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에 해당되는 글 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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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0.21 1년만에 출격, 첫 방어전 치르는…김재영. "어떤 영역에서 싸워도 상관없다"
  3. 2016.10.21 10월과 11월에도 이어지는 한국 파이터 해외 원정! 이찬형, 조영준, 이경환, 한성화 출전!
  4. 2016.10.20 벼랑 끝에 선 정한국과 윤태승, TFC 13서 대결. "널 이겨야 내가 산다!" (1)
  5. 2016.10.19 미들급 챔프 김재영, TFC 13 메인이벤트서 UFC 출신 브라질 파이터와 첫 방어전
  6. 2016.10.19 '크레이지 캥거루' 조성원 TFC 케이지 복귀, 상대는 사쿠라이 하야토의 제자
  7. 2016.10.18 TFC 페더급 신예 임병희, 日자객 상대로 2연승 노린다
  8. 2016.10.18 '헬로 키티' 정유진, TFC 13서 신예 서예담 상대로 3연승 도전
  9. 2016.10.17 TFC 12, 일본 '아베마TV'서 12만 시청자 기록
  10. 2016.10.17 '티아라' 홍성찬, TFC 13서 前 UFC 파이터와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 놓고 격돌!
  11. 2016.10.15 밴텀급 신성 맞대결…손도건, 'TFC 13'서 도선욱과 격돌
  12. 2016.10.14 TFC 미들급 '저돌적 파이터' 유영우, 신예 최재현과 대결
  13. 2016.10.14 T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마에스트로' 김동현이 생각하는 TFC 드림 라이트급 토너먼트의 향방은?
  14. 2016.10.11 그라찬25&BFC02, 한일 3대3 대항전, 2-1로 일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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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21 13:47

TFC 기대주 '드렁큰 홍' 홍준영(25, 코리안좀비MMA)과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 홍성진(23, 일산 팀맥스)이 결전의 땅 러시아로 떠났다.

 

오는 22일 러시아 사할린에서 열리는 MFP(MODERN FIGHTING PANKRATION) 대회에서 홍준영은 에그에니 랴자노프(25, 러시아)와 페더급매치를, 홍성진은 드미트리 간척과 밴텀급매치를 벌인다.

 

러시아 MFP에 출전하는 유영우 감독과 홍성진, 홍준영(좌측부터)


둘은 큰 폭의 감량보단 컨디션 조절에 초점을 맞췄다. 사실상의 준비는 이미 끝난 만큼 사할린에서 문제없이 계체를 통과한 뒤 마무리 훈련, 전략 점검 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홍준영은 지난 9월 TFC 데뷔전에서 정한국을 판정으로 누르며 4연승을 질주했다. 아마리그에서 곧바로 두각을 나타낸 그는 데뷔전 패배 뒤 국내 대회에서 백관혁-김명구를 제압(페더급 토너먼트 우승), 지난 3월 일본 'DEEP 오사카 임팩트 2015'에서 코바야시 타카유키를 연이어 격침시켰다.

 

해난구조대 출신의 홍준영은 2009년 입식격투기를 통해 격투계에 입문, 9승(7KO/TKO) 2패의 훌륭한 킥복싱 전적을 기록했다. 조제 알도를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펀치-킥 콤비네이션이 위협적이다.

 

자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배드 보이' 랴자노프는 11승 10패의 베테랑이다. MFP, 쿤룬 파이트 등에서 실력을 쌓아나갔다. 172cm의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타고난 체력과 서브미션 캐치 능력을 지녔다. 4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냈고, 특히 암록에 특화돼있다.

 

2년 2개월 만에 경기를 치르는 홍성진은 2연승에 도전한다. 일산 팀맥스의 기대주로, 김원기-박정민을 제압한 바 있다. 완벽히 준비한 뒤 돌아온 만큼 밴텀급을 흔들어놓겠다는 각오다.

 

TFC는 MFP 외에도 일본, 중국, 괌, 필리핀 등에 꾸준히 소속 선수들을 출전시키고 있다. 올해 원정경기에 내세운 횟수는 무려 33회나 된다. 다음 달에는 12일 일본 '파이팅 넥서스 8' 이경환, 19일 호주 'XFC 28' 한성화, 일본 '글레디에이터 002 in 오사카' 김성현 등의 해외경기가 예정돼있다.

 

홍준영과 홍성진은 오늘(21일)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20분 비행기 편에 몸을 실었다. TFC 하동진 대표와 일산 팀맥스 유영우 감독이 동행했다.

 

한편 유영우 감독은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최재현과 미들급매치를 치른다.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김재영과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의 미들급 타이틀전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미들급 타이틀매치]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매치]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페더급매치] 정한국 vs. 윤태승

[페더급매치] 임병희 vs. 이데타 타카히로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21 07:30

1차 방어전을 앞둔 TFC 미들급 챔피언 'MMA 팬더' 김재영(33, 노바MMA)이 만반의 준비가 됐다. 1년간의 휴식기,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보다 방어하는 것이 더 힘들다는 걸 잘 알기에 어느 때보다 맹훈련 중이다.


"맷 호위치戰 후 고질적이던 왼손 팔꿈치를 수술했다. 재활 3개월 후 몸 상태를 회복해서 조금씩 운동하던 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부상을 입었다. 불가피하게 또다시 3개월을 쉬어야만 했다. 정말 힘든 시기였다. 혼자서는 결코 일어서지 못했을 것이다."


김재영은 지난해 10월 고향 인천에서 열린 'TFC 9'에서 前 UFC 파이터 맷 호위치를 31초 만에 쓰러뜨리고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연이은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좌절하고 있을 때 주변 지인들 덕에 어려운 시간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정말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인천 송도 크로스핏 SOS에서 스트렝스&컨디셔닝 훈련을 도와줬고, JS BODY FIT 이정수 대표가 재활과 식단을 관리해줬다. 또한 바른 병원에서 팔꿈치 치료와 부상 관리에 힘써줬다.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몸 상태는 점점 올라오고 있다. 경기당일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본다."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 메인이벤트에서 김재영은 UFC 출신의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28, 브라질)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오랜만의 출격이다. 경기 감각에 대한 부담은 없을까"라고 묻자, 그는 "실전과 스파링은 물론 다르다. 신경 쓰이는 부분들도 분명 존재하나, 매일매일 훈련을 통해 고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베테랑, 경력이 많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본다. 하지만 그만큼 나이가 들었기에 확실한 몸 관리를 해야 선수생활을 유지할 수 있단 걸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김재영과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좌측 부터)


김재영은 173cm로 크지 않은 신장을 지녔지만, 뛰어난 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자신보다 큰 선수들을 연이어 제압하며 7연승을 질주 중이다. 신체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피나는 노력을 한다고.


"사이즈 차를 줄이기 위해선 완벽한 기술이 필요하다. 디테일한 기술들이 없다면 내 신체조건으로 미들급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언제나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경기를 준비한다"며 "극심한 감량고는 없다. 현 체중은 89~91kg. 서서히 체중을 줄여나갈 것이다. 이번에는 JS BODY FIT 이정수 대표의 관리 하에 체중 및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 확실히 편하단 걸 느낀다. 매우 흡족하다."


방어전인 만큼 상대가 만만치 않다. 안토니오는 2009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브라질 단체에서 실력을 쌓았다. 4연승, 3연속 KO/TKO승을 거둔 그는 2014년 12월 UFC에 진출했으나 다니엘 사라피앙, 스콧 애스크햄에게 연이어 KO/TKO패해 방출됐다.


"앞으로 싸울 상대 중 만만치 선수가 있을까 싶다. 항상 내가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강해지겠다는 마음으로 강화시켜야 하는 부분들을 연습한다. 부족한 내 자신을 매일 본다. 그걸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토니오는 저돌적이고 펀치 임팩트가 강하더라. 만만하게 봐선 안 된다. 한 순간의 빈틈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파이터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김재영은 "생애 첫 5라운드제 경기다. 하지만 항상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진행하니 문제될 건 없다. 언제나 그랬듯이 KO를 위해 싸울 것이다. 백형욱 감독님께서 맞춤 전략을 짜주셨다. 어떤 영역에서 싸워도 상관없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케이지에 오르기 때문이다."


두 선수 모두 타격에 특화돼있다. 김재영 역시 상대의 펀치를 경계하고 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중량급의 화끈한 타격전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재영은 극진가라테를 수련한 파이터다. 1999 전일본 청소년대회 우승, 2002 아시아선수권대회 감투상, 한국 가라데 전국대회 우승 등 가라테가로서의 업적을 뒤로 하고 그는 2004년 종합격투계에 입문했다. '바람의 파이터'라는 소설을 접한 뒤 최배달이 자신의 영웅이 되었다며 닉네임 역시 '바람의 파이터'를 사용해왔다. 


그는 지난 3월 영화 '쿵푸 팬더'를 보면서 의미를 해치지 않고 공감을 끌어내는 표현력에 깊은 감동을 받아 'MMA 팬더'로 별명을 변경했다. "파이터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케이지에선 화끈하고 멋진 선수지만 평소에는 즐거운 파이터가 되고 싶다. 차근차근해 나가야 될 것 같다(웃음). '경기력도 훌륭한데 유쾌하기까지 하다'란 말을 듣고 싶다. 그런 선수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


끝으로 약 1년 만에 케이지에 오르는 김재영은 "대회의 오프닝 멘트를 해오면서 하루빨리 경기를 치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계속 발전하는 TFC를 보면서 감탄을 느끼고 있다. 경기 때마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단 걸 느낀다. 대한민국 파이터들, 정말 대단하다"라며 "부상 후 복귀전이다. 다른 걸 생각할 여력이 없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마음뿐이다. 절대 벨트를 빼앗기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영의 미들급 1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지는 'TFC 13'은 코메인이벤트를 제외한 모든 대진을 공개했다. 페더급 파이터 조성원과 임병희가 나란히 일본 파이터를 상대하며, 홍상천과 윌 초프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도전자 결정전 등 굵직한 대진이 짜여졌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미들급 타이틀매치]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매치]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페더급매치] 정한국 vs. 윤태승

[페더급매치] 임병희 vs. 이데타 타카히로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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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21 02:42

해외 각종 격투기 무대에서 부름을 받고 있는 한국 파이터들. 10월과 11월에도 해외 무대는 한국 파이터를 찾고 있다. 오는 10월 30일, MKF 파이터 이찬형은 중국 쿤룬파이트에, 11월 3일 조영준(쎈짐)은 일본 그랜드 슬램에, 11월 12일에는 이경환이 일본 파이팅 넥서스8에, 그리고 같은 달 19일에는 TFC 파이터 한성화가 XFC 28에 출전해 라이트급 타이틀을 노린다.


이찬형(우측)


오는 10월 30일, 국내 입식타격 무대 MKF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찬형(23, 인천무비)이 쿤룬파이트 61kg 이하급 슈퍼파이트에 출전한다. 이찬형은 국내 입식타격 무대 MKF에서 활동하는 파이터로 작년 10월 WKN(드 크) 널 급(64kg급) 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무림풍에 출전해 아쉽게 판정패했다. 


이찬형의 상대는 중국의 왕문봉(23, 중국)으로 무림풍 신인왕 출신이다. 그는 중국 내에서 개최된 다수의 입식타격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2014년부터 57kg에서 60kg 이하급으로 체급을 옮겨 활동중이다. 


조영준


11월 3일에는 ROAD FC 파이터 조영준(쎈짐)이 일본 디퍼 아리아케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에 출전해 일본 라이트급 파이터 야마다 테츠야와 대결한다. 조영준은 ROAD FC 016을 통해 데뷔해 5전 1승의 전적을 지니고 있다. 4연패중인 조영준은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거둬 연패의 사슬을 끊을 예정이다. 


조영준의 상대 야마다 테츠야는 21전 15승의 전적을 지닌 실력있는 파이터로 일본 격투기 단체 ZST에서 주로 활동했다. 최근 ONE FC 038에서 에두아드 포라양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7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11월 12일에는 이경환(코리안탑팀)이 일본 신주쿠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파이팅 넥서스8에 출전해 아리무라 슈야와 대결한다. 이경환은 지난 9월 11일에 열린 TFC 12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이무현에게 1라운드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두었다. 파이팅 넥서스8은 두번째 프로 MMA 무대가 된다. 


이경환의 상대 아리무라 슈야는 18전 9승의 전적을 지닌 파이터로, 지난 6월 24일 파이팅 넥서스 7에서 김성권에게 펀치 TKO승을 거둔바 있다. 3월 15일에 열린 딥 도쿄 임팩트 웨이브 9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4연승을 거두고 있었다.


한성화가 출전하는 XFC 28 포스터. 하단 중앙이 한성화


11월 19일에는 '다이내믹 몽키' 한성화(25, 전주 퍼스트짐)가 XFC28 라이트급 타이틀전에 출전해 키에런 조블린과 대결한다. 한성화는 TFC 페더급 파이터로 TFC 1회부터 4회까지 연속으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TFC 2 내셔널리그에선 최영광에게 펀치 KO승을 거둬 페더급 강자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페더급 타이틀전에선 조성원에게 패배해 타이틀을 놓쳤으나 '빅마우스' 김동규와 설전을 벌이며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 5월, 재충전을 위해 떠난 호주에서 열리는 XFC 27 라이트급 4강 토너먼트에 출전해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XFX 28은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결승전이다.  한성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11월 19일 라이트급 타이틀 챙기러 간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한성화의 상대 키에런 조블린은 뉴질랜드 출신의 MMA 파이터로 25전 18승의 전적을 지닌 강자다. 지난 XFC 27에서 에던 두니암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심반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 현재 2연승중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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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20 09:28

벼랑 끝에 선 두 파이터가 TFC 13에서 부활전을 갖는다. 검증된 독종' 정한국(24, 부산 팀매드)과 '스나이퍼' 윤태승(27, 팀루츠)이 지난 대회에 이어 TFC 13 케이지를 밟는다.

 

TFC는 "9월 'TFC 12'에서 나란히 패한 정한국-윤태승의 페더급매치가 11월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펼쳐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한국과 윤태승

 

정한국은 TFC 최다 출전자다. 열 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는 그는 박경호, 정광석, 김명구, 임병희에게 승리했고, 장원준·이창주·박한빈·안정현·홍준영에게 패했다. 매 경기 전진만을 추구하며 KO를 노리는 그에게 '믿고 보는 정한국'이란 말이 생겨났을 정도다.

 

그는 극심한 감량고로 지난 3월 페더급으로 전향, 임병희를 꺾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5월 중국 무림풍 대회에서 지앙 지쉬엔과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9월 'TFC 12'에서 홍준영에게 판정패하며 연승을 거두지 못했다.

 

2연승 중이던 윤태승은 'TFC 12'를 나흘 앞두고 경기요청을 받았다. 길영복의 상대였던 김판수의 부상으로 윤태승이 길영복을 상대하게 됐다.  준비기간이 부족했던 그는 길영복에게 3라운드 파운딩 TKO패했다.

 

윤태승은 노력형 무사수행 파이터로 잘 알려져 있다. 중국 무예 중 하나인 팔괘장까지 습득해 힘의 원리 및 이동 방법 등을 익혔다. 지난 경기에서 케이지레슬링 훈련이 부족했다고 느낀 그는 전 영역을 철저히 보완해 반드시 승리를 따내겠다는 각오다.

 

정한국-윤태승戰의 성격은 분명하다. 이번 경기는 패자 부활전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다. 서로와의 대결이 생존을 결정짓는 단두대 매치까진 아니지만 정상에 도전하는 두 선수에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TFC 13'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이 UFC 출신의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인다. 이밖에도 홍성찬과 윌 초프의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등이 치러진다. 코메인이벤트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미들급 타이틀매치]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매치]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페더급매치] 정한국 vs. 윤태승

[페더급매치] 임병희 vs. 이데타 타카히로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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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19 12:43

TFC 미들급 챔피언 'MMA 팬더' 김재영(33, 노바MMA)의 1차 방어전이 다음 달 5일 열리는 'TFC 13'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진다.


TFC에 따르면 "미들급 타이틀전이 'TFC 13'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재영은 UFC 출신의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28, 브라질)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재영

 

김재영은 지난해 10월 고향 인천에서 열린 'TFC 9'에서 前 UFC 파이터 맷 호위치를 31초 만에 쓰러뜨리고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해 7월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1년간 휴식기를 가졌다.


173cm로 크지 않은 신장을 지닌 김재영이지만, 뛰어난 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자신보다 큰 선수들을 연이어 제압해 7연승 중이다. 특히 그의 묵직한 오른손 펀치는 여러 MMA 파이터를 쓰러뜨렸다. 


극진 공수도 출신의 김재영은 지금까지 '바람의 파이터'라는 별명을 썼으나 최근 'MMA 팬더'로 바꾸었다. 김재영은 "지난 3월 영화 '쿵푸 팬더'를 보면서 의미를 해치지 않고 공감을 끌어내는 표현력에 깊은 감동을 받아 닉 네임을 변경 했다"고 이야기했다.

 

상대인 안토니오는 2009년 프로 무대에 진출한 파이터로, 브라질 단체에서 실력을 쌓았다. 4연승, 3연속 KO/TKO승을 거둔 그는 2014년 12월 UFC에 진출했으나 다니엘 사라피앙, 스콧 애스크햄에게 연이어 KO/TKO패 퇴출의 아픔을 맛봤다.

  

김재영의 미들급 1차 방어전이 펼쳐지는 'TFC 13'에서는 조성원과 임병희가 각각 일본 파이터 나카무라 요시후미, 이데타 타카히로와 페더급매치를 벌이며 홍성찬-윌 초프의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등이 펼쳐진다. 코메인이벤트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미들급 타이틀매치]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매치]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페더급매치] 임병희 vs. 이데타 타카히로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19 08:26

'크레이지 캥거루' 조성원(27, 부산 팀 매드)이 1년만에 TFC 케이지로 돌아온다. 베테랑 나카무라 요시후미(28, 일본)를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하겠다는 생각이다.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조성원과 나카무라 요시후미의 페더급매치가 펼쳐진다.


조성원


TFC는 "단체의 이슈메이커 조성원이 부상을 극복하고 케이지에 오른다. 페더급 토너먼트 준우승자인 만큼 일본의 강자 나카무라 요시후미와의 대결이 성사됐다. 치열하고 화끈한 한·일 대결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조성원은 TFC가 발굴한 대표 파이터다. 윤민욱, 한성화를 연달아 제압하며 페더급 토너먼트 결승에 올랐다. 그는 지난 해 2월 고향 부산에서 열린 'TFC 5'에서 비록 챔피언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상대 최영광과 격투기 팬들에 기억에 남는 명승부를 펼쳤다.


지난해 10월 'TFC 9' 이민구戰, 8개월 만에 조성원은 화려한 복귀를 노렸으나 이민구의 펀치에 오른쪽 눈두덩이 크게 찢어져 닥터스톱 TKO패를 당했다. 자주 케이지에 오르려 했으나 예상치 못한 오토바이 사고로 쉬어야 했다. 선수 출신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인 조성원은 TFC 백스테이지에서 선수들의 인터뷰를 맡고 있다.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의 제자인 나카무라는 큰 체격은 아니지만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탁월한 서브미션 능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UFC 출신의 우노 카오루, 오미가와 미치히로 등 실력있는 파이터와 겨룬 바 있으며, 국내 파이터 김운겸-김재경을 초크로 제압하기도 했다.


나카무라는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며 "TFC 페더급 파이터들, 긴장해라"라며 으름장을 놨다.


조성원-나카무라戰에 치러지는 'TFC 13'에서는 임병희와 이데타 타카히로의 한·일전, 홍성찬-윌 초프의 라이트급매치, 김동규·김승규, 소재현·박경호의 밴텀급매치 등이 치러지며 메인, 코메인이벤트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확정 대진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매치]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페더급매치] 임병희 vs. 이데타 타카히로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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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18 12:39

'주먹이 운다 3' 우승자 출신의 임병희(20, 익스트림 컴뱃)가 일본 파이터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이번 경기를 통해 임병희는 처음으로 해외 파이터와 일전을 겨룬다. 


일본 파이터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는 임병희(좌측)


TFC는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인 임병희가 11월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 출전해 이데타 타카히로(24, 일본)와 페더급매치를 벌인다"며 "메인, 코메인이벤트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총 13경기로 펼쳐질 'TFC 13'의 빅 매치들을 차례로 공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전장을 옮긴 임병희는 지난 3월 TFC 데뷔전에서 정한국과의 박빙의 승부 끝에 판정패를 맛봤다. 와신상담 끝에 임병희는 지난 9월 'TFC 12'에서 김성현을 펀치로 TKO시키며 향상된 실력을 과시했다.


타국 선수와 첫 승부지만 임병희는 "단점을 보완하고 긴장과 부담을 떨쳐냈다"며 "하루빨리 자신의 진가를 팬들에게 발휘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8전의 이데타는 일본 글레디에이터, 히트, 판크라스, 그라찬, 슈토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온 파이터. 체급을 가리지 않고 밴텀·페더·라이트급 등을 넘나들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파라에스트라 기타큐슈 소속인 그는 그라운드에 특화돼있다. 


둘 간의 대결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7경기가 공개된 'TFC 13'은 알찬 대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찬-윌 초프의 라이트급매치, 김동규·김승규, 소재현·박경호의 밴텀급매치 등이 치러지며 메인, 코메인이벤트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TFC 13 확정대진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매치] 임병희 vs. 이데타 타카히로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18 05:10

TFC 여성파이터 '헬로키티' 정유진(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약 1년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정유진은 11월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신예'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을 상대한다. 


정유진과 서예담


정유진은 TFC 1호 여성 파이터다. 유년 시절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집안의 반대로 꿈을 접고 오히려 더 거칠고 험난한 격투계에 뛰어들었다. 주짓수 퍼플 벨트인 정유진은 국내 주짓수 대회를 비롯해 킥복싱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정유진은 2014년 해외 단체에서 프로 종합격투기(MMA) 무대에 데뷔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국내 MMA 무대인 TFC 케이지에 올라 키류 유코, 노엘 보비아를 각각 파운딩, 암바로 제압해 2연승 중이다. 케이지에선 누구보다 거친 정유진이지만 원정 경기에 나서는 남자 선배를 위해 예쁜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헬로키티'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소녀 같은 면모도 엿보인다.


서예담은 이번 정유진과의 대결이 프로 데뷔전이다.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정유진을 상대하게 됐으나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이다. 서예담은 'TFC 주짓수몰리그'에서 박가영, 장윤정을 연달아 KO/TKO로 제압해 아마추어 대회 2연승을 거두며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아마추어 무대에서는 -63kg 계약체중매치까지 소화한 바 있다. 뛰어난 근력, 그래플리 능력을 바탕으로 한 '그라운드 앤 파운더'다.


정유진과 서예담 모두 그라운드에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프로 경험이나 주짓수 경험 등에서 정유진이 우위에 있는 건 사실이나, 서예담이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TFC는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정유진-서예담의 여성부 스트로급(-52.2kg)매치가 펼쳐진다. 아직 국내 여성 선수층이 두껍진 않지만, 세계적으로 성장할 만큼 자질이 뛰어난 파이터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성 파이터 발굴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TFC 13'에서는 홍성찬-윌 초프의 라이트급매치, 김동규·김승규, 소재현·박경호의 밴텀급매치 등이 치러진다. 메인, 코메인이벤트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확정대진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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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17 12:53

지난 9월, 일본 디지털 전문 방송사 아베마TV(AbemaTV)에서 생중계된 'TFC 12- 이민구 vs. 최승우'가 동시 접속 12만이라는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방영된 일본 격투기 '판크라스'의 시청률을 앞섰다.


 TFC 국내 주관 방송사 SPOTV에 따르면, TFC 대회의 최대 시청자 수가 12만 3천 명으로 나타났고, 실시간 댓글은 약 4,000개나 됐다. 다른 방송과 달리 장기간에 걸쳐 여러 경기가 진행되는 점을 생각하면 높은 수치다.


TFC 12 포스터


또한, 같은 시간에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판크라스가 진행 중이었다. 라인에서 생중계한 판크라스의 최대 시청자 수는 4만 명이었다. 9월 11일 3시~7시 22분까지 판크라스가, 6시~9시 30분까지 TFC가 중계됐다.


일본에서 최근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8월 21일 네이트 디아즈와 코너 맥그리거의 2차전을 앞세운 'UFC 202. ' 최대 시청자 수는 약 30만 명이었다.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TFC 12'의 메인 이벤트는 이민구-최승우의 페더급 타이틀전, 코메인이벤트는 로케 마르티네즈-이상수의 헤비급 경기였다. 이 밖에도 홍성찬-사토 타케노리의 한·일 라이트급 매치 등이 치러지며 역대 TFC 대회 중 가장 만족할 만한 흥행결과를 남겼다.


아베마TV


아베마TV는 지난해 4월 설립한 디지털 방송 채널이다. 사이버 에이전트와 텔레비전 아사히가 공동으로 합작해 설립했다. 자체제작 생방송 콘텐츠를 비롯해 뉴스•음악•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약 20개 채널)을 무료로 방송하고 있다. 방송 콘텐츠가 일본에서 젊은 층에 주목을 받아 빠르게 가입자가 늘고 있다. 


한편 TFC는 11월 5일 열세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 역시 일본 아베마TV에서 생중계된다. 김동규-김승구, 소재현-박경호의 밴텀급매치, 유영우와 최재현의 미들급 경기 등이 펼쳐지며, 차례대로 큰 매치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확정 대진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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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17 06:19

공석이 된 TFC 라이트급 챔피언을 노리는 '티아라' 홍성찬(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前 UFC 파이터 윌 초프(26, 미국)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

 

TFC는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홍성찬-초프가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 승자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와 타이틀매치를 치를 것"이라며 "당초 홍성찬과 사토 타케노리의 2차전을 준비했으나, 사토의 허리 부상으로 무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윌 초프와 홍성찬(좌측부터)

 

홍성찬은 타이론 존스, 백경재, 막심 세반을 연이어 쓰러뜨리며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9월 'TFC 12'에서 UFC 웰터급 파이터 출신의 사토 타케노리와 격돌, 경기를 잘 이어가던 중 로블로 반칙이 나와 무효 처리됐다. 즉각적인 2차전이 예정됐지만 사토의 부상으로 취소됐다.

 

UFC 라이트급 파이터 티아고 알베스와 닮아 '티아라'라는 애칭을 지닌 홍성찬은 뛰어난 근력과 출중한 레슬링 능력을 주 무기로 삼는 그라운드&파운더다. 총 전적은 5승 1패 1무효.

 

33승 10패의 윌 초프는 27승을 KO/TKO나 서브미션으로 거뒀을 정도로 피니시율이 높다. 대만 PRO파이팅 MMA, 필리핀 PXC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14연승을 달리던 그는 2014년 1월 옥타곤 첫 경기에서 UFC 페더급 공식랭킹 3위 맥스 할러웨이에게 생애 첫 패배를 맛봤다.

 

이후 아시아 대회로 돌아온 윌 초프는 꾸준히 경기를 치러 지난해 아홉 경기, 올해 일곱 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다. 경기 주기가 상당히 짧은 편으로 아시아권에서 많은 대결을 벌인 만큼 한국 선수들과의 인연도 많다. 지난 3월 TFC 데뷔전에서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자 강정민을 판정으로 제압했고, 이밖에도 김대명에게 판정승, 김이삭에게 길로틴 초크승했고 김석모에게 암록패, 문기범에게 판정패한 바 있다.


TFC 라이트급 타이틀은 초대 챔피언 '마에스트로' 김동현의 UFC 진출로, 지난해 11월부터 공석이 됐다. 챔피언을 열망하는 홍성찬과 초프의 승패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승자는 다시 재개될 라이트급 타이틀전의 한 자리를 꿰찬다.

 

반대 시드에는 라이트급 토너먼트가 진행 중이다. 4강에 진출한 '뉴트리아' 이동영(31, 부천 트라이스톤),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 '매드 밤(Bomb)' 최우혁(26, 부산 팀매드), '섹시 킹콩' 송규호(28, 울산 팀매드) 중 한 명이 타이틀전을 치르게 된다. 준결승 대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준결승전은 12월 'TFC 드림 2'에서 펼쳐진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확정 대진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라이트급매치] 홍성찬 vs. 윌 초프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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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15 12:30

'샷건' 손도건(25, MOB)이 무에타이 선수 출신의 도선욱(31, 팀 크레이지)을 만난다.

 

TFC는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손도건과 도선욱이 밴텀급매치를 벌인다. 이밖에 격투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대진들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손도건과 도선욱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의 훈련 파트너인 손도건은 프로 전 경기를 TFC에서 치렀다. 안정현, 이준용에게 패했지만 지난 5월 'TFC 11'에서 전형주를 하이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제압하며 프로 첫 승을 신고했다. 다이내믹한 타격을 갖춘, 주목 받는 밴텀급 신성이다.

 

도선욱도 강력한 타격가다. 프로 전적이 없어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무에타이 대회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한 바 있다. '크레이지 광' 이광희와 함께 지난해 10월 충청남도 천안에 체육관을 오픈, 틈틈이 시간을 내 이광희와 특별훈련을 진행했다.

 

둘 모두 무에타이 베이스로 화려한 타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물러섬 없는 난타전으로 대회의 불을 지피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손도건-도선욱戰이 펼쳐지는 'TFC 13'에서는 김동규-김승구, 소재현-박경호의 밴텀급매치 등도 치러진다. 밴텀급 경기가 많은 만큼 대회 종료 후 타이틀 전선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밴텀급 로스터가 40명이 넘는다. 패자는 먼 길을 돌아갈 수밖에 없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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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C 13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밴텀급매치]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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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14 09:34

'저돌적 파이터' 유영우(29, 일산 팀맥스)와 최재현(29, 큐브MMA)이 'TFC 13'에서 나란히 2연승에 도전한다.


유영우와 최재현(좌측부터)

 

TFC에 따르면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의 포문은 유영우와 최재현의 대결로 결정됐다."며 "첫 경기부터 중량급의 화끈함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영우는 팀맥스 소속의 선수이자 감독으로 제자들에게 매 경기 저돌적인 파이팅을 지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본인 역시 케이지 안에선 황소와 같은 '저돌적인 전진'을 추구한다. 지금까지 치른 다섯 번의 경기 가운데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전부 피니시 승부가 나왔다.

 

지난해 10월 'TFC 9'에서 유영우는 최승현을 상대로 치른 TFC 데뷔전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회심의 일격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묵직한 펀치를 적중시켜 TKO승을 따냈다. 경기후 유영우는 1년간 부상 회복을 위해 케이지에 오르지 않았으나 이번 TFC 13을 통해 복귀전을 갖는다. 

 

최재현은 지난 달 열린 'TFC 12' -95kg 계약체중매치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이현수를 1라운드 1분 44초 만에 암바로 제압했다. 대회를 4일 앞두고 경기를 준비했다고 보기 힘들 정도의 기량을 선보여 팬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TFC는 "TFC 12에서 훌륭한 기량을 펼친 최재현에게 연달아 출전기회를 부여했다. TFC는 앞으로도 인지도·흥행력보다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들에게 적극 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TFC는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된다.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3 확정대진

2016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밴텀급매치]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박경호

[미들급매치]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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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10.14 09:05

12월 4일 TUF(디얼티밋파이터) 24에 출전하는 '마에스트로' 김동현(28, 부산 팀매드)은 TFC 1대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김동현은 2015년 치러진 TFC 라이트급 타이틀 4강 토너먼트에서 하라다 토시카츠와 강정민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며 T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이 됐다. 작년 11월에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을 통해 UFC로 진출했다. 


T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마에스트로' 김동현


김동현이 UFC로 떠나자 TFC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는 공석이 됐다. TFC는 공석을 대신할 선수를 찾기 위해 'TFC 드림'을 런칭하고 8명의 선수를 선발해 지난 8일,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을 진행했다.


라이트급 8강전을 통해 남은 최후의 4인은 송규호(28, 울산 팀매드), 최우혁(26, 부산 팀매드), 오호택(23, 일산 팀맥스), 이동영(31, 부천트라이스톤)이다. 김동현과 한솥밥을 먹는 최우혁과 송규호가 4강에 올랐다.


김동현에게 TFC 드림 라이트급 토너먼트 최후의 1인에 대해 물어보자 그는 곧 '팔이 안으로 굽는' 대답을 했다. 


"우연치 않게 팀매드 소속 선수가 두 명이나 진출했더군요. 같은 팀이다보니 그들을 응원하게 됩니다. 두 선수 모두 한 경기, 한 경기 열심히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최후의 1인이요? 그야 팀매드 소속 선수가 된다면 좋겠지요."


라이트급 8강 첫 무대에 나선 울산 팀매드의 송규호는 이성종을 상대로 3라운드 니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첫 승을 간절히 원했던 부산 팀매드의 최우혁은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두었다. 


TFC 드림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진출자 최우혁, 이동영, 오호택, 송규호(좌측부터)


김동현에게 다시금 물었다. 팀을 배제하고 냉정히 4명의 선수가 가운데 최후의 1인이 누가 될 것인지. 대답은 여전했다. 그는 오히려 냉정히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팀매드 선수들 가운데 한 명이 최후의 1인이 될 것이라 답했다. 


"냉정히 생각해봤습니다만, 역시나 최우혁과 송규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히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그렇습니다. 정말 사심없이 이야기 한 것입니다. 그만큼 그들의 실력을 제가 믿고 있다는 것이겠죠. "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출전자 전원에게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친정 TFC를 지금은 팬이자 시청자 입장으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 친정인 TFC를 팬이자 시청자의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TFC 드림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에 진출한 선수 모두를 응원합니다. 각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한편 TFC 드림에서 펼쳐지는 라이트급 챔피언 토너먼트 4강전은 오는 12월에 치르고 경기하고, 내년 초 TFC 넘버 시리즈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도전권을 놓고 결승전을 갖는다.


결승전 우승자는 홍성찬과 사토 다케노리 승자와 내년 봄 공석인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챔피언 결정전 승자가 지난해 11월 UFC에 진출한 '작동' 김동현에 이어 제 2대 T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11 17:09

지난 10일, 일본 도쿄 디퍼 아리아케에서 개최된 '그라찬25&BOF02'에서 한국 대 일본 MMA 파이터 3대3 대항전이 진행됐다. 이날 출전한 유재남(28, 팀포스)과 김성현(28, 울산 팀매드)은 각각 1라운드 다스 초크와 TKO에 의해 패배했고, 김성재(25, MMA스토리)는 3대0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라찬25&BOF02 포스터


대항전의 선봉으로 나선 것은 유재남이었다. 상대 호리 토모히코는 시작과 동시에 클린치를 시도해 백포지션을 점유,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다. 유재남은 호리의 팔을 뿌리치며 백포지션에서 빠져나와 위기를 벗어났다.  일어선 유재남은 호리에게 더블 래그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호리를 케이지로 몰았으나 유재남의 목을 잡은 호리는 길로틴 초크를 시도했고, 이어 다스 초크로 전환해 유재남의 탭을 받아냈다.


두번째로 나선 선수는 김성재. 김성재는 1라운드부터 상대 사츠마 다츠히토를 타격으로 압도했다. 김성재는 플라잉 니킥을 적중, 사츠마의 오른쪽 눈썹 부위 출혈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김성재는 오른손 카운터로 사츠마를 다운 시키는 등 시종일관 타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경기를 이끌어갔고 결국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3-0)을 거두었다.


3대3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 것은 김성현. 경기 초반 김성현은 상대 곤도 사다오가 러쉬해오자 오른손 카운터를 가격하며 양 선수의 타격전이 시작됐다. 김성현을 케이지쪽으로 몰아넣은 곤도는 오른손 훅을 김성현의 턱에 적중, 쓰러진 김성현에게 파운딩을 퍼부었고, 레프리 스톱으로 김성현이 패배했다. 이로써 한일전으로 진행된 3대3 대항전은 2-1로 일본의 승리로 끝났다. 


BFC는 두 번째 이벤트를 여는 일본 신생 MMA 단체로 Blue Dog짐의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경기를 치르는 대회다. 이번 10월 10일 대회는 일본 격투 단체 그라찬(GRACHAN)과 합동 이벤트를 개최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6.10.11 09:05

지난 8일, TFC 파주 전용 경기장에서 'TFC 드림 1'에서 TFC 라이트급 챔피언 도전권을 걸고 펼쳐진 토너먼트에서 4강 진출자들이 결정됐다.  '뉴트리아' 이동영(31, 부천 트라이스톤),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 '매드 밤(Bomb)' 최우혁(26, 부산 팀매드), '섹시 킹콩' 송규호(28, 울산 팀매드)가 토너먼트 최후의 4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TFC 드림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진출자 최우혁, 이동영, 오호택, 송규호(좌측부터)


최후의 4인이 펼칠 4강 토너먼트의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선수들은 각각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지목했다. 이동영과 오호택은 준결승 상대에 송규호를 지목했고, 최우혁과 송규호는 어떤 상대라도 문제없다는 반응이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오블리크 킥'으로 상대 유정선을 1분 2초만에 TKO 시킨 이동영은 4강전 상대를 송규호로 선택했다. 경기를 마친 후 이동영은 "유정선에게 큰 부상이 없기를 기원한다"며 "4강전은 상대를 고르자면 송규호다. 결승전에선 최우혁과 싸우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경기 초반 펀치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으나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뒤집은 오호택 또한 4강전 상대를 송규호로 선택했다. 오호택은 "프로 첫 승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사실 누구와 겨뤄도 상관없긴 하나 4강 상대는 송규호가 적합하다. 한번 겨뤄보고 싶다. 결승전에선 최우혁과 진검승부를 겨루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두 명의 선수에게 4강전 상대로 선택받은 송규호는 4강전 상대가 누가 되더라도 상관없다는 눈치다. 송규호는 8강에서 만난 이성종을 3라운드 펀치연타에 이은 TKO로 쓰러뜨리고 4강에 합류했다. 송규호는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가 되어준 이성종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4강전에서) 원하는 상대는 딱히 없다. 누구와 싸워도 반드시 이겨서 결승에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동영, 오호택에게 결승전 상대로 지목받은 최우혁도 어떤 상대든 상관없다고 밝혔다. 최우혁은 석주화를 상대로 리어네이키드 초크와 암바를 당하는 등 위기 상황에 몰렸으나 전열을 가다듬어 1라운드 2분 23초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을 거둬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혁은 "프로 첫승을 기록했다. 매우 기분이 좋다."며 "원하는 상대는 없다. 누구와 싸워도 괜찮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끝가지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4강 토너먼트에 합류한 4명의 파이터는 오는 12월 'TFC 드림 2'에서 준결승전을 벌인다. 내년 초 TFC 넘버 시리즈에서 결승전을 갖으며, 우승자는 홍성찬-사토 타케노리 승자와 내년 봄 '마에스트로' 김동현의 UFC 진출로 공석이 된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TFC 하동진 대표는 "이른 시일 내 토너먼트 준결승전 대진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드림 1-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 경기 결과

2016년 10월 8일 경기도 파주 TFC 전용 경기장

 

-후반부-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 이동영 vs. 유정선

이동영, 1라운드 1분 2초 오블리크 킥 TKO승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 최정현 vs. 오호택

오호택, 1라운드 1분 13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 최우혁 vs. 석주화

최우혁, 1라운드 2분 32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 송규호 vs. 이성종

송규호, 3라운드 3분 44초 니킥-파운딩 TKO승

 

[웰터급매치] 황대순 vs. 박건환

박건환, 1라운드 25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페더급매치] 최진영 vs. 최강주

3라운드 종료 무승부(29-30, 29-28, 29-29)

 

-전반부-

[플라이급매치] 정도한 vs. 임태민

임태민, 1라운드 4분 5초 펀치 TKO승

 

[플라이급매치] 김정현 vs. 윤형옥

김정현, 1라운드 2분 3초 니킥 TKO승

 

[밴텀급매치] 우정우 vs. 조승현

우정우, 1라운드 1분 41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밴텀급매치] 윤주환 vs. 장현우

장현우, 1라운드 23초 펀치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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