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6.12.09 14:34

[랭크5=양재동, 정성욱 기자] 9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로드 FC 035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3경기에 출전하는 '키보드 파이터' 김승연(27, 싸비MMA)은 계체후 소감 발표에서 입담을 자랑했다. 김승연은 "집에 보일러를 켜고 왔다. 경기를 최대한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보일러를 꺼야 한다. 한국 가스비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20 09:46

'주먹이 운다'는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웠다. 다양한 사연의 수많은 참가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했고 그들 가운데 몇몇은 프로 파이터의 꿈을 실현했다. 그 중 시즌 4 우승자인 김승연(27, 싸비MMA)은 주먹이 운다 우승자 중에 가장 임팩트 있는 최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프로에 데뷔 후 2연승을 기록, 무패로 승률 100%인 파이터다.


김승연


김승연이 프로 데뷔전을 치른 것은 지난해 5월 2일 열린 ROAD FC 023이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난딘에르덴과의 대결에서 김승연은 1라운드 4분 만에 승리했다. 난딘에르덴과 치열한 타격전 끝에 결정타로 니킥을 날려 TKO승을 따냈다.


데뷔전부터 많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김승연은 ‘체조 파이터’ 정두제와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는 김승연이 베테랑을 상대로 얼마나 활약하는 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당시 1전 1승이었던 김승연에게는 도전에 가까운 경기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김승연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정두제를 손쉽게 꺾었다. 김승연은 정두제가 공격해 들어올 때 라이트 펀치로 데미지를 준 후 뒷걸음질 치는 정두제의 안면에 또다시 펀치를 꽂았다. 김승연이 정두제를 제압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1라운드 39초에 불과했다.


강자들을 압도적으로 꺾은 김승연은 이제 또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 ROAD FC 라이트급을 대표하는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6, 타이거 무에타이)와의 결전이다. 김승연은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서 브루노 미란다와 싸운다.


김승연은 “브루노 미란다는 정말 싸우고 싶었던 파이터다. 내가 타격전을 하기 아주 적합한 상대다. 화끈한 경기를 하고 싶다”며 “ROAD FC에 데뷔한 이후 케이지에서 의자에 앉아본 적이 없다. 1라운드를 넘긴 적이 없다는 뜻이다. 이번에도 1라운드에 타격전으로 끝을 볼 계획이다”라며 KO를 예고했다.


한편 ROAD FC (로드FC) 034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4]


[2부]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스트로우급 얜샤오난 VS 후지노 에미]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웰터급 쏭커난 VS 엘누르 아가에프]

[무제한급 호우전린 VS 심건오]


[1부]

[-100kg 계약체중 장지앤쥔 VS 김대성]

[플라이급 알라텅헤이리 VS 조남진]

[웰터급 동신 VS 라인재]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05 16:42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6, TIGER MUAYTHAI)와 ‘주먹이 운다 우승자’ 김승연(27, 싸비MMA)은 오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해 격돌할 예정이다.


대진이 발표된 직후인 지난달 28일, 김승연은 SNS를 통해 “누가 먼저 맛탱이 가나 해보자”라고 선제 도발을 날렸다. <주먹이 운다> 우승자 출신인 김승연은 인터넷 격투 커뮤니티 '키보드 파이터' 답게 SNS를 통해 브루노 미란다를 강하게 도발했다. 



김승연의 도발에 브루노 미란다가 화답했다. 그는 김승연에게 뼈있는 일침을 가했다. 브루노 미란다는 “나와 싸우려면 키보드 붙잡고 있을 시간에 훈련을 더 하는 게 좋을 거다. 나는 키보드가 아닌 경기 당일 케이지 위에서 주먹으로 얘기할 것”이라며 경고하듯 말했다.


브루노 미란다는 지난 2014년 4월 ROAD FC (로드FC) 데뷔 이후 김원기, 이광희, 정두제를 차례로 꺾으며 라이트급 컨텐더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강자 중에 강자.


브루노 미란다는 지난달 열린 XIAOMI ROAD FC 033에서 사사키 신지와 치른 라이트급 컨텐더를 가리는 경기에서 특유의 빠른 타격으로 사사키 신지를 몰아 붙였지만 패하며 ROAD FC (로드FC) 케이지에서 첫 패배를 맛봐야 했다.


김승연은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고, 난딘에르덴과 정두제를 1라운드에 KO 시키며 단숨에 프로선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는 아오르꺼러와 가와구치 유스케가 대결한다.


정성욱 기자 mr.sugn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4]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무랏 카잔]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무제한급 허우전린 VS 심건오] 

Posted by 잡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