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16.11.25 05:54

한국 파이터의 해외 원정은 연말이 되어도 이어진다. 오는 27일 공민기(27, ACE GYM)는 중국 윈난성 위시시에서 열리는 제1회국제격투기대항전(首届自由搏击對抗赛)에, 다음달 2일 이용재 (BnM MMA), 천선유(팀파이터), 유성훈(익스트림 컴뱃), 홍지원(BnM MMA)은 홍콩섬 남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IMPI World Seri s Asia 5에, 그리고 다음달 3일 윤진수(24, 큐브 MMA)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정무문에 출전한다.


공민기


오는 27일 공민기는 중국의 왕멘밍과 67kg급 입식타격 경기를 갖는다. 공민기는 부산 입식격투 대회 TAS와 파이트클럽 등 아마추어 대회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선수다. 이번 중국 대회는 그의 프로 데뷔전이다. 공민기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 임팩트 있는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World Seri s Asia 5 출전 한국 선수들 대진


다음달 2일에는 4명의 한국 격투가들이 홍콩 원정을 떠난다. 이용재는 77kg급, 천선유는 62kg급, 유성훈은 70kg급, 그리고 홍지원 93kg급으로 출전해 원정승리를 노린다. 특히 메인무대에 오르는 이용재는 2014년 로드FC Korea 1 이후로 2년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이들이 출전하는 IMPI World Seri s Asia 5는 로드FC에서 활동했던 파이터 뷰실 콜로사가 개최하는 대회다. 


주먹이 운다 시즌 2 출연자 윤진수


다음달 3일에는 윤진수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정무문에 출전한다. 윤진수는 주먹이 운다 시즌 2에 출연한바 있으며 지난 2014년 11월 로드FC 영건즈 18을 통해 프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중국 대회는 2년만에 오르는 무대다. 윤진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2년만에 경기를 하게 됐다. 오랜만이라 설램반 긴장반이다. 무조건 승리한다는 말은 못 하겠지만 나 다운 경기, 아쉬움이 남지 않는 경기를 하고 오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