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왕 / 2015. 10. 30. 11:45
지난 29일, 저녁 8시 여의도 크로스핏 센티넬 IFC에서 UFC 파이터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33, 브라질)의 팬미팅 행사가 있었다. 이날 팬미팅에는 사전에 선발된 격투기 팬 50명이 자리 했고, 이들은 쇼군이 등장하자 '쇼군, 쇼군, 쇼군'을 연호하며 열렬이 환영했다. 쇼군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듯 환한 웃음을 지었고 과거 자신의 특기였던 스탬핑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팬미팅 현장에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의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가 통역을, 격투기 해설가이자 프로레슬러인 김남훈이 사회를 맏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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