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체육관경영세미나' 박상민 관장의 체육관 운영 성공 비법

신비잡학 / 2017.02.06 13:26

박상민 관장


[랭크5=정성욱 기자] "체육관 운영을 어려워하시는 관장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강의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팀크러쉬 주짓수 체육관을 운영하는 박상민(36, 포항 팀크러쉬) 관장의 말이다. 그는 자신의 체육관을 운영하며 습득한 노하우를 정리해 '주짓수 체육관 경영 세미나'(이하 주체경)를 진행하고 있다. 1월 첫 강의에 16명, 4일에 진행된 두 번째 강의에는 15명이 포항을 찾아와 강의를 들었다.


박 관장은 체육관을 경영한 지 12년이 됐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태권도, 우슈를 비롯한 다양한 단증을 지니고 있다. 주짓수 체육관을 하기 전에도 다른 여러 종목 체육관을 운영했다. 현재 그의 주짓수 체육관 수련생은 100명. 체육관을 운영하며 많은 실패를 맛봤다. 그때 경험했던 것들이 고스란히 '주체경' 강의에 녹아있다.


"처음 체육관을 운영했을 때는 뭣 모르고 실패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좋아하니 다른 것보다 체육관을 하고 싶었고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실패한 것들 많이 곱씹었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것을 연구했습니다. '주체경' 강의는 그러한 저의 노력이 담긴 강의입니다."



'주체경'에서 강조하는 주짓수 체육관 운영 노하우는 무얼까? 먼저 박상민 관장은 관장, 체육관 인지도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박 관장에 따르면 블로그와 SNS는 꼭 필요하다.


"주짓수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포털 검색이나 SNS를 통해 금방 체육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만큼 체육관과 관장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하죠. 블로그 SNS 등은 필수입니다. 꾸준한 관리도 중요하고요."


박 관장이 스스로 개발한 무인상담시스템은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다. 신규 체육관 상담을 관장, 혹은 사범이 하는 것이 아니라 체육관에 다니고자 하는 사람이 준비된 자료를 보며 스스로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관장님은 바쁩니다. 수업도 진행해야 하고 입관 문의가 오면 상담도 해야 합니다. 수업 중간에 문의가 오면 난감한 경우도 많죠. 그래서 무인상담시스템을 고안했습니다. 처음에 몇몇 분들께 가르쳐드렸더니 반응이 좋더군요. 지금은 '주체경' 강의 내용 가운데 주요 핵심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상민 관장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이유에 관해 묻자 "더 많은 분이 주짓수 체육관을 하고 그분들이 모두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 관장은 "테슬라, 구글 모두 자신들의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파이를 더욱 키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짓수 체육관 하는 분들이 서로 경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의 상대는 학원, 인기종목체육관 등입니다. 전국에 주짓수 체육관이 많이 생기고 성공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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