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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24 준 프로 격투가들의 치열한 대결, 'XIAOMI ROAD FC YOUNG GUNS 27' 전대진 확정
뉴스2016.02.24 09:28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27'(이하 영건즈)의 모든 대진이 확정됐다. 총 7경기가 치러지며 14명의 파이터들이 기량을 겨룬다.



제나디 코바레브(31, MFP TEAM)와 차인호(29, TEAM MAD)가 영건즈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제나디 코바레브는 강력한 타격을 앞세워 종합격투기에서 14승 4패, 77.8%의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14승 중 8승을 KO와 TKO로 거뒀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상승세도 타고 있다. 이에 맞서는 차인호도 타격이 특기다. KBC 라이트 헤비급 복싱 챔피언을 지낸 경력이 있다.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후 ROAD FC(로드FC) 무대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4번의 경기를 치러 2승 2패다. 두 번의 승리 모두 펀치에 의한 TKO로 승리를 거뒀다.


코메인 이벤트는 구본혁(20, YANGSAN D GYM)과 강연수(18, TEAM FINISH)의 대결이다. 구본혁은 ROAD FC 어택리그 토너먼트 우승자로,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많다. 복싱 기술을 활용한 타격이 강점이다. 상대 강연수는 ROAD FC 인투리그 우승자다. 레슬링과 킥복싱을 베이스로 하며 미들킥이 강점이다. 구본혁은 3승 1패, 강연수는 2승의 종합격투기 전적을 가지고 있다.


다섯 번째 경기로 오재성(25, TEAM FIGHTER)과 최원준(27, SEODAEMUN GEUSANDOJANG)이 케이지에 오른다. 킥을 주무기로 하는 오재성은 상대를 압박하며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타격이 훌륭하며 그라운드 방어도 좋다. 상대인 최원준이 태권도 베이스이기 때문에 두 선수의 킥 대결이 기대된다. 최원준은 ROAD FC 센트럴 리그에서 우승한 후 XIAOMI ROAD FC YOUNG GUNS 26에서 KO승을 거두며 화끈한 데뷔전을 치렀다.


라인재(30, APGUJEONG GYM)와 전영준(26, TEAM MAD)의 대결은 네 번째 경기이며 XIAOMI ROAD FC YOUNG GUNS 27 유일한 미들급 경기다. 두 파이터 모두 2연승으로 무패행진이다. 184cm의 전영준이 177cm의 라인재보다 리치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있지만, 미들급이기에 강한 한 방으로 승패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승패를 점치기 어렵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 백승민(30, KOREAN ZOMBIE MMA)과 이후선(26, VON JIUJITSU)이 격돌한다. 백승민은 데뷔전에서 ‘태권 파이터’ 홍영기에 패했지만, 이후 ROAD FC 024 IN JAPAN에서 승리했다. 복싱이 주특기로 타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간다. 상대인 이후선은 주짓수와 타격 모두 훌륭하다. 스피릿 MC 레인저 토너먼트 준우승, 스피릿 MC 미들급 신인왕 토너먼트 우승 경력도 있다.


플라이급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경기, 김태균(27, TEAM FINISH)과 고기원(23, PHOENIX GYM)의 대결은 빠르고 시원한 타격전이 기대된다. 김태균은 복싱의 강점을 앞세워 타격으로 경기를 끝내는 스타일이다. 고기원도 킥복싱 밴텀급 챔피언 출신답게 타격을 즐긴다. 두 선수 모두 타격을 즐기기에 플라이급 특유의 빠른 공격 기술이 이 경기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XIAOMI ROAD FC YOUNG GUNS 27 첫 경기에 김현민(31, SSABI MMA)과 이진규(27, EXTREME COMBAT)가 나서 포문을 연다. 김현민은 무에타이, 이진규는 킥복싱을 베이스로 한다. 김현민의 경우 근접 타격 기술이 뛰어나며 킥이 묵직하다. 이진규는 김현민과 다르게 치고 빠지는 아웃 복싱 스타일이다. 종합격투기 3경기를 치러 1승 2패다. 타격을 좋아하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이기에 순간, 순간의 판단이 승패를 결정지을 전망이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3월 12일 원주에서 XIAOMI ROAD FC 029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말로 산드로의 타이틀 매치이며, ‘원미니트’ 김수철은 UFC 출신의 마커스 브리매지와 코메인 이벤트로 경기에 나선다. 또한 ‘주먹이운다’ 출신의 박형근과 심건오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각각 출전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29 /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 20:00]

[제 6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말론 산드로]

[제 5경기 밴텀급 김수철 VS 마커스 브리매지]

[제 4경기 무제한급 카를로스 토요타 VS 심건오]

[제 3경기 밴텀급 김민우 VS 박형근]

[제 2경기 46kg 계약체중 이예지 VS 시모마키세 나츠키]

[제 1경기 72kg 계약체중 박원식 VS 사사키 신지]


[XIAOMI ROAD FC YOUNG GUNS 27 /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 17:00]

[제 7경기 웰터급 제나디 코바레브 VS 차인호]

[제 6경기 플라이급 구본혁 VS 강연수]

[제 5경기 웰터급 오재성 VS 최원준]

[제 4경기 미들급 라인재 VS 전영준]

[제 3경기 페더급 백승민 VS 이후선]

[제 2경기 플라이급 김태균 VS 고기원]

[제 1경기 웰터급 김현민 VS 이진규]

Posted by 잡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