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6.11.16 07:21

지난 12일 대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된 맥스 FC 06 컨텐더리그 제4경기 이호중과 한진우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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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09.26 14:23

최근 운동과 관련된 콘텐츠는 책보다는 영상으로 소비자들에게 보급된다. 여러 장의 사진과 글로 이뤄진 책보다는 영상이 더욱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과 뛰어난 화질의 영상을 손쉽게 찍고 전달할 수 있는 기기와 매체의 등장 또한 운동 영상 보급에 큰 도움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 관련 책이 나와야 하는 이유는 존재한다. 아직 개념이나 용어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종목의 경우가 그러하다. 종합격투기(MMA)가 그렇고 브라질리안 주짓수(BJJ, 이하 주짓수)가 그러한 종목 가운데 하나다.


책 '누구나 쉽게 배우는 주짓수 입문'의 저자 한진우 관장


한국에서 두 번째로 주짓수와 관련된 책이 출간됐다. '누구나 쉽게 배우는 주짓수 입문'(한진우 저, 지북)는 주짓수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 그리고 주짓수를 배운 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짓수에 대한 흥미를 끌어내고 주짓수의 기본 개념에 관해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 한진우 관장은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주짓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주짓수의 기본 개념과 용어 정리, 그리고 몇몇 기술을 소개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가까운 주짓수 체육관에 가서 직접 주짓수를 배웠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책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책을 강조한 만큼 기본적인 내용이 자세히 들어있다. 주짓수의 기원과 역사, 예의범절, 벨트 매는 법, 수련 시 발생하는 부상 등 세세한 내용이 첨가되어 있다. 해외 주짓수 서적과 영상이 기술 위주의 콘텐츠였다면 '누구나 쉽게 배우는 주짓수'는 기본 교과서인 셈이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유소년을 위한 주짓수 파트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도입 첫 회부터 성인 위주 수련인이 주를 이루었던 주짓수는 최근 유소년 주짓수(키즈 주짓수)의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 이 챕터에는 저자 본인이 아들과 주짓수를 하고 싶어 기획한 '아빠와 주짓수'의 노하우가 듬뿍 들어 있다.


저자 한진우 관장(런 주짓수, 브라운 벨트)은 과거 삼성전자에서 과장까지 지냈던 상사맨이다. 회사에 다니며 접했던 주짓수에 빠져 해외 부임지에서도 주짓수를 수련하고 대회에도 출전했던 한진우 관장은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주짓수 체육관 관장의 길을 선택했다.


한진우 관장은 '누구나 쉽게 배우는 주짓수 입문'의 후속편을 기획해 정리하는 중이다. 주짓수는 하나의 기술과 위치에 따라 다양한 기술로 발전될 수 있는 종목이기에 그러한 흐름-플로우(flow)를 정리하는 책을 구상 중이다. 주짓수에 재미를 붙여 좀 더 오랫동안 수련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번 책이 기본에 충실했다면 다음 책은 좀 더 주짓수를 수련한 분들이 흥미로워할 책입니다. 플로우라는 개념을 정리하는 중인데요, 어떠한 위치에서 A라는 기술이 되지 않았을 때 B기술, 혹은 C기술 연계기로 갈 수 흐름을 정리한 책입니다. 하나의 기술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기술들의 모음인 것이죠. 특정 기술에 대해 목마름이 있는 분들을 위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12.07 05:00
RANK5 에선 주짓수 승급 소식을 간단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주짓수 체육관에 띠 승급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이름, 소속, 승급 날짜, 승급을 인정한 스승 이름'의 형식으로 그날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함께 메일(mr.sungchong@gmail.com)로 보내주세요.


매주 월요일마다 승급하신 분들의 정보를 아래와 같이 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승급자 가운데 1명을 추첨을 통해 'The Game is Chess or Jiu-Jitsu' 체스윕(Chessweep)의 도복을 증정합니다.(당첨자는 화요일에 발표합니다. 그 주 승급자가 1명일 경우 1명에게 증정.)

승급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김진성, 동천백산 무림관, 2015년 11월 22일, 브라운 벨트, 박준영


배원준, 동천백산 팀HJ, 2015년 11월 22일, 브라운 벨트, 박준영


김진성, 배원준


이상현, 체크맷코리아/런주짓수, 2015년 12월 1일, 블루 벨트, 한진우


이상현


이정우, 본주짓수/데라히바 코리아, 2015년 12월 4일, 블랙 벨트(1단), 히카르도 데 라 히바


이정우


김석훈, 부천 트라이스톤,2015년 12월 05일, 퍼플 벨트, 정종철


김석훈


윤지형, 진스짐 주짓수아카데미, 2015년12월 06일, 블루 벨트, 김형철

정필규, 진스짐 주짓수아카데미,
2015년12월 06일, 블루 벨트, 김형철

김기태, 진스짐 주짓수아카데미,
2015년12월 06일, 블루 벨트, 김형철

김상우, 진스짐 주짓수아카데미,
2015년12월 06일, 퍼플 벨트, 김형철

이재형, 디스트로이 짐,
2015년12월 06일, 퍼플 벨트, 김형철


윤지


정필


김기태


김상우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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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5.11.17 03:40

지난 11월 15일(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한국주짓수협회 주관 및 주최로 2015 KOREA BJJ PRO 브라직 챔피언십이 개최되었다. 이날 브라운 벨트 경기는 사전에 신청을 받은 선수들에 한해 진행되었으며 입상자에게 메달과 함께 상금이 지급되었다. 


원매치로 진행된 64kg, 76kg, +94.3kg급은 이경섭(이태원 주짓수), 정윤호(율하 주짓수), 그리고 김형철(진스짐 주짓수)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총 6명이 출전하여 체급 가운데 유일하게 토너먼트로 진행된 82.3kg급은 한진우(쎈짐)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진우는 "평소 (황)명세를 비롯한 실력있는 후배들과 함께 주짓수를 연습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일단 이번 시합을 도와준 분들에게 밥 한끼 사고 나머지 상금은 해외 시합 도전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64kg급 이경섭(이태원 주짓수) VS 김상림(그레이시바하 코리아)




76kg급 정윤호(율하 주짓수) VS 블레이크(존프랭클 신촌)




82.3kg급 토너먼트 1경기 손영윤(GBK 트리플짐) VS 최승환(GBK 파이트포왓)



82.3kg급 토너먼트 2경기 김동균(이태원 주짓수) VS 이창구(본주짓수)



82.3kg급 토너먼트 3경기 최승환(GBK 파이트포왓) VS 권혁일(주짓수랩)



82.3kg급 토너먼트 4경기 김동균(이태원 주짓수) VS 한진우(쎈짐)



82.3kg급 결승전 권혁일(주짓수랩) VS 한진우(쎈짐)




+94.3kg급 경기 김형철(진스짐 주짓수) VS 이대웅(존프랭클 관악)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10.12 02:29

어린이주짓수협회 제공


지난 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여자중학교에서 대한어린이주짓수협회 주최로 ‘2015 전국 유소년 주짓수 대회’(이하 유소년 주짓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유소년, 청소년 모두를 합쳐 총 190명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평균 400명에 육박하는 성인 주짓수 대회와 비교하여 200명이 되지 않는 참가인원이었으나 한국 어린이 주짓수 인프라를 생각할 때 적은 숫자는 아니다. 성인 주짓수의 경우 최근 TV 예능프로를 통해 '주짓수'가 언급되는 경우가 증가했으며 유명 연예인들, 빅뱅의 승리나 탤런트 이재윤 등이 주짓수를 수련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 수련자 사이에서 성인이 수련하는 투기 종목으로 많이 알려진 상태다. 


반면 어린이 주짓수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주짓수 프로그램이 성인 위주로 되어 있는 점이나, 태권도, 합기도 등의 종목에 비해선 어린이 주짓수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소년 주짓수대회는 어린이 주짓수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다.

대한어린이주짓수협회의 한진우 회장은 "어린이 주짓수는 태권도, 합기도의 유소년 지도방식 가운데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하루 빨리 배워야 한다."며 "기존 종목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를 어린이 주짓수에서도 진행하고자 했고, 주짓수에 특화된 이벤트를 생각해본 결과 어린이 주짓수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소년 주짓수 대회 시상식 모습


유소년 주짓수라는 이름을 내건 만큼 대회 자체도 '유소년'에 집중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초등부 아이들에겐 메달과 함께 장난감 등의 부상이 제공되었고 현장에선 아이들에게 무료로 팝콘과 솜사탕, 그리고 도시락과 간식이 제공되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대한어린이주짓수협회는 앞으로 꾸준히 주짓수 대회를 개최하여 주짓수를 수련하는 유소년 주짓수 수련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또한 협회 자체적으로 어린이 주짓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어린이 주짓수를 운영하고자 하는 협회 지도자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한진우 회장은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부모님들이 직접 체육관에 찾아와 수련문의를 하는 경우가 증가했고, 또한 수련생 학부모에게 소개를 받아 체육관에 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앞으로 어린이 주짓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협회에선 대회나 지도 프로그램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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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07.22 12:00


레오 비에이라(Leo Vieira)와 히카르도 비에이라(Ricardo Vieira)가 수장으로 있는 명문 주짓수 팀 체크맷(CHECKMAT)의 한국지부인 체크맷 코리아(CHECKMAT Korea)가 지난 19일 정식 출범했다. 체크맷 코리아는 히카르도 비에이라에게 블랙 벨트를 사사 받은 김민규(주짓수캠프)를 주축으로 '레키BJJ 코리아'의 한진우(런 주짓수), 박기훈(러쉬클랜) 등 유색 벨트 주지떼로들이 체크맷 코리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명문팀 체크맷의 한국지부 '체크맷 코리아'가 정식 출범했다(체크맷 코리아 제공)


체크맷 코리아는 체크맷의 한국 정식 지부로서 체크맷 주짓수 전파에 힘을 쏟는다. 체크맷 수석 사범이었던 레키 마차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미나를 진행했고 체크맷 코리아 출범식에도 함께 했다.


체크맷 코리아에 따르면 레키 마차도를 비롯하여 체크맷 소속의 유명 선수와 지도자들 - 히카르도 비에이라, '부셰샤' 마커스 알메이다(Marcus "Buchecha" Almeida), 잭슨 소우자(Jackson Sousa) 등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김민규 관장은 “체크맷 특유의 빠르고 심플한 테크닉으로 구성된 ‘익스트림 주짓수’는 여러 경로를 통해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으나 그 정수를 배울 수 있는 창구가 부족했다”며 “앞으로 체크맷의 기술의 정수를 알리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체크맷 코리아 제공)


체크맷 코리아는 지도자 교육 및 선수 육성을 통해 팀의 수준을 점차 높여갈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지도자들이 모여 합동훈련을 통해 체크맷 시스템을 전파하여 지도자들의 역량을 배양하고 또한, 젊고 전도유망한 주짓수 선수들을 체크맷 방식의 훈련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통하는 선수로 키워낼 생각이다. 김민규 관장은 "5년 안에 문디알 브라운 벨트 어덜트 부분에서 금메달을 거머쥘 선수를 키워낼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체크맷은 세계적인 주짓수 명문팀으로 레오 비에이라와 히카르도 비에이라 형제가 2008년에 결성한 팀으로 브라질에 본부를 두고 있다. 팀의 수장인 히카르도 비에이라를 비롯하여 '부셰샤' 마커스 알메이다, 잭슨 소우자, 미셸 니콜리니(Michelle Nicolini) 등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체크맷에 소속되어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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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07.07 02:37



지난 7월 5일, 한국주짓수협회(BRAJIK)가 주관 및 주최하는 2015 대전 오픈 브라직 주짓수 챔피언십(2015 DAEJEON OPEN BRAJIK JIU-JITSU CHAMPIONSHIP, 대전 오픈)이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주, 청주 춘천에 이어 대전은 한국주짓수협회가 타지방에서 주최하는 네 번째 대회다.


이날 대회에는 총 219명의 주짓수 수련인이 참가하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었다. 219명이라는 출전인원은 한국주짓수협회가 주최하는 대회의 평균치인 300명에 미치지 못한 참가 숫자다. 한국주짓수협회가 치르는 첫 지방대회의 참여인원은 매번 적은 숫자를 기록했으나, 한 회, 한 회 대회를 치르며 참가인원을 늘려 나갔다. 청주 오픈의 경우 2012년 첫 회 참가인원은 100명이 조금 넘는 120명으로 시작했으나 지난 5월에 열린 청주 오픈은 290명을 기록했다.


이정우 한국주짓수협회 대표는 "메르스의 영향과 더불어 대전이라는 도시에서 처음 치르는 대회인 만큼 참여율 저조에 대해선 어느 정도 예상을 했다"며 "그래도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참여율을 높여 나갈 생각"이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선 어덜트 블루 벨트 -76kg의 이교성(KJ)과 어덜트 퍼플 벨트 -82.3kg의 이상현(쎈짐)이 체급과 앱솔루트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이상현은 퍼플 벨트 앱솔루트 준결승전에서 기존 강자였던 추성국에게 승리하고 나아가 우승까지 거두어 퍼플 벨트 신흥 강자임을 지난 서울 오픈에 이어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브라운 벨트는 부족한 참가인원으로 인해 김종목(동천백산)과 한진우(쎈짐)의 앱솔루트 1경기만이 치러졌다. 박빙의 승부를 벌인 두 선수 가운데 승리는 경기 종료전 삼각 조르기를 시도한 김종목이 차지했다.


한편 대전 오픈에 이어 한국주짓수협회는 8월 29일에 전주에서 전주 오픈 브라직 주짓수 챔피언십(Jeonju Open BRAJIK Jiu-Jitsu Championship)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 오픈은 2012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대회까지 합치면 총 4번의 대회를 치르는 전통있는 지방 주짓수 대회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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