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016.05.10 10:05

[랭크5=정성욱 기자] 지난 7일, 송내역 인근에 위치한 부천 트라이스톤 체육관에서 히간 마차도의 주짓수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총 100여명이 넘는 주짓수 수련인들이 세미나에 참가 했다. 


이날 세미나는 기술 시연과 연습, 그리고 주짓수와 관련된 질문을 받는 시간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히간 마차도 주짓수 세미나 현장


히간 마차도는 주짓수의 종가 그레이시 가문과 친적 관계로, 자신을 비롯해 형제인 카를로스, 장자크 마차도 모두 어린 시절부터 주짓수를 수련했다. 직계 스승인 홀스 그레이시의 영향으로 히간은 레슬링을 비롯해 유도, 삼보를 수련했으며 대회에도 출전해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현재 히간 마차도는 비버리힐즈에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액션 영화의 전설 척 노리스를 비롯해 키아누 리브스, 스칼렛 요한슨 등 헐리웃의 많은 연예인들이 그에게 주짓수를 사사받고 있다. 



* 세미나 막바지 있었던 Q&A 내용

- 통역 : 조한경 사범(주짓수 퍼플 벨트, 의사)


주짓수 정체기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면?

▲ 이기기 위해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도 없고, 그 시도를 끊임없이 해야한다. 시도하는 것 조차 즐거워 해야한다. 보통은 스스로 성적을 내지 못해 정체기가 온다. 자신에게 주짓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어보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꾸준함을 누구도 이길수 없다. 


- 대회를 출전하기 전 준비하는 마스터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 나는 2~3가지 기술을 이번 시합에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내 몸이 기억할 때까지 드릴를 한다. 스파링 할때도 그 기술만 사용한다. 2~3가지 기술을 완벽하게 익힌다면 시합에서 문제없이 입상 할 수 있다. 만약 시합을 하다가 다른 기술로 승리한다면 그건 말 그대로 보너스다.


- 지금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노기 주짓수와 도복 주짓수 비율을 몇 대 몇으로 나누어 가르치는가? 

▲ 50:50으로 나누어 가르친다. 나에게 주짓수란 노기, 도복 주짓수 모두를 뜻한다. 도복 주짓수를 할 때 할 수 있는 기술이 있고, 노기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어느 한 편만 하게 되면 다른 한 쪽의 기술을 미처 습득하지 못 할수가 있으므로 같은 비율로 수련시킨다.

- 한국에서 최근에 부모님들이 주짓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아이들 주짓수 수련생이 늘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면?
▲ 내가 브라질에 있을 때 100여명이 등록된 어린이 주짓수 체육관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나는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강압적으로 하지 않는다. 놀이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시합에 출전할 때도 마찬가지다. 살살 달래고 꼬셔서 시합에 출전한다. 시합에 출전한 아이들에겐 누가 더 메달을 많이 가져오는지 경쟁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아, 그리고 종종 아이들을 디즈니랜드에도 데려간다.(웃음)

- 브라질의 유명 주지떼로들을 보면 호흡법 같은 것들을 수련하던데
▲ 올란도 커니스라는 사람이 브라질에서 제일 잘나가는 선수 5명에게 접근하여 그 호흡법과 요가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나 또한 그 수업을 받았다. 지금은 브라질에서 주짓수를 하는 사람들은 호흡법과 요가를 수련한다. 아주 도움이 된다. 

내가 운영하는 체육관의 경우에는 고급반 수련자들에게만 호흡법과 요가를 가르친다. 시합을 치르는 수련인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주짓수를 가르칠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 기술을 가르치는 것은 쉽다. 유투브에 요즘 왠만한 기술들은 다 있지 않은가? 내가 아이들을 가르치며 중점을 두는 것은 인성을 가르치는 것이다.
(*통역자 주 : 미국은 성격이 독특한 아이들이 많아서 무도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인성교육을 중요하게 여긴다.)

- 선수시절, 부상 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 내 스승인 홀스 그레이시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다쳤어? 더 연습해야지.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와서 보기라도 해라"고 이야기 했다. 몸이 다쳤어도 어떻게든 훈련은 할 수 있으므로 훈련을 쉴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 주짓수에 도움이 되는 근력 향상 운동이 있다면?
▲ 바디 빌딩은 확실히 아니다. 근력을 키우기 위해 가볍게 하는 헬스는 좋으나 근육을 크게 만드는 바디 빌딩은 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모양 때문에 운동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통역자 주 : 근육을 필요 이상으로 크게 키우다 보면 인대에 부상이 올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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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6.02.22 14:05

1월부터 들려온 한국 주지떼로들의 해외 대회 활약 소식은 2월말에도 이어졌다. 2월 21일 개최된 두마우컵(XIII COPA DUMAU DE JIU JITSU 2016)과 2월 20, 21일 양일간 열린 제10회 전일본마스터 주짓수 챔피언십(이하 마스터 챔피언십)에 총 6명의 한국 주지떼로들이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20, 21일 양일간 개최된 대회인 마스터 챔피언십에는 블랙 벨트인 김국주, 김지영(이상 라텔 주짓수), 장덕영(주짓수월드)이 출전했다. 김지영은 마스터2 블랙 벨트 페더급(70kg)에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김국주는 마스터2 블랙 벨트 라이트급(76kg)에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21일 열린 두마우컵에는 포항 BD의 김종목(브라운), 이진형(퍼플), 임현태(블루)가 출전했다. 김종목은 자신의 체급인 88kg급과 무제한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진형은 무제한급에서 은메달을, 그리고 임현태는 자신의 체급인 70kg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2월 말에도 이어진 해외 대회 메달획득 소식은 4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4월 19일에 개최되는 아부다비 월드프로 주짓수 챔피언십에는 사상 최대의 한국 주지떼로들이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좌측부터) 임현태, 이진형, 김종목


(우측끝) 김국주


(좌측) 김지영


第10回全日本マスター柔術選手権

All Japan Master JIU-JITSU Championship


マスター2黒帯フェザー級

優勝 白木大輔 Daisuke Shiraki(CARPE DIEM HOPE)

準優勝  Kim Jiyoung(パラエストラ川崎)

3位 西林浩平 Kohei Nishibayashi(リバーサルジム新宿Me,We)

3位 紺野直人 Naoto Konno(パラエストラ千葉)


マスター2黒帯ライト級
優勝 岩間朝美 Tomomi Iwama(チームバルボーザジャパン)
準優勝 廣瀬貴行 Takayuki Hirose(パラエストラTB)
3位  Toshio Asada(IMPACTO JAPAN B.J.J)
3位 Kim Kuk Joo(パラエストラ川崎)


XIII COPA DUMAU DE JIU JITSU 2016


male blue adult feather

1st Robert De andrade Suto academy

2nd Matheus Onda Tokai bjj

3rd Lim Hyuntae Korea bjj


male purple adult open weight

1st Henrique Diego Ogawa jiu jitsu

2nd Jinhyeong Lee Korea bjj

3rd Bruno Ishi Impacto japan b.j.j


male brown adult medium heavy

1st Jong Kim Korea bjj

2nd Andrews Correa Rocha jiu jitsu

3rd Shinichiro Koga Free


male brown adult open weight

1st Jong Kim Korea bjj

2nd Andrews Correa Rocha jiu jitsu

3rd Sakagami Ryosuke Team legnum


전체 결과 : http://www.dumau.org/main/eventResults/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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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08.31 05:00

RANK5에선 주짓수 승급 소식을 간단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주짓수 체육관에 띠 승급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이름, 소속, 승급 날짜, 승급을 인정한 스승 이름'의 형식으로 그날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함께 메일(mr.sungchong@gmail.com)로 보내주세요.

매주 월요일마다 승급하신 분들의 정보를 아래와 같이 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승급자 가운데 1명을 추첨을 통해 'The Game is Chess or Jiu-Jitsu' 체스윕(Chessweep)의 도복을 증정합니다.(당첨자는 화요일에 발표합니다. 그 주 승급자가 1명일 경우 1명에게 증정.)

승급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 승급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승급자 이름, 소속 체육관, 승급일, 승급한 벨트, 승급을 인정한 스승 이름


송형근, MARC, 2015.8.22, 블랙 벨트, 이승재


(우측) 송형근


이윤자, 최무배짐/조성민주짓수(노바유니아오), 2015.8.24, 블루 벨트, 조성민


(좌측 두 번째) 이윤자


박성진, 리스펙트주짓수, 2015.8.27, 블루 벨트, 박진호


(좌측) 박성진


오준영, 부천트라이스톤 남부지부, 2015.8.28, 블루 벨트, 황주동


황성훈, 부천트라이스톤 남부지부, 2015.8.29, 퍼플 벨트. 황주동

문지환, 부천트라이스톤, 2015.8.29, 퍼플 벨트, 정종철

이경훈, 부천트라이스톤, 2015.8.29, 퍼플 벨트, 정종철

이도윤, 부천트라이스톤, 2015.8.29, 퍼플 벨트, 정종철

김진태, 부천트라이스톤, 2015.8.29, 블루 벨트, 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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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5.08.24 11:00



지난 8월 2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 브라운 벨트 경기 모음.


촬영 및 편집 -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김건우(동천백산) VS 이대웅(존프랭클 관악)



김동균(존프랭클 이태원) VS 이대웅(존프랭클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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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5.08.24 10:56



지난 8월 2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 여성부 블루 벨트 경기 모음.


촬영 및 편집 -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최은영(동천백산 팀JS) VS 장예지(무짐)




고아라(존프랭클 관악) VS 장예지(무짐)



최은영(동천백산 팀JS) VS 고아라(존프랭클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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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08.20 13:28

국내 최대 주짓수 대회 출전자 기록 갱신, 700명대 돌파!


오는 22일(토), 대한주짓수회(JJAK)의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리는 2015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오픈 챔피언쉽(2015 ‘PRIDE OF JIU-JITSU’ open championship)의 출전인원이 총 746명으로 국내 브라질리언주짓수 대회 역사상 최다 출전인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9일 개최된 '제4회 전국 생활체육주짓수대회'의 673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지난 2014년까지 참가인원을 기록한 주짓수 대회는 '2014년 아디다스컵 주짓수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로 521명이라는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기존 최대 참가인원 기록이었던 500명대는 지난 9일 부천에서 개최된 '제4회 생활체육주짓수대회'에 673명이 참가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오는 22일 개최된는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대회에 746명이 참가함에 됨에 따라 연이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주짓수회(JJAK)의 채인묵 전무이사는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대회가 BJJ인들의 화합과 연대를 내건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700명대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울수 있었다"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운영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왼쪽 상단에서 시계 방향으로) 최무배, 김봉조, 추성국,장인성, 박재현, 이동영, 김규화, 문제훈


참가인원이 700명대인 만큼 유색 벨트의 참여 또한 두드러졌다. 유색벨트 참가자 가운데에는 기존 대회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주짓수 선수를 비롯해 현역 MMA 선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블루 벨트 어덜트에'부산의 중전차' 최무배가 출전하는 것을 비롯해 퍼플 벨트에 전통적 강호 KJ 리스펙트 소속의 김봉조, 추성국, KJ와이어 소속으로 쎈짐 이상현에게 공개 도전장을 낸 장인성, 로드FC 파이터 문제훈, 김규화, TOP FC 파이터 이동영, SGAA 노기 그래플링 1회 선수 부문 우승자 박재현 등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해 서로의 실력을 겨룬다. 좋은 기록과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퍼플 벨트의 경우, 이들이 체급에 상관없이 한대 모여 실력을 겨룰 앱솔루트는 주짓수에 관심이 많은 수련인이라면 꼭 봐야할 볼거리다.


2015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오픈 챔피언쉽(2015 ‘PRIDE OF JIU-JITSU’ open championship)은 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KBJJF)가 주최하는 '서울 인터내셔널 오픈 IBJJF 주짓수 챔피언십'(이하 서울 오픈)에 대항하는 카운터-프로그램(counter-program) 형태의 대회였다. 메르스로 인해 서울 오픈이 잠정 연기됨에 따라 대한주짓수회의 전신인 평의회도 대회를 잠정 연기했으나, 평의회 내에서 BJJ인들이 한 대 뭉치는 계기를 만들자는 의견이 모여 대회를 치르게 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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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07.29 12:58


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평의회(이하 평의회)가 8월 22일(토)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5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오픈 챔피언십'(2015 PRIDE OF JIU-JITSU open championship)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검은색 바탕의 하나를 뜻하는 숫자 1과 영어 ONE이 가운데 크게 새겨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평의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고 BJJ인들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평의회는 이번 대회에서 역대급 참가인원을 이끌어낼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치러내, 평의회가 명실상부한 국내 BJJ를 대표하고 지지하는 단체로 만들 것임을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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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07.02 23:32

박현갑 관장


며칠 전부터 SNS에는 특이한 로고를 SNS 프로필 사진으로 올린 사람들이 하나 둘 늘기 시작했다. 'PRIDE OF JIU'라는 로고에는 브라질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과 초록색, 그리고 Jiu Jitsu라는 브라질리안주짓수(이하 BJJ)의 영문 표기명이 적혀져 있다.

이 로고는 지난 6월 9일 정식 모임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평의회(이하 평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평의회의 매체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현갑 관장(존프랭클 주짓수/관악, 블랙벨트)은 이번 캠페인이 BJJ를 수련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유럽 계열 주짓수인 Ju Jitsu(이하 JJ)와의 차별을 두고자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갑 관장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대한 취지와 의미, 그리고 앞으로 진행할 캠페인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 'PRIDE OF JIU' 캠페인에 대해 듣고 싶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A : JJ에선 자신의 종목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간 BJJ는 자신을 알리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BJJ인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BJJ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평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Q : 캠페인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 최근 SNS를 보면 'PRIDE OF JIU'라는 로고가 자주 눈에 띈다.
A : 평의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비롯하여 BJJ 수련하는 분들에게 SNS 프로필 사진를 'PRIDE OF JIU' 로고로 넣어 달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분들께서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을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호응이 크진 않지만, 더욱 열심히 알리고 홍보하여 많은 분의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



PRIDE OF JIU 로고


Q : 로고를 보면 'JIU'라는 단어를 특히 강조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가 있는지?
A : BJJ와 JJ의 구분을 짓기 위해 'JIU'를 강조했다. 현재 '주짓수'라는 한글 표기가 BJJ와 JJ가 서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BJJ가 JJ와 다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평의회 내에서 회의를 한 끝에 결정한 것이다. 유도, 유술 등의 JU와는 확실한 차별을 두기 위해 BJJ의 'JIU'를 강조한 것이다. 


Q : SNS 캠페인으로만 진행하기엔 뭔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앞으로 'PRIDE OF JIU'라는 로고를 이용한 다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 있는지?
A : 조만간 평의회 차원에서 이 로고를 패치로 제작하여 많은 BJJ인들이 도복에 붙이는 캠페인도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앞으로 평의회에서 개최하는 대회 및 행사 등에서도 이 로고와 함께할 생각이다.

Q : 'PRIDE OF JIU' 캠페인은 평의회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캠페인 가운데 하나라고 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계획하는 또 다른 캠페인이 있는지?
A : 일단 8월에 평의회 차원에서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를 통해 주짓수 수련인들에게 평의회에 대해 좀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주짓수’라는 한글 표기가 BJJ와 관계가 깊다는 것에 대해서도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주짓수'라는 한글 표기가 유술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BJJ를 통칭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다. 평의회는 앞으로 많은 사람에게 BJJ를 알리는 데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BJJ인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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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06.29 13:59


성희용 관장(크레이지 매트 제공)


한국 브라질리안주짓수(BJJ) 1세대 블랙벨트 성희용(동천백산 양정) 관장이 7월 4일(토) 오후 4시, 강남구 논현동 크레이지 매트  체육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희용 관장은 자신이 선수 시절 사용했던 기술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자신이 유색띠 시절 브라질 대회에서 주로 사용했던 기술을 비롯하여 시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 등을 세미나를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성희용 관장은 동천백산 양정 지부의 관장으로 한국 주짓수 1세대이다. 브라운벨트 시절 CBJJ(Confederação Brasileira de Jiu-Jitsu) 문디알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해 유색 벨트 시절 여타 브라질 대회에서도 10회 넘게 우승한 경력이 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전두광 크레이지 매트 관장은 "이번 성희용 관장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노영암 관장의 하프가드 세미나, 나의 주특기인 하체관절기 세미나 등을 개최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도자, 선수들에게 초점을 맞춘 세미나를 저렴한 가격으로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세미나 비용은 3만원이며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세미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를 받는다.


성희용 관장 세미나 

일시 : 2015년 7월 4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 강남구 논현동 그레이지 매트(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39-20 B1)
비용 : 3만원 (세미나 접수는 현장에서만 받습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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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06.04 20:05

지난 5월 1일, 대한주짓수협회(KJJA)와 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KBJJF)의 업무협약이 언론을 통해 발표되자 한국 브라질리안주짓수에 큰 파장이 일었다. 이후 KBJJF를 제외한 국내 BJJ인들은 스스로를 대변하고 보호 할 수 있는 ‘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평의회’(이하 평의회)를 조직하기 시작했고, 6월 1일 정식 발족했다. 평의회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한 채인묵 동천백산 총관장을 만나, 평의회가 성립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활동을 벌여나갈지에 대해 들어봤다.


채인묵 관장(가운데)


Q : 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평의회(이하 평의회)가 설립된 계기를 듣고 싶다.

A : 평의회는 재작년부터 기획됐다. 나는 한국 주짓수 초창기부터 주짓수인들의 권익을 위한 평등한 단체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이번에 결성된 평의회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


Q : 현재 평의회에 참여한 분들, 구성은 어떤지?

A : 내가 속해있는 동천백산을 비롯해 대구 쎈짐, 존 프랭클 네트워크, 본 주짓수, KJ 연합, 팀 루츠 등 국내 주짓수 체육관 관장 및 지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현재 140여개의 체육관이 평의회와 뜻을 같이 하고 있다.


Q : 평의회 이전에도 한국브라질리언주짓수연합회(KBJJC, 이하 연합회)가 존재했지만 지금은 유명무실하다.

A : 연합회를 조직할 때도 주도적으로 활동했다. 국내 BJJ인들이 처음으로 모여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를 만들고자 했다. 지금은 과거의 내홍으로 연합회가 유명무실한 단체가 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Q : 한 번의 내홍을 겪으면서도 다시금 평의회를 조직한 이유가 있을 텐데.

A : 연합회 이후 10여년이 지나고 재작년쯤 다시금 주짓수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세계경찰무도연맹에 주짓수를 포함시키는 계기를 통해 BJJ인들에게 연락을 하며 처음 평의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생각이라며 동의해주었다.


Q : 경찰무도연맹 주짓수에 대한 기사가 나올 때 평의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다.

A : 경찰무도연맹 주짓수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평의회도 진행할 생각이었다. 근데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면서 경찰무도연맹 주짓수를 진행하던 것이 잠시 중단됐다. 자연스럽게 평의회 진행도 더뎌지기 시작했고….


Q : 보통은 이번 KJJA와 KBJJF의 업무협약 발표 후 급박하게 평의회가 조직된 것으로 알고 있다.

A : 아니다. 평의회는 앞서 이야기한 대로 더디지만 천천히 진행돼왔다. 물론 평의회가 수면위로 등장하게 된 것은 KJJA와 KBJJF의 업무협약 이후부터다. 이 협약으로 인해 한국 BJJ계가 볼 피해가 눈에 뻔히 보였기 때문에 평의회 조직화를 더욱 가속화한 것은 사실이다.


Q : 이번 평의회 조직의 목적이 대한체육회 가맹과도 관련이 있다고 들었다.

A : 평의회 조직의 목적 가운데 하나는 한국 BJJ인들의 권익 보호다. BJJ가 제도권으로 들어가게 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대한체육회에 BJJ 가맹을 타진했다. 그런데 대한체육회 담당자는 BJJ와 유사종목에서 문의가 들어온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즉 JJIF의 주짓수(Ju Jitsu)와 BJJ를 유사종목이라고 판단하고 있던 것이다. ▲영문 철자가 다르더라도 한국어로는 똑같은 '주짓수'라는 명칭 ▲JJIF의 '네와자'와 BJJ의 경기 형태 유사성이 문제가 된다고 했다. 대한체육회는 유사종목 단체가 1개 이상 있을 경우 통합을 권고한다. 대한체육회가 JJIF의 주짓수와 BJJ는 유사종목으로 판단한 이상 통합을 거쳐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에 평의회에게 통합을 권고했고, 평의회의 BJJ가 국제적인 스포츠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국제 라이선스 또한 요구했다.


Q : 국제 라이선스는 사실상 KJJA가 더 유리하지 않나? JJIF의 주짓수는 스포츠어코드에 가맹된 종목이고 아시안게임종목에 채택되었다는 증명을 갖고 있다.

A : KJJA의 장순호 회장과 긴 시간 통화를 했다. 그가 말하길 "우리들이 힘을 써서 해외의 자격을 취득해왔기 때문에 한국 BJJ와 합칠 필요는 없다. 다만 모든 주짓수 유파의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시혜를 배풀겠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한국 BJJ를 포함하지 않고 대한체육회 가맹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라고 했다. 


Q : 현재 국가에서 유사종목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상황인데 가능할까?

A : 사실 한국 BJJ는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사람은 매우 한정적이고 그 인원을 내보내고자 신경 쓰는 것이 우린 싫다. 이러한 상황인데 KJJA가 왜 자꾸 한국 BJJ에 접근을 시도하는지 잘 모르겠다.


Q : KJJA에선 반대로 이야기 하더라. 한국 BJJ쪽에서 자꾸 접근을 해오고 있다고 하던데.

A : 한국 BJJ가 먼저 그쪽에 접근할 이유가 없다. 자신들에게 라이선스가 있고, 자신들의 지부가 1000개라고 했다. 라이선스와 세력이 있고 유사종목만 아니면 대한체육회 가맹하면 그만이다. 법대로 하시고 단독으로 할 수 있으면 가입하라고 했다.


Q : 지금 상태라면 KJJA와 평의회는 평행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협상의 여지는 전혀 없나?

A : 우리가 원하는 것은 JJIF의 주짓수와 BJJ의 이원화다. 만약에 합쳐야 한다면 합쳐지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합쳐진 상황에서 두 종목은 철저하게 이원화돼 서로의 권익을 침해받지 않아야 한다. 서로 시스템이 다른 유술 아닌가? 서로의 입지를 침해받지 않기 위해선 법안을 상정하고 정관을 제정해야 한다. 법과 정관이 제대로 정해지기 위해선 정확히 5대 5의 임원배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Q : 평의회의 입장은 약간 형태는 다르지만 KBJJF가 KJJA와 업무협약을 통해 밝힌 내용, '서로의 무술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상태에서 서로의 발전을 도모한다'라는 것과 비슷한 내용인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다른가?

A : KBJJF은 한국 BJJ를 대표하는 단체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공인된 단체, 한국 BJJ를 대표하는 것처럼 활동하고 있다. IBJJF의 공인인증을 받아 경기를 치르는 사단법인이라 하여 한국 BJJ를 대표할 순 없다. 한국 BJJ 지도자 대다수로 구성되어 있는 평의회야말로 한국 BJJ를 대표하는 단체다.


그리고 현재 KJJA와 KBJJF의 업무협약 내용에는 서로의 분야를 침범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구속력을 서로 갖고 있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KJJA가 대한체육회에 가맹을 마치고 JJIF의 주짓수가 BJJ를 침범하는 일이 일어났을 경우 한국의 BJJ인들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다. 이 부분이 명확하게 보장되지 않는다면 KBJJF와 함께 하기 힘들다.


Q : 서로의 범위를 침범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A : JJIF의 주짓수와 BJJ의 수련체계는 다르다. 예를 들어 블랙벨트를 기준으로 보자면 BJJ의 수련기간이 훨씬 길다. 현재 KJJA는 아시안게임에 JJIF의 주짓수가 채택된 것을 계기로 합기도 계열 체육관을 주짓수 체육관으로 바꾸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동일한 주짓수라는 이름을 내건 JJIF의 주짓수와 BJJ가 경쟁을 한다면, 처음 주짓수를 수련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짧은 시간에 승급이 되는 JJIF의 주짓수를 선택할 공산이 크다. 이렇게 되면 BJJ 체육관은 문을 닫거나 생계를 위해 JJIF의 주짓수 승급체계를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 결국 이것은 BJJ가 소멸할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다.


제도적인 장치나 행정적인 권한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한국 BJJ의 소멸을 막을 수 있지만 권한이 없을 경우 한국 BJJ의 미래는 어둡다.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나 권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평의회의 입장이다.


Q : 현재 KBJJF가 평의회가 원하는 부분을 얻진 못했지만 평의회를 위시한 한국 BJJ인들이 KBJJF에 힘을 실어주어 그 권리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A : 안 그래도 KBJJF로부터 함께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좋다고 했다. 대신 KBJJF도 평의회의 방식대로 1인 1표를 가진 상태에서 모든 것을 정하자고 제의했다. 이를테면 임원을 투표로 뽑는 과정에서 대표가 바뀔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민주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협회여야 한국 BJJ인들이 요구하는 것을 반영하는 단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뜻을 전달했지만 KBJJF측에서 난색을 표했다.


Q : 현재 평의회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존재는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드러나는 것이 없다.

A : 지난 6월 1일에 평의회 첫 모임을 갖고 평의회의 취지와 진행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 주에 임원,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Q : 앞으로 평의회는 어떤 활동을 펼칠 예정인지?

A : 한국 BJJ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실력행사를 할 것이다. 7월에 평의회 주최로 주짓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천명이 넘는 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바탕으로 IBJJF에 서한을 보낼 생각이다. IBJJF가 KBJJF와 평의회 가운데 어떤 쪽이 더 권위가 있는 곳인지 잘 판단하길 원한다.


Q : 마지막으로 한 마디.

A : 나도 사실은 많이 두렵다. 아무리 당위성이 있어도 스스로 와닿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사람이다. 지금 상황을 관망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시는데 그 부분이 참으로 안타깝다. 욕심을 버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상황은 서로의 밥그릇을 차지하려고 싸우는 모양이 아니라 오히려 밥그릇을 깨뜨리는 격이다. 일선 관장, 사범들이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 한국에서 10여년 동안 만들어온 BJJ의 색깔이 존속되느냐 사라지느냐의 문제다. 이런 상황에선 실력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 평의회에 한국 BJJ의 의견이 모두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줄 필요가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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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5.06.01 07:34

지난 5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한국주짓수협회 주관 및 주최로 2015 서울 오픈 브라직 주짓수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강자들이 대거 출전했던 앱솔루트에선 이대웅(존프랭클관악)이 우승을 거두었다.


사진 : 김현우 gksdn_123@naver.com
정리 :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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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한국주짓수협회 주관 및 주최로 2015 서울 오픈 브라직 주짓수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이날 퍼플벨트에 첫 출전한 이상현(쎈짐 동구)은 체급에서 우승을 거두고 앱솔루트에서도 기존 강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우승을 거두어 신흥 강자의 등장을 알렸다.


사진 : 김현우 gksdn_123@naver.com
정리 :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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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05.27 05:30

지난 23일(한국시간), 해외 주짓수 온라인 매거진 BJJPIX.com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주지떼라(여성 주짓수 수련인)의 누드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제나 사피노소(Jena Sapinoso, 퍼플벨트)라는 여성으로, 이 여성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William Burkhardt


이 사진이 공개되자 해외 주짓수인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 사진을 예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주짓수를 싸구려로 만든 행위라고 폄훼하는 등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자 몇몇 주짓수 수련인들은 자신이 이 사진을 직접 패러디 함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출처 : Steve Bowers의 페이스북


출처 : Meerkatsu의 페이스북


제나 사피노소의 누드 사진을 촬영한 윌리엄 버크하트는 2014년 올해의 BJJ 포토그래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주짓수 사진 이외에도 패션화보와 누드화보를 촬영하는 사진가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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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5.05.22 11:30



출처 : 최용원 인스타그램


지난 5월 17일 일본 젠류지(善立寺)라는 사찰에서 열린 그래플링 대회인 일기토 2회에 한국 주지떼로 최용원(와이어주짓수)이 출전했다. 최용원이 1차전 패배로 인해 스기에 다이스케(杉江 大輔)와의 대결은 차후로 미뤄졌다.


최용원은 5월 28일부터 개최되는 미국 롱비치에서 개최되는 세계 주짓수 챔피언십(문디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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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5.05.21 15:08

지난 1일, 대한주짓수협회(Korea Ju-Jitsu Association, KJJA)와 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KBJJF)의 업무협약(MOU)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주짓수계를 들썩였다. 두 단체의 협력을 통해 수면위로 등장한 KJJA. KJJA가 어떤 단체이고 이번 협력을 통해 어떤 활동을 해나갈 것인지 KJJA의 장순호 회장을 만나 직접 들어봤다.

Q : 대한주짓수협회에 대해 소개를 해달라.
A : 대한주짓수협회(KJJA)는 세계주짓수연맹(Ju-Jitst International Federation, JJIF)과 주짓수아시아연맹(Ju-Jitsu Asia Union, JJAU)의 한국 공식 대표협회다. KJJA는 지난 2008년 작은 조직으로 시작하여 약 7년동안 JJIF의 주짓수(Ju-Jitsu)를 한국에 보급하고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Q : KJJA의 현황이 궁금하다. 몇 개의 가맹체육관과 선수가 등록되어 있는가?
A :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가맹체육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약 300여개 정회원 체육관과 400여개의 일반회원 체육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수들은 그 회원들로 구성돼있다. KJJA에 소속된 선수들은 올림픽 등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며, 수련자 층은 유소년 및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하다.

Q : KJJA의 주짓수(Ju-Jitsu)와 브라질리안주짓수(BJJ)와의 관계가 궁금하다.
A : 작년 다른 BJJ 단체장들과 교류를 진행해 볼 의사가 있어 연락을 시도해봤다. 하지만 BJJ 관계자들이 많이 바빴는지 아예 만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그나마 어떤 BJJ 관계자에게 ‘BJJ가 바라보는 JJIF 주짓수에 대한 시선이 좀 다르므로 친절을 기대하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KJJA와 KBJJF는 5월 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좌측부터) 강성실 총재, 장순호 대표, 이승재 대표


Q : KJJA의 주짓수(Ju-Jitsu)에 대한 BJJ의 시선이 좋지 않은 것 같다. KJJA, 아니 JJIF의 주짓수는 무엇인가?
A : JJIF의 주짓수(Ju-Jitsu)는 BJJ(Brazilian Jiu-Jitsu)와 엄밀히 다른 종목이다. 창시자, 원류, 이름부터 역사까지 모두 다르다. 단순히 기술의 유사성으로 종목을 평가한다면 그래플링 종목은 모두 하나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또한 이름으로 봐도 ‘주짓수’는 유술이라는 한자의 일본어 발음일 뿐이다. 유술이라는 한자를 해석하면 너무 광범위한 의미가 되므로 또 다른 논쟁만 일으킬 뿐이다.

※ 질문자 주 : JJIF의 주짓수(Ju-Jitsu)는 일본근대화시기에 무역경로를 통해 유럽에 전파된 것을 그 시작으로 하며 창시자가 명확하지 않다. 반면 브라질리안주짓수(BrazilianJiu-jitsu)는 코도칸(講道館) 출신의 일본인 마에다 미츠요(前田光世)가 브라질에 건너가 그레이시(Gracie) 가문에게 전파 된 것을 시작으로 한다.

Q : 한국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KBJJF)와 함께 하게 된 계기를 알고 싶다. 두 단체의 합의를 이끌어내게 된 부분은 어떤 것들인가?
A : KJJA와 KBJJF는 합의를 이끌어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오랜 대화 끝에 JJIF의 주짓수(Ju-jitsu)와 BJJ가 각각 다른 정통성과 문화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두 종목은 서로 다른 무술이라는 것을 서로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JJIF의 주짓수가 아시안게임 종목에 채택된 이후, 한국 BJJ수련자들이 이유 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는 입장을 이해하게 됐고 KBJJF의 이승재 대표, 강성실 총재 두 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자연스럽게 수련자들을 배려하는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

KJJA의 회원들이 KBJJF의 기술체계와 대회규정을 습득하고 준수하면 KBJJF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반대로 KBJJF의 회원들 역시 KJJA의 기술체계와 대회규정을 습득하고 준수하면 KJJA의 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서로를 배려한 것이다.

Q :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합의를 통해 끌어낸 사항은 두 가지다. KJJA와 KBJJF 서로간의 교육 교류와 양 측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에 선수 출전기회를 준 것인데,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A : 세부사항은 조율의 여지가 남아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재 시점에서 이야기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것은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 일방적으로 참가하기 위한 협력이 아니다. 수련자들이 서로의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이다. 다른 종목 단체의 대회에 참가하려면 당연히 해당 단체의 기술체계와 규정을 습득하고 준수해야 할 것이며, 그 자격을 획득한 선수들은 소속 단체의 심의절차를 거쳐 출전신청을 하면 될 것이다.


(좌측부터 : 대한주짓수협회 KJJA, 대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 KBJJF , 세계주짓수연맹 JJIF, 국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 IBJJF)


Q : KBJJF를 제외한 BJJ와의 관계,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갈 생각인지?
A : 기본적으로 KJJA는 유술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아니며 모든 유술계를 통합해야한다는 생각이 없다. 이에 KJJA와 대등한 입장을 가진 단체가 아니라면 협력하는 부분이 조심스럽다. KBJJF의 경우 IBJJF의 공식인증을 갖추고 있고, 법인화된 단체이기에 대화가 가능했다. 참고로 KJJA와 KBJJF와의 관계는 단체와 단체간의 관계일 뿐, 자칫 BJJ와의 관계로 확대해석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Q : 만약 다른 BJJ 단체, 그러니까 ‘대등한 입장’을 가진 또 다른 BJJ단체가 협약을 원한다면?
A : 물론 대등한 입장을 갖춘 단체라면 대화를 진행볼 용이가 있다. 국제 공식 인증을 갖추고 임의 사설 단체가 아닌 법인격을 갖춘 단체라면 언제든 대화의 창구를 열어두고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KBJJF는 '대등한 입장'을 가진 단체였기에 협약이 가능했다.

Q : 현재 대한체육회 가맹에 대한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KJJA의 주짓수(Ju-Jitsu)가 BJJ와 합의 없이 대한체육회 가맹은 불가능하다는 소문이 있고 BJJ도 KJJA와의 협의 없이 대한체육회 가맹은 힘들다고 하던데.
A : 이해하기 힘든 질문이다. JJIF를 대표하는 KJJA도 IBJJF를 대표하는 KBJJF도 여러 분석을 통하여 우리가 서로 다른 종목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창시자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고 국제단체본부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다. 서로 다른 종목이고 단체도 다르므로 대한체육회 가맹에는 문제없다고 본다. 물론 가맹에 대한 결정권은 대한체육회에 있으니 알아서 판단해주리라 믿는다.

Q : KJJA의 앞으로 활동 계획은?
A : KJJA가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은 꿈나무 육성이다. 아마추어 국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유소년, 청소년, 대학생 선수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돕는 것이 계획이자 목표다. 가까운 목표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실력 있는 선수들을 선발하여 아시안게임에 출전시키는 것이 당면 과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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