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16.10.12 19:34

한국 무에타이 파이터 3인이 홍콩 정벌에 나선다. 오는 14일, 홍콩 완차이 남부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되는 'KF1 무림풍 X 부덕박격왕 결전천하3'에 윤덕재(의왕삼산)는 54kg 이하급 타이틀을 놓고 경기를 갖고, 최석희(티클럽)와 최승규(강릉촉디)는 각각 52kg과 57kg급 슈퍼파이트에 출전한다. 


KF1 포스터


KF1 54kg 이하급 타이틀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윤덕재는 지난 8월에 열린 MAX FC 05에서 김상재(진해정의)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MAX FC 55kg 이하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이후 9월말과 10월초에 걸쳐 열린 제5회 베트남 다낭 아시안 비치게임에도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윤덕재는 "1차전 상대가 홍콩 선수다. 이 선수를 이기면 아마도 결승에선 태국 선수를 만나게 될 것 같다"며 ""MAX FC 챔피언으로서 이번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한국 입식타격 선수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52kg 이하급에 출전하는 최석희는 DORA-E라는 별명으로 톡톡 튀는 언변으로 가진 선수로 2015 MKF 얼티밋 빅터, MAX FC 04 컨텐더리그, MAX FC 05까지 승리를 이어오고 있다. 


57kg 이하급에 출전하는 최승규는 MAX FC 02 컨텐더리그에 출전해 승리한 바 있으며 지난 제5회 베트남 다낭 아시안 비치게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 윤덕재와 더불어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KF1은 홍콩에서 열리는 입식타격 대회로 2008년에 첫 대회를 시작헤 지금에 이어오고 있다. 홍콩과 중국 선수들이 주축이며 태국, 한국 등 아시아 입식타격 선수들을 비롯해 멀리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의 입식타격 선수들 또한 참가한다. 과거 입식타격을 개최해왔던 무림풍과 선수 교류 및 연합 대회를 치른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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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9.28 09:09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 제5회 베트남 다낭 아시안비치게임에 출전한 대한무에타이협회 소속 선수들이 무에이(Muay)에서 은메달 1, 동메달 1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노재길 감독(K.MAX짐)을 필두로 윤덕재(54kg 이하급, 의왕삼산), 최승규(57kg 이하급, 강릉촉디), 김민환(60kg 이하급, 삼산이글), 우승범(63.5kg 이하급, 남양주삼산), 나승일(71kg 이하급, 오산삼산),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해 윤덕재가 은메달을, 최승규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5회 베트남 다낭 아시안비치게임에 출전한 대한무에타이협회 소속 선수단(대한무에타이협회)


윤덕재는 1일차에 중국 상대에게 판정승, 2일차에는 카자흐스탄 선수를 상대로 연이어 판정승을 거두었다. 2일차, 4강 상대인 필리핀 선수에게도 판정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 태국 선수와 맞붙게 됐다. 대회 5일차 윤덕재는 태국 선수를 만나 분전했으나 2:1 판정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덕재는 태국 선수의 강한 매치기로 머리에 큰 충격을 입었으나 회복 후 끝까지 경기를 이어나가는 투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은메달을 획득한 윤덕재(좌측끝, 대한무에타이협회)


최승규는 1일차에 중국 선수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고 2일차에는 키르기스스탄 선수를 상대로 2라운드 RSC(레프리스톱콘테스트)승을 거뒀다. 대회 4일차 준결승에서 최승규는 태국 선수를 맞아 분전했으나 1라운드에 RSC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을 획득한 최승규(우측끝, 대한무에타이협회)


한편 60kg 이하급에 출전한 김민환은 16강에서 태국 선수를 상대로 판정패, 63.5kg 이하급에 출전한 우승범은 8강에서 태국 선수를 만나 판정패했다. 71kg 이하급에 출전한 나승일은 8강에서 이란 선수와 대결해 2라운드 타올 투척으로 패배했다. 


아시안비치게임(Asian Beach Games)은 2008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lympic Council of Asia, OCA)에서 개최하는 아시안 경기 대회(Asian Game) 가운데 하나다. 아시안 게임 종목이 증가함에 따라 규모가 커져, 경기를 분산시킬 목적으로 해변에서 치러지는 대회를 따로 모아 치른 것이 아사안 비치 게임의 시초가 됐다. 이번 5회 대회에는 총 45개국의 아시아 국가가 참가했으며 무에이를 비롯해 총 21개의 종목이 치러졌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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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8.24 21:34

[랭크5=정성욱 기자]20일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벌어진 ‘MAX FC 05-챔피언의 밤’은 예상을 깬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느끼게 한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이날 남성 55kg 이하급과 여성 52kg 이하급의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는데, 두 체급 모두 당초 우세가 점쳐지던 기존 강자들이 무릎을 꿇는 이변이 벌어졌다. 첫 챔피언부터 언더독이 득세하는 파란이 벌어져 앞으로 MAX FC의 대결에 대한 기대가 한결 높아졌다.

 

MAX FC 초대 챔피언이 된 김효선과 윤덕재


남성 55kg에서 MAX FC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인 김상재(27·정의회관)를 꺾은 윤덕재(23·의왕삼산)는 승리 소감으로 가장 먼저 자신이 속한 팀의 수장인 서진욱 관장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윤덕재는 “관장님께서 경기 일정이 잡힌 후 매일 새벽 늦게까지 미트 잡아주며 많은 부분을 도와주었다”며 “경기후 글러브가 벗겨져 있었다면 챔피언 벨트를 나보다 먼저 관장님 허리에 둘러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이 체급의 자타공인 1인자인 김상재를 상대하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했다. 우선 자신의 약점으로 지적을 받아온 체력을 많이 보강했다. 또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김상재 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했다. 


“(김)상재형은 압박이 매우 좋은 선수다. 그 압박에 벗어나기 위해 뒤로 빠졌다가 옆으로 빠지는 전략을 짜서 연습을 많이 했는데 경기 때 적중했다. 펀치도 카운터성 단타로 연습하여 공략한 것이 효과를 봤다. 4라운드에 상재형이 뒷다리를 공략하면서 미리 세운 전략과 다르게 주먹 공방이 벌어졌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마음에 새긴 각오도 남다르다. 윤덕재는 “챔피언 벨트를 두르니 허리가 아플 정도로 무겁다”며 “입식격투기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모로 노력하겠다. 재미있는 퍼포먼스, 좋은 경기 많이 펼칠테니 격투기 팬 분들도 입식격투기에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챔피언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MAX FC 05-챔피언의 밤’에서 여성 밴텀급 초대 챔피언이 된 김효선(37 인천정우관)은 원래 하얀 가운이 어울리는 백의의 천사였다. 그녀가 맞선 전슬기(23·대구무인관)는 어린 나이에 지명도에서도 앞선 스타였다. 전슬기는 MAX FC 1회 대회부터 출전해 첫 경기를 제외하고는 지난 4회까지 승리를 한 강자다. 

 

김효선은 이런 전슬기와의 대결을 앞두고 이전 경기 영상을 연구하며 준비를 했다. 그 결과 무에타이 클린치 상태에서의 무릎 공격이라는 회심의 전략을 갖고 링에 올라 4라운드에 KO승을 거두었다.

 

“아직까지 얼떨떨하다”고 하는 김효선은 “제 인생에 이런 일이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선은 초대 챔피언으로 앞으로 MAX FC에서 팬들의 주목을 받는 여성 파이터가 됐다. 현재 간호사와 파이터라는 두 가지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마음에 부담이 갈 수 있는 상황이지만 김효선은 “원래 의료신문에 나와야 하는데, 요즘 스포츠지에 자주 등장해 사람들도 어리둥절해 합니다. 저도 물론이고요(웃음)”라고 최근의 상황을 소개하며 “병원에선 간호사로서 열심히 근무하고 링에 올라가면 파이터로서 열심히 땀 흘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녀는 “그동안 UFC만 알았던 동료 직장인들이 이번에 MAX FC를 와서 보고 입식이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의 입식격투기를 널리 알리는데도 노력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김효선이 되겠습니다”라고 MAX FC 초대 챔피언다운 목표도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이 기사는 스포츠동아에 동시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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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6.08.22 17:06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 'MAX FC 05 - 나이트 오브 챔피언즈 메인리그' 제7경기로 펼쳐진 김상재(진해정의회관)와 윤덕재(의왕삼산)의 경기. 심판 판정 3:2로 윤덕재가 승리를 거두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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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8.18 15:03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55kg 이하급 강자를 정하는 'MAX FC 55kg 이하급 초대 챔피언전'이 오는 20일 MAX FC 05에서 치러진다. 55kg 이하급의 신흥 강자 윤덕재(의왕삼산체육관)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MAX FC 04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한국 대표로 홍콩에서 무에타이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쉴 틈이 없었던 윤덕재는 지금이 여러모로 컨디션이 좋아 최적의 조건이라고 이야기 한다. 홍콩 금메달에 이어 이번 타이틀전에선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게 될 것인가!


윤덕재(MAX FC 제공)


- 얼마전 홍콩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관련된 이야기좀 부탁한다.

▲ 2016 동아시아 무에타이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출전 했는데 금메달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 지금 분위기를 계속 이어서 MAX FC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한다.


- 지난 후지와라 아라시와의 경기를 복기해본다면

▲ 초반에는 잘 풀리다가 2라운드 끝나고 3라운드 초반부터 밀렸다. 체력이나 빰(무에타이 클린치)에서 밀렸던 것 같다. 이번에 경기를 준비하면서 그 부분을 많이 보충했다.


- 초대 챔피언전이다.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 4년만에 타이틀전을 치르게 됐다.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한다. MAX FC 초대 챔피언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여러모로 동경해왔던 (김)상재형과 초대 타이틀전을 한다는 것이 기쁘다. 하지만 한 단체에서 두 개의 별은 있을수 없지 않은가. 그 별이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끈끈한 인연의 상재와 윤덕재


- 김상재 선수와의 친한 형과 동생의 느낌이 많이 들었다. 경기 외적으로도 매우 친한 것으로 알고 있고. 부담스러운 부분은 없는지?

▲ 해외 경기를 가면서 상재형과 돈독해졌다. 경기 외적으로는 친한 형이지만 상재형과 같은 체급이고 그렇다보니 경쟁상대이기도 하다. 경기에선 좋은 모습 보여주고 경기 끝나고 나서는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다. 


- 여러 경기를 치러오면서 경기 준비는 꾸준히 해왔을테지만 이번 챔피언전에는 좀 더 신경을 썼을 것 같은데

▲ 상재형이 파워나 테크닉이 좋다. 그것을 이겨내기 위한 준비를 많이 했다. 지난 아라시와의 경기에서도 다리 근력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로드웍과 산 달리기도 열심히 했다. 체력이나 근력 부분을 많이 보충했다. 


- 지금 보면 윤덕재 선수는 경기를 꾸준히 치러오고 있었는데 부담 스러운 점은 없는지?

▲ 피곤하거나 하긴 하지만 경기 감각을 유지한다는 면에선 좋다.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체중을 계속 유지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으니 감량에 대한 부담이 없다. 시합을 마치고 1~2달 정도 쉬고 다시 감량을 하려면 어려운 점이 많다. 체중을 맞춰야 하고 그러다보니 체력에도 저하가 온다. 근데 이번에는 계속 이어지니까 어려운 점은 없다. 경기 감각도 살아있고. 



- 이번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다른 일정이 더 있나? 아니면 휴식을 취하나? 

▲ 이번 챔피언전이 끝나면 비치 아시안게임에 바로 출전한다. 거기서 메달을 노려볼 생각이다. 비치 아시안게임에 태국선수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비치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2주 후에 홍콩에서도 대회가 있다. 그 대회에서도 윤덕재라는 이름을 알려줄 생각이다. 


- 국내 대회에선 같은 체급의 선수들과 다 겨뤄 봤을 것. 해외 대회에 대한 욕심도 생길듯.

▲ 해외 대회는 경험도 되고 세계 선수들의 수준을 경험해볼수 잇고 내 자신에 대한 수준도 확인해볼수도 있고. 내가 인정하는 패배가 있다. 일본 선수인데 힘에서도 밀리고 경기, 기술에서도 많이 밀렸다. 그 선수와 다시 해보고 싶다. 그 선수와 한다면 이를 갈고 할 것이다. 나한테 이기고 승승장구 하더라. 나도 국내에서 이름을 날리고 해외에서 경기를 가질 기회가 생긴다면 꼭 그선수와 붙고 싶다.


- 이번 챔피언전 이후 여러가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선수 윤덕재에겐 여러가지 길이 열릴 것 같은데, 선수로서 앞으로 그리는 계획이 있나?

▲ 아직 해외 경험이 부족해서 내 실력이 해외에서 얼마나 먹히는지 궁금하다. 그런 부분에서 해외 선수들과의 경기를 많이 치러보고 싶다. 만약 챔피언이 된다면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더 많은 노력도 해야할 것이다.


- 챔피언이 되고 싶으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

▲ 눈물이 많은 편이라, 챔피언이 되면 바로 울 것 같다. 4년전에도 챔피언에 올랐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이번에 챔피언 벨트가 하나 더 늘었으니 관장님과 함께 벨트 2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싶다. 응원오신 분들과도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웃음)



- 이번 타이틀전에 대한 각오

▲ 특별한 각오는 다른 것 없다. 그것 하나 바라보고 왔다. 관장님과 함께 새벽까지 운동하고 관장님이 발이 닭도록 해주시고, 저도 그만큼 해주신 만큼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했다. 그 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나 혼자만이 한 것이 아니다. 나를 도와주신 분들, 후원해주신 분들이 있기에 이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죽기 살기로 해보고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도록 노력. 이번에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응원오는 의왕 삼산 체육관 분들께 감사드린다. 끝나고 나서도 다 같이 즐길수 있는 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김상재 선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상재형! 20일날 인천에서 보겠네요. 형과 함께 즐기면서 시합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웃음)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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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6.08.15 02:11

[랭크5=정성욱 기자] 오는 20일, MAX FC 05에 출전하는 윤덕재(의왕 삼산)와 나승일(오산 삼산)이 의왕 삼산 체육관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윤덕재는 55kg 이하급 챔피언 결정전에, 나승일은 70kg 이하급 4강 토너먼트에 출전해 각각 챔피언의 자리를 노린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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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6.16 07:51

[랭크5=정성욱 기자] ‘동안의 암살자’ 윤덕재(23, 의왕삼산)를 만난 사람들은 두 번의 놀람을 경험한다. 처음에는 앳되 보이는 외모와 호리호리한 체구에 놀라고, 링 위에서 악귀처럼 달려드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에 다시금 놀란다. 


'동안의 암살자' 윤덕재


학창시절 윤덕재는 축구 꿈나무였다. 축구에 재능이 있던 그는 축구부에 들어가 국가대표 선수를 꿈꿨다. 하지만 훈련 중 입은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국가대표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무에타이는 재활을 하며 주위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다. 이렇게 시작한 무에타이는 윤덕재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어린 시절부터 발재간이 좋은 편이었어요. 꿈이었던 축구를 제대로 시작도 못해보고 끝내다 보니 그 한을 무에타이로 풀었습니다. 근데 이게 하면 할 수록 재미 있는 거에요.”


축구 선수에서 무에타이 선수가 된 윤덕재. '킥'에 대한 그의 재능은 무에타이에서도 빛났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출전한 무에타이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무에타이챔피온십 금메달, 대한무에타이협회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했다. 체급의 최강자 김상재(27, 진해정의)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윤덕재를 꼽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


“제가 첫 시합을 뛰었을 당시 이미 (김)상재형은 챔피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MAX FC 챔피언 토너먼트 4강에서 경쟁하는 상대가 되었습니다. 감개무량하죠”


윤덕재는 MAX FC 55kg 이하급 초대 타이틀 4강전에서 일본의 후지와라 아라시(36, 일본/반게링베이)와 맞붙는다. 70전이 넘는 베테랑에 전일본 킥복싱 밴텀급 챔피언, WPMF(월드무에타이협회) 세계 슈퍼밴텀급 챔피언 등 4개 단체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살아있는 전설’ 이다. 무에타이 본토 태국의 룸피니에서 챔피언 도전 경험까지 있을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자랑한다. 


MAX FC 02 와카야마 류지와의 경기


이번 경기는 윤덕재가 차세대 주자로서 가능성을 타진하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윤덕재의 한일전 성적은 2연승으로 좋은 상황. 일본 입식타격대회 슈켄에서 WMC(월드무에타이챔피언십) 챔피언을 지낸 다카 센차이짐에게 두 차례 다운을 빼앗으며 판정승을 거둔바 있고, 지난 MAX FC 02에서 와카야마 류지에게도 승리를 거두는 등 일본 원정과 국내에서 일본 선수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고 있다.


“한일전인데 우리가 또 일본 선수한테는 질 수 없지 않나요?(웃음) 베테랑이고 살아있는 전설이라고는 하지만 무에타이로는 자신 있습니다. 젊은 패기로 밀어붙여 승리하겠습니다.”


MAX FC04 ‘쇼미더맥스’는 6월25일(토) 전북 익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 컨텐더리그가 시작되며, IPTV IB스포츠 채널을 통해서 오후 7시 메인 게임부터 생중계 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MAX FC 04 IN 익산 <쇼미더맥스> 

일시: 2016년 6월25일(토) 오후3시 컨텐더리그 오후 7시 맥스리그

장소: 익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중계방송: IPTV IB SPORTS

1경기 -65kg 심준보(인천정우관) vs 김대호(의정부원투)

2경기 -65kg 임준영(광주팀맥) vs 이기광(오산삼산)

3경기 [여성부 –52kg] 여자 초대 -52kg급 타이틀 4강

김효선 (인천정우관) VS 장현지 (부산 홍진)

4경기 [여성부 –52kg] 여자 초대 -52kg급 타이틀 4강

전슬기 (대구 무인관) VS 오경미 (수원챔피언)

5경기 [–55kg] 초대 -55kg급 타이틀 4강

윤덕재 (의왕 삼산) VS 후지와라 아라시 (일본/반게링베이)

6경기 [-55kg] 초대 -55kg급 타이틀 4강

김상재 (진해정의) VS 김동성 (청주더짐)

7경기 [–70kg] 코메인 이벤트

박만훈 (청주J킥) VS 뎃분종 페어택스(태국/아톰짐)

8경기 [+95kg] 메인 이벤트

임준수 (광주코리안베어짐) VS 권장원 (원주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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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3.30 15:36

[랭크5=정성욱 기자] "다음 대회는 언제 개최하나요? 다음 대회도 서울이죠?" 


지난 26일(토)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된 'MAX FC 03 in Seoul'이 끝나고 이용복 MAX FC 대표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대회가 열린 동대문구 체육관 1천5백석은 관객들로 꽉 찼고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보여줄 때마다 객석에선 큰 환호성이 들려왔다. 지방에서 태동한 입식타격 대회 MAX FC의 서울 입성이 성공적이었고 이용복 대표가 꿈꾸던 '입식타격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였다. 


대회를 마친 이틀 후, 랭크5는 이용복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 대회이후로 고무되어 있는 이용복 대표는 서울에서 앞으로도 자주 서울에서 대회를 치를 것이라 말했다. 또한 그는 그간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던 국내 입식타격 실력자들을 발굴 육성하여, 그에 걸맞는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 또한 내비쳤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 이번 MAX FC 03 in Seoul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내린다면 

▲ 정말 만족 스럽고 이런 대회를 만들수 있어서 행복했다. 관객 숫자도 1천5백명으로 우리가 생각했던 관중 숫자가 정확하게 맞았다. 선수들 기량도 좋았다. 사실 입식타격 선수들의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표를 구입한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걱정되었는데, 그 걱정을 모두 날려 줬다. 대부분의 경기가 화끈했고 KO경기도 많았다.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입식타격이라는 종목을 살리자는 마음이 이번 대회에 제대로 표현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 반가운 소식이 있다. 모 음료회사에서 스폰서 제안이 왔다. 마케팅 담당자가 아닌 대표가 직접 이야기하여 MAX FC에 대해 알아보라고 했다더라. 이렇게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들었던 부분이 상쇄되고, 많은 분들께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큰 힘이 난다.


- 아쉬운 부분도 조금은 있었을 텐데

▲ 선수들과 코칭스텝의 보호를 위해 이번에는 대기실을 엄격하게 통제했고 잘 이뤄진 것 같다. 아쉽다면 시합을 대기하는 선수들을 위해 뭔가 더 해주고 싶었는데 그걸 못해준 것이 아쉽다. 다음에는 선수 대기실에 간단한 다과나 음료 등을 즐기며 대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 


MAX FC 이용복 대표


- 이번에 대회에서 MAX FC 대표로서 보았을때 인상적이었던 선수, 혹은 경기가 있었다면? 

 김상재, 윤덕재는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두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서 입식에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상재는 스피드가 엄청났다. 캐스터와 해설자가 '지금 상황은 화면을 빠르게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컨텐더 리그에서 극적 반전을 일으켰던 55kg급 황효식과 강윤성의 경기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 김상재, 윤덕재, 그리고 역전극을 펼친 강윤성. 모두 55kg급인데 MAX FC 55kg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듯하다. 

 한국 입식타격의 주력 체급은 55kg, 61kg, 그리고 가장 많은 선수들이 있는 체급이 62, 63, 65, 66kg급이다. 아직 무대에 오르지 않은 많은 선수들이 있다. 하루 빨리 발굴하여 그들을 MAX FC 무대에 올리고 싶다. 


- 올해부터 시작한 퍼스트 리그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듯 하다. 지난 퍼스트리그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고 이번 대회에서 윤덕재와 겨룬 김동성의 예도 있듯이.

 퍼스트리그의 목적은 2개다. 하나는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는 토대를 만드는 것, 그리고 기존에 유명했던 선수들의 경기를 대회 관계자들이 직접 보고 그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좋은 매치업을 만드는 것이다. 


퍼스트리그, 컨텐더리그, 메인리그 3개로 단계를 만들다보니 선수들도 스스로를 관리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속해있는 리그에서 하위 리그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는 5월 22일, 서울에서 퍼스트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 퍼스트리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조만간 공개토록 하겠다.


- 그래서인지 몰라도 1, 2회보다 선수들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사실 그동안 입식타격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고 TV를 통해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MAX FC를 통해 자신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선수들이 룰에 대해 어느정도 적응한 부분도 일조한 것 같다. 1, 2회에선 클린치도 잦았고 무에타이 클린치 상태에서 오랫동안 공방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MAX FC는 클린치 상태에서 무릎 2회 제한 룰을 실행하고 있다. 1, 2회에선 적응하지 못한 선수들이 3회에 이르러선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 서울 대회를 앞두고 선수 계약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다. 

 MAX FC가 국내 입식대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선수들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선수, 체육관으로서는 어색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에 우리의 뜻이 오해를 받기도 하고. 우리가 계약을 하는 목적은 국내 입식선수들의 성장과 입식타격이라는 종목의 성장을 위함이다. 


우리는 선수, 체육관을 묶어두려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선수들이 더 큰 해외 단체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이다. 이를테면 MAX FC에선 '계약 일시 정지'라는 제도가 있다. 해외 단체에서 활동하고자 할때 계약을 일시 정지하고 그 단체에서 활동하고, 그 단체에서 활동을 마친 후에 국내에 돌아오면 다시 계약이 진행되는 제도다. 앞으로 MAX FC는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비롯해 해외 진출의 길을 열어주는 부분 등에 대해서도 노력할 것이다.


- 좋은 대회를 치른 만큼 앞으로의 계획도 궁금하다. 

 대회가 끝나고 많은 분들이 가까운 시일내에 서울에서 대회를 한 번 더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그래서 고민중이다. 결정된 6월 25일, 전북 익산에서 치르는 대회는 그대로 진행을 하고 8월에 개최 예정인 대회를 서울, 혹은 경기권을 개최 장소로 생각하고 있다. 12월에 지방으로 예정되었던 경기도 아마 서울로 개최 장소를 옮길 듯 하다. 


조만간 MAX FC 챔피언을 가리는 4강전이 열린다. 김상재, 윤덕재 등이 속해 있는 남성 55kg급과 아직 체급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전슬기가 포함된 여성 부문 챔피언 4강전이 6월 25일 익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강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8월에 개최 예정인 대회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한다. 챔피언 결정 4강전에는 한국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실력있는 파이터를 초청해 토너먼트에 합류시킬 것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MAX FC 03 메인 카드 결과


[55kg급(팔꿈치 허용)] 김상재(진해 정의회관) vs 아시히사 야스오(일본)

김상재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


[70kg급] 이지훈(인천 정우) vs 나승일(오산 삼산)

이지훈 3라운드 종료 4-1 판정승


[55kg급(팔꿈치 허용)] 윤덕재(의왕 삼산) vs 김동성(청주 더짐)

윤덕재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


[65kg급] 심준보(인천 정우) vs 황진수(광주 팀치빈)

심준보 2라운드 2분 미들킥 KO승


[72kg급(팔꿈치 허용)] 김얄(대화 무에타이) vs 박만훈(청주 제이킥짐)

김얄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


[60kg급(팔꿈치 허용)] 우승범(남양주 삼산) vs 곽진수(대구 청호)

우승범 2라운드 1분 29초 왼발 미들킥 KO승


[80kg급] 김준화(안양 삼산총관) vs 이상우(문막 청학)

김준화 2라운드 1분 44초 펀치 TKO승(세컨드 수건)


[여성 53kg급] 전슬기(대구 무인관) vs 장현지(부산 홍진)

전슬기 3라운드 종료 3-2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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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6.03.25 22:06

[랭크5, 서울 명동=정성욱 기자] 25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MAX FC 03 in Seoul 메인리그의 계체량이 진행됐다. 총 8경기 16명이 계체량에 참가해, 곽진수를 제외한 전원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1kg을 초과한 곽진수는 전체 점수에서 1점 감점의 패널티를 받게 됐다. 


이하 선수들의 각오 


전슬기(대구 무인관) : 첫 번째 두 번째 이어 세 번째까지 뛸 수 있게끔 불러주신 이용복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첫 번째는 뭔가 확실하게 보여준 것 같지 않아서, 이번엔 더 열심히 준비했다. KO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장현지(부산 홍진체육관) :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는데, 흔히 오지 않는 기회인 만큼 확실히 화끈하고, 여자 경기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 정도의 경기를 선보이겠다.


김준화(안양 삼산총관) : MAX FC 2회 경기 때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모습 보여드린 것 같다. 판정까지 안 갈 거고, 지든 이기든 무조건 KO인 경기를 만들겠다.


이상우(문막 청학) :  1~2라운드 안에 KO승을 거두고 싶다. 무패 전적 끝까지 이어나가겠다. 아주 혼내드리겠다.


우승범(남양주 삼산) : 지난 MAX FC 02에서 곽진수를 이겼는데, 확실히 못 이긴 거 같아서 이번에 확실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곽진수(대구 청호) : MAX FC 02 대회 때 우승범에게 판정패로 졌다. 이번에는 KO승으로 화끈하게 리벤지 하도록 하겠다. 


김얄(대화 무에타이) : MAX FC 1회 대회 출전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때문에 취소되어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MAX FC 03회에 드디어 메인경기를 뛰게 됐다. 미들급 최강이 되기 위해 박만훈을 꼭 KO로 이기고 나서. 미들급 최강자인 진시준과 싸우고 싶다. 


박만훈(청주 제이킥짐) : 지난 MAX FC 02 컨텐더리그 때 내가 최훈에게 역전 ko승을 거두었다. 전에 김율과 경기를 치른 적이 있던데 그때 최훈에게 진걸 봤다. 내가 최훈에게 이겼으니까 김얄도 나에게 패배할 것이다. 아직 군대 안 갔다 온 것 같은데, 갔다 와야 사내라고 볼 수 있다. 예비군의 힘을 보여드리겠다.


심준보(인천 정우관) : 오랜만에 프로무대 뛴다. 내가 누군지 이 경기를 통해 알려드리겠다.


황진수(광주 팀치빈) : MAX FC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다. 날 기억할 수 있게 화끈한 경기, 명경기 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


윤덕재(의왕 삼산) : MAX FC 02에서 너무 욕심을 많이 부려 상대를 KO시키지 못했다. 이번에는 화끈한 경기로 반드시 승리하겠다.


김동성(청주 더짐) : 이번 경기는 메인 무대 못지 않게 화려한 경기로 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 


이지훈(인천 정우) : 이번 MAX FC 03의 코메인을 배정받았다. 전략에 맞게 반드시 쓰러뜨리겠다. 나승일은 아마추어를 많이 해서 공격을 들어가면 그런지 바로 등을 돌릴려고 하더라. 이번 경기는 아주 끈적끈적하게 경기를 진행하여 꼭 KO시키겠다. 2라운드까지는 테스트를 해보고 3라운드에 끝내겠다.


나승일 (오산 삼산) : 2년 전, 19살때 KBC라는 무대에서 이지훈에게 판정패 한 적 있다. 이제는 실력이 많이 올라와서 이길 수 있다. 끈적끈적한 경기에 대적해 미끌미끌한 경기를 펼치겠다. 복부 타격 준비를 많이 했는데 경기 끝나고 복부가 괜찮을지 모르겠다. 2라운드에 꼭 복부 타격으로 끝내겠다. 참! 등장할 때 트로트 가수 오로라와 함께 등장하니 많이 기대해 달라. 


김상재 (진해 정의회관) : 1회에 이어 3회에 출전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셔서 기분도 좋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언제나 처럼 화끈한 경기를 펼칠 것이다. 이번 경기는 50전째다. 이 운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10년차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입식의 부활과 더불어 김상재가 링을 지배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사히사 야스오(일본) : 처음 뵙겠습니다. 일본에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어로) 상대인 김상재를 선수로서 존경한다. 내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스피드와 파워로 상대할 것이다. 


이용복 MAX FC 대표 : 작년 1, 2회를 지방에서 치르고 이번 3회 대회로 서울에 입성하게 됐다. 6월에는 익산에서 4회 대회를, 8월, 혹은 9월에 서울에서 5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11월에는 다시 대구에서 경기를 계획중이다. 


4회 대회부터는 김상재, 윤덕재 등이 활동하는 체급인 55kg급 MAX FC 챔피언 결정전 4강 토너먼트를 계획하고 있다. 김상재와 함께 이번 윤덕재와 김동성의 승자가 토너먼트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슬기가 활동하는 여성부 53kg급도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MAX FC 챔피언은 국내용 챔피언으로 머무르지 않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주최측은 노력할 것이다. 각 토너먼트에 해외 실력파 선수들을 초청해, 진정 세계적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MAX FC 챔피언 타이틀을 만들 것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MAX FC 03 in Seoul MAIN LEAGUE>>

1경기. [여성부 –53kg] 2분3라운드

전슬기 (대구 무인관/52.85kg) VS 장현지 (부산 홍진/52.30kg)


2경기. [-80kg] 3분3라운드

김준화 (안양 삼산총관/79.33kg) VS 이상우 (문막 청학/79.05kg)


3경기 [-60kg] 3분3라운드 +팔굽

우승범 (남양주 삼산/59.60kg) VS 곽진수 (대구청호/61.20kg*1점 감점)


4경기. [-71.99kg] 3분3라운드 +팔굽

김 얄 (대화 무에타이/71.25kg) VS 박만훈 (청주 제이킥짐/71.55kg)


5경기. [-65kg] 3분3라운드

심준보 (인천 정우관/64.70kg) VS 황진수 (광주 팀치빈/64.90kg)


6경기. [-55kg] 3분3라운드 +팔굽

윤덕재 (의왕 삼산/54.04kg) VS 김동성 (청주 더짐/54.60kg)


7경기. [-70kg] 3분3라운드

이지훈 (인천 정우/69.80kg) VS 나승일 (오산 삼산/69.15)


8경기. [-55kg] 3분3라운드 +팔굽

김상재 (진해 정의회관/54.88kg) VS 아사히사 야스오(일본/54.6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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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6.03.24 22:57

[랭크5=정성욱 기자]MAXFC 03에서 김동성(청주더짐)과 대결하는 윤덕재(의왕삼산체육관). 대한무에타협회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이며, 작년 10월에는 일본 원정에서 WMC 챔피언 출신인 다카 센차이짐에게 두 차례 다운을 빼앗으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윤덕재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MAX FC 2회 대회에선 너무 욕심을 부려 원하는 대로 대회가 풀리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계획한 대로 차근 차근 내 경기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상대 김동성에게 "준비한 것이 있으니 공격 들어올때 조심하라"는 도발성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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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3.02 10:01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부활'이란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가) 오는 3월 26일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MAX FC 03 in 서울' 대회의 전 대진을 확정해 발표했다.  메인 무대는 MAX FC의 '일인자' 김상재(28,진해정의회관)를 비롯해 전슬기(23,대구무인관), 윤덕재(23,의왕삼산) 등 MAX FC의 간판 파이터들이 총출동한다. 


MAX FC 03 in 서울


메인 무대는 55kg급의 일인자 김상재가 한일전을 치른다. 김상재는 일본의 가라데 파이터 아사히사 타이오(20, 일본)와 일전을 치른다. 지난 MAX FC 01에서 일본의 나카무라 카즈에게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한일전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상대 아사히사는 약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60전이 넘는 가라데 전적, 입식 전적 또한 20전이 넘는 베테랑. 화끈한 타격을 지닌 김상재가 약관의 베테랑 파이터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55kg급 일인자 김상재의 아성에 도전하는 윤덕재와 김동성(24,청주더짐)의 대결도 펼쳐진다. 윤덕재는 일본 입식 단체 슈켄에서 일본의 챔피언 다카 센차이짐에게 승리를 거두며 신흥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MAX FC 02에선 일본의 와카야마 류지에게도 승리를 거두는 등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인 김동성은 23전 16승이란 전적을 지닌 '재야의 고수'로, 지난 20일에 개최된 'MAX FC First league 02'에서 승리를 거둬 메인 무대에 오르게 됐다. 


'MAX FC 프랜차이즈 여성 파이터' 전슬기도 3회 연속 MAX FC 무대에 오른다. 경기장에서 전슬기는 연예인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MAX FC 02에서 전슬기는 2시간이 넘게 팬들의 사진 요청에 응하는 등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현재 전슬기는 지난 MAX FC 02에서 맞수였던 임소희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전슬기를 상대할 선수는 부산의 장현지(부산홍진)로 아마추어 전적 17승, 프로 전적 4전 4승을 기록하고 있는 신인 선수로 전슬기에게 승리를 거둬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나승일(20,오산삼산)은 자신에게 2패를 안겨준 이지훈(28, 인천정우관)과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지난 MAX FC 02에서 나승일은 최진원과의 대결에서 니킥에 의한 역전 KO승을 거두며 근성을 보여준 파이터다. 상대 이지훈은 MAX FC 01에서 추정훈에게 패배하는 등 슬럼프를 겪으며 은퇴를 생각했으나 이번 MAX FC 03 무대를 시작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생각이다. 


'MAX FC 03 in  서울'은 2016년 첫 넘버링 대회로 MAX FC가 처음으로 수도권에 입성해 펼치는 첫 이벤트다. MAX FC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식격투기의 부활을 선언한다"며 "대한민국 격투기 팬들과 대중들에게 '입식타격의 미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MAX FC 03 IN 서울 대진표


<< MAIN LEAGUE >>

1경기 [-53kg] 전슬기 (대구무인관) VS 장현지 (부산홍진)

2경기 [-80kg] 김준화 (안양삼산) VS 이상우 (문막청학)

3경기 [+95kg] 앤드류뮤직 (미국,대구피어리스짐) VS 장태원 (마산해운스타)

4경기 [-70kg] 김얄 (서울대화) VS 박만훈 (청주제이킥짐) *팔꿈치 룰

5경기 [-65kg] 심준보 (인천정우관) VS 황진수 (광주팀치빈)

6경기 [-55kg] 윤덕재 (의왕삼산) VS 김동성 (청주더짐) *팔꿈치 룰

7경기 [-70kg] 이지훈 (인청정우) VS 나승일 (오산삼산)

8경기 [-55kg] 김상재 (진해정의회관) VS 아사히사 야스오 (일본) *팔꿈치 룰

 

<< CONTENDER LEAGUE >>

1경기 [-73kg] 서은실 (포항훈련원) VS 앨리스 르둑 (프랑스,울산신의)

2경기 [-50kg] 김우엽(병점삼산) VS 이성준 (익산엑스짐)

3경기 [-55kg] 황효식(인천정우) VS 강윤성 (목포스타)

4경기 [-75kg] 김지웅 (남양주삼산) VS 김준희 (서울팀파시 유짐)

5경기 [-65kg] 박두현 (서울대화) VS 황정호 (서울국제)

6경기 [-75kg] 최 훈 (안양삼산2관) VS 이정진 (울산신의)

7경기 [-65kg] 김대호[의정부원투] VS 이상봉 (원주청학)

8경기 [-60kg] 우승범 (남양주삼산) VS 곽진수 (대구청호) *팔꿈치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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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5.12.16 04:19

지난 12일, 대구 경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MAX FC 02의 메인리그 제7경기. 윤덕재(의왕삼산)와 Ryuji Wakayama(일본 Dragon gym)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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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12.11 18:47

11일 대구 에어포트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MAX FC 02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총 8경기가 치러지는 메인 리그에 출전하는 16명의 선수들은 모두 문제 없이 계체에 통과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이번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각오


전슬기 : MAX FC 첫 경기때 학업과 함께 준비하다보니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번에 다시한 번 출전기회를 얻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경기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지난번에 보여주지 못했던 것들 이번 경기에서 모두 보여주도록 하겠다.


임소희 : 전슬기와 3번째 대결을 하게 됐다. 1대1인 상태에서 내일 경기를 통해 진정한 승자를 가리게 됐다. 내일 경기에선 내가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


원용성 : MAX FC 01에서도 좋은 결과 보여줬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 얻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다. 이번에는 판정이 아닌 KO승을 거둘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안진영 : MAX FC 출전한다고 해서 운동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마승일 : 이번 대회 절실하게 준비 했다. 지난 경기에서 최진원 선수가 내 선배에게 승리를 거뒀는데 이번에는 반대가 될 것이다. 자신있다. 스타일도 파악했고. 2라운드 안에 무릎으로 KO시키겠다.


최진원 : 이번 MAX FC 출전하기 위해 기술, 체력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최선을 다해 보완했다. 상대 선수가 나를 KO시킨다고 했는데, 그것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더 열심해서 내가 KO시킬 것이다.


이용섭 : 경기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내가 준비한 것 모두 보여주겠다. 화끈하고 재미있는 경기 기대해달라.


김길재 : 이번이 이용섭과 두 번째 경기다. 첫 경기에는 훈련을 별로 하지 않고 나섰으나 편하게 이겼다. 이번에도 왠지 편하게 이길 것 같다.


정지수 : MAX FC를 준비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개인적인 모든 일정 다 포기하고 오로지 훈련에만 매진했다. 지난 MAX FC 01 대회 보다는 내일 대회가 아마 더 파이팅 넘치고 화끈한 대회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린다. 상대 박동화 선수는 나보다 체중도 많이 나가고 하지만 그만큼 내가 리치가 더 기니까 서로 실력 대 실력으로 승부가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동화 : 특별하게 각오라고 할 것이 없다. 내가 나이가 있어서 하루만 보며 산다. 내일 정지수 선수, 금 이빨을 제외하고 모조리 뽑아버리겠다.


진시준 : 이번에 열심히 준비했다. 상대방이 강민석 선수라 기쁘다. 재미있는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


강민석 : 사전 영상에서 이야기 했듯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2라운드에서 KO승을 거두겠다. 진시준 선수가 자신의 펀치력에 쓸데없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지난 대회를 봤으면 알겠지만 내 펀치를 맞으면 링에 누워 사경을 헤멘다. 내일 한 번 보여주겠다.


윤덕재 : 이번 MAX FC 02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서 기쁘다. 한일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노력했으니 꼭 이기겠다.


류지 와카야마 :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있다. 일본 대표로서 좋은 시합 치르도록 하겠다.


손준혁 : 직장을 다니느라 다른 선수들처럼 아침 저녁으로 준비는 못했다. 업무가 끝난 저녁에 열심히 준비했다. 노장이고 하다보니 이번에 좋은 경기 펼쳐서 그간 선수 생활을 링에서 증명하겠다.


오오모리 시게무네 : 일본에서 온 오오모리 시게무네다. 한국 선수들은 몸과 마음이 모두 강해서 나도 지지않을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


MAX FC 02 계체량 결과


<< MAIN LEAGUE >>


[여성-52kg] 전슬기 (대구무인관) 50.85kg VS 임소희 (남원정무문) 50.15kg


[-63kg] 원용성 (부산홍진) 62.10kg VS 안진영 (SS팀안동정진) 62.65kg


[-67kg] 나승일 (오산삼산) 66.95kg VS 최진원 (대전투혼) 66.20kg


[+95kg] 이용섭 (대구SF짐)109.10kg VS 김길재 (김해JY짐) 100.20kg


[-70kg] 정지수 (안산투혼) 69.15kg VS 박동화 (서울팀치빈) 69.45kg


[-67kg] 진시준 (부산홍진) 66.40kg  VS 강민석 (부산JU) 66.75kg


Main Event 1


[-53kg] 윤덕재 (의왕삼산) 52.25kg VS Ryuji Wakayama (일본 Dragon gym) 52.30kg


Main Event 2


[-67kg] 손준혁 (부산드림) 66.55kg VS  Shigemune Oomori (일본 TSK GYM) 66.85kg


<< CONTENDER LEAGUE >>


-65kg 양지환 (대구칠곡청호) 64.50kg vs 이상봉 (원주청학) 63.70kg


-73kg 최 훈 (안양삼산) 72.60kg vs 박만훈 (청주제이킥짐) 72.75kg


-65kg 권성현 (대구SF짐) 64.40kg VS 박준오 (익산엑스짐) 63.30kg


-68kg 김동인 (부산드림) 67.65kg VS 이경한 (광주최고) 67.35kg


+95kg 앤드류뮤직 (대구피어리스짐) 97.50kg VS 권장원 (원주청학) 120kg


-57kg 최승규 (강릉촉디 엑스짐) 56.40kg VS 송용환 (대전태극짐) 56.50kg


-75kg  김준화 (안양삼산) 74.65kg VS 송하원 (김제국제엑스짐) 74.40kg


-61kg 곽진수 (대구청호관) 60.85kg VS 우승범 (남양주삼산) 6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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