해 정말 좋은 경험하고 있는거 같고, 과거 K-1 MAX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쁘아까우 반차맥과 같은 체육관 소속으로 유명한 슈퍼본 반차맥은 장첸과 마틴 가노에게 KO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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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3.16 13:57

[랭크5=정성욱 기자]지난 쿤룬 파이트 36 상해 대회에 출전해, 중국의 구휘에게 승리를 거둔 이성현(25,인천무비체)이 이번에는 64강 토너먼트에 나선다. 오는 25일, 중국 안후이성 퉁링시에서 개최되는 쿤룬파이트40 70kg 급 64강 토너먼트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중국 안후이성 퉁링시에서 개최되는 쿤룬파이트 40 포스터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이성현의 각오는 남다르다. 지난 중국 선수와의 대결을 통해 중국 선수들의 실력이 차츰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마음을 더욱 다잡았다. 거액 상금(약 18억)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 64강에 출전하는 유일한 한국 선수인 만큼 이성현은 책임감을 갖고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하 인터뷰 전문


- 지난 쿤룬파이트 36 상해 대회를 되돌아본다면?

▲ 상대 선수 구휘가 나에 대한 분석을 많이 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몸을 숙이니 그걸 예상하고 플라잉 니킥을 시도하기도 했고, 클린치 상황에서도 떨어질 때 하이킥도 몇 번 차더라. 좀 놀라긴 했지만 1라운드에 상대 선수의 패턴이 모두 파악되어 승리할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은, 앞으로 중국 선수라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중국 선수들의 실력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최근 선수들의 실력이 심상치 않아 많은 준비를 한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맞다. 이젠 쉽게 생각하고 갔다가는 질 것 같다. 더욱 철저히 준비할 생각이다.


중국 선수들의 실력, 어떻게 보는가?

 예전과는 180도 달라진 것 같다. 하드웨어도 좋아졌고, 실력도 예전보단 나아졌다. 중국 내에 시합이 많고, 인구도 많은 것이 강점이다. 많은 인구 가운데 수차례 싸워서 본 무대에 올라왔다면 경험이나 실력 모두 출중하다고 생각한다. 


쿤룬파이트 40 64강 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있는 이성현


오는 25일 개최되는 쿤룬파이트 40에서 70kg 급 토너먼트에 출전한다고 들었다. 지난 인터뷰에선 65kg 급에서 활동한다고 했는데.

 원래는 65kg 급에서 활동하고자 했는데, 중극측에서 70kg 급에서 활동하는 것을 권했다. 그간 65kg 급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긴 했으나 경험해보자는 마음에 출전을 결정했다.


생각한 체급에서 바뀌었는데, 부담스럽지는 않는지?

 70kg에서 65kg으로 바뀌었다면 부담이었을 수도 있었으나 체급이 5kg 올라간 것이라 그다지 부담스럽진 않다.


생각해보면 예전에 70kg 급인 K-1 MAX를 경험했으니 큰 부담이 없을 수도 있겠다.

 (웃음) 나는 이래저래 경험이 많은 것 같다. 사실 (이)수환 형과도 스파링을 많이 하기도 해서. 옛날 K-1 MAX 선수들과 지금 중국의 70kg 급 선수들을 비교해보면 예전 K-1 MAX가 훨씬 강했다고 생각한다. 중국 선수들이 실력이 올라왔다고 해도 그들과는 아직 비교하긴 어렵다.


이번 70kg 급 토너먼트는 어떤가? 선수 구성이라던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총 64강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중국 선수들을 비롯한 아시아 선수들뿐만 아니라 유럽 선수들도 참여하는 거대 토너먼트다.


이성현 선수가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몇 명 없던데

 아, 거기 나온 선수들은 그날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이다. 매번 할 때마다 4강씩 경기를 펼친다. 이번에 승리하면 16강으로 올라간다.


이번 토너먼트 결과 어떻게 생각하나? 물론 우승이 목표겠지만.

 일단 해봐야 안다. 상대 선수가 중국 선수지만 이번에도 방심하지 않고 준비할 거다.


이번에도 강력한 로우킥으로!


이번 경기는 어떻게 풀어갈 생각인가?

 항상 똑같다. 이번에도 로우킥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지난 경기와 달리 이번 상대는 오른손 잡이다. 이번엔 제대로 뒷다리 차기로 KO를 노려볼 생각이다. 사실 지난 구휘 선수와의 대결에서 로우킥을 엄청나게 찼다. 근데 경기 내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더라. 정말 이상했다. 이 정도 찼으면 절뚝거려야 하는데. 근데 웃긴건 다음날 호텔에서 구훠이 선수를 봤는데, 절뚝거리는 거다.


하하하하하하하

 (웃음) 정말 아쉽더라. 아팠구나. 아픈 반응을 링에서 보였으면 경기를 더 일찍 끝낼 수 있었는데, 아쉬웠다. 


쿤룬파이트 이후에 4월 30일 MKF 출전도 예정되어 있다. 연이은 대회로 부담스럽진 않나?

 부담이 없지 않다면 거짓일 것이다. 그래도 한국에서 하는 대회이니 만큼 꼭 무대에 오르고 싶다. 이번 중국 대회를 깔끔하게 끝내고 4월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쿤룬 대회는 64강 가운데 유일한 한국 선수다. 남다른 각오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무조건 16강에 올라갈 것이다. 사실 나도 내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게다가 올라갈수록 파이트 머니도 달라지고, 우승상금도 매우 크다. 오랜만에 운동할 맛 나겠다는 생각이 든다.(웃음) 다시 한 번 독기 품고 올라갈 수 있는 만큼 올라가도록 하겠다. 우승하면 좋겠지만, 만약 못 하더라도 열심히 준비해서 최정상 근처까지 가도록 노력하겠다.


이성현 선수가 우승해서 한국 입식타격 선수가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실력 있는 입식타격 선수들이 중국의 큰 무대에 진출하는데 교두보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이다. 유일하게 출전하는 한국 파이터로서 한국 입식 격투기의 자존심을 지킬수 있도록 하겠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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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1.20 12:39


최근 한국 선수들의 중국 대회에 출전해 승전보를 전해오는 가운데, 국내 파이터 2명이 중국 대회에 출전해 승리를 노린다. 여성 입식타격가로 맥스FC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슬기(대구무인관)와 MKF에서 활동하는 이찬형(인천무비체육관)이 그 주인공이다.


전슬기가 출전하는 동방지전(东方之巅) 포스터


전슬기(우측)


전슬기는 오는 21일,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동방지전(2016东方之巅国际综合格斗争霸赛, 2016 Oriental Summit International MMA Tournament)에 출전해 중국의 보맹과 대결한다. 이번에 치르는 대회는 입식타격 경기가 아닌 종합격투기룰의 경기. 전슬기는 자신의 SNS에 "처음 도전하는 MMA 시합인 만큼 파이팅 하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전슬기는 총 전적 17전 11승 6패의 입식타격 선수로 전국우슈쿵푸선수권대회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2012년 우슈아시아선수권대회에선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12월에 열린 맥스FC 02에선 임소희에게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찬형이 출전하는 쿤룬 파이트 37 포스터


쿤룬 파이트를 준비하는 이찬형


이찬형은 오는 23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개최되는 쿤룬 파이트 37(昆仑决37, Kunlun Fight 37: Clash of the Titans)에 출전해 중국의 자 다오보와 대결한다. 이찬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성현이형이 승리로 새해 첫 시합 스타트를 잘 끊었습니다. 저도 중국 시합에서 승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말을 남겼다.


이찬형은 2015년 10월, 슬로바키아에서 WKN 인터내셔널 챔피언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1월 MKF에선 KO승을 거두는 등 5월 군 제대후 활동을 시작한 이래 해외 선수들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고 있다. 이번 시합에도 승리를 거두면 3연승을 이어나가게 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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