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6.10.31 00:43

[랭크5=청주 남궁유도관, 정성욱 기자] 지난 30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남궁유도관에서 제1회 파라에스트라 코리아 주짓수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총 223명의 주짓수 수련인이 모여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흰 띠와 파란 띠만 출전했으며 유소년, 청소년, 비기너 부문은 관절기 없이 조르기만 허용했다. 또한 유치부, 초등부는 스탠딩 없이 좌식으로 시합해 부상을 최소화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9.18 09:47


국내 최초 유소년만을 위한 주짓수 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10월 9일(금) 대한어린이주짓수협회의 주최로 '2015 전국 유소년 주짓수 대회'(이하 유소년 주짓수대회)가 부천여중에서 개최된다. 10년이 넘는 한국 주짓수 역사상 유소년만을 위한 주짓수 대회는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유소년 주짓수 대회는 국내 최초로 유소년만이 참가하는 주짓수 대회다. 지난 2014년 유소년과 여성 출전자를 중심으로 대회를 꾸렸던 '주니어ㆍ우먼 주짓수 챔피언십'이 개최된 적이 있었다.


주최 측은 "성인 대상 주짓수 시장은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나 생활체육의 근간인 유소년 주짓수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 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유소년 주짓수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소년 중심의 주짓수 대회인 만큼 주최 측은 대회 중심이 아닌 아이들이 즐길 거리 놀 거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솜사탕, 팝콘 부스를 설치 하여 운영하고 페이스 스티커 등의 행사를 마련하여 유소년 주짓수 대회를 주짓수를 매개로 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태의 이벤트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9일 개최하는 '2015 전국 유소년 주짓수 대회'는 10월 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접수는 이메일(7515053@hanmail.net)을 통해 받고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제1회 전국 유소년 주짓수 대회

- 일시 :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9시(한글날)
- 장소 : 부천여자중학교(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414)
- 대상 : 주짓수를 수련하는 5세이상 19세이하 가능
- 참가접수 방법 및 접수 기간
     1) 참가접수 방법 : 인터넷 이메일 접수(7515053@hanmail.net)
     2) 참가접수 기간 : 2015. 10. 5(월) 24시까지(시간엄수 부탁드립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010-2443-2733) 


대회 개요


1. 참가부문 : 기주짓수(BJJ)
   가. 유아부(5세~7세)  
   나. 초등부(남녀구분)
   다. 중등부(남녀구분)
   라. 고등부(남녀구분)-
화이트
   마. 고등부(남녀구분)-
옐로우,오렌지,그린, 블루 벨트


2. 참가 자격
  가. 감염 또는 심장과 폐 기능상의 건강이 양호한 자
  나. 주짓수 규칙과 룰을 숙지하고 있는 자
  다. 나이가 5세이상 19세이하 나이제한


3. 체   급(단위 KG)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고등부(유색벨트)

 

-30kg

-47.5kg

-47.5kg

-47.5kg

 

-35kg

-53.5kg

-53.5kg

-53.5kg

 

-40kg

-58.5kg

-58.5kg

-58.5kg

 

-45kg

-64kg

-64kg

-64kg

 

-50kg

-69kg

-69kg

-69kg

 

+55kg

-74kg

-74kg

-74kg

 

 

-79.3kg

-79.3kg

-79.3kg

 

 

+79.3kg

+79.3kg

+79.3kg


* 유아부,초등부의 경우는 선수가 많지 않으므로 근접체급 매치 메이킹 형태로 이루어지며 부상이 우려될시에는 취소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유아부,초등부는 참가인원이 적으면 남녀구분없이 매치메이킹이 될수있습니다^^)


● 각 체급 1위들이 앱솔루트 본선에 진출함.(체급을 뛰어 넘는 주짓수의 참정신에 바탕을 두었습니다.)->고등부만 앱솔루트 진행합니다


● 체중계의 오차범위는 +300g입니다


● 계체시간은 9시에서 10시까지입니다.(계체 실패 및 늦으시면 시합을 참가하실수 없습니다.)


4. 경 기 시 간
   가. 유아부-3분 / 나. 초등부-3분 / 다. 중등부-4분 / 라.고등부-5분
   (학생여성부도 동일합니다)

5. 선 수 복 장
   가. 도복안 상의,하의 타이즈 착용 금지
   나. 테이핑 허용(심판진 확인 후 허용)
   다. 슈즈 레스링화 일체 착화 금지
   라. 마우스피스 개인 보호구 착용 가능
   마. 낭심보호대 착용 금지(파울컵)
   바. 이어가드 착용 금지(단 여성부 허용)
   사. 하의 속옷은 반드시 착용
   아. 악세서리(반지,목걸이,팔찌 등) 착용 금지
   자. 흰색,파랑색,흑색,남색을 제외한 도복은 착용금지(단 여성부는 색상자유)

6. 시 상 : (각 체급별 메달 수여, 각 체급 1,2,3위 상품지급, 고등부앱솔루트 우승자 도복지급)


가. 각 체급 부문 : 각 체급 1,2,3위 우승

나. 앱솔루트 우승자 : 주짓수 도복 증정

*상품은 불가피하게 변경될수 있습니다.


7. 세부 시간 계획표

 

시 간

내 용

09:00 ~ 10:00

선수 계체

10:00 ~ 10:30

룰미팅진행

10:30 ~ 12:00

오전경기

12:00 ~ 13:00

개회식

13:00 ~ 15:00

오후경기

15:00 ~ 16:00

메달수여 및 상품지급 후 고등부 앱솔루트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8. 주의 및 숙지 사항   
  가. 복장 규정에 어긋나는 경우 출전 불가
  나. 선수 시합 1시간 전에 라인 안으로 입장하셔야 합니다.선수 호명시 없는 경우 실격 처리
  다. 시합 중 위험한 상황으로 판단될 경우 심판 권한으로  경기 중지
  라. 계체 허용범위 300g까지, 계체 실패시 실격 처리, 계체 늦을시 실격처리
  마. 국제 브라질리언 주짓수 연맹(IBJJF)이 정한 규칙을 채택
  바. 참가 신청 후 부상 등으로 출전 불가능할 경우 이월 불가능
 
9. 간단한 출전 신청 방법 (문의 010-2443-2733 접수담당 이동영)
  가. 자신의 참가부문을 선택한다.(유아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고등부-유색벨트)
  나. 체급표를 참조하여 자신의 체급을 선택한다. (EX 고등부(남) 화이트 –53.5KG)
  다. 참가신청서를 꼼꼼히 빠짐없이 작성 후 아래의 이메일로 보낸다. (7515053@hanmail.net)
  라. 참가할 선수 이름으로 아래의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하면 접수완료.
  마. 참가비 – 3만5천원(당일 스포츠보험 혜택)
                    입금계좌( 새마을금고 9002-1697-5654-6 이동영)
◆주민번호 미 기제시 보험이 가입되지 않으며 거기에 대한 부상책임은 개인이 책임지게 됩니다

10. 관람정보

  가. 무료관람
  나. 대회 운영을 방해하거나 대회 임원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시 퇴장 조치

◆ 참가비는 대진표가 발표되기전까지만 환불이 가능하십니다
◆ 입급자의 이름을 정확히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입금시 참가자와 입금자의 이름이 동일하여야 합니다.
◆ 단체로 입금시 관장님을 통해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 공지사항,선수 대진표, 참가안내는 부천트라이스톤 카페에서 확인가능
◆ 카페 가입을 부탁드립니다.  (www.tristonekorea.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6.25 18:48


출처 : 안산 본 주짓수 인스타그램


지난 인터뷰 기사에서 이현래 대표는 '차세대 주짓수 수련인을 양성하기 위해선 키드 주짓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한국의 키드 주짓수 현황은 어떨까? 한국 키드 주짓수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엔 볼 수 없었던 키드 주짓수 수련 모습이 SNS를 통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0개월만에 2그랄 승급했습니다^^사랑하는 제자들과 기념샷 !

Posted by 김성진 on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키즈클래스 수업전ㅎ

Posted by 박상민 on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주짓수패치!우리 엄마가 말했어 너 살살 다루라구ㅋㅋ

Posted by 박상민 on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사랑하는 우리 초등반 승급식♥옐로우벨트-박근형,박제협,권규리♥오렌지벨트-손예찬,김은빈

Posted by 한경우 on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강서 런 주짓수 입니다.... 더보기 http://blog.naver.com/runmma/220400054736

Posted by Jinwoo Han on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trust jj korea kids

Posted by 오영채 on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TETRA KIDS JIU-JITSU

Posted by HappyVirus Ting on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6.22 12:22

얼마 전 흥미로운 글이 SNS에 올라왔다. 어느 주지떼로가 가까운 나라 일본에 다녀온 경험담을 짧은 글을 통해 올린 것으로 한국 주짓수의 미래에 대해 걱정 한 내용을 담은 글이었다. 이 글을 쓴 주인공은 주짓수 체육관 테크네 관장이자 스트라타(Strata) 도복의 공동 대표인 이현래 대표.


이번 일본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일본 주짓수의 노령화를 목격했다는점입니다. 파라에스트라 도쿄 오픈매트에서 젊은 선수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았고 이케부쿠로 시나가와의 유색 회원들은 일반인 출신의 소위 웰빙 주짓수...

Posted by Hyeon Rae Lee on 2015년 6월 7일 일요일


이 대표는 도복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을 오고 가며 일본의 주짓수 체육관을 경험할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여러 가지를 느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주짓수가 걸어갔던 잘못된 길을 한국도 따라선 안 된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이 대표가 이야기하는 내용이 일본 주짓수계를 대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대표가 느낀 부분은 한국 주짓수계가 미래를 위해선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Q : 소개를 부탁한다.
A : 왕십리 주짓수 체육관 테크네(Techne)의 관장이자 주짓수 도복 스트라타(Strata)의 공동 대표인 이현래입니다.


이현래 대표


Q : 최근 SNS에 올린 글이 매우 흥미로웠다. 일본의 주짓수 체육관에서 느낀 이야기들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A : 일본에 처음 방문하게 된 것은 지난 2014년이 처음이다. 일본에 있는 지인이 사사 유키노리 선생님을 소개해주었고 스폰서십을 맺게 되면서 일본에 가게 되었다. 2박 3일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다. 일본에 가서 운동도 많이 하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서 좋은 기운을 받았다고나 할까? 정말 좋은 자극이 되었다. 그래서 올해에도 도복 사업을 같이하는 형도 그 기운을 느껴보라고 하여 함께 일본에 가게 되었다.

Q : 두 번째 일본행, 어땠나? 이번에도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왔는지?
A : 이번에는 좀 더 긴 여정-6박 7일로 다녀왔다. 뭐랄까, 작년보다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Q : 다른 느낌이라고 한다면, 무엇이었나?
A : 첫날부터 일본 유명 주짓수 체육관 두 곳을 들렸는데, 좀 올드한 분위기랄까? 내가 체육관을 방문한 시간대가 나이 든 수련인이 많은 클래스만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뭔가 설렁설렁하더라.

Q : 준비운동 없이 잡담한다는 말을 SNS에서 보았는데, 혹시 그것인가?
A : 맞다. 수업 운영이 느슨하더라. 준비운동도 제대로 안 하고 매우 간단하게 몸만 푼 다음에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시간이 끝난 후에도 뭔가 설렁설렁한 느낌이었다. 한국의 경우엔 수업이 끝나고 조금 휴식을 취한 다음 바로 스파링을 하는데 여긴 스파링 할 생각 없이 잡담을 하더라. 물론 한국에서도 종종 보이는 장면이긴 하지만, 한국보다는 좀 심했다. 물론 앞서 이야기한대로 내가 방문한 시간대가 원래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Q : 그렇다면 일본은 왜 이런 식으로 흘러갔다고 생각하나?
A : 일본 주짓수 선수들 자체가 자신의 운동에 집중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한국은 체육관 운영에 노력하는데 반해 일본은 체육관 운영에 다소 소극적이라고
해야 하나? 홍보에도 그다지 크게 힘쓰는 것 같지 않고. 운영 자체를 편하게, 동호회 느낌으로 운영한다. 그러다 보니 가장 활력있는 화이트, 블루 벨트가 적다. 한국은 젊은 화이트 벨트, 블루 벨트가 베이스를 이뤄서 하나라도 더 배워보려는 느낌이 있고, 유색 벨트들은 따로 모여 훈련하면서 세계 정상을 노리는 분위기다. 반면 일본은 그냥 재미있게 운동하면서 ‘하하 호호’하는 느낌? 게다가 주짓수 마스터들도 후진양성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은 것 같다.

Q : 지금 이야기한 부분이 일본 전체라고 여기긴 힘드나 유명 체육관이 이런 상태라면 문제 있는 것 아닌지?
A : 물론 오노세 타츠야라는 마스터와 같이 유소년 주짓수를 지도하는 사람도 있다. 오노세 타츠야의 경우에는 인터뷰를 통해 ‘이 아이들이 다음 세대 주짓수를 이어갈 것이다’란 말을 했다. 사사 선생님도 최근에 이런 일본 분위기를 감지하고 자신의 젊은 제자인 타케지를 한국에 보냈다. 자신의 제자에게 한국의 주짓수 열기, 모티베이션을 얻으라는 의미로 알고 있다.

Q : 일본 주짓수가 침체된 분위기가 맞긴 맞나 보다.
A : 모 웹진과 인터뷰에서 사사 선생님이 “일본은 지금 많이 다운된 느낌이라 자신의 주짓수를 한국에 전파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영화 매드맥스를 보면 씨를 심을 수 있는 땅을 찾아다니지 않나? 사사 선생님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일본에서 자신의 주짓수를 알리고 전파하기에는 척박해졌다고 생각하여 한국으로 눈을 돌린 것 같다. 실제 사사 주짓수의 첫 지부는 한국에 처음 생겼다.

Q : 침체되는 분위기를 바꾸려는 노력은 없는지?
A : 물론 있다. 어떤 체육관은 시설을 한국보다 좋게 꾸미고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여러 곳에 지부를 내는 체육관도 있었다. 주짓수 체육관을 벗어난 느낌이랄까? 미국식 느낌도 나는 체육관이다. 일본 주짓수 체육관에는 보통 샤워장이 없는데 여기엔 있다.

Q : 일본의 분위기를 보고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A : 우리는 항상 일본 따라간다는 말을 한다. 일본의 현재 모습이 우리의 10년 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주짓수도 안일하게 생각했다가는 일본의 모습을 따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번 일본행은 우리가 좋아하고 즐기는 주짓수가 지속하고 발전하는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요즘 눈길이 가는 것이 키드 주짓수다.

Q : 키드 주짓수라, 한국에서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알고 있다.
A : 물론 키드 주짓수를 한다고 해서 브라질이나 미국처럼 뛰어난 주짓수 선수가 많이 나오는 환경은 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주짓수를 즐긴 아이들은 성장해서도 주짓수를 하게 될 것이고 몇몇은 선수로 활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한국주짓수가 일본처럼 성장동력을 잃어버리진 않을 것이다.

Q : 한국 주짓수계에서 키드 주짓수는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한다. 몇몇 키드 주짓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비율이 낮다.
A : 지금 키드 주짓수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몇몇 아이들을 지도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 외에는 없을 것이다. 아이들을 가르쳐보지 않은 분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기존에 했던 주짓수와는 다른 차원의 주짓수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트 오브 주짓수, 그레이시 바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키드 주짓수 사진


Q : 해외 주짓수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면 종종 키드 주짓수 사진이 올라온다. 아트 오브 주짓수나 그레이시바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주짓수 도복을 입은 아이들이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A : 한국과 달리 미국은 아이들이 운동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다. 그렇다 보니 키즈 클래스가 활발한 것 같다. 아트 오브 주짓수에서 운동했던 지인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곳의 키즈 주짓수는 후세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한다. 그곳에 있는 아이들이 모두 주짓수 선수가 되진 않을지라도 주짓수라는 운동을 배웠던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꾸준히 주짓수를 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한국도 비슷한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여러 가지 면에서 쉽지 않다.

Q : 어떤 부분이 어렵다고 생각하나?
A : 내가 성장해온 주위 환경만 보아도 그렇다. 한국 아이들은 공부하기 바쁘다. 그나마 어린 시절 주짓수를 접했다고 해도 중학교, 고등학교에는 운동하지 않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 부보님들이 많다. 한국의 환경이라면 우리 세대 이후 주짓수가 꾸준히 이어지려면 후세대를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Q : 현재 주짓수를 수련하는 사람들, 그 전에 관장들 같은 경우엔 어떤 부분에서 동기부여가 되었나?
A : 우리가 주짓수를 접했던 시기는 한국 주짓수의 태동기이기도 했고 MMA를 비롯한 격투기 붐이 있었다. 이러한 요소가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주짓수라는 종목에 흥미를 갖고 꾸준히 수련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그렇게 시작한 한국 주짓수가 벌써 10여 년이 넘는 역사를 만들어온 것이고. 근데 과연 다음 세대들이 우리만큼이나 MMA를 비롯한 격투기에 노출되고 그런 문화를 바탕으로 주짓수를 하게 될지는 미지수다. 나중에 문디알의 권위가 지금처럼 있을지도 모르겠고.

Q : 키드 주짓수에 대한 해법, 그리고 후세대를 위한 동기부여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고 보는가?
A : 나도 이제 경험하고 이대로 가선 안 되겠다는 생각을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 여러모로 고민을 해봐야 하고 여러 가지 시스템을 고안해봐야 할 때인 듯하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5.17 14:16


주짓수를 수련하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주짓수를 한다면? 


성인 남성 수련인이 주를 이루고 주짓수에서 성인이 아닌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아빠와 함께 주짓수’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화제다. ‘런주짓수’의 한진우 관장(브라운 벨트)이 만든 이 프로그램은 자신이 좋아하는 주짓수를 아이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생각했던 것이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한 것이라 한다.


‘아빠와 함께 주짓수’는 제목 그대로 아빠와 함께하는 주짓수 프로그램이다. 아빠와 놀고 싶은 아이, 그리고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 아빠의 접점을 주짓수로 찾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주짓수를 수련하는 아빠에게 ‘아빠와 함께 주짓수’는 평소 회사 일로 바빠 아이들과 스킨쉽을 할 수 있는 아빠에겐 아이들과 친해질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진우 관장은 “체육관을 열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아들과 함께 주짓수를 하고 싶어서였다”며 “나뿐만 아니라 주짓수를 수련한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주짓수를 가르치고자 하는 요구가 있으나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 적어서 스스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빠와 함께 주짓수’의 진행은 복잡하지 않다. 우선 아이들이 체육관에서 마음껏 뛰놀게 하여 자연스럽게 몸을 풀게 하고, 뛰놀던 아이들이 땀이 날 때 즈음에 준비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도 간단명료하다. 아빠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구르기와 주짓수 드릴을 응용한 동작으로 진행된다. 물론 이런 동작도 아빠와 함께하는 것이다. 한진우 관장은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하는 동작이 많다”며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스킨십을 하면서 친밀감을 증가시키는 효과 또한 있다”고 밝혔다. 


‘아빠와 주짓수’에 참여한 아빠들의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짓수 수련인 김관우(35ㆍ회사원) 씨는 “자녀가 있는 주짓수 수련인들은 아이들과 함께 주짓수를 하는 것을 원한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주짓수 프로그램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아빠와 주짓수’가 생겨서 매우 좋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아빠와 주짓수’는 시험단계였다고 한다. 지난 토요일을 마지막으로 진행된 테스트 수업을 마친 한 관장은 앞으로 좀 더 상세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제작하여 유소년 주짓수를 지도하고자 하는 주짓수 지도자들에게 ‘아빠와 주짓수’를 보급할 예정이다. 


한진우 관장은 “한국에 성공적인 유소년 주짓수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소년 주짓수 전문 체육관을 만들고 나아가 이 체육관들과 함께 연합하여 유소년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목표”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