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16.12.27 11:35

전슬기


** 이 기사는 스포티비 이교덕 기자과 공동 취재한 것입니다.


[랭크5=정성욱 이교덕 기자]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 맥스 FC 대표 여자 선수 전슬기(24)가 이곳에서 열린 로드 FC 송년의 밤 행사에 나타났다. 전슬기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앞으로 로드 FC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적 선언이었다. 로드 FC와 계약 협상을 이미 끝낸 것처럼 보였다.


사실 확인을 위해 21일 새벽 1시 맥스 FC 관계자와 통화했다. 관계자는 전슬기가 맥스 FC와 아직 계약 해지된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다. 맥스 FC에 따르면, 전슬기의 계약 기간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다. 계약 당시 전슬기는 종합격투기 전향에 관심이 컸다. 맥스 FC는 이를 배려해 '2017년' 종합격투기 단체와 계약을 원할 경우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담았다고 했다.


전슬기는 맥스 FC와 사전 조율 없이 2017년이 되기 전에 움직였다. 새 소속 A 체육관의 B 관장과 로드 FC 이적을 추진했다. 그런데 로드 FC는 맥스 FC와 계약을 원만하게 마무리하지 않는 한, 전슬기와 계약할 수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로드 FC로선 당연한 요구였다. 전슬기만 중간에 붕 뜨게 됐다.


전슬기는 23일 자정 페이스북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저희 관장님과 맥스 FC 관계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로드 FC로 이적하는 과정에 대해 맥스 FC 관계자분들께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맥스 FC와 계약할 때 약속한 내용과 달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답답하다. 난 언제가 되든 할 수만 있다면 로드 FC에 도전할 것이다"는 글을 남겼다.


체육관 이적은 큰 문제가 없었으나…


전슬기는 올해 종합격투기 선수를 키우는, 로드 FC에 가맹된 A 체육관을 몇 차례 찾았다. 친구가 A 체육관에 다니고 있었다. 여기서 A 체육관의 B 관장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들과 친분을 쌓았다. 전슬기는 이들에게 종합격투기 전향 의사를 밝혔다.


B 관장은 전슬기에게 맥스 FC 계약 내용을 물었고 전슬기는 "시기와 상관없이 종합격투기로 전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언제든 갈 수 있는 조건"이라고 답했다. 맥스 FC가 밝히는 "2017년부터 협조한다"는 조건과 달랐다.


19일 전슬기는 원래 소속인 C 체육관의 D 관장을 만나 입식타격기에서 종합격투기로 전향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D 관장에 따르면, 자신은 전슬기의 전향을 허락했고 내년 1월에 더 자세한 대화를 나누자고 하고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밤 11시경, D 관장에게 B 관장이 전화했다. B 관장은 전슬기가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자신을 찾아왔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 통화에서 D 관장은 B 관장과 전슬기의 소속 팀 이적에 동의했다. 체육관 이적 과정은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20일 전슬기가 로드 FC 송년의 밤에 간다는 사실을 알았던 D 관장은 행사 참석을 만류했다. D 관장에 따르면, 아직 맥스 FC와 관계를 고려해야 하니 천천히 움직이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전슬기는 알겠다고 답변했지만 결국 행사장에 찾아갔다. 여기서 전슬기가 로드 FC 진출을 타진한다는 사실이 외부로 알려졌고, 맥스 FC는 소속 선수의 단독 행동에 어안이 벙벙했다.


삐걱거렸던 전슬기 FA 과정


맥스 FC는 전슬기가 페이스북에 "약속과 달라 답답하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지 1시간 후인 23일 새벽 1시 30분쯤 보도 자료를 냈다. "전슬기와 12월 23일부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맥스 FC는 "2016년까지 전슬기는 맥스 FC 소속이다. B 관장은 맥스 FC의 동의 없이 전슬기를 로드 FC 송년의 밤 행사에 데려가 로드 FC와 계약에 대해 대화했다. 전슬기의 계약 위반 행위이자 로드 FC의 템퍼링 행위로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맥스 FC는 어떠한 법적 대응도 하지 않을 것이다. 선수와 대회사의 법적 분쟁은 결국 모두에게 상처가 된다"고 밝혔다.


로드 FC는 23일 아침 보도 자료에서 "전슬기와 사전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전슬기가 종합격투기 전향 의사를 로드 FC 협회에 가입돼 있는 지인에게 전달했고, 이 뜻을 전하기 위해 인사 차 송년의 밤 행사를 찾아왔을 뿐이다. 행사장에선 로드 FC 관계자와 간단한 인사만 나눴다"고 설명했다.


과정이 원활하지 못했지만, 결국 맥스 FC는 전슬기와 계약을 해지했고 전슬기는 로드 FC와 계약이 가능한 자유 계약 신분이 됐다. 로드 FC로선 전슬기 영입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니 잠재력이 보인다면 계약 가능하다. 로드 FC는 내년 여성 경기로만 채워진 '로드 FC 걸스 데이'라는 대회를 따로 연다. 우슈 선수 출신으로 맥스 FC에서 얼굴과 이름을 알린 전슬기가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무대다.


전슬기는 24일 페이스북에서 "절 예뻐해 주시고 잘 이끌어 주신 D 관장님, 그리고 맥스 FC 관계자 분들 감사하다. 이번 일로 불편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하다. 다음 주에 연락 드리고 찾아뵙겠다. 더 열심히 훈련해서 멋진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계약서의 시대


해프닝이다. 그러나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맥스 FC와 따로 사전 조율하지 않고 로드 FC와 계약을 타진한 것은 기본적인 도의를 너무 쉽게 본 전슬기와 B 관장의 실수다. 맥스 FC는 "단 한 차례의 조정 신청이나 협상 절차 없이 일방적 통보만 남긴 채 선수가 타 단체로 이적하려는 상황에 직면하니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며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그 문제와 별개로, 계약 내용에 대해 '갑' 맥스 FC와 '을' 전슬기가 다르게 이해하고 있었다는 게 이 해프닝의 더 중요한 문제였다.


이제 국내 격투기계도 계약서의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경기에 출전하고 파이트머니를 배분하던 과거 분위기와 달라졌다. 그러나 여전히 계약 조건을 조율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은 갑과 을 모두 익숙지 않다. 계약서는 쓰되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생각으로 여러 조항을 치밀하게 확인하는 과정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형식에 그쳐서는 안 되는데 선수의 지도자가 대회사와 계약서를 주고받는 경우도 있고, 선수가 계약서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계약 협상에서 선수의 목소리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계약서의 시대'에 들어온 국내 격투기계가 스스로 허물을 벗어야 하는 때다.


대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선수들 영입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선수들은 계약서에 사인하는 과정을 쉽게 생각해선 안 된다. 여러 조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계약 내용은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대회사와 선수의 분쟁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6.08.22 16:24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 'MAX FC 05 - 나이트 오브 챔피언즈 메인리그' 제6경기로 펼쳐진 김효선(인천정우관)과 전슬기(대구 무인관)의 경기. 4라운드 55초 무릎치기 KO승으로 김효선이 승리를 거두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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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8.18 18:09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52kg 이하급 강자를 정하는 'MAX FC 52kg 이하급 초대 챔피언전'이 오는 20일 MAX FC 05에서 치러진다. 타이틀전에 오르는 전슬기(대구무인관)는 MAX FC 1회부터 이번 5회까지 꾸준히 링에 오른 선수로 첫 회를 제외하곤 MAX FC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챔피언전을 통해 전슬기는 MAX FC 여성 파이터 가운데 진정한 강자가 누구인지 증명할 생각이다. 


전슬기(MAX FC 제공)


- 지난 시합 끝나고 어떻게 지냈나?

▲ 시합이 이렇게 빨리 잡힐줄 몰랐다. 시합 전에 미리 예약했던 곳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휴가 다녀온 이후로 계속 훈련에 집중했다. 


-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 챔피언 결정전에는 당연히 올라갈 줄 알았고 챔피언 벨트도 내것 될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에 따로 걱정되는 부분은 없다. 


- 머리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그 내용을 SNS로 올렸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인지?

▲ 장현지 선수와 경기를 치를때 염색을 했는데, 탈색을 두 번이나 했다. 이후 다른 색을 입혔는데 계속 노란색만 나오더라. 나는 노란색이 싫은데. 계속 색이 빠져서 그냥 검은 색으로 했다. 주위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 해주셨고.


- 검은색 이야기하니 이번 대회 컨셉이 생각난다. 이전까지는 귀여운 컨셉이었는데 이번에는 '블랙 맘바', 전과는 완전 다른 느낌인데.

▲ 꼭 노리고 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잘 됐다고 생각한다. 


- 지난 대회 계체량 행사때부터 김효선 선수와 신경전이 있었다. 유독 꽂히는 말이 있었다. '아줌마'라는 말. 의도한 것인지?

▲ 그냥 그렇게 보여서가 이유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의도치 않았던 도발이랄까? 나는 그냥 보이는 대로 이야기했는데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다.



- 훈련 관련해서도 SNS에서 이야기가 있었다. 당시 나왔던 기사들을 보면 태국으로 훈련간 김효선 선수와 대비되는 느낌이었다. 

▲ 포스터 촬영하러 갔을때 인터뷰를 했는데 그때 김효선 선수는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 보이고 전슬기 선수는 운동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질문을 듣고 처음 알게 됐다. 운동 선수가 운동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올리지 않은 것이고, SNS는 내 일상을 올리는 곳이라 생각해 일상을 올린 것이다. 


나는 선수이기에 운동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하루 종일 하지 못한다. 운동하지 않을때 틈틈히 노는 것 등등을 올린 것이다. SNS는 내 추억은 저장해두는 곳이다. 사람들이 보이는 것만 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들이 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링 위에서 보여드리면 그만인 것이다. 이기면 그만이다.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 주목을 받다보니 신경쓸 일이 많아진 것 같다.

▲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다만 관장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즐기라고 하신다. 무관심보다는 관심 가져주시는 것이 어디냐고 하셨다. 나 또한 같은 생각이고. 


- 챔피언전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나?

▲ 오전 오후 운동 한다. 오전에 체육관 오기 전 1시간에서 1시간반 정도 로드웍하고, 체육관 와서 2시간 정도 운동하고 집에 가서 밥먹고 낮잠 잔다. 저녁에 다시 체육관 와서 4시간 운동하고 집에 간다. 감량도 잘 되고 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여름에 감량이 잘 되긴 한데 이번 여름은 유독 잘 된다. 감량이 잘 되다보니 잘 먹으면서 편하게 감량 하고 있다.(웃음)


- 이번 경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나?

▲ 김효선 선수 경기를 끝나고 영상으로 봤다. 엄청 열정적이고 투지가 강한 분이다. 거기에 뒤지지 않게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펼칠 것이다. 원래는 인파이트와 아웃 파이트를 섞어서 경기를 펼치려 했는데 들이 닥치면 들이 닥치는 대로 맞불을 놓을 생각이다. 5라운드까진 가고 싶지 않다.


- 챔피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이 있나?

 벨트 들고 관장님과 같이 사진찍고 싶다. 벨트를 계속 들고 다닐 것 같다. 내가 진짜 벨트를 가져왔구나라는 생각에 들고 만지고 할 것 같다.(웃음) 꼭 챔피언이 되어서 기쁨을 누리고 싶다.


- 이번 경기 이후 계획이 있다면?

▲ 3차 방어를 한 선수에게 벨트를 준다고 들었다. 챔피언이 되면 3차 방어까지 모두 성공해야할 것이다. 어떤 선수가 오더라도 상관없다. 거기에 맞게 훈련해서 방어해낼 것이다. 챔피언 다운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이번 경기에 대한 각오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안녕하십니까. MAX FC 53kg 이하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김효선 선수와 맞붙게 된 대구 무인관 소속 전슬기 선수입니다. 이번 경기를 위해 챔피언 벨트를 갖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효선 선수가 인천 홈 그라운드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저는 항상 먼 곳에서만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그런 것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는 것은 벨트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6.06.13 09:46

오는 6월25일(토)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MAX FC(맥스FC)04’쇼미더맥스’ 여성 챔피언 타이틀 4강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전슬기(23, 대구무인관)가 시합을 앞두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의 컨셉은 소녀와 여전사. ‘격투여동생’의 발랄하고 청초한 이미지와 여성 파이터로서 강인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모두 보여주는 반전 매력 화보다.

 

전슬기는 오는 6월25일(토) 맥스FC04‘쇼미더맥스’에서 초대 여성부 챔피언 토너먼트 4강전 첫 경기에서 오경미(26, 수원챔피언)와 맞대결한다.

 

이번 대회의 티켓 예매는 MAX FC 공식 홈페이지(www.maxfc.tv)를 통해서 가능하다. MAX FC04 ‘쇼미더맥스’는 6월25일(토) 전북 익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 컨텐더리그가 시작되며, IPTV IB스포츠 채널을 통해서 오후 7시 메인 게임부터 생중계 된다.


사진제공 : MAX FC


MAX FC 04 IN 익산 <쇼미더맥스> 

일시: 2016년 6월25일(토) 오후3시 컨텐더리그 오후 7시 맥스리그

 

장소: 익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중계방송: IPTV IB SPORTS


1경기 -65kg 심준보(인천정우관) vs 김대호(의정부원투)

 

2경기 -65kg 임준영(광주팀맥) vs 이기광(오산삼산)


3경기 [여성부 –52kg] 여자 초대 -52kg급 타이틀 4강 

김효선 (인천정우관) VS 장현지 (부산 홍진)


4경기 [여성부 –52kg] 여자 초대 -52kg급 타이틀 4강

전슬기 (대구 무인관) VS 오경미 (수원챔피언)


5경기 [–55kg] 초대 -55kg급 타이틀 4강

윤덕재 (의왕 삼산) VS 후지와라 아라시 (일본/반게링베이)

 

6경기 [-55kg] 초대 -55kg급 타이틀 4강

김상재 (진해정의) VS 김동성 (청주더짐)


7경기 [–70kg] 코메인 이벤트

박만훈 (청주J킥) VS 뎃분종 페어택스(태국/아톰짐)

 

8경기 [+95kg] 메인 이벤트

임준수 (광주코리안베어짐) VS 권장원 (원주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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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3.30 15:36

[랭크5=정성욱 기자] "다음 대회는 언제 개최하나요? 다음 대회도 서울이죠?" 


지난 26일(토)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된 'MAX FC 03 in Seoul'이 끝나고 이용복 MAX FC 대표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대회가 열린 동대문구 체육관 1천5백석은 관객들로 꽉 찼고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보여줄 때마다 객석에선 큰 환호성이 들려왔다. 지방에서 태동한 입식타격 대회 MAX FC의 서울 입성이 성공적이었고 이용복 대표가 꿈꾸던 '입식타격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였다. 


대회를 마친 이틀 후, 랭크5는 이용복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 대회이후로 고무되어 있는 이용복 대표는 서울에서 앞으로도 자주 서울에서 대회를 치를 것이라 말했다. 또한 그는 그간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던 국내 입식타격 실력자들을 발굴 육성하여, 그에 걸맞는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 또한 내비쳤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 이번 MAX FC 03 in Seoul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내린다면 

▲ 정말 만족 스럽고 이런 대회를 만들수 있어서 행복했다. 관객 숫자도 1천5백명으로 우리가 생각했던 관중 숫자가 정확하게 맞았다. 선수들 기량도 좋았다. 사실 입식타격 선수들의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표를 구입한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걱정되었는데, 그 걱정을 모두 날려 줬다. 대부분의 경기가 화끈했고 KO경기도 많았다.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입식타격이라는 종목을 살리자는 마음이 이번 대회에 제대로 표현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 반가운 소식이 있다. 모 음료회사에서 스폰서 제안이 왔다. 마케팅 담당자가 아닌 대표가 직접 이야기하여 MAX FC에 대해 알아보라고 했다더라. 이렇게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들었던 부분이 상쇄되고, 많은 분들께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큰 힘이 난다.


- 아쉬운 부분도 조금은 있었을 텐데

▲ 선수들과 코칭스텝의 보호를 위해 이번에는 대기실을 엄격하게 통제했고 잘 이뤄진 것 같다. 아쉽다면 시합을 대기하는 선수들을 위해 뭔가 더 해주고 싶었는데 그걸 못해준 것이 아쉽다. 다음에는 선수 대기실에 간단한 다과나 음료 등을 즐기며 대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 


MAX FC 이용복 대표


- 이번에 대회에서 MAX FC 대표로서 보았을때 인상적이었던 선수, 혹은 경기가 있었다면? 

 김상재, 윤덕재는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두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서 입식에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상재는 스피드가 엄청났다. 캐스터와 해설자가 '지금 상황은 화면을 빠르게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컨텐더 리그에서 극적 반전을 일으켰던 55kg급 황효식과 강윤성의 경기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 김상재, 윤덕재, 그리고 역전극을 펼친 강윤성. 모두 55kg급인데 MAX FC 55kg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듯하다. 

 한국 입식타격의 주력 체급은 55kg, 61kg, 그리고 가장 많은 선수들이 있는 체급이 62, 63, 65, 66kg급이다. 아직 무대에 오르지 않은 많은 선수들이 있다. 하루 빨리 발굴하여 그들을 MAX FC 무대에 올리고 싶다. 


- 올해부터 시작한 퍼스트 리그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듯 하다. 지난 퍼스트리그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고 이번 대회에서 윤덕재와 겨룬 김동성의 예도 있듯이.

 퍼스트리그의 목적은 2개다. 하나는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는 토대를 만드는 것, 그리고 기존에 유명했던 선수들의 경기를 대회 관계자들이 직접 보고 그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좋은 매치업을 만드는 것이다. 


퍼스트리그, 컨텐더리그, 메인리그 3개로 단계를 만들다보니 선수들도 스스로를 관리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속해있는 리그에서 하위 리그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는 5월 22일, 서울에서 퍼스트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 퍼스트리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조만간 공개토록 하겠다.


- 그래서인지 몰라도 1, 2회보다 선수들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사실 그동안 입식타격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고 TV를 통해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MAX FC를 통해 자신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선수들이 룰에 대해 어느정도 적응한 부분도 일조한 것 같다. 1, 2회에선 클린치도 잦았고 무에타이 클린치 상태에서 오랫동안 공방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MAX FC는 클린치 상태에서 무릎 2회 제한 룰을 실행하고 있다. 1, 2회에선 적응하지 못한 선수들이 3회에 이르러선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 서울 대회를 앞두고 선수 계약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다. 

 MAX FC가 국내 입식대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선수들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선수, 체육관으로서는 어색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에 우리의 뜻이 오해를 받기도 하고. 우리가 계약을 하는 목적은 국내 입식선수들의 성장과 입식타격이라는 종목의 성장을 위함이다. 


우리는 선수, 체육관을 묶어두려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선수들이 더 큰 해외 단체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이다. 이를테면 MAX FC에선 '계약 일시 정지'라는 제도가 있다. 해외 단체에서 활동하고자 할때 계약을 일시 정지하고 그 단체에서 활동하고, 그 단체에서 활동을 마친 후에 국내에 돌아오면 다시 계약이 진행되는 제도다. 앞으로 MAX FC는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비롯해 해외 진출의 길을 열어주는 부분 등에 대해서도 노력할 것이다.


- 좋은 대회를 치른 만큼 앞으로의 계획도 궁금하다. 

 대회가 끝나고 많은 분들이 가까운 시일내에 서울에서 대회를 한 번 더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그래서 고민중이다. 결정된 6월 25일, 전북 익산에서 치르는 대회는 그대로 진행을 하고 8월에 개최 예정인 대회를 서울, 혹은 경기권을 개최 장소로 생각하고 있다. 12월에 지방으로 예정되었던 경기도 아마 서울로 개최 장소를 옮길 듯 하다. 


조만간 MAX FC 챔피언을 가리는 4강전이 열린다. 김상재, 윤덕재 등이 속해 있는 남성 55kg급과 아직 체급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전슬기가 포함된 여성 부문 챔피언 4강전이 6월 25일 익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강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8월에 개최 예정인 대회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한다. 챔피언 결정 4강전에는 한국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실력있는 파이터를 초청해 토너먼트에 합류시킬 것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MAX FC 03 메인 카드 결과


[55kg급(팔꿈치 허용)] 김상재(진해 정의회관) vs 아시히사 야스오(일본)

김상재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


[70kg급] 이지훈(인천 정우) vs 나승일(오산 삼산)

이지훈 3라운드 종료 4-1 판정승


[55kg급(팔꿈치 허용)] 윤덕재(의왕 삼산) vs 김동성(청주 더짐)

윤덕재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


[65kg급] 심준보(인천 정우) vs 황진수(광주 팀치빈)

심준보 2라운드 2분 미들킥 KO승


[72kg급(팔꿈치 허용)] 김얄(대화 무에타이) vs 박만훈(청주 제이킥짐)

김얄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


[60kg급(팔꿈치 허용)] 우승범(남양주 삼산) vs 곽진수(대구 청호)

우승범 2라운드 1분 29초 왼발 미들킥 KO승


[80kg급] 김준화(안양 삼산총관) vs 이상우(문막 청학)

김준화 2라운드 1분 44초 펀치 TKO승(세컨드 수건)


[여성 53kg급] 전슬기(대구 무인관) vs 장현지(부산 홍진)

전슬기 3라운드 종료 3-2 판정승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6.03.25 22:06

[랭크5, 서울 명동=정성욱 기자] 25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MAX FC 03 in Seoul 메인리그의 계체량이 진행됐다. 총 8경기 16명이 계체량에 참가해, 곽진수를 제외한 전원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1kg을 초과한 곽진수는 전체 점수에서 1점 감점의 패널티를 받게 됐다. 


이하 선수들의 각오 


전슬기(대구 무인관) : 첫 번째 두 번째 이어 세 번째까지 뛸 수 있게끔 불러주신 이용복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첫 번째는 뭔가 확실하게 보여준 것 같지 않아서, 이번엔 더 열심히 준비했다. KO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장현지(부산 홍진체육관) :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는데, 흔히 오지 않는 기회인 만큼 확실히 화끈하고, 여자 경기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 정도의 경기를 선보이겠다.


김준화(안양 삼산총관) : MAX FC 2회 경기 때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모습 보여드린 것 같다. 판정까지 안 갈 거고, 지든 이기든 무조건 KO인 경기를 만들겠다.


이상우(문막 청학) :  1~2라운드 안에 KO승을 거두고 싶다. 무패 전적 끝까지 이어나가겠다. 아주 혼내드리겠다.


우승범(남양주 삼산) : 지난 MAX FC 02에서 곽진수를 이겼는데, 확실히 못 이긴 거 같아서 이번에 확실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곽진수(대구 청호) : MAX FC 02 대회 때 우승범에게 판정패로 졌다. 이번에는 KO승으로 화끈하게 리벤지 하도록 하겠다. 


김얄(대화 무에타이) : MAX FC 1회 대회 출전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때문에 취소되어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MAX FC 03회에 드디어 메인경기를 뛰게 됐다. 미들급 최강이 되기 위해 박만훈을 꼭 KO로 이기고 나서. 미들급 최강자인 진시준과 싸우고 싶다. 


박만훈(청주 제이킥짐) : 지난 MAX FC 02 컨텐더리그 때 내가 최훈에게 역전 ko승을 거두었다. 전에 김율과 경기를 치른 적이 있던데 그때 최훈에게 진걸 봤다. 내가 최훈에게 이겼으니까 김얄도 나에게 패배할 것이다. 아직 군대 안 갔다 온 것 같은데, 갔다 와야 사내라고 볼 수 있다. 예비군의 힘을 보여드리겠다.


심준보(인천 정우관) : 오랜만에 프로무대 뛴다. 내가 누군지 이 경기를 통해 알려드리겠다.


황진수(광주 팀치빈) : MAX FC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다. 날 기억할 수 있게 화끈한 경기, 명경기 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


윤덕재(의왕 삼산) : MAX FC 02에서 너무 욕심을 많이 부려 상대를 KO시키지 못했다. 이번에는 화끈한 경기로 반드시 승리하겠다.


김동성(청주 더짐) : 이번 경기는 메인 무대 못지 않게 화려한 경기로 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 


이지훈(인천 정우) : 이번 MAX FC 03의 코메인을 배정받았다. 전략에 맞게 반드시 쓰러뜨리겠다. 나승일은 아마추어를 많이 해서 공격을 들어가면 그런지 바로 등을 돌릴려고 하더라. 이번 경기는 아주 끈적끈적하게 경기를 진행하여 꼭 KO시키겠다. 2라운드까지는 테스트를 해보고 3라운드에 끝내겠다.


나승일 (오산 삼산) : 2년 전, 19살때 KBC라는 무대에서 이지훈에게 판정패 한 적 있다. 이제는 실력이 많이 올라와서 이길 수 있다. 끈적끈적한 경기에 대적해 미끌미끌한 경기를 펼치겠다. 복부 타격 준비를 많이 했는데 경기 끝나고 복부가 괜찮을지 모르겠다. 2라운드에 꼭 복부 타격으로 끝내겠다. 참! 등장할 때 트로트 가수 오로라와 함께 등장하니 많이 기대해 달라. 


김상재 (진해 정의회관) : 1회에 이어 3회에 출전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셔서 기분도 좋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언제나 처럼 화끈한 경기를 펼칠 것이다. 이번 경기는 50전째다. 이 운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10년차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입식의 부활과 더불어 김상재가 링을 지배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사히사 야스오(일본) : 처음 뵙겠습니다. 일본에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어로) 상대인 김상재를 선수로서 존경한다. 내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스피드와 파워로 상대할 것이다. 


이용복 MAX FC 대표 : 작년 1, 2회를 지방에서 치르고 이번 3회 대회로 서울에 입성하게 됐다. 6월에는 익산에서 4회 대회를, 8월, 혹은 9월에 서울에서 5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11월에는 다시 대구에서 경기를 계획중이다. 


4회 대회부터는 김상재, 윤덕재 등이 활동하는 체급인 55kg급 MAX FC 챔피언 결정전 4강 토너먼트를 계획하고 있다. 김상재와 함께 이번 윤덕재와 김동성의 승자가 토너먼트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슬기가 활동하는 여성부 53kg급도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MAX FC 챔피언은 국내용 챔피언으로 머무르지 않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주최측은 노력할 것이다. 각 토너먼트에 해외 실력파 선수들을 초청해, 진정 세계적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MAX FC 챔피언 타이틀을 만들 것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MAX FC 03 in Seoul MAIN LEAGUE>>

1경기. [여성부 –53kg] 2분3라운드

전슬기 (대구 무인관/52.85kg) VS 장현지 (부산 홍진/52.30kg)


2경기. [-80kg] 3분3라운드

김준화 (안양 삼산총관/79.33kg) VS 이상우 (문막 청학/79.05kg)


3경기 [-60kg] 3분3라운드 +팔굽

우승범 (남양주 삼산/59.60kg) VS 곽진수 (대구청호/61.20kg*1점 감점)


4경기. [-71.99kg] 3분3라운드 +팔굽

김 얄 (대화 무에타이/71.25kg) VS 박만훈 (청주 제이킥짐/71.55kg)


5경기. [-65kg] 3분3라운드

심준보 (인천 정우관/64.70kg) VS 황진수 (광주 팀치빈/64.90kg)


6경기. [-55kg] 3분3라운드 +팔굽

윤덕재 (의왕 삼산/54.04kg) VS 김동성 (청주 더짐/54.60kg)


7경기. [-70kg] 3분3라운드

이지훈 (인천 정우/69.80kg) VS 나승일 (오산 삼산/69.15)


8경기. [-55kg] 3분3라운드 +팔굽

김상재 (진해 정의회관/54.88kg) VS 아사히사 야스오(일본/54.6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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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3.22 10:31


MAX FC 03에서 맞붙을 전슬기와 장현지


오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 03의 첫 무대는 여성 입식 전사들의 대결이다. 맥스FC 대표 프랜차이즈 선수로 대회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전슬기(23, 대구무인관)와 4전4승의 무서운 기세의 동갑내기 신인 장현지(23, 부산 홍진, 23)가 주먹을 맞댄다. 


두 선수 가운데 먼저 이름을 알린 것은 전슬기다. 귀여운 외모에 톡톡 튀는 언변으로 팬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인터뷰를 통해 ‘격투 여동생’이 되고자 한다는 말을 남기자 격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 그녀의 SNS의 팔로워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전슬기는 미모 뿐만 아니라 격투 실력 또한 팬들의 뇌리 속에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주특기를 ‘라이트 훅’과 ‘하이킥’이라고 밝힌 전슬기는 장현지를 향해, “가드 확실히 올리세요. 라이트 들어갑니다!”라는 당찬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이러한 전슬기의 행보에 장현지는 냉소적인 반응이다. 그녀는 “운동은 열심히 하셨습니까?”라며, “링 위에서 봅시다”라고 짧지만 강하게 맞받아쳤다. 장현지는 “론다 로우지 같은 강력한 이미지의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전슬기는 우슈 국가대표 출신으로 17전 11승 6패의 프로 전적을 자랑하며, 이에 맞서는 장현지는 20전이 넘는 아마 경력을 기반으로 프로에 데뷔, 4전 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MAX FC03 서울 대회의 티켓 예매는 주관사 칸스포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 중이며, 대회 당일 오후6시부터 IPTV IB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 대표 경량급 챔피언 김상재와 일본의 가라데 강자 아사히사 야스오의 한일전이 메인 이벤트로 결정된 가운데, 여성부 경기, 한미 국제전 등 다채로운 매치가 준비되어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MAIN LEAGUE >> 

1경기. [여성부 –53kg] 2분3라운드  

 전슬기 (대구 무인관)      VS    장현지 (부산 홍진)

2경기. [-80kg] 3분3라운드          

 김준화 (안양 삼산총관)     VS     이상우 (문막 청학) 

3경기 [-60kg] 3분3라운드 +팔굽     

 우승범 (남양주 삼산)      VS     곽진수 (대구청호) 

4경기. [-71.99kg] 3분3라운드 +팔굽   

 김  얄 (대화 무에타이)   VS   박만훈 (청주 제이킥짐) 

5경기. [-65kg] 3분3라운드     

 심준보 (인천 정우관)     VS    황진수 (광주 팀치빈) 

6경기. [-55kg] 3분3라운드 +팔굽  

 윤덕재 (의왕 삼산)       VS      김동성 (청주 더짐) 

7경기. [-70kg] 3분3라운드       

 이지훈 (인청 정우)       VS     나승일 (오산 삼산) 

8경기. [-55kg] 3분3라운드 +팔굽   

 김상재 (진해 정의회관)    VS   아사히사 야스오(일본)


<< CONTENDER LEAGUE >> 

1경기 [여성부 –73kg] 2분3라운드 

 서은실 (포항 훈련원)  VS 앨리스 르둑(프랑스,울산신의무에타이) 

2경기 [-50kg] 3분3라운드       

 김우엽(병점 삼산)         VS     이성준 (익산 엑스짐) 

3경기 [-95kg] 3분3라운드       

 황호명 (원투제육관)  VS 장태원 (마산 스타)

4경기 [-55kg] 3분3라운드        

 황효식(인천 정우)        VS    강윤성 (목포 스타) 

5경기 [-75kg] 3분3라운드        

 김지웅 (남양주 삼산)      VS    김준희 (서울 유짐)

6경기 [-65kg] 3분3라운드      

 강민석 (서울골든메인)    VS    양지환 (대구칠곡 청호관) 

7경기 [-75kg] 3분3라운드        

 최  훈 (안양 삼산총관)    VS    이정진 (울산 신의무에타이) 

8경기 [-65kg] 3분3라운드       

 김대호 [의정부 원투]      VS     이상봉 (원주 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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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3.02 10:01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부활'이란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가) 오는 3월 26일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MAX FC 03 in 서울' 대회의 전 대진을 확정해 발표했다.  메인 무대는 MAX FC의 '일인자' 김상재(28,진해정의회관)를 비롯해 전슬기(23,대구무인관), 윤덕재(23,의왕삼산) 등 MAX FC의 간판 파이터들이 총출동한다. 


MAX FC 03 in 서울


메인 무대는 55kg급의 일인자 김상재가 한일전을 치른다. 김상재는 일본의 가라데 파이터 아사히사 타이오(20, 일본)와 일전을 치른다. 지난 MAX FC 01에서 일본의 나카무라 카즈에게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한일전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상대 아사히사는 약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60전이 넘는 가라데 전적, 입식 전적 또한 20전이 넘는 베테랑. 화끈한 타격을 지닌 김상재가 약관의 베테랑 파이터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55kg급 일인자 김상재의 아성에 도전하는 윤덕재와 김동성(24,청주더짐)의 대결도 펼쳐진다. 윤덕재는 일본 입식 단체 슈켄에서 일본의 챔피언 다카 센차이짐에게 승리를 거두며 신흥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MAX FC 02에선 일본의 와카야마 류지에게도 승리를 거두는 등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인 김동성은 23전 16승이란 전적을 지닌 '재야의 고수'로, 지난 20일에 개최된 'MAX FC First league 02'에서 승리를 거둬 메인 무대에 오르게 됐다. 


'MAX FC 프랜차이즈 여성 파이터' 전슬기도 3회 연속 MAX FC 무대에 오른다. 경기장에서 전슬기는 연예인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MAX FC 02에서 전슬기는 2시간이 넘게 팬들의 사진 요청에 응하는 등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현재 전슬기는 지난 MAX FC 02에서 맞수였던 임소희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전슬기를 상대할 선수는 부산의 장현지(부산홍진)로 아마추어 전적 17승, 프로 전적 4전 4승을 기록하고 있는 신인 선수로 전슬기에게 승리를 거둬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나승일(20,오산삼산)은 자신에게 2패를 안겨준 이지훈(28, 인천정우관)과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지난 MAX FC 02에서 나승일은 최진원과의 대결에서 니킥에 의한 역전 KO승을 거두며 근성을 보여준 파이터다. 상대 이지훈은 MAX FC 01에서 추정훈에게 패배하는 등 슬럼프를 겪으며 은퇴를 생각했으나 이번 MAX FC 03 무대를 시작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생각이다. 


'MAX FC 03 in  서울'은 2016년 첫 넘버링 대회로 MAX FC가 처음으로 수도권에 입성해 펼치는 첫 이벤트다. MAX FC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식격투기의 부활을 선언한다"며 "대한민국 격투기 팬들과 대중들에게 '입식타격의 미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MAX FC 03 IN 서울 대진표


<< MAIN LEAGUE >>

1경기 [-53kg] 전슬기 (대구무인관) VS 장현지 (부산홍진)

2경기 [-80kg] 김준화 (안양삼산) VS 이상우 (문막청학)

3경기 [+95kg] 앤드류뮤직 (미국,대구피어리스짐) VS 장태원 (마산해운스타)

4경기 [-70kg] 김얄 (서울대화) VS 박만훈 (청주제이킥짐) *팔꿈치 룰

5경기 [-65kg] 심준보 (인천정우관) VS 황진수 (광주팀치빈)

6경기 [-55kg] 윤덕재 (의왕삼산) VS 김동성 (청주더짐) *팔꿈치 룰

7경기 [-70kg] 이지훈 (인청정우) VS 나승일 (오산삼산)

8경기 [-55kg] 김상재 (진해정의회관) VS 아사히사 야스오 (일본) *팔꿈치 룰

 

<< CONTENDER LEAGUE >>

1경기 [-73kg] 서은실 (포항훈련원) VS 앨리스 르둑 (프랑스,울산신의)

2경기 [-50kg] 김우엽(병점삼산) VS 이성준 (익산엑스짐)

3경기 [-55kg] 황효식(인천정우) VS 강윤성 (목포스타)

4경기 [-75kg] 김지웅 (남양주삼산) VS 김준희 (서울팀파시 유짐)

5경기 [-65kg] 박두현 (서울대화) VS 황정호 (서울국제)

6경기 [-75kg] 최 훈 (안양삼산2관) VS 이정진 (울산신의)

7경기 [-65kg] 김대호[의정부원투] VS 이상봉 (원주청학)

8경기 [-60kg] 우승범 (남양주삼산) VS 곽진수 (대구청호) *팔꿈치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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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1.20 12:39


최근 한국 선수들의 중국 대회에 출전해 승전보를 전해오는 가운데, 국내 파이터 2명이 중국 대회에 출전해 승리를 노린다. 여성 입식타격가로 맥스FC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슬기(대구무인관)와 MKF에서 활동하는 이찬형(인천무비체육관)이 그 주인공이다.


전슬기가 출전하는 동방지전(东方之巅) 포스터


전슬기(우측)


전슬기는 오는 21일,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동방지전(2016东方之巅国际综合格斗争霸赛, 2016 Oriental Summit International MMA Tournament)에 출전해 중국의 보맹과 대결한다. 이번에 치르는 대회는 입식타격 경기가 아닌 종합격투기룰의 경기. 전슬기는 자신의 SNS에 "처음 도전하는 MMA 시합인 만큼 파이팅 하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전슬기는 총 전적 17전 11승 6패의 입식타격 선수로 전국우슈쿵푸선수권대회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2012년 우슈아시아선수권대회에선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12월에 열린 맥스FC 02에선 임소희에게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찬형이 출전하는 쿤룬 파이트 37 포스터


쿤룬 파이트를 준비하는 이찬형


이찬형은 오는 23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개최되는 쿤룬 파이트 37(昆仑决37, Kunlun Fight 37: Clash of the Titans)에 출전해 중국의 자 다오보와 대결한다. 이찬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성현이형이 승리로 새해 첫 시합 스타트를 잘 끊었습니다. 저도 중국 시합에서 승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말을 남겼다.


이찬형은 2015년 10월, 슬로바키아에서 WKN 인터내셔널 챔피언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1월 MKF에선 KO승을 거두는 등 5월 군 제대후 활동을 시작한 이래 해외 선수들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고 있다. 이번 시합에도 승리를 거두면 3연승을 이어나가게 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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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5.12.15 03:34

지난 12일, 대구 경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MAX FC 02의 메인리그 제1경기. 전슬기(대구무인관)와 임소희(남원정무문)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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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12.11 18:47

11일 대구 에어포트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MAX FC 02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총 8경기가 치러지는 메인 리그에 출전하는 16명의 선수들은 모두 문제 없이 계체에 통과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이번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각오


전슬기 : MAX FC 첫 경기때 학업과 함께 준비하다보니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번에 다시한 번 출전기회를 얻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경기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지난번에 보여주지 못했던 것들 이번 경기에서 모두 보여주도록 하겠다.


임소희 : 전슬기와 3번째 대결을 하게 됐다. 1대1인 상태에서 내일 경기를 통해 진정한 승자를 가리게 됐다. 내일 경기에선 내가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


원용성 : MAX FC 01에서도 좋은 결과 보여줬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 얻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다. 이번에는 판정이 아닌 KO승을 거둘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안진영 : MAX FC 출전한다고 해서 운동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마승일 : 이번 대회 절실하게 준비 했다. 지난 경기에서 최진원 선수가 내 선배에게 승리를 거뒀는데 이번에는 반대가 될 것이다. 자신있다. 스타일도 파악했고. 2라운드 안에 무릎으로 KO시키겠다.


최진원 : 이번 MAX FC 출전하기 위해 기술, 체력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최선을 다해 보완했다. 상대 선수가 나를 KO시킨다고 했는데, 그것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더 열심해서 내가 KO시킬 것이다.


이용섭 : 경기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내가 준비한 것 모두 보여주겠다. 화끈하고 재미있는 경기 기대해달라.


김길재 : 이번이 이용섭과 두 번째 경기다. 첫 경기에는 훈련을 별로 하지 않고 나섰으나 편하게 이겼다. 이번에도 왠지 편하게 이길 것 같다.


정지수 : MAX FC를 준비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개인적인 모든 일정 다 포기하고 오로지 훈련에만 매진했다. 지난 MAX FC 01 대회 보다는 내일 대회가 아마 더 파이팅 넘치고 화끈한 대회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린다. 상대 박동화 선수는 나보다 체중도 많이 나가고 하지만 그만큼 내가 리치가 더 기니까 서로 실력 대 실력으로 승부가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동화 : 특별하게 각오라고 할 것이 없다. 내가 나이가 있어서 하루만 보며 산다. 내일 정지수 선수, 금 이빨을 제외하고 모조리 뽑아버리겠다.


진시준 : 이번에 열심히 준비했다. 상대방이 강민석 선수라 기쁘다. 재미있는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


강민석 : 사전 영상에서 이야기 했듯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2라운드에서 KO승을 거두겠다. 진시준 선수가 자신의 펀치력에 쓸데없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지난 대회를 봤으면 알겠지만 내 펀치를 맞으면 링에 누워 사경을 헤멘다. 내일 한 번 보여주겠다.


윤덕재 : 이번 MAX FC 02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서 기쁘다. 한일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노력했으니 꼭 이기겠다.


류지 와카야마 :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있다. 일본 대표로서 좋은 시합 치르도록 하겠다.


손준혁 : 직장을 다니느라 다른 선수들처럼 아침 저녁으로 준비는 못했다. 업무가 끝난 저녁에 열심히 준비했다. 노장이고 하다보니 이번에 좋은 경기 펼쳐서 그간 선수 생활을 링에서 증명하겠다.


오오모리 시게무네 : 일본에서 온 오오모리 시게무네다. 한국 선수들은 몸과 마음이 모두 강해서 나도 지지않을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


MAX FC 02 계체량 결과


<< MAIN LEAGUE >>


[여성-52kg] 전슬기 (대구무인관) 50.85kg VS 임소희 (남원정무문) 50.15kg


[-63kg] 원용성 (부산홍진) 62.10kg VS 안진영 (SS팀안동정진) 62.65kg


[-67kg] 나승일 (오산삼산) 66.95kg VS 최진원 (대전투혼) 66.20kg


[+95kg] 이용섭 (대구SF짐)109.10kg VS 김길재 (김해JY짐) 100.20kg


[-70kg] 정지수 (안산투혼) 69.15kg VS 박동화 (서울팀치빈) 69.45kg


[-67kg] 진시준 (부산홍진) 66.40kg  VS 강민석 (부산JU) 66.75kg


Main Event 1


[-53kg] 윤덕재 (의왕삼산) 52.25kg VS Ryuji Wakayama (일본 Dragon gym) 52.30kg


Main Event 2


[-67kg] 손준혁 (부산드림) 66.55kg VS  Shigemune Oomori (일본 TSK GYM) 66.85kg


<< CONTENDER LEAGUE >>


-65kg 양지환 (대구칠곡청호) 64.50kg vs 이상봉 (원주청학) 63.70kg


-73kg 최 훈 (안양삼산) 72.60kg vs 박만훈 (청주제이킥짐) 72.75kg


-65kg 권성현 (대구SF짐) 64.40kg VS 박준오 (익산엑스짐) 63.30kg


-68kg 김동인 (부산드림) 67.65kg VS 이경한 (광주최고) 67.35kg


+95kg 앤드류뮤직 (대구피어리스짐) 97.50kg VS 권장원 (원주청학) 120kg


-57kg 최승규 (강릉촉디 엑스짐) 56.40kg VS 송용환 (대전태극짐) 56.50kg


-75kg  김준화 (안양삼산) 74.65kg VS 송하원 (김제국제엑스짐) 74.40kg


-61kg 곽진수 (대구청호관) 60.85kg VS 우승범 (남양주삼산) 6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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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12.03 12:15


전슬기 “12일 나의 생일이자 승리의 날” 훈련 집중
임소희 “이번 경기 통해 확실한 우위 증명 하겠다”


오는 12월 12일(토), 대구 경일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MAX Fighting Championship) 02에서 펼쳐지는 영호남 대표 여성 전사의 대결, 전슬기(23ㆍ무인관/잉크오피스)와 임소희(19남원정무문)의 경기가 관심을 모은다.


전슬기는 총 전적 16전10승6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2년 우슈 국가대표 52kg급 대표로 선발되어 베트남에서 열린 우슈 아시아 선수권대회 3위를 차지했다. 현재 코리아 비스트 챔피언으로써 2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상대 임소희는 15전 13승 2패의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한,중 수교 기념 격투기대회(중국심양) 우승을 비롯해 코리안비스트 밴텀급 챔피언, 고등부 3년 연속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제7회 . 제8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 두 선수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첫 대결인 2011년도 경기는 전슬기가, 2012년 두번째 경기에선 임소희가 각각 1승씩을 거두고 있는 상태. 이번 MAX 02에서 펼쳐지는 대결에서 두 선수의 1대1 구도가 깨질 전망이다. 


전슬기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 대회라는 각오로 운동하고 있으며, 지난 1회 대회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 제대로 하지 못해 제 기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며 "12월 12일 대회는 대구에서 할뿐더러 시합 당일이 23번째 생일인 만큼 승리 하겠다"고 말했다.
 
상대인 임소희는 "스승이자 아버지 밑에서 꾸준히 훈련을 받은 만큼 승리를 자신 한다"며 "몇 년 만에 재대결이 성사 된 만큼 확실하게 승리해 실력이 한수 위라는 것을 증명 하겠다" 며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12월 12일(토) 대구 경일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 02는 IB 스포츠 채널를 통해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osted by 잡학왕
사진2015.08.30 13:57

지난 8월 29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입식타격 격투기 대회 MAX FC - 01이 개최됐다. 이날 치러진 유일한 여성부 경기인 김민지(엑스짐/펀짐)와 전슬기(대구무인관)의 대결은 3라운드 종료 5대0 판정승으로 김민지가 승리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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