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마스터십, 경기녹화 도핑검사로 논란 최소화!

잡학왕 / 2016. 7. 22. 11:16

[랭크5=정성욱 기자] 오는 9월 청주에서 개최되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도핑검사와 경기 녹화 등을 진행해 경기와 관련된 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1일 대회의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해 임원 및 경기심판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공정한 경쟁 유도 및 스포츠정신을 고양하고,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참가엔트리 현황에 따르면 유도와 킥복싱, 무에타이 등 17개 종목에 중국과 일본 등 해외기술임원(임원·심판) 405명이 참가(7.20일 기준)한다. 이들 전원에게 경기기술규정집과 경기종목 가이드 북 등을 배포할 예정이며, 오심예방을 위한 교육과 회의 등을 벌일 방침이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를 녹화·촬영해 심판판정의 자료 활용에 사용한다.


금지약물을 적발하는 도핑관리 운영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참가선수들의 소변샘플로 도핑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무에타이와 삼보, 주짓수, 크라쉬, 킥복싱 등 5종목 우승자에 대해 검사를 하는 것은 물론 크라쉬 체급별 2·3위를 대상으로 도핑테스트를 실시할 방침이다.


동화작용제나 펩티드호르몬 등의 약물이 검출될 경우 1년에서 최대 영구자격정지가 주어지며 참가한 대회의 메달, 점수, 포상, 경기기록 몰수와 함께 제재 받은 선수의 실명이 1년 이상 공개된다. 반면 품새 종목 및 국제연맹이 없는 종목은 검사에서 제외된다.


고찬식 사무총장은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대회규모로 열리는 만큼 어느대회보다도 도핑적발이나 오심 등을 줄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안전과 공정한 경기진행 등 경기 전반적인 부분에대해 심혈을 기울여 성공적인 대회로 진행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60개국 2천100여명의 전 세계 무예 종목별 고수들이 국가대항으로 실력을 겨루는 무예분야 세계종합경기대회 치러질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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