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왕 / 2016. 3. 21. 06:15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TOP FC 10에 출전한 선수들이 각각 자신의 SNS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남겼다. 선수들이 자신의 SNS에 남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한 곳에 모아봤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죄송합니다 너무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더열심히 할게요 !
정한국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많이 맞았습니다..응원와주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ㅜㅜ그리고 관장님 감독님 코치님 현석선생님 그리고 우리 선수부 횽님들 많이 도와주시고 신경써 주셨는데 승리로 보답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화끈하고 제가 이기는 경기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익스트림 컴뱃 화이팅!!
임병희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영상으로 보니까 제가 얼마나 형편없이 했는지 알겠네요.너무 부끄럽습니다.타격은 또 왜저렇게했는지 펀치도 크게치고 평소처럼 가볍게하지 못하고 어깨와 팔에 힘이 잔뜩들어가고 자세도 경직되서 몸이 안움직이는게 한눈에 보일정도네요.너무 긴장한탓인지 너무 경직되있었던거 같습니다.다음시합에선 꼭 보완해서 이런 부끄러운 모습 안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환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부족해서졌습니다 이번경기를통해 부족함과 많은걸느꼈습니다 다시도전하겠습니다 응원해준사람들 고맙고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성장한모습으로 좋은경기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현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역시나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연습해야할게 너무나도 많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초심 잃지않고 더 열심히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습니다. 승리를 할수있도록 만들어주신 우리...
최승우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대회가 지난 하루 밤새 잠을설치며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2004년7월에 김미파이브 로19살나이에 프로에 데뷔하고 2016년3월19일 마지막 경기까지 아들 타이틀방어전이라고 경기를 처음으로 경기장에 직접보러오신 아버지 ...
최영광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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