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15.07.06 10:06

RANK5에선 앞으로 주짓수 승급 소식을 간단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주짓수 체육관에 띠 승급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이름, 소속, 승급 날짜, 승급을 인정한 스승 이름'의 형식으로 그날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함께 메일(mr.sungchong@gmail.com)로 보내주세요.


매주 월요일마다 승급하신 분들의 정보를 아래와 같이 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승급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 승급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승급자 이름, 소속 체육관, 승급일, 승급한 벨트, 승급을 인정한 스승 이름


유종호, 본 주짓수(안산), 6월 30일. 퍼플 벨트, 이상현

최찬준, 본 주짓수(안산), 7월 2일, 블루벨트, 이상현


** 유종호 선수는 지난 6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동일본주짓수선수권 대회(일본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 JBJJF)에서 블루 벨트 -70kg급에서 우승을 거두고 퍼플 벨트로 승급했다고 합니다. 해외 대회 우승 축하드립니다.


유종호(좌측, 본 주짓수 안산 제공)


최찬준(좌측, 본 주짓수 안산 제공)


이재승, 동천백산 BTO & 질리히베이로, 7월 3일, 블루 벨트, 최오태 & 신동우


이재승(좌측, 동천백산 BTO 제공)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7.02 23:32

박현갑 관장


며칠 전부터 SNS에는 특이한 로고를 SNS 프로필 사진으로 올린 사람들이 하나 둘 늘기 시작했다. 'PRIDE OF JIU'라는 로고에는 브라질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과 초록색, 그리고 Jiu Jitsu라는 브라질리안주짓수(이하 BJJ)의 영문 표기명이 적혀져 있다.

이 로고는 지난 6월 9일 정식 모임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평의회(이하 평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평의회의 매체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현갑 관장(존프랭클 주짓수/관악, 블랙벨트)은 이번 캠페인이 BJJ를 수련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유럽 계열 주짓수인 Ju Jitsu(이하 JJ)와의 차별을 두고자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갑 관장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대한 취지와 의미, 그리고 앞으로 진행할 캠페인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 'PRIDE OF JIU' 캠페인에 대해 듣고 싶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A : JJ에선 자신의 종목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간 BJJ는 자신을 알리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BJJ인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BJJ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평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Q : 캠페인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 최근 SNS를 보면 'PRIDE OF JIU'라는 로고가 자주 눈에 띈다.
A : 평의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비롯하여 BJJ 수련하는 분들에게 SNS 프로필 사진를 'PRIDE OF JIU' 로고로 넣어 달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분들께서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을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호응이 크진 않지만, 더욱 열심히 알리고 홍보하여 많은 분의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



PRIDE OF JIU 로고


Q : 로고를 보면 'JIU'라는 단어를 특히 강조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가 있는지?
A : BJJ와 JJ의 구분을 짓기 위해 'JIU'를 강조했다. 현재 '주짓수'라는 한글 표기가 BJJ와 JJ가 서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BJJ가 JJ와 다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평의회 내에서 회의를 한 끝에 결정한 것이다. 유도, 유술 등의 JU와는 확실한 차별을 두기 위해 BJJ의 'JIU'를 강조한 것이다. 


Q : SNS 캠페인으로만 진행하기엔 뭔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앞으로 'PRIDE OF JIU'라는 로고를 이용한 다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 있는지?
A : 조만간 평의회 차원에서 이 로고를 패치로 제작하여 많은 BJJ인들이 도복에 붙이는 캠페인도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앞으로 평의회에서 개최하는 대회 및 행사 등에서도 이 로고와 함께할 생각이다.

Q : 'PRIDE OF JIU' 캠페인은 평의회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캠페인 가운데 하나라고 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계획하는 또 다른 캠페인이 있는지?
A : 일단 8월에 평의회 차원에서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를 통해 주짓수 수련인들에게 평의회에 대해 좀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주짓수’라는 한글 표기가 BJJ와 관계가 깊다는 것에 대해서도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주짓수'라는 한글 표기가 유술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BJJ를 통칭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다. 평의회는 앞으로 많은 사람에게 BJJ를 알리는 데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BJJ인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6.29 11:29


지난 주 주짓수계의 새로운 이슈로 핫하게 떠오른 논쟁이 있다. '주짓수'라는 명칭의 소유권 문제다. 2000년대 초반 한국에 브라질리안주짓수(BJJ)가 전파된 이래 한국에선 브라질리안주짓수를 명명할 때 '유술'과 '주짓수'라는 명칭을 혼용하여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브라질리안주짓수를 명명하는 단어로 '주짓수'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 브라질리안주짓수(Jiu-Jitsu, BJJ)가 유럽 계열의 주짓수(Ju-jitsu, JJ) 갈등을 겪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주짓수'라는 명칭 사용에 뜨거운 토론이 일기 시작했다.


주짓수라는 명칭, 독점할 수 없다


'주짓수'라는 명칭에 대한 토론의 시작은 인사이드 태권도 박성진 편집장의 기사에서 시작되었다. 박 편집장은 칼럼을 통해 주짓수는 유술과 같은 말이며 주짓수가 곧 브라질리안주짓수를 통칭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삼았다. 그는 주짓수는 유술(柔術)이라는 말의 일본어 발음에서 온 것으로 '유술'에는 대동류합기유술, 유도 등 다양한 유파를 가리키는 것이므로 브라질리안주짓수 홀로 주짓수라는 명칭을 소유해선 안된다는 입장이다.


박 편집장은 "현재 국내 무술계에서 쓰이고 있는 '주짓수'라는 말은 유술의 한 부분인 '브라질리언주짓수'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며 "'주짓수'라는 용어의 전파에 '브라질리언주짓수'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하더라도, 잘 알려지지 않은, 또는 늦게 알려진 다른 종류의 주짓수들이 자신들도 역시 주짓수라고 부를 때, 그것을 막을 권리가 브라질리언주짓수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뜻을 칼럼에 밝혔다.


또한 그는 개인이 BJJ를 자신의 것으로 상표 등록하여 사유화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짓수, 유술이라는 명칭을 특정 분파에서 독점하여 사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성진의 무술칼럼] 주짓수라는 말은 브라질리언주짓수만의 것인가?


주짓수라는 명칭은 'BJJ'만의 것이 맞다


'주짓수'라는 명칭을 독점할 수 없다는 의견에 블랙벨트 코리아의 황인승 편집장은 강하게 반박했다. 황 편집장은 '유술'은 BJJ가 독점할 수 없는 명칭이지만 '주짓수'는 BJJ가 독점해도 된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다.


황 편집장은 "한국에 주짓수가 들어온 초기인 2000년대 초반에는 BJJ를 표기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존재했으며 어느센가부터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에 맞지 않는 '주짓수'라는 단어로 굳혀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굳혀진 '주짓수'라는 명칭을 이용해 BJJ는 자신의 종목의 브랜드화에 성공했고 BJJ를 주짓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의견이다.


또한 그는 "애초에 BJJ가 틀린 표기법인 주짓수를 갖고 브랜딩을 했기 때문에 이른바 Ju-jitsu(일명 유러피안 주짓수)는 '주짓수'라는 명칭이 아닌 올바른 표기법에 맞는 명칭을 선택하여 쓰는 것을 권장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잘 모르겠지만, 주짓수라는 말은 브라질리언 주짓수 만의 전유물이 맞습니다. 왜 그러한지 가만히 따져보면..1. '유술' 이라는 단어는 결코 BJJ 만의 것은 아니다.유술이라는 말은 우리...

Posted by 황인승 on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주짓수 명칭 독점 논쟁, 그 결말은?


주짓수 명칭 독점 논란,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가? 우선 '주짓수'라는 명칭의 발음에 대해 알아보자. BJJ의 Jiu-Jitsu는 포루투갈어다. 그리고 JJ의 Ju-Jitsu는 영어다. 각각 발음을 원어로 들어보면 발음이 비슷하다 못해 같다. 언어의 차이로 발음의 강약이나 모음의 길이는 다르지만 발음은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즉 Jiu와 Ju는 언어가 다르긴 하지만 발음은 똑같다는 이야기다. 위키피디아의 BJJ 항목에서 Jiu-Jitsu의 포루투갈 발음은 지우와 주를 동시에 쓰고 있다. 이를 확인해보면 '주짓수'라는 명칭이 꼭 다른 발음이라고는 할 수 없다.


위키피디아 브라질리안주짓수 항목(영어)

옥스포드 영영 사전의 Jiu-Jitsu 발음

구글 번역 Jiu-jitsu 포루투갈어 발음


그렇다면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에 따른 Jiu-jitsu는 어떻게 발음이 될까? 국립국어원에는 아직 주짓수라는 단어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 이에 국립국어원에 외래어 표기법을 문의해본 결과 jiu jitsu의 포루투갈어 표기는 '지우 지트수' 혹은 '지우 지츠주'로 표기한다. 동일한 단어를 영어 표기를 했을 경우 '주지츠'로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에 더해 'ju'와 'jiu'는 영어사전에 같은 발음 기호를 사용하므로 'ju jitsu'를 영어로 읽었을 시 한글 외래어 표기법은 '주지츠'가 된다.


또한 체육학연구회가 2012년에 펴낸 체육학사전에는 JJ의 Ju-jitsu를 '주주츠'로, BJJ의 Jiu-Jitsu는 ;주지츠'로 명명했다. 스포츠 관련 사전이나 국립국어원 표기를 보았을 때에 어디에서도 '주짓수'라는 단어는 찾을수 없었다. 이를 통해 본다면 황 편집장이 이야기하는 '주짓수'라는 명칭은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틀린 발음이며 그것으로 브랜딩을 해온 BJJ의 지분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의 문제는 누가 먼저 '주짓수'라는 명칭을 '자신의 것'으로 공식화 하느냐에 달렸다. BJJ이던 JJ이던 먼저 나서서 각종 국내 체육학회, 포털, 국립국어원 등에 알려 '주짓수'라는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마케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로서 '주짓수'라는 단어의 대의명분은 BJJ가 갖고 있긴 하지만, 주짓수의 인기가 날로 커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주짓수'라는 명칭을 선점하기 위해선 '마케팅'에도 활발한 움직임이 필요할 것이다. 10년동안 꾸준히 브랜딩한 '주짓수'라는 브랜드를 넘겨주지 않으려면 말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6.22 11:22



SNS에선 여전히 BJJ 상표등록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특히 BJJ 상표 등록을 비꼬는 패러디가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주짓수라는 명칭과 관련한 칼럼 또한 공개되어 SNS가 떠들썩 했다.

나는 "beejayjay" 하고 "ㅂㅈㅈ" copyright 하겟습니다...매롱

Posted by Kris Kim on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상표권으로부터 안전한 에어입간판.

Posted by Hyeon Rae Lee on 2015년 6월 15일 월요일


언어순화 다시~~ 이제 주짓수 간판 막 올리는겨?

Posted by Myung-Hoon Choi on 2015년 6월 15일 월요일


주짓수가 대세 인가 봅니다.

Posted by Jong Chul Jung on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체육관 등록 , 개인등록 할 수 있다.벨트가 없으면 공란 ,소속 지도자가 없으면 공란..그렇다면 아무나, 아무 체육관이나 다 가입 신청가능하다라는 건데그것이 글 내용상 BJJ의 권익인가?그것이 골든타...

Posted by 현떼로 on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3줄요약1.축구협회만드는데 수영선수들 데리고 할수있지...첨엔 다 그런거야...2.니들도 단기연수하자나(누가?)3.정통브라질유술이라고 강조해서 홍보하면되잖아..

Posted by 이수용 on 2015년 6월 18일 목요일


단기연수로 띠받았음E주짓수 임 (정통 BJJ아님)라고 니들이 홍보하셔야죠

Posted by HyunKab Park on 2015년 6월 18일 목요일



40만원짜리 에어입간판에 장난질

Posted by Hyeon Rae Lee on 2015년 6월 20일 토요일
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6.13 14:29

지난 11일 게재된 하나의 블로그 포스팅이 우리나라 브라질리안주짓수(BJJ)계를 시끌시끌하게 만들고 있다.


'BJJ를 상표등록화 하려고 한다?'라는 제목의 이 블로그 포스팅에는 특허청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브라질리안주짓수(Brazilian Jiu-Jitsu)의 이니셜을 딴 'BJJ'라는 단어가 상표등록이 돼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한다. 포스트를 작성한 필자는 이는 브라질리언주짓수 수련인들을 무시한 처사로 한 개인이 'BJJ'라는 말을 상표등록해 독점화하려는 시도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성실 KBJJF 부대표


상표등록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된다. 원하는 상표를 특허청에 제출하면 '출원공고' 상태가 되고 약 6개월간 심사기간을 거친다. 심사를 통과하면 2개월 동안 특허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표가 등록됐다는 사실이 공고된다. 공고기간에 특별한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상표등록이 완료된다.


특허청 홈페이지를 확인해본 결과 'BJJ'라는 키워드는 상표등록이 완료된 상태는 아니었다. 현재 특허청 홈페이지에서 BJJ를 검색하면 BJJ라는 키워드가 상표로 출원이 된, 즉 출원공고(출원번호 4120150006861) 상태로 등록까지는 아직 절차가 더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원인은 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KBJJF) 강성실 부대표.


이와 관련된 내용을 듣기 위해 강성실 부대표와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강 부대표는 'BJJ' 상표등록을 진행한 것에 대해 'BJJ'를 지키기 위한 일이었으며 앞으로 BJJ라는 상표를 독점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Q : 현재 SNS에선 'BJJ' 상표등록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알고 있는가?

A : 물론이다. 나도 그 포스팅을 봤다. 


Q : 어떻게 된 일인가? BJJ 상표등록과 관련된 내용을 듣고 싶다.

A : 상표등록에 대한 배경 설명이 필요하다. 2015년 초에 이승재 대표와 함께하며 JJ(Ju-Jitsu, 일명 유러피안 주짓수)와 대치하던 때 있었던 일이다. 당시 국내 브라질리안주짓수계는 여러 단체 및 리더들의 경쟁체제였기 때문에 누구 하나 나서서 BJJ를 대표하여 권익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BJJ' 상표등록을 진행한 것은 JJ로부터 'BJJ'라는 키워드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 


Q : 'BJJ'라는 키워드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달라.

A : 당시엔 JJ와 대치하는 상황이라 하나 하나 조심하던 시기였다. 자칫 BJJ라는 키워드도 빼앗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KBJJF 집행부와 회의를 가진후 상표등록을 진행하게 됐다. 처음에는 개인이 아닌 법인명으로 등록하려 했다. 하지만 법인으로 상표등록을 진행하기 위해선 법인의 정관 변경이 필요했고 시청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 이렇게 되면 소요되는 시간이 약 20일 이상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면 자칫 JJ에 'BJJ'라는 상표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개인이 등록하는 빠른 방법을 택한 것이다. 'BJJ' 상표등록이 완료된다면 개인에서 법인으로 그 권리를 이관할 예정이다.



6월 13일 현재, 특허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 BJJ라는 이름의 상표가 출원된 상태다


Q : 개인으로 진행하든, 법인으로 진행하든 문제는 '사유화'다. 개인에서 법인으로 상표권을 이관한다고 해도 BJJ라는 상표는 특정 법인의 사유물이 된다. BJJ라는 상표,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 생각인가?

A : 개인이든 법인이든, BJJ라는 상표에 대해 사유화는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BJJ라는 상표를 국내 브라질리안주짓수인들이 사용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Q :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는 말, 확신하는가?

A : BJJ라는 키워드는 브라질리안주짓수인 모두의 것이다. 개인이나 단체(법인)의 전유물이 되어선 안 된다. 약속한다. BJJ는 브라질리안주짓수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상표다. 


Q : 특허법인에 문의해보니, 지금과 같은 출원시기에 'BJJ' 상표등록을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 이를테면 다른 브라질리안주짓수 관련 협회에서 BJJ는 브라질리안주짓수를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통상적인 단어라는 증거를 가지고 이의를 제기하면 된다고 하던데, 만약 국내 타 BJJ 단체에서 상표등록을 저지하는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

A : 상관없다. 어차피 나는 BJJ라는 상표 자체를 보호할 목적으로 등록을 진행했던 것이다. 상표 등록 저지가 국내 브라질리안주짓수계를 보호하고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면 나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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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학왕
뉴스2015.05.27 05:30

지난 23일(한국시간), 해외 주짓수 온라인 매거진 BJJPIX.com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주지떼라(여성 주짓수 수련인)의 누드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제나 사피노소(Jena Sapinoso, 퍼플벨트)라는 여성으로, 이 여성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William Burkhardt


이 사진이 공개되자 해외 주짓수인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 사진을 예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주짓수를 싸구려로 만든 행위라고 폄훼하는 등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자 몇몇 주짓수 수련인들은 자신이 이 사진을 직접 패러디 함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출처 : Steve Bowers의 페이스북


출처 : Meerkatsu의 페이스북


제나 사피노소의 누드 사진을 촬영한 윌리엄 버크하트는 2014년 올해의 BJJ 포토그래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주짓수 사진 이외에도 패션화보와 누드화보를 촬영하는 사진가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